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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강북구 모범 구민에게 의장 표창 수여
- 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6월 13일(금)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성실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구민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 최미경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한 가족 및 지인들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진심 어린 축하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명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서 지역 곳곳을 두루 살피며, 묵묵히 헌신해 오신 분들을 직접 발굴해주셨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은 강북구의 ‘숨은 영웅’이라 불릴 만한 분들이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다면 더 나은 강북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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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강북구 모범 구민에게 의장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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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별곡 페스타 2025’, 일요일 프로그램 시간 변경
- 강북구가 주최하는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의 일정 일부가 기상 상황으로 인해 변경됐다. 강북구청은 안내문을 통해 “일요일 프로그램이 기상 상황으로 아래와 같이 변경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요일 일정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은 우이별곡 페스타 2025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행사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우이별곡은 강북구 우이천변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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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별곡 페스타 2025’, 일요일 프로그램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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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7년 만의 솔로 귀환…‘심플 댄스’로 퍼포먼스 예고
- 그룹 2PM의 장우영이 디지털 싱글 ‘심플 댄스’를 통해 약 7년 5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심플 댄스’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14일 0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티저 이미지 속 장우영은 절제된 제스처와 감정을 드러내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 속에 담긴 우수한 분위기가 이번 컴백 콘셉트를 암시했다. ‘심플 댄스’는 장우영이 2018년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발표하는 신작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퍼포먼스와 음악 양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기대된다. 장우영은 이번 작품에서도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심플 댄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장우영은 이번 신곡을 통해 퍼포먼스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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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7년 만의 솔로 귀환…‘심플 댄스’로 퍼포먼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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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복귀작서 보여준 강렬 존재감…‘우리영화’ 첫 회부터 시선 집중
- 배우 이설이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설은 극 중 베테랑 영화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과 강한 개성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채서영의 서사가 중심에 놓였다. 스포트라이트와 루머 속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그는 단단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우리영화’ 첫 회에서는 시사회 현장에서 시선을 정면으로 마주한 채서영의 당당한 태도, 그리고 영화감독 이제하 역의 남궁민과의 재회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감정을 절제하며 갈등을 드러내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채서영은 촬영 휴식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다음(전여빈 분)과의 조우를 통해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말없이 앉아 있던 그가 이다음의 따뜻한 배려에 마음을 여는 과정은 조용한 울림을 전했다. 이설은 첫 회부터 ‘우리영화’ 속 채서영 캐릭터의 걸크러쉬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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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복귀작서 보여준 강렬 존재감…‘우리영화’ 첫 회부터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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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스피어, ‘뮤직뱅크’서 존재감 입증…퍼포먼스로 시선 집중
-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뮤직뱅크’에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유스피어는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의 타이틀곡 ‘줌(ZOOM)’과 수록곡 ‘텔레파시(Telepathy)’ 무대를 연달아 공개했다. UK 개러지 장르와 알앤비 감성이 어우러진 ‘텔레파시’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들의 데뷔를 알렸다. 이어 유스피어는 보랏빛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줌’ 무대에 올랐다. 절도 있는 군무와 유려한 동작, 파워풀한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대 전체를 장악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스피드 존’은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유스피어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데뷔 직후 SBS funE ‘더쇼’ 1위 후보, MBC M과 MBC every1 ‘쇼! 챔피언’ 챔피언송 후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한터차트 6월 1주 차 음반차트 톱5에 오른 유일한 걸그룹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유스피어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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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스피어, ‘뮤직뱅크’서 존재감 입증…퍼포먼스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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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 선보인 레드벨벳 조이,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연
- 가수 레드벨벳의 조이가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6월 16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태국 방콕, 일본 오키나와, 미국 LA 등 세계 각국의 랜선 여행이 소개된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앨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조이는 스튜디오에서 SNS 챌린지를 직접 전수하고, 함께 도전할 4인의 멤버를 선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연자 양세찬과 전현무가 조이의 챌린지 진행에 감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톡파원 25시'를 통해 공개될 챌린지 도사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방콕에서는 현지 MZ세대가 즐겨 찾는 SNS 명소들이 다수 등장한다. 한 명품 브랜드의 복합 문화공간과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정글 콘셉트의 이색 카페가 주요 촬영지로 소개된다. 조이는 또 ‘셀카 장인’으로서 촬영 노하우를 전하며, 각 여행지에 어울리는 착장을 준비하는 자신의 방식도 공개한다. SNS 사진에 진심인 모습과 함께 인생 샷을 위한 셀카 포즈도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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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 선보인 레드벨벳 조이,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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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 美 골드리스트 TV 2025서 주목…이정재·이민호와 나란히 언급
