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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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시사기획 창 ‘그루밍은 '뻔'하다'
    31살 아저씨는 12살 하은이에게 '너무 예쁠 것 같다'며 같이 놀자고 말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아이디', 떡볶이도 사주고 함께 코노(코인 노래방)도 가고 차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아저씨. 그는 하은이에게 앞으로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며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는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초등학생과 끝도 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학교에선 별일 없었는지, 공부할 때 힘들진 않은지 챙겨주었다. N번방 사건 이후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꽤 높아졌다. '온라인 그루밍'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아이의 환심을 산 뒤 사진을 받고 협박해 성 착취에 이르는 과정 역시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접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시작해 끝내 만남과 성폭행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피해는 전혀 줄지 않았다. '나는 잡히지 않을 것'이란 믿음 속에 성 착취할 아이를 찾아 여전히 온갖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을 누비고 있다. 취재진은 채팅에서 군인, 카페 사장, 학생, 회사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가해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는지 묻고 맛있는 걸 함께 먹으러 가자는 가해자의 말은 보호자들도 아이에게 늘 하는, 일상의 대화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 가족에게는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들의 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취재진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고 진술을 분석하는 범죄심리학자, 트라우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가해자의 말을 수집, 분석했다. 도대체 이들이 어떤 목소리와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낱낱이 들여다보았다. 3월 19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그루밍은 '뻔'하다>편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그놈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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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일꾼의 탄생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 “당장 집에 가라” 불호령에 첫 민원부터 ‘적신호’ 비상!
    20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막내 일꾼 가수 박군의 ‘제2의 고향’인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통미마을을 찾았다. 박군은 “증평에서 15년간 군 생활을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열의를 보였다. 한편 신입 일꾼으로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가 등장해 과거 박군에게 상을 받은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수리의 흔적조차 없이 100년의 세월을 간직한 노후한 집에 거주하는 민원인을 만났다. 마루에 올라선 개그맨 손헌수는 “발이 너무 시려”라며 연신 혀를 내둘렀고, 부엌도 없이 매서운 외풍이 부는 마루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민원인의 열악한 사정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작업화 대신 얇은 운동화를 신은 라마의 모습에 놀란 일꾼들은 “당장 집에 가라”며 호통쳤고, 라마는 첫 번째 민원부터 퇴출 위기에 놓인다. 그런 그를 위해 박군은 ‘라마 맞춤용 나막신’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다음 민원은 고장 난 농약 분무기를 수리하는 것이다. 일꾼들은 이장님의 소개로 해당 군의 농업기술센터로 향했고, 개그맨 손헌수는 “온 김에 농기계에 대해 배워보자”라며 농번기에 대비하는 ‘모범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관리기, 트랙터 등 다양한 농기계 작동법을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특히 손헌수는 직접 트랙터를 몰고 고추밭 밭갈이를 훌륭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일꾼들은 늦은 저녁, 이끼가 잔뜩 낀 낡은 마을 정자 보수에 나선다. 정자의 바닥을 페인트칠하던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라마는 이내, 좁은 공간에 갇히고 마는데… 위기에 처한 두 일꾼의 사연은 20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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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생로병사의 비밀, 지금 나는 괜찮은가요? 뇌가 보내는 죽음의 유혹
    하루 35명 이상이 자살로 사망하는 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무려 5배나 많은 사람이 자살하는 나라. 2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살은 나약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숨겨진다.  자살에 이르는 가장 큰 원인은 정신질환, 바로 뇌의 문제다.  3월 20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자살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밝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생명지킴이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그들은 왜 자살을 시도했나? “자살을 생각할 정도가 되면 안쪽 뇌는 뜨거워지고 앞쪽 뇌,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확 좁아집니다.  인지왜곡에 빠져서 이 고통을 벗어날 유일한 길은  자살이라는 충동이 확 올라오거든요” -백종우(경희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지난 한 해 동안 자살 시도로 전국 각지의 응급실을 찾은 사람은 무려 4만여 명. 이들은 개인적 고통,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 그중 자살 시도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건강이다.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의 80%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은 우울증 환자는 백만 명을 넘어섰다. 문제는 우울증이 깊어졌을 때 겪는 또 다른 고통, 자살 충동이다.  ■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 “우울증이 오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멈춰서고  잘못된 판단에 들어서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곳이 뇌 아닙니까?  그런데 ‘뇌가 아프니 자기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구나’라고  다시 검증을 못하는 그런 상태를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서정석(중앙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갑작스런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으로 중학교 때부터 자해시도를 했던 문다나, 친구와의 이별을 괴로워하다 자살시도를 한 20대 직장인 이유진(가명), 지인과 얽힌 채무관계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배우 배도환, 공황장애가 심해지면서 자살 소동에 휘말렸던 가수 김장훈, 이들이 자살로 치달았던 순간, 이들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 어떻게 하면 자살률을 줄일 수 있을까?  1980년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핀란드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핀란드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인 자살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 자살자의 사망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했다. 자살에 이르게 된 과정을 추적하는 심리부검으로 자살 요인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종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1990년대 인구 10만 명당 30명이 넘던 자살률을 2020년에는 12.9명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심리부검 비율은 불과 1%. 자살을 숨기려는 사회분위기로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하는 것조차 힘든 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극복합시다” -공황장애로 죽을 위기를 넘겼던 34년 차 가수 김장훈의 한결같은 공연 마지막 멘트  자해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자해 경험을 당당히 알리고 격려하는 대학생 문다나, 54만 명에 이르는 고립 은둔 청년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청년단체 ‘펭귄의 날개짓’, 그리고 가족의 자살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되는 자살 유가족을 돕는 사람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살하려는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는 이들을 만났다.  우리 주변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이 알려주는 자살 예방법을 공개한다   1단계 “자살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2단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잘 들어주세요”  3단계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109 자살상담전화에 연락하도록 도와주세요”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은 자살 생각을 할 때 뇌의 변화와 우울증 대처 방법, 그리고 누구나 알아야 할 자살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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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스모킹 건'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실체...‘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 미공개 수사 일화 공개
    오는 3월 20일 (수)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최악의 연쇄 살인을 저지른 ‘유영철 사건’을 방송한다. 2004년 서울을 공포에 떨게 했던 ‘서울 부유층 대상 연쇄 살인 사건’! 2003년 9월, 강남의 고급 단독주택에서 노부부가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이와 비슷한 범행이 3건이나 연달아 발생했던 것. 힘없는 노인을 상대로 무겁고 둔탁한 흉기를 휘두르는 등 수법도 무척 잔인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단서는 희미하게 남은 족적과 얼굴이 찍히지 않은 CCTV뿐. 피해자만 20명...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유영철을 세상에 드러나게 한 건 뜻밖의 제보에서 시작됐다. 전직 형사였던 한 출장 마사지 업소 사장이 “특정 번호로 전화가 오면 종업원이 사라진다”며 신고했던 것. 범인은 부유층 노인들에 이어, 업소 여성들을 상대로 끔찍한 연쇄살인을 벌인 유영철이었다.  무려 20명이나 되는 피해자를 연달아 무참히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암매장하거나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여 경악하게 한 유영철. 이지혜는 “연쇄살인에다 심하게 시신을 훼손한 수법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고 (유영철은) 악마”라며 경악했고 안현모는 “같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무섭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영철을 직접 대면한 여성 과학수사요원의 생생한 경험담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유영철 사건’의 시신 감식을 담당했던 김희숙 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과 2번 대면하며 나눈 대화, 피해자의 훼손된 지문을 포기하지 않고 161번이나 찍어 신원을 확인한 일화까지,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수사 일화를 공개한 것. 이지혜는 “이런 수사관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해자를 밝힐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20명의 피해자가 누군가의 딸이고 가족이었는데 무참하게 살해된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담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희대의 엽기 연쇄살인마 ‘유영철’. 수사 과정 중 드러난 생생한 뒷이야기는 20일 (수) 밤 10시 1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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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강심장VS] 윤태영 “아내 임유진 없으면 불안해” 아내 근황 공개에 눈물 보인 이유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19일(화)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속 악인들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토크까지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 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인데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며 폭로했는데,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잠시 머뭇거리던 윤태영은 최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아내 근황을 전했는데,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열패밀리’ 윤태영의 가족 스토리로 꾸며진 ‘N번째 부활’ 특집은 1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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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너는 내 운명] 개그맨 오정태 “결혼 잘못했다” 불만 털어놔…무슨 일?