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연예Home >  방송 / 연예
-
‘열혈사제2’,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다…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얼굴들로 시선 집중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준, 서현우, 김형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각각 강렬한 빌런과 선역으로 등장해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성준은 라오스에서 범죄 조직의 부대장까지 오른 김홍식 역을 맡아 무거운 포스를 선보인다. 캐릭터 포스터 속 그는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와 함께 “하나의 실수, 하나의 목숨”이라는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표정은 그의 냉혹한 성격을 암시하며, 부산에서 마약 카르텔을 결성하고 김해일(김남길)과 충돌할 것을 예고한다. 성준이 표현하는 김홍식은 단순한 악당을 넘어, 깊은 내면의 갈등과 절박함을 지닌 복잡한 인물로 그려질 전망이다. 서현우는 부산지검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빌런의 매력을 더한다. 단정한 슈트와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서류 가방을 무기처럼 들고 있는 모습은 남두헌의 야망을 그대로 드러낸다. 포스터 속 “완벽한 공정? 세상 엿 바까 문 지 천년 됐다”라는 대사는 그의 회의적인 세계관과 비리로 얼룩진 현실을 반영한다. 남두헌은 마약 카르텔과 결탁하며 김홍식과 손을 잡고,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대가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형서는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대의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아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 마디만 더 씨부리면 쏴 쥑이뿐다!”라는 대사는 구자영의 화끈한 성격을 단번에 드러내며, 도발적인 표정과 권총을 든 모습은 강인한 형사로서의 직업적 면모를 강조한다. 구자영은 ‘구담즈’의 조력자로서 김해일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며 코믹하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열혈사제2’는 전작의 흥행을 이어받아 더욱 강렬한 캐릭터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신혜선의 남자는 누구? '나의 해리에게' 삼각 로맨스 본격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혜선, 이진욱, 강훈, 강상준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은호와 그의 또 다른 인격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가진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은호는 1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이지만,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로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혜선은 은호와 혜리 두 인격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은호가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가 결혼할 것이라는 오해로 큰 충격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결심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는 일기장과 함께 은호가 사라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은호를 둘러싼 세 남자, 구 남자친구 현오, 혜리의 첫사랑 주연(강훈 분), 은호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지온(강상준 분)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주연이 혜리의 집 앞에서 절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주연과 지온이 처음 마주친 순간에는 의심과 경계의 시선이 오가며 팽팽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현오 또한 주연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복잡한 감정과 질투가 드러나면서, 은호를 둘러싼 삼각 관계의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은호와 혜리를 사랑하는 세 남자들이 그녀의 정체성 장애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은 중요한 갈등 요소이자 감정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세 남자가 힘을 합쳐 은호를 찾아 나서는 과정과 관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나의 해리에게'는 수도권 시청률 4.1%,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혜선의 1인 2역 연기와 해리성 정체성 장애라는 독특한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가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 밤 10시 방영되는 9회에서는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니 TV와 ENA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삼각관계의 향방과 은호(혜리)의 귀환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복잡한 주제를 로맨스와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신혜선의 섬세한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얽히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은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녀의 상처와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딴따라'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오디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 형식의 버라이어티 쇼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메인 마스터로 나서며, 스페셜 마스터로는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와 춤을 넘어 코미디,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딴따라’라는 스타성을 가진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의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가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페셜 마스터들의 심사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연히 다를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 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 힙합 아티스트 개코, 그리고 가수 선미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며, 각자의 색다른 심사 스타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예고편 속 스페셜 마스터들은 "말도 안 된다", "처음 본 예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색다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는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 하면 누가 해요?"라며 일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심사도 각기 다른 개성과 시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신발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부터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까지 여러 감동적인 장면이 포함됐다. 박진영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너 괴물같아"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더 딴따라’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1차 라운드부터 기존 오디션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이 오디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딴따라’는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았던 독특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환희와 바다의 ‘보컬 차력쇼’, KBS 2TV ‘싱크로유’서 1세대 아이돌의 가창력 대결
