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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노량진 수산시장 대방어 경매 4만 원 낙찰… 3년 만에 역대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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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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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방어 경매에 참여해 본인이 보유했던 기존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방어의 신'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2025년 12월 2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13kg급 대방어를 kg당 4만 원에 낙찰시키며 3년 전 기록인 3만 8천 원을 경신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아성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최근 18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준혁은 '양신'에서 '방신'으로 변모한 일상을 공개하며 노량진 수산시장을 접수하기 위한 여정을 선보인다. 그는 가장 우수한 품질의 대방어를 확보하기 위해 포획 단계부터 필사의 사투를 벌였다.

 

 초기에는 고등어로 대방어를 유인하려 했으나 갈매기 떼의 방해로 포획에 실패하는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물차 대여료와 인건비 등 약 500만 원의 소요 비용을 과감히 포기하고 최상의 상태를 위해 출하 날짜를 연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며칠간의 기다림 끝에 양준혁의 대방어가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했다. 양준혁은 거세게 저항하는 대방어들을 직접 바구니에 담으며 파워 넘치는 수송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경매에 부쳐진 대방어는 13kg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로 현장에 모인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양준혁은 경매 전 인터뷰에서 자신감이 있기에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는 소회를 밝히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새벽 3시에 시작된 경매 결과 양준혁의 대방어는 kg당 4만 원이라는 놀라운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는 그가 3년 전 세웠던 최고가 3만 8천 원보다 2천 원 높은 금액으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순간이었다. 현장에 함께한 최준석은 양준혁이 자신보다 방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농담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에 양준혁은 대우를 받고 싶다면 방어로 다시 태어나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별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는 양준혁의 모습에 아내분이 무척 믿음직스러워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양준혁의 열정적인 노량진 접수기와 기록 경신의 순간은 본 방송을 통해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보스들의 일터를 담아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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