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잘못했다”며 불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태는 침대를 두고 홀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아내 백아영은 “남편을 배려하는 거다.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라며 오정태의 바닥 취침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오정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는 오정태가 골방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서도 백아영은 “남편이 진짜 좋아한다”고 했지만, 오정태는 “그거 잘못된 거다”라며 단호하게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정태는 “우리 아내 정말 모순 덩어리다. 저 결혼 잘못했다”고 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16년 차 부부 오정태, 백아영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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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두 명장의 이름 건 자존심 싸움! 토탈 싸커 ‘FC최진철’ VS 닥공 축구 ‘FC조재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최초의 올스타 리그 두 번째 매치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네 명의 우승 감독들의 이름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올스타 리그의 두 번째 경기로, 두 번의 팀 방출을 겪으며 흑화한 조재진 감독과 2연속 챌린지리그 팀을 승격시키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진철 감독의 대결이다. 최진철 감독은 지난 선수 드래프트에서 토탈 싸커를 팀의 주요 전략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멀티플레이로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반면 조재진 감독은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공격수로 선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닥공 축구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오직 올스타리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조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탈 싸커의 ‘FC최진철’과 공격 축구의 ‘FC조재진’ 중 승리와 함께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철 감독은 “이름을 달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경기보다 이기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승리를 위해 그가 내세운 주요 전략은 잦은 포지션 스위칭으로, 멀티플레이어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상대 팀 선수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또한 본인의 포지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보며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낸다는 일명 ‘포지셔널 플레이’ 전술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 전술에서는 ‘골때녀’ 세계관 최강자로 손꼽히는 허경희와 신흥 에이스 강보람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공격 플레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FC최진철’의 맏언니 채리나는 “올스타 리그는 이벤트 경기이지만 목표 의식을 가지고 진짜 리그 경기를 뛰는 것처럼 해야 한다”며 방출의 아픔을 겪은 오나미와 승리에 목마른 윤태진의 결승행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오나미 또한 ”방출되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간절하다“라고 밝히며 결승을 향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FC최진철’이 첫 번째 경기에서 무사히 승리를 거두고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역대급 조합으로 맞붙은 두 팀의 피 튀기는 혈전은 20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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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첫 키스 일화에 초토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최정상 보컬 가수 인순이 X 박미경 X 신효범 X 이은미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빅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경력만 도합 159년이 넘어가는 네 사람이 무대 위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홀터넥 드레스가 벗겨지고, 생방송 중 가발이 날아가는 등 사상 초유의 아찔했던 위기는 물론이고, 이은미는 몸매 보정을 위해 착용했던 뽕이 튀어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디바들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인순이는 첫 키스 당시 남편이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라며 키스 예고를 해 당황한 반면 공포감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국제결혼에 골인한 박미경은 남편이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반했다며 상상 초월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은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훈남 남편을 보고 사랑에 빠졌던 첫 만남 일화는 물론, “가끔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 짠할 때가 있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 ‘돌싱포맨’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은미의 달달한 이야기에 ‘돌싱포맨’이 서로의 처지를 깎아내리며 티격태격하자 보다 못한 신효범은 “그냥 머리채 잡고 한번 싸우세요”라며 깔끔하게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짝꿍 듀엣 가요제가 펼쳐졌다. 