KBS 2TV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싱크로유’가 10월 21일 방송에서 1세대 아이돌 대표 보컬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S.E.S.’의 바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6회 방송에서는 환희와 바다가 듀엣으로 부르는 ‘Perhaps Love’가 예고되며, ‘보컬 차력쇼’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크로유’는 AI 기술을 통해 싱크로율 99%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5회에서 김기태와 강형호의 폭발적인 무대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6회에서는 ‘god’의 김태우, ‘H.O.T.’의 강타, 환희, 바다 등 1세대 아이돌 보컬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상상 초월의 커버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환희와 바다의 ‘Perhaps Love’ 무대는 두 보컬리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환희의 중저음 보이스와 바다의 시원한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1세대 아이돌의 검증된 가창력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를 본 유재석은 “진짜였으면 좋겠다”며 환희와 바다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을 쏟아냈다. 소녀시대 유리 또한 “SM 썸머 베케이션 앨범 같다”며 두 사람의 음색 조합을 극찬했다. 이적은 “환희가 가진 모든 장점이 드러난 무대였다”며 그의 특유의 소몰이 창법과 강력한 발성에 감탄했다. 투바투의 수빈 역시 “바다 선배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묻어난다”며 노래에 담긴 그녀의 에너지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싱크로유’는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세대 통합의 음악 추리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해 재현된 가창력과 진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싱크로유’ 6회는 10월 2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환희와 바다의 듀엣 무대가 AI의 결과일지 실제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육중완밴드, ‘다리미 패밀리’ OST Part. 2로 1982년 명곡 ‘세상만사’ 리메이크
KBS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OST는 육중완밴드가 참여해 1982년 송골매의 명곡 ‘세상만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곡의 록 사운드에 육중완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더해 드라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세상만사’는 원곡이 지닌 강렬한 리프와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육중완밴드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더해지며 원곡의 감성과는 또 다른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새로운 해석은 드라마의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세상만사’의 가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을 표현하며 극의 주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역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의 코믹한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OST는 작사 이응수, 작곡 지덕엽, 편곡 김범주, 김시혁, 남기문이 함께 참여했으며, 육중완밴드와 다양한 세션 연주자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드라마 제작사 키이스트와 음악 제작을 총괄한 이상호의 기획 아래, 곡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육중완밴드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세상만사’는 드라마와 원곡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주말 ‘다리미 패밀리’와 함께 곡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일본을 사로잡은 개그, '오스트랄로삐꾸스'의 매력 – 개그콘서트 Ep.1094
KBS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방영된 '오스트랄로삐꾸스'가 일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개그는 인류 초기의 화석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이름을 따와, 원시인의 본능적인 행동과 유머를 독특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직관적인 유머로,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스트랄로삐꾸스'는 원시인 캐릭터가 빙하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그맨 이종훈과 신윤승은 각각 고생물학자와 원시인 역할을 맡아, 극적인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원시인의 단순하고 본능적인 반응이 과장되게 표현되면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겨준다. 예를 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외모로 사람을 구분하는 행동 같은 본능적인 모습들이 코믹하게 연출되어 언어에 상관없이 전달된다. 이러한 직관적인 유머 덕분에 일본 팬들도 쉽게 공감하고 있다. 에피소드 방영 후, 일본의 개그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스트랄로삐꾸스'를 극찬했다. "언어를 몰라도 웃길 수 있다"는 반응과 함께, 개그의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유머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복잡한 말장난을 넘어, 상황 자체의 웃음 포인트를 잘 살린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종훈과 신윤승의 몸짓과 표정 연기가 독창적인 개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고생물학자의 설명과 원시인의 본능적 반응이 대비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훈과 신윤승은 원시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거쳤다. 단순한 인간적 본능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한 두 배우는 직관적인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훈은 개그의 성공 비결로 관객들이 설명 없이도 웃을 수 있는 직관적 웃음을 꼽았다. KBS의 '개그콘서트'는 '오스트랄로삐꾸스'의 성공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측은 한국적인 유머와 독창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그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오스트랄로삐꾸스' 개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유머가 언어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몸짓과 상황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개그콘서트의 글로벌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가 기대된다.