- 배우 김민하가 미국 시상식 ‘골드리스트 TV 2025(Gold List TV 2025)’에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 현지시각 12일 골드하우스 측은 김민하가 ‘골드리스트 TV 2025’ TV 부문 우수주연상 후보로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 수상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스테파니 수가 차지했다. 김민하는 이민호, 필리파 수 등 세계적 배우들과 함께 아너러블 멘션으로 언급됐다.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Pachinko)’에서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존재감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파친코’를 통해 보여준 그의 연기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골드리스트 TV’는 아시아계 아티스트의 뛰어난 성과를 기리는 상으로, 지난해 영화 부문에 이어 올해 TV 부문이 신설됐다. 김민하의 이번 언급은 그가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하는 향후 tvN ‘태풍상사’,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등을 통해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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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 美 골드리스트 TV 2025서 주목…이정재·이민호와 나란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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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티스트 호시노 겐, 첫 내한 공연 전석 매진…서울 추가 공연 확정
-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의 첫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서울에서의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소속사 아뮤즈는 14일 “오는 9월 13일 열릴 예정이던 ‘호시노 겐 프레젠트 매드 호프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며 “이에 따라 하루 더 공연을 진행해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무대다. 8월 30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상하이에서 이어지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과 타이베이 모두 2회 공연으로 확정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최근 발매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겐(Gen)’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다. 수록곡 ‘2’에는 한국 래퍼 이영지가 참여했으며, 선공개곡 ‘스타(Star)’도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호시노 겐은 ‘코이(Koi)’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으며, 음악뿐 아니라 연기, 에세이, 방송 활동 등으로도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호시노 겐 프레젠트 매드 호프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은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6시 NOL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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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티스트 호시노 겐, 첫 내한 공연 전석 매진…서울 추가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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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단지 누비는 김다솜, ‘정보통 박소희’로 변신
- 배우 김다솜이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기민한 정보력을 장착한 ‘알바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되는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전직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 각기 다른 이력이 모인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내 문제를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다솜은 극 중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단련된 정보 수집가 박소희 역을 맡아 활약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김다솜이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예리한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광선주공아파트 내 빌런들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정보통’ 박소희의 활약을 예고한다. 박소희는 수많은 알바 경험에서 비롯된 눈치, 순발력, 생활력으로 탐정단 내 핵심 정보원 역할을 수행한다. ‘살롱 드 홈즈’는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출연하는 여성 중심의 탐정극으로,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살려 광선주공아파트를 무대로 빌런 응징에 나선다. 제작진은 “김다솜이 생기 넘치는 정보원 박소희로서 통통 튀는 에너지와 날카로운 정보 수집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김다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6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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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단지 누비는 김다솜, ‘정보통 박소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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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타잔’의 뜨거운 피지컬, 골드코스트 달군다
-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가 4회 방송을 통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지는 ‘핫바디 커플’의 뜨거운 썸 투어를 예고했다. 22일 방송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과 그의 외사친 이지가 함께 서퍼들의 천국 골드코스트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스스럼없는 포옹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호주타잔은 상의 탈의와 함께 드러난 식스팩과 등근육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여행 메이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이 해외에서 로컬 여행을 함께하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번 회차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넉살과 정혁, MC 유인나가 출연해 현지에서 벌어지는 썸 투어를 관전한다. 넉살은 호주타잔의 몸매를 보며 “저 정도면 옷을 안 입고 다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호주타잔의 외사친 이지는 피트니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섹시한 케미스트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핫바디 커플’로 주목받았다. 함께 골드코스트 해변을 활보하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를 지켜본 넉살은 “진짜 가고 싶다”고 여행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타잔의 ‘호주 스테이크’ 먹방과 ‘케밥’에 얽힌 추억도 함께 공개된다. 외사친 이지가 추천한 핫플레이스와 로컬 명소에서의 썸 투어는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인도 바라나시와 델리에서의 여행을 이어가는 전희수와 외사친 락쉐의 로컬 썸 투어도 함께 전파를 탄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성한 경험과 기상천외한 먹방, 커플 모먼트가 여행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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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타잔’의 뜨거운 피지컬, 골드코스트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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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준비 돌입…기획단 공식 출범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가운데) 지난 16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에서 2025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청년 주도의 지역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강북구는 지난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2명의 기획단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청년축제 기획단은 지난달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기획단원 중 9명이 참석했으며, 이후 열린 첫 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기획단은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축제 주제 및 슬로건 선정, 축제 아이디어 발굴, 부스 구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행사 당일 운영, 축제 성과 공유 등 전반적인 청년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세대의 필요와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기획단 활동을 통해 공감과 위로, 재미를 모두 담은 청년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2025년 가을로 예정된 청년축제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주도의 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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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준비 돌입…기획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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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82명 모집