레전드 디바들의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돌싱포맨’의 발악 수준 노래에 “처절하다”,“웅변하는 줄 알았다”며 웃픈 감상평을 남겨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실력파 걸그룹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환장의 듀엣 무대는 19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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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파워FM] 우효, SBS 7인 7색 음악 프로그램 ‘애프터클럽’ 새 DJ 발탁…25일(월) 첫 방송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봄 개편을 맞은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발탁됐다.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가수 우효가 합류한다. 우효는 25일부터 월요일 새벽마다 고정으로 DJ를 맡아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효는 “라디오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국내외 인디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지만 청취자들을 깨우기도 하고 재우기도 하는 편안한 진행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애프터클럽’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임광현 PD는 "PD로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즐겨 듣던 뮤지션이었다. 그 당시부터도 이미 '나만 아는 뮤지션'의 인지도는 훨씬 넘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우효였지만 어느새 보니 연예인들의 뮤지션이 되어 너도나도 우효의 노래를 추천하더라. 그걸 보고 애프터클럽이 추구하는 특유의 감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DJ라 여겨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애프터클럽’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이 하루에 한명씩 DJ를 맡는 7인 7색 형태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합류한 우효 외에도 실력파 래퍼 슬리피, MZ세대 대표 래퍼 미란이, 국내 팝재즈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감성적인 모던록으로 사랑받는 윤덕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임헌일, 음원 강자 마크툽이 요일별 DJ로 활약하고 있다. ‘애프터클럽’은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우효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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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선보여 - 용과 말의 뜨거운 조화
        유명 음악 제작사 안테나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네 멤버로, 각자의 독특한 음악색과 재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비주얼을 공개하며, 연습실에서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밴드라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드래곤포니라는 그룹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공유한다. 이러한 끈끈한 연결고리는 리스너들에게 장르를 넘나드는 경계 없는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래곤포니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팬들은 이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라며, "드래곤포니를 통해 우리만의 음악을 세상에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모이고 있다. 음악계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드래곤포니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이 리스너들에게 전할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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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실시간 방송 / 연예 기사

  • KBS 시사기획 창 ‘그루밍은 '뻔'하다'
    31살 아저씨는 12살 하은이에게 '너무 예쁠 것 같다'며 같이 놀자고 말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아이디', 떡볶이도 사주고 함께 코노(코인 노래방)도 가고 차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아저씨. 그는 하은이에게 앞으로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며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는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초등학생과 끝도 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학교에선 별일 없었는지, 공부할 때 힘들진 않은지 챙겨주었다. N번방 사건 이후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꽤 높아졌다. '온라인 그루밍'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아이의 환심을 산 뒤 사진을 받고 협박해 성 착취에 이르는 과정 역시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접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시작해 끝내 만남과 성폭행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피해는 전혀 줄지 않았다. '나는 잡히지 않을 것'이란 믿음 속에 성 착취할 아이를 찾아 여전히 온갖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을 누비고 있다. 취재진은 채팅에서 군인, 카페 사장, 학생, 회사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가해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는지 묻고 맛있는 걸 함께 먹으러 가자는 가해자의 말은 보호자들도 아이에게 늘 하는, 일상의 대화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 가족에게는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들의 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취재진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고 진술을 분석하는 범죄심리학자, 트라우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가해자의 말을 수집, 분석했다. 도대체 이들이 어떤 목소리와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낱낱이 들여다보았다. 3월 19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그루밍은 '뻔'하다>편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그놈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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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일꾼의 탄생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 “당장 집에 가라” 불호령에 첫 민원부터 ‘적신호’ 비상!