-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헬기 야경 투어'로 신혼여행의 낭만을 만끽하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10월 21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 134회에서는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지 체험을 선보이며, 화려한 밤하늘을 수놓는 '헬기 야경 투어'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헬기 야경 투어가 큰 하이라이트로 자리한다. 이찬원은 헬기를 타고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투어는 신혼여행객들이 라스베이거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로맨틱한 밤을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의 번화가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펼쳐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톡파원 25시》 134회는 라스베이거스뿐만 아니라 중국 항저우와 페루를 랜선 여행으로 소개한다. 항저우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움과 밤에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대륙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는 이 공연은 CG를 연상케 하는 화려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루 여행에서는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미스터리한 '나스카 라인'이 소개된다. 사막 한복판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설도 함께 탐구한다. 이번 회차에서 이찬원은 라스베이거스를 신혼여행지로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이어간다.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숙소에서의 로맨틱한 시간, 헬기 투어를 통해 감상하는 야경, 그리고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라스베이거스는 신혼여행의 완벽한 목적지로 소개된다. 이번 《톡파원 25시》에서는 라스베이거스, 항저우, 페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헬기 투어로 감상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에 랜선 여행으로 간접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 고정하시고 세계 여행의 낭만을 함께 느껴보시길 권한다.
-
64명 무용수의 뜨거운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 5회 선공개' 메가 스테이지 미션 돌입
엠넷(Mnet)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돌아왔다. 10월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64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이 공개되며, 계급별 메인 역할 오디션을 통해 주역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싸움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도전으로, 참가자들은 무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군무와 창작의 요소를 조화롭게 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메가 스테이지 미션의 본질은 모든 참가자가 하나의 작품을 통해 예술적 표현과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대형과 무대 구성을 시도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무용 스타일을 지닌 참가자들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하는 모습은 이번 미션의 핵심 관전 포인트였다. 준비 과정에서 무용수들 간의 갈등과 협력이 두드러졌다. 대형을 구성하고 움직임을 조율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의견 충돌과 스타일 차이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무용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무용의 다이나믹함을 결합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충돌하면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대 위에서 자존심과 감정이 얽힌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장면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은 음악과 움직임의 완벽한 조화가 요구됐다. 무용수들은 음악의 흐름을 타며 동작과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다. 특히 음악과 군무의 세밀한 부분까지 조정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동작이 음악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들기 위한 모든 참가자의 노력이 돋보였다. 오디션을 통해 주역과 조역의 경계가 명확해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에, 다른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타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했다. 의견 차이와 경쟁 속에서 독단적인 결정이 불화를 초래하기도 했으나, 이는 곧 새로운 협력의 기회로 전환되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단순히 춤 이상의 예술과 도전 정신을 결합한 무대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 각 무용수의 개성과 노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 경쟁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적 성장과 도전의 결과를 지켜보며, 그 속에서 무용수들이 어떤 새로운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
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 복귀... 《최강야구》에서 레전드의 귀환
10월 21일, JTBC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가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니퍼트는 무려 2,144일 만에 선발 등판하며 그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투구를 선보였다. 그의 귀환은 단순한 경기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니퍼트는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전설적인 선발 투수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주로 마무리 투수나 중간 계투로 활약하면서 선발 투수로서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다. 이번 선발 등판은 그의 본래 자리로의 복귀를 상징하는 순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성근 감독은 니퍼트를 선발로 투입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중책을 맡겼다. 감독의 이 같은 결정은 단순한 전략적 선택을 넘어, 오랜만에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 니퍼트의 모습이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며 여전히 그의 기량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니퍼트는 오랜만의 선발 등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강하고 빠른 직구를 자랑했다.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슬라이더가 더욱 빛을 발했고, 이를 본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은 "역시 니퍼트는 선발이 제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등판은 단순한 복귀를 넘어 그의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경기로 니퍼트는 오랜 팬들에게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성숙해진 기량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김성근 감독의 다음 경기 전략과 니퍼트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니퍼트의 선발 등판이 지속된다면, 많은 이들에게 그의 전설적인 투구를 다시 한 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최강야구》에서의 니퍼트 선발 등판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감동을 안겨줬다. 긴 시간 동안 그의 선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큰 선물이었을 것이다. 역시 투수는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앞으로도 니퍼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의 전성기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첫사랑 소환?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 대폭발
