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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의 연뮤나들이 BY 연극 '엘리펀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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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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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뮤나들이의 김수압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공연계는 계속 뜨겁습니다. 

오늘은 대학로에 화려하게 돌아온 연극 ‘엘리펀트 송’을 소개합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초연 당시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작품입니다. 

캐나다 작가 니콜라스 빌런의 데뷔작으로 2004년 캐나다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이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 어워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행방의 단서를 찾으려는 병원장 그린버그와 알 수 없는 코끼리 얘기만 늘어놓는 환자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이 유독 경계하는 수간호사 피터슨의 대화가 치밀하게 엇갈리며 긴장감을 유발하죠. 
 
동명 영화에서 자비에 돌란이 맡은 '마이클' 역은 퇴장 없이 방대한 대사량을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인데요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정일우, 지난 시즌 성공적인 연극 데뷔전을 치르고 다시 무대에 오른 곽동연, '엘리펀트 송'으로 인생 캐릭터를 찾은 강승호가 나란히 '마이클' 역으로 활약합니다. 

또 병원장 그린버그의 역에는 이성과 감성을 줄타기하듯 캐릭터를 노련하게 그려내는 배우들이죠, 이석준, 고영빈배우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작품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앙승리가 맡았구요

수간호사 피터슨의 역에는 무대위에서 늘 신뢰감을 주는 탄탄한 연기 내공의 ‘원조 피터슨’배우 고수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해석, 밀도 높은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배우 ‘박지아’.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 ‘이현진’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자유와 사랑에 대한 갈망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연극 <엘리펀트 송>
상처받은 소년이 쏟아내는 코끼리 이야기, 
그리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진실 한 가지.
무대 위로 던져지는 구겨진 텍스트 속에서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게 될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 순간. 관객들은 가슴을 찌르는 카타르시스와 짙은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 2주 연장 공연을 확정한 <엘리펀트 송>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하며, 16일 막을 내리니까요,

여러분 서두르세요~!

엘리펀트 송의 가슴 따뜻한 심리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연뮤나들이의 김수아였습니다.

 

 

동네방네TV 김수아 아나운서

suang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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