    20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막내 일꾼 가수 박군의 ‘제2의 고향’인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통미마을을 찾았다. 박군은 “증평에서 15년간 군 생활을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열의를 보였다. 한편 신입 일꾼으로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가 등장해 과거 박군에게 상을 받은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수리의 흔적조차 없이 100년의 세월을 간직한 노후한 집에 거주하는 민원인을 만났다. 마루에 올라선 개그맨 손헌수는 “발이 너무 시려”라며 연신 혀를 내둘렀고, 부엌도 없이 매서운 외풍이 부는 마루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민원인의 열악한 사정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작업화 대신 얇은 운동화를 신은 라마의 모습에 놀란 일꾼들은 “당장 집에 가라”며 호통쳤고, 라마는 첫 번째 민원부터 퇴출 위기에 놓인다. 그런 그를 위해 박군은 ‘라마 맞춤용 나막신’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다음 민원은 고장 난 농약 분무기를 수리하는 것이다. 일꾼들은 이장님의 소개로 해당 군의 농업기술센터로 향했고, 개그맨 손헌수는 “온 김에 농기계에 대해 배워보자”라며 농번기에 대비하는 ‘모범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관리기, 트랙터 등 다양한 농기계 작동법을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특히 손헌수는 직접 트랙터를 몰고 고추밭 밭갈이를 훌륭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일꾼들은 늦은 저녁, 이끼가 잔뜩 낀 낡은 마을 정자 보수에 나선다. 정자의 바닥을 페인트칠하던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라마는 이내, 좁은 공간에 갇히고 마는데… 위기에 처한 두 일꾼의 사연은 20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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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생로병사의 비밀, 지금 나는 괜찮은가요? 뇌가 보내는 죽음의 유혹
    하루 35명 이상이 자살로 사망하는 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무려 5배나 많은 사람이 자살하는 나라. 2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살은 나약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숨겨진다.  자살에 이르는 가장 큰 원인은 정신질환, 바로 뇌의 문제다.  3월 20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자살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밝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생명지킴이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그들은 왜 자살을 시도했나? “자살을 생각할 정도가 되면 안쪽 뇌는 뜨거워지고 앞쪽 뇌,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확 좁아집니다.  인지왜곡에 빠져서 이 고통을 벗어날 유일한 길은  자살이라는 충동이 확 올라오거든요” -백종우(경희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지난 한 해 동안 자살 시도로 전국 각지의 응급실을 찾은 사람은 무려 4만여 명. 이들은 개인적 고통,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 그중 자살 시도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건강이다.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의 80%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은 우울증 환자는 백만 명을 넘어섰다. 문제는 우울증이 깊어졌을 때 겪는 또 다른 고통, 자살 충동이다.  ■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 “우울증이 오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멈춰서고  잘못된 판단에 들어서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곳이 뇌 아닙니까?  그런데 ‘뇌가 아프니 자기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구나’라고  다시 검증을 못하는 그런 상태를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서정석(중앙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갑작스런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으로 중학교 때부터 자해시도를 했던 문다나, 친구와의 이별을 괴로워하다 자살시도를 한 20대 직장인 이유진(가명), 지인과 얽힌 채무관계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배우 배도환, 공황장애가 심해지면서 자살 소동에 휘말렸던 가수 김장훈, 이들이 자살로 치달았던 순간, 이들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 어떻게 하면 자살률을 줄일 수 있을까?  1980년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핀란드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핀란드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인 자살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 자살자의 사망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했다. 자살에 이르게 된 과정을 추적하는 심리부검으로 자살 요인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종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1990년대 인구 10만 명당 30명이 넘던 자살률을 2020년에는 12.9명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심리부검 비율은 불과 1%. 자살을 숨기려는 사회분위기로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하는 것조차 힘든 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극복합시다” -공황장애로 죽을 위기를 넘겼던 34년 차 가수 김장훈의 한결같은 공연 마지막 멘트  자해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자해 경험을 당당히 알리고 격려하는 대학생 문다나, 54만 명에 이르는 고립 은둔 청년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청년단체 ‘펭귄의 날개짓’, 그리고 가족의 자살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되는 자살 유가족을 돕는 사람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살하려는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는 이들을 만났다.  우리 주변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이 알려주는 자살 예방법을 공개한다   1단계 “자살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2단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잘 들어주세요”  3단계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109 자살상담전화에 연락하도록 도와주세요”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은 자살 생각을 할 때 뇌의 변화와 우울증 대처 방법, 그리고 누구나 알아야 할 자살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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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스모킹 건'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실체...‘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 미공개 수사 일화 공개
