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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비트갤러리 정광희작가'나는어디로 번질까' 전시회 BY 안다윤 아나운서 예술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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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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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을 알아가는 시간 예술을 안다의 아나운서 안다윤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미술 전시회는요. 


아트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정 광 희' 작가님의 '나는 어디로 번질까' 입니다. 

 


나는 달 항아리이고, 달 항아리는 나의 큰 붓이다.


작가님의 작가노트에서 살펴볼수 있는 구절인데요,  스스로를 달 항아리로 표현한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조용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한지 위에 먹물이 담긴 달 항아리를 던져 깨는 작업인데요.굉장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계획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손을 떠난 달 항아리에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조형이 만들어 집니다. 


꼭 '찰나의 예술'처럼, 달항아리에 담겨 있던 먹물은, 자유롭게 퍼져, 번지고, 번집니다.


이 행위들은 작가 스스로의 고정된 의식에서, 틀을 깨고, 더 큰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작가가 찾는 세계는 어떤 곳일까요? 


작품과 작가의 행위들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이 계속해서 궁굼증을  자아내는데요.


작가는, "나는 어디로 번질까" 에 대한 이 질문은 세상을 향한 나의 역할은 무엇이고 나의 사회적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또 다른 질문과도 맞닿아 있다. 고 합니다'


한지위에 번지는 이 먹물은, 이 순간에도, 순환하는 공기나 바람처럼, 끊임없이 자연과 사회와, 인간이, 서로 관계속에서, 소리 없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위대한 힘이 되며, 아름다운 세상으로 향하는 하나의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이번 뜻 깊은 "나는 어디로 번질까" 전시회는 아트비트갤러리에서 3월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시되고있으니,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주말에 삼청동으로 전시회를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예술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안다윤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네방네TV 안다윤 아나운서

andaday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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