- 2024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예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청년 구직난 해소 위한 구정 체험형 일자리 제공 5월 27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7월 한 달간 근무 예정 취약계층 청년 16명 별도 선발해 사회적 배려 확대 서울 강북구가 청년층의 실무 경험을 돕기 위한 '2025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력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며, 참여자는 6월 13일 오전 10시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같은 날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 82명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특별 선발 대상자로 지정됐다. 이는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에서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강북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하루 5시간(오전 10시~오후 4시, 점심시간 제외)이며, 일일 급여는 중식비 포함 58,150원이다. 근무 시간은 해당 기관과 협의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직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부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자치행정과(☎ 02-901-6092)로 하면 된다. 이번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정책으로,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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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8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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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반전과 심리전 끝에 최종 우승자 탄생
- 격렬한 두뇌 서바이벌의 끝, 게임의 진화와 인간 심리의 경계를 넘나들다 전략과 배신, 연합과 갈등이 교차한 종합 퍼즐 쇼의 완성 2025년 5월 20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대망의 결승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감정의 격돌과 전략의 재편, 예기치 못한 반전들이 이어지며 최후의 승자가 탄생했다. 수차례의 메인매치와 감옥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결승에 진출했고, 최종 우승자는 "매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은 다섯 번째 메인매치인 '균형의 만칼라'에서 시작된 연합의 균열이 감옥매치 '벽바둑', 여섯 번째 메인매치 '의심 베팅', 최종 감옥매치 '수식 피라미드'까지 이어지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각 게임마다 정교하게 설계된 룰과 다층적인 심리전이 가미돼, 출연자들은 단순한 추리나 퍼즐 해결을 넘어 인간관계와 신뢰, 배신이라는 복합적인 요소 속에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전작에 이어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으며 서바이벌 예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게임의 구조는 한층 정교해졌고, 참가자들의 성향과 캐릭터성에 기반한 게임 진행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감옥동 플레이어와 연합 간의 대립, 매 순간 달라지는 판세, 그리고 연합 내부의 배신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히 두뇌 게임을 넘어 인간 심리의 복잡한 양상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때로는 연합을 맺고, 때로는 그 연합을 배신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이러한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게임 그 이상의 드라마를 제공했다. 연합과 배신, 신뢰와 의심이 얽힌 심리전은 '서바이벌'이라는 장르의 본질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제작진은 팬들과의 만남도 예고했다. 오는 5월 23일 서울 성수동에서는 팬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배우 저스틴 H. 민을 비롯해 강지영, 김하린, 박상연, 세븐하이, 손은유, 윤소희, 이세돌,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티노, 그리고 정종연 PD가 참석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이번 이벤트가 프로그램의 여운을 나누고 출연진과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서바이벌 장르의 진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와 정교한 게임 설계, 그리고 이를 구현한 참가자들의 전략적 사고는 K-예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은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그 여운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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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반전과 심리전 끝에 최종 우승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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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최초 생일호 커버 장식
- 한국 여성 배우 최초 커버 주인공 中 매거진 'F 풍상지' 6월호, 혜리 생일 기념 특별판 발간 단독 팬미팅 앞두고 한류 스타 입지 굳혀 배우 혜리가 중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의 6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매거진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고급 패션지로,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조안 첸, 이자벨 위페르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혜리는 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첫 번째 한국 여성 배우로 기록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5월 21일 공식 발표를 통해 혜리가 'F 풍상지' 6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번 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이혜리 생일호'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생일 기획호의 주인공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한류 스타로서 혜리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매거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혜리의 화보 예고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혜리는 발그레한 뺨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호에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수록될 예정이다. 혜리는 오는 6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오랜만의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팬층을 기반으로 배우와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혜리는 이번 생일호를 통해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혜리의 이번 커버 선정은 단순한 패션 화보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중국 내 하이엔드 매거진이 한국 여성 배우를 생일 기획호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는 한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문화적 영향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혜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혜리는 그룹 걸스데이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은 이러한 다방면의 활동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다. 이번 '이혜리 생일호'는 혜리 개인에게도, 그리고 한류 산업 전반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혜리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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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최초 생일호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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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로코 첫 도전 '당신의 맛'으로 성공적 출발