    오는 3월 20일 (수)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최악의 연쇄 살인을 저지른 ‘유영철 사건’을 방송한다. 2004년 서울을 공포에 떨게 했던 ‘서울 부유층 대상 연쇄 살인 사건’! 2003년 9월, 강남의 고급 단독주택에서 노부부가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이와 비슷한 범행이 3건이나 연달아 발생했던 것. 힘없는 노인을 상대로 무겁고 둔탁한 흉기를 휘두르는 등 수법도 무척 잔인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단서는 희미하게 남은 족적과 얼굴이 찍히지 않은 CCTV뿐. 피해자만 20명...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유영철을 세상에 드러나게 한 건 뜻밖의 제보에서 시작됐다. 전직 형사였던 한 출장 마사지 업소 사장이 “특정 번호로 전화가 오면 종업원이 사라진다”며 신고했던 것. 범인은 부유층 노인들에 이어, 업소 여성들을 상대로 끔찍한 연쇄살인을 벌인 유영철이었다.  무려 20명이나 되는 피해자를 연달아 무참히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암매장하거나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여 경악하게 한 유영철. 이지혜는 “연쇄살인에다 심하게 시신을 훼손한 수법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고 (유영철은) 악마”라며 경악했고 안현모는 “같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무섭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영철을 직접 대면한 여성 과학수사요원의 생생한 경험담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유영철 사건’의 시신 감식을 담당했던 김희숙 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과 2번 대면하며 나눈 대화, 피해자의 훼손된 지문을 포기하지 않고 161번이나 찍어 신원을 확인한 일화까지,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수사 일화를 공개한 것. 이지혜는 “이런 수사관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해자를 밝힐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20명의 피해자가 누군가의 딸이고 가족이었는데 무참하게 살해된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담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희대의 엽기 연쇄살인마 ‘유영철’. 수사 과정 중 드러난 생생한 뒷이야기는 20일 (수) 밤 10시 1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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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강심장VS] 윤태영 “아내 임유진 없으면 불안해” 아내 근황 공개에 눈물 보인 이유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19일(화)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속 악인들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토크까지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 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인데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며 폭로했는데,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잠시 머뭇거리던 윤태영은 최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아내 근황을 전했는데,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열패밀리’ 윤태영의 가족 스토리로 꾸며진 ‘N번째 부활’ 특집은 1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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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너는 내 운명] 개그맨 오정태 “결혼 잘못했다” 불만 털어놔…무슨 일?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잘못했다”며 불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태는 침대를 두고 홀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아내 백아영은 “남편을 배려하는 거다.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라며 오정태의 바닥 취침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오정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는 오정태가 골방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서도 백아영은 “남편이 진짜 좋아한다”고 했지만, 오정태는 “그거 잘못된 거다”라며 단호하게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정태는 “우리 아내 정말 모순 덩어리다. 저 결혼 잘못했다”고 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16년 차 부부 오정태, 백아영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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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두 명장의 이름 건 자존심 싸움! 토탈 싸커 ‘FC최진철’ VS 닥공 축구 ‘FC조재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최초의 올스타 리그 두 번째 매치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네 명의 우승 감독들의 이름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올스타 리그의 두 번째 경기로, 두 번의 팀 방출을 겪으며 흑화한 조재진 감독과 2연속 챌린지리그 팀을 승격시키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진철 감독의 대결이다. 최진철 감독은 지난 선수 드래프트에서 토탈 싸커를 팀의 주요 전략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멀티플레이로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반면 조재진 감독은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공격수로 선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닥공 축구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오직 올스타리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조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탈 싸커의 ‘FC최진철’과 공격 축구의 ‘FC조재진’ 중 승리와 함께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철 감독은 “이름을 달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경기보다 이기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승리를 위해 그가 내세운 주요 전략은 잦은 포지션 스위칭으로, 멀티플레이어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상대 팀 선수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또한 본인의 포지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보며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낸다는 일명 ‘포지셔널 플레이’ 