인기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의 서른두 번째 에피소드에 일본의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월 18일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공개 직후 조회수 440만 회를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올랐다. 이영지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보여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영지의 학창 시절 첫사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출연 소식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큰 기대를 모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존재 자체가 아리가또"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켄타로는 모자이크로 가려진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켄타로는 방송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영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그의 스윗한 성격을 한껏 드러냈다. 술을 마시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그는 "여기서 일주일간 살고 싶다"는 말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켄타로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은 '유죄'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켄타로는 단순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카드 마술까지 선보이며 이영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손놀림에서 비롯된 놀라운 마술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서사를 자아내며 방송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켄타로는 '차쥐뿔'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이영지에게 건네며 짧고 감동적인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켄타로의 세심한 배려와 진심 어린 태도는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으로 '차쥐뿔'은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타일라, 오해원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지도를 넓힌 프로그램은 이제 일본의 인기 배우까지 가세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차쥐뿔'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에피소드가 남긴 강렬한 인상은 앞으로의 게스트와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
'백패커2'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방문… 제로베이스원 석매튜와 함께한 특별한 급식 도전
tvN의 인기 프로그램 '백패커2'가 10월 2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21회에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급식 도전에 나섰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100% 자급자족으로 240인분의 대용량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부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밭 9000평, 논 6000평, 과수원 1500평 등 약 1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농업 단지를 보유한 학교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로 급식을 준비하는 특별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학생들이 땀 흘려 키워낸 100여 가지의 농산물을 활용해 240명의 대용량 급식을 완성해야 했다. 학교에서 수확한 채소와 기존의 부식만을 사용해 급식을 준비해야 했던 출장단은 '학교가 곧 마트'라는 독특한 미션을 수행하며, 채소를 주재료로 한 파인 다이닝 급식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의 특별 게스트로는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석매튜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석매튜는 농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요리 준비 과정에 참여했으며, 허경환의 안내를 받아 대형 채소 손질 기계인 '썰래'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채소 요리를 선보였다.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활용한 단백질 보충 메뉴도 준비했다. 또한, 이탈리안 미슐랭 셰프인 파브리는 고향을 떠올리며 창의적인 샐러드를 준비해 독창적인 소스를 곁들였다. 백종원과 파브리 셰프의 케미도 빛났다. 과거 '흑백요리사'에서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의 재회는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식 시간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했지만, 백종원과 요리단은 기지를 발휘해 이를 극복했다. 백종원은 "이거 우리가 직접 키운 거라는데?"라며 학생들의 자부심을 북돋우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갔다. 학생들이 직접 키운 채소로 준비된 파인 다이닝 급식은 현장의 모든 사람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번 '백패커2' 에피소드는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땀 흘려 키운 작물들이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그들의 꿈과 노력이 깃든 결실임을 보여준 현장이었다. 급식이라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파인 다이닝'을 만들어낸 요리단과 청년 농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기를 바란다.
-
박수홍, 딸 전복이와의 첫 만남에 눈물… "평생 지켜줄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월 20일 방송에서 박수홍의 감동적인 아빠 되기를 그려냈다. 만 53세의 늦은 나이에 첫 딸을 맞이한 박수홍은 딸 전복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방송에서는 전복이의 출생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박수홍의 긴장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오늘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마음이 복잡하다”고 말했으나, 전복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결국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딸을 처음 품에 안은 박수홍은 "평생 지켜줄게, 아빠 목소리 들었어?"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전복이는 3.76kg, 51cm의 건강한 체중과 신장으로 태어났으며, 아빠를 닮은 긴 다리와 엄마를 닮은 쌍꺼풀이 인상적이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 촬영과 육아 선배 이지혜의 조언을 들으며 준비를 했다. 방송에 공개된 전복이의 방은 부모의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고, 박수홍은 딸의 탄생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은 듯했다. 그는 “다예 씨 덕분에 인생의 복덩이인 전복이를 만나게 됐다”며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복이 너무 예쁘다”, “박수홍 씨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그의 용기와 기쁨을 축하하며, 전복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응원했다. 박수홍이 딸과 함께한 첫 순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앞으로도 ‘슈돌’이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 서울대 야구부의 투혼, 역사적인 도쿄대전으로 막을 내리다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가 오늘(21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이날 밤 10시 10분 KBS 2TV에서 방영되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서울대 야구부와 도쿄대 야구부의 역사적인 교류전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20년 동안 이어진 두 대학의 대결에서 서울대는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9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경기는 이 숙명의 라이벌전에 대한 서울대의 필사적인 1승 도전기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 야구부는 '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며 도쿄대와의 숙명적인 맞대결에 나섰다. 