-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셰프로 변신한 고민시 강하늘과의 케미로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안착 배우 고민시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전주의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 역을 맡은 고민시는 기존의 진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당신의 맛'은 요리를 매개로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인물들이 연결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민시는 극 중 전주 골목에 위치한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단단한 삶을 살아가는 셰프 모연주 역으로 분해,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강하늘이 연기하는 한범우와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감정선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고민시는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모연주의 다양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셰프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연기력은 기존에 보여줬던 묵직하고 진지한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고민시 특유의 맑고 또렷한 발성, 감정의 디테일을 살리는 연기 방식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강하늘과의 호흡은 이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서로 다른 온도의 감정을 점진적으로 맞춰가며 설렘을 자아낸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고민시가 모연주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색다른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의 서사 전개 속에서 보여줄 고민시의 연기 변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고민시는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진중한 캐릭터를 맡아왔다. 그러나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장르의 폭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민시의 로코 연기, 의외로 찰떡", "모연주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신의 맛'은 매주 금요일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모연주의 서사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고민시가 쌓아가는 연기 내공과 그녀만의 감성으로 완성될 이 드라마의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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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로코 첫 도전 '당신의 맛'으로 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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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공개…부활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로 감성 자극
- 세 번째 '꽃갈피' 시리즈로 귀환…아날로그 감성 영상과 ARS 이벤트로 컴백 열기 고조 팬 참여형 콘텐츠로 소통 강화…세대 아우르는 선곡으로 음악적 유산 재조명 2025년 5월 21일, 가수 아이유가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0시, 아이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수록곡을 담은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꽃갈피 세-엣'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곡 목록이 하나씩 소개됐고, 복고풍 폰트와 효과음, 모래시계 로딩 아이콘 등 섬세한 디테일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신(Last Scene)(Feat. 원슈타인)', '미인(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아이유는 각 곡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원곡과는 또 다른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꽃갈피 셋' 역시 1980~2000년대 명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대중과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ARS 이벤트는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콜렉트콜'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1660-0527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아이유의 음성이 흘러나오고, 안내에 따라 수록곡의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시작 한 시간 만에 1만 5000콜을 돌파했고, 동시 접속자 수 초과로 인해 연결이 지연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12시간 만에 10만 콜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팬들과의 소통에 공을 들여온 아이유의 이번 활동은 앨범 출시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성을 담은 트랙리스트 구성과 창의적인 ARS 이벤트,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시각적 연출 등은 아이유 특유의 기획력과 팬과의 깊은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아이유의 '꽃갈피 셋'은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음악 유산에 대한 존중과 세대 간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의 명곡을 현재의 감성으로 되살리는 이번 앨범이 또 한 번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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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공개…부활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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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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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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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산불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운영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3월 27일 도봉구청 1층에 마련된 ‘대형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과 헌화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 구청 1층 로비에 마련, 4월 2일까지 조문 가능 오언석 구청장, "희생자 명복과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 기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3월 27일 도봉구청 1층에 마련된 ‘대형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과 헌화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도봉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구민들은 이 기간 동안 자유롭게 조문할 수 있다. 27일 오전,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오 구청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산불의 빠른 진화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하며, 구는 이를 위해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구는 긴급회의를 열어 구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구는 피해 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담요 150개 등 피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도봉구는 최근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구민들에게 산불 예방 및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입산 시 취사·흡연 등은 절대 금지하며, 산불 발견 시 소방서에 즉시 신고 후 바람을 등지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 직원들이 ‘대형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으로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도봉구청구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주의가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는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도봉구는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는 등 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봉구의 이러한 노력은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구는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합동분향소 운영과 구의 지원 활동은 산불로 인한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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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산불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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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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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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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사 문경추모관, 합리적 비용과 평온한 안식처 제공