전술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 전술에서는 ‘골때녀’ 세계관 최강자로 손꼽히는 허경희와 신흥 에이스 강보람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공격 플레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FC최진철’의 맏언니 채리나는 “올스타 리그는 이벤트 경기이지만 목표 의식을 가지고 진짜 리그 경기를 뛰는 것처럼 해야 한다”며 방출의 아픔을 겪은 오나미와 승리에 목마른 윤태진의 결승행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오나미 또한 ”방출되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간절하다“라고 밝히며 결승을 향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FC최진철’이 첫 번째 경기에서 무사히 승리를 거두고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역대급 조합으로 맞붙은 두 팀의 피 튀기는 혈전은 20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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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첫 키스 일화에 초토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최정상 보컬 가수 인순이 X 박미경 X 신효범 X 이은미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빅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경력만 도합 159년이 넘어가는 네 사람이 무대 위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홀터넥 드레스가 벗겨지고, 생방송 중 가발이 날아가는 등 사상 초유의 아찔했던 위기는 물론이고, 이은미는 몸매 보정을 위해 착용했던 뽕이 튀어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디바들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인순이는 첫 키스 당시 남편이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라며 키스 예고를 해 당황한 반면 공포감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국제결혼에 골인한 박미경은 남편이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반했다며 상상 초월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은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훈남 남편을 보고 사랑에 빠졌던 첫 만남 일화는 물론, “가끔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 짠할 때가 있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 ‘돌싱포맨’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은미의 달달한 이야기에 ‘돌싱포맨’이 서로의 처지를 깎아내리며 티격태격하자 보다 못한 신효범은 “그냥 머리채 잡고 한번 싸우세요”라며 깔끔하게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짝꿍 듀엣 가요제가 펼쳐졌다. 레전드 디바들의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돌싱포맨’의 발악 수준 노래에 “처절하다”,“웅변하는 줄 알았다”며 웃픈 감상평을 남겨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실력파 걸그룹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환장의 듀엣 무대는 19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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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SBS 파워FM] 우효, SBS 7인 7색 음악 프로그램 ‘애프터클럽’ 새 DJ 발탁…25일(월) 첫 방송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봄 개편을 맞은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발탁됐다.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가수 우효가 합류한다. 우효는 25일부터 월요일 새벽마다 고정으로 DJ를 맡아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효는 “라디오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국내외 인디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지만 청취자들을 깨우기도 하고 재우기도 하는 편안한 진행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애프터클럽’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임광현 PD는 "PD로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즐겨 듣던 뮤지션이었다. 그 당시부터도 이미 '나만 아는 뮤지션'의 인지도는 훨씬 넘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우효였지만 어느새 보니 연예인들의 뮤지션이 되어 너도나도 우효의 노래를 추천하더라. 그걸 보고 애프터클럽이 추구하는 특유의 감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DJ라 여겨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애프터클럽’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이 하루에 한명씩 DJ를 맡는 7인 7색 형태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합류한 우효 외에도 실력파 래퍼 슬리피, MZ세대 대표 래퍼 미란이, 국내 팝재즈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감성적인 모던록으로 사랑받는 윤덕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임헌일, 음원 강자 마크툽이 요일별 DJ로 활약하고 있다. ‘애프터클럽’은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우효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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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선보여 - 용과 말의 뜨거운 조화
        유명 음악 제작사 안테나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네 멤버로, 각자의 독특한 음악색과 재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비주얼을 공개하며, 연습실에서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밴드라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드래곤포니라는 그룹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공유한다. 이러한 끈끈한 연결고리는 리스너들에게 장르를 넘나드는 경계 없는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래곤포니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 팬들은 이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라며, "드래곤포니를 통해 우리만의 음악을 세상에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모이고 있다. 음악계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드래곤포니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이 리스너들에게 전할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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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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