- 15년 이용료 70만 원, 월 유지비 5천 원… 경제적 부담 최소화 인생의 마지막 여정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순간이다. 하지만 장례와 관련된 비용과 절차는 많은 이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곳이 바로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쌍룡사 문경추모관이다. 쌍룡사 문경추모관은 15년 이용료가 70만 원에 불과하며, 월 유지비도 단 5천 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이는 일반적인 납골당 이용 비용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제적인 선택지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품격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 속 평온한 안식처, 문경추모관 쌍룡사 문경추모관은 문경의 청정한 자연 속에 위치해 있다. 맑은 공기와 푸르른 산세가 조화를 이루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산책할 수 있는 길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위안을 제공한다. 또한, 추모관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꾸며져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생전 고인을 떠올리며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러한 배려는 단순한 봉안시설을 넘어, 추모와 치유의 장소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투명한 운영과 철저한 관리 쌍룡사 문경추모관은 종교적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유지비 또한 투명하게 집행된다. 추모관의 모든 시설은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며,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운영진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방문객들은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쌍룡사 문경추모관이 주목받는 이유 ✔ 합리적인 비용– 15년 이용료 70만 원– 월 유지비 5천 원으로 경제적 부담 최소화 ✔ 자연과 함께하는 추모 공간– 청정한 환경 속 평온한 분위기– 고요한 산책로와 정성껏 관리된 내부 공간 ✔ 신뢰할 수 있는 운영과 관리– 종교적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 심리적 위안 제공 –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위로와 안정감 제공– 따뜻한 분위기로 고인을 기리는 최적의 장소 장례문화의 새로운 대안, 쌍룡사 문경추모관 장례 문화가 변화하면서, 많은 이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쌍룡사 문경추모관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일이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살아 있는 가족들에게도 위안과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곳. 쌍룡사 문경추모관은 이러한 의미에서 장례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및 방문 예약은 아래 정보를 통해 가능하다. ????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칠봉로 755???? 문의전화: 054-541-6751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평온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쌍룡사 문경추모관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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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사 문경추모관, 합리적 비용과 평온한 안식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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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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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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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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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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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2동, 설 맞이 식료품 꾸러미로 나눔 실천
- 떡국떡부터 사골곰탕까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실천으로 복지공동체 조성 앞장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들은 21일 ‘설 맞이 식료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열고, 5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꾸러미를 배달했다. 이날 준비된 식료품 꾸러미는 떡국떡, 즉석 사골곰탕, 라면, 식용유, 김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정성 어린 품목들로 채워졌다.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 1인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창희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은 누구나 함께 나누고 따뜻함을 느껴야 하는 시기”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웅기 장위2동장도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한 나눔과 헌신 덕분에 복지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식료품 꾸러미가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특히 명절처럼 가족의 온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설 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장위2동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민들도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에 동참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설 맞이 식료품 꾸러미’ 전달 행사처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이루어지는 나눔 활동은 이웃 간 유대감 강화는 물론, 복지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이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가며, 그 온정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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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2동, 설 맞이 식료품 꾸러미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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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 사랑의 봉사단, 희망촌에 전한 따뜻한 겨울
- 연탄 1,000장과 김치 20세트 나눔… "나눔은 함께 살아가는 이유" 노원구 상계4동 주민들, 따뜻한 손길로 희망 되찾아 서울 노원구 상계4동 희망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월 18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산하 사회적 공헌단체인 선농 사랑의 봉사단이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난방용 연탄 1,000장과 종가집 김치 5kg 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봉사단원 18명이 참여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연탄과 김치를 직접 나르고,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노용오 단장은 "나눔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철저한 준비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봉사단원들의 정성이 담긴 연탄과 김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했다.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 나누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녹인다"는 말처럼, 선농 사랑의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긴 겨울의 추위를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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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 사랑의 봉사단, 희망촌에 전한 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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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연중 실시
- 20세 이상 성북구민 누구나 가능…1:1 맞춤형 건강 상담 제공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 등 정밀 검사로 만성질환 예방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20세 이상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이는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암 발생 및 사망률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성북구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6%로, 서울시 평균인 21.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2023년 건강검진통계연보) ■ 대사증후군 검진 절차 검진은 장위석관보건지소 1층 만성질환관리실에서 진행되며, 절차는 다음과 같다. 건강행태 설문지 작성혈액검사(혈당, 중성지방, 고밀도·저밀도 콜레스테롤)혈압·복부둘레·키·몸무게 측정체성분 검사 검진 전에는 10시간 금식이 필요하다. ■ 1:1 맞춤형 건강 상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생활 습관, 식단, 운동 방법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사증후군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 ▲정상군으로 분류되며, 각 군별로 3~12개월 주기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 운영 및 문의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장소: 성북구 한천로 568, 장위석관보건지소 1층 만성질환관리실문의: ☎ 02-2241-6249~6252 이순희 성북구청장은 “이번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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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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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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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민과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도봉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도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6가지 ‘미래 도봉’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이 발표할 6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 권역별 균형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 발전도시 조성 광역 교통 인프라망 확대로 서울 동북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구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정책 및 편의시설 확충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위한 소상공인·청년 지원 정책 강화 쉼 있는 여가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공원시설 확충 이러한 계획을 통해 도봉구는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적 발전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봉구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구민께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예술인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해, 도봉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내빈 신년 덕담 등이 이어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도봉구립 교향악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따뜻하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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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감성 힐링 명소 ‘노원두물마루’ 1월 23일 정식 개장
- 노원두물마루 전경사진 노원두물마루 야외테라스 노원두물마루카페 내부 노원두물마루 내부_카페와편의점 당현천·중랑천 합류부에 세련된 휴식 공간 조성 카페·편의점 입점…루프탑 전망대에서 중랑천 풍경 만끽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만남의 광장’에 감성 가득한 힐링 공간 ‘노원두물마루’를 조성하고 오는 1월 23일 정식 개장한다. 노원두물마루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하천변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가 진행한 하천 방문 인원 조사에 따르면 중랑천 만남의 광장은 월평균 약 7만8천 명이 방문하는 인기 산책 코스지만, 그동안 마땅한 휴식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노원구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판매시설과 실내 휴식 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번 공간을 기획했다. 노원두물마루는 하천 제방 상부 유휴부지를 활용해 매점, 카페, 전망대,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휴식 공간이다. 핵심 시설인 컨테이너 단층 구조의 쉼터는 실내 25석, 루프탑 40석, 야외 테라스 48석 등 총 113석 규모의 좌석을 갖췄다. 실내외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루프탑 전망대는 중랑천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설계됐다. 쉼터 안에는 카페와 편의점도 함께 입점해 방문객의 편의를 더한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등 17종의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편의점에서는 한강라면, 군고구마 등 계절별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정된다.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지점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두물이 어우러지는 노원두물마루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구는 불암산과 수락산 등 풍부한 녹지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힐링 공간을 조성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4개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을 활용한 여가·휴식 공간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 02-2116-3495어르신행복주식회사 ☎ 070-415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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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감성 힐링 명소 ‘노원두물마루’ 1월 23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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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1월 22~23일 마포구청 광장서 열려…명절 장바구니 부담 덜어 자매결연 도시 농특산물·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지역 상생 실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마포구청 광장에서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전남 곡성군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사과, 대추, 한과 등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같은 전통 식품은 물론, 황태포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마포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회가 주최하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수제 상품이 판매된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는 구민들에게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직거래장터 외에도 매년 김장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농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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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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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 드론 활용한 시설물 점검으로 안전 강화
-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드론을 활용해 불암산배드민턴장의 외벽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노원구시설관리공단) 육안 점검 한계 극복…효율적이고 정확한 시설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공공시설 안전성·관리 효율성 향상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이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26일, 접근이 어려운 사업장 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점검을 실시했다고 2025년 1월 15일 밝혔다. 이번 드론 점검은 기존 육안 점검으로는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이 따르는 건축물의 지붕, 벽면, 조명탑 등 취약 부위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계구민체육센터와 불암산배드민턴장의 지붕과 벽면, 방부목 처리가 된 기존 벽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고해상도 촬영을 통해 시설물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점검 및 보수 위치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기존 육안 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안전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드론을 이용한 점검은 고소작업이나 위험 지역 접근을 최소화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스마트한 유지보수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주성 이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점검은 공단 시설물 관리의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론 기술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공공시설 관리 체계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드론 점검을 계기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10월 설립된 이후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공공시설 운영과 관리를 통해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친절, 안전, 책임, 포용, 혁신, 윤리'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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