특히 팀의 에이스로 주목받는 김유안 선수가 선발로 등판해 눈부신 투구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김유안은 배우 이민호를 닮은 외모로 '서울대 이민호'라는 별명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프로야구 선수 유타니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투구로 '서울대 김유타니'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얻으며 팀의 중심에 섰다. 김유안은 경기 초반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3회 삼자범퇴를 시작으로 7회까지 무려 세 번의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매회 20-30개의 공을 던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은 서울대 야구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김유안 선수는 오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며 그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고, 김병현 해설위원 역시 "프로에서도 7회까지 던지는 투수는 드물다"며 김유안의 열정을 극찬했다. 특히 김유안은 경기 중 코치진이 투구 수를 걱정하자 "구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내려가겠다"는 말을 남기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러한 모습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뿐만 아니라 양팀 선수들까지 감동시켰고, 결국 김유안이 마운드를 내려올 때는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번 경기는 양국 명문대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상징성을 갖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두 대학 모두 엘리트 야구 선수가 아닌,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경기에 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도쿄대와의 경쟁은 서울대 야구부의 역사를 통틀어 도전과 좌절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김유안을 비롯한 선수들의 투혼과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서울대 야구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 야구부 제작진은 "김유안 선수의 투혼은 서울대 야구부의 진가를 드러낸 순간이었다. 비록 승패를 떠나 이번 도쿄대전은 야구를 즐기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KBS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대학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과 청춘의 열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마지막 회를 통해 서울대 야구부가 숙원의 1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들의 마지막 도전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싱크로유 6회 , 1세대와 4세대 아이돌의 세대 통합 무대 예고
KBS 2TV의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오늘 저녁 8시 30분 6회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AI가 만들어낸 99% 싱크로율의 무대 속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이 프로그램은 세대를 초월한 아이돌들의 추리와 경쟁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5회에서 김기태와 강형호의 폭발적인 무대로 최고 시청률 3.0%를 돌파한 '싱크로유'는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한 '질풍가도' 커버 무대는 유튜브에서 단 3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 속에서 오늘 방송될 6회는 1세대 아이돌의 히트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god'의 김태우가 '빛', 'S.E.S.'의 바다가 'Steal Away',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행복한 나를', 그리고 'H.O.T.'의 강타가 '커플'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신화의 이민우는 4세대 그룹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커버하며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MC로는 4세대 아이돌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 1세대 아이돌 H.O.T.의 토니안, 2세대 아이돌인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세대 통합의 매력을 더한다. 이들은 각자 아이돌 팬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색다른 시각에서 추리와 분석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빈은 방송에서 자신의 누나가 17년째 신화의 공식 팬클럽인 '신화창조'의 일원이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수빈은 "누나 덕분에 어릴 때부터 신화의 노래를 많이 들으며 자랐다"고 말하며, 이민우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토니안은 "대기실에서 수빈이 '누나가 H.O.T.의 팬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갑작스럽게 진상 규명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빈의 누나가 과연 신화와 H.O.T. 중 어느 팬클럽에 더 충성했는지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우상이 신화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때부터 신화창조였다"며 신화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유리는, 이민우의 무대가 진짜라고 확신하며 그의 커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리의 이러한 발언은 과연 신화창조 출신인 그녀의 추리가 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토니안은 "이민우가 무대에 나와 멋진 안무를 선보일 것 같다"며 그의 춤 실력을 기대했다고 전했다. 뼛속까지 춤꾼인 이민우가 과연 어떤 무대로 '싱크로유'를 빛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의 '싱크로유'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아이돌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1세대부터 4세대에 이르는 아이돌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선보일 커버 무대와 세대 간의 공감과 추억을 나누는 순간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
조다봄, 백성현에게 목돈 전달한 진짜 이유? “당분간 쉬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361회에서 배우 조다봄이 남편 백성현에게 목돈을 전달하며 휴식을 권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송은 오늘 10월 21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며, 조다봄의 갑작스러운 목돈 전달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조다봄은 방송 초반, 남편 백성현에게 4,700만 원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목돈 전달에 백성현은 처음에는 믿기 어려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과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목돈을 모아 남편에게 준다는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였기 때문에 더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다봄이 목돈을 건넨 이유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남편에게 잠시 휴식을 권유하기 위한 배려였다. 그녀는 “당분간은 쉬면서...”라고 말하며, 백성현에게 일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기를 제안했다. 이는 남편의 건강과 행복을 염려하는 조다봄의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통해 조다봄은 일상 속에서 남편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
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신혜선 향한 직진 고백으로 설렘 유발 과거의 사랑 고백 순간 포착, 시청자 기대감 증폭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가 이진욱의 직진 고백 장면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스틸은 과거 신혜선을 향해 진심을 전했던 순간을 담아내며 로맨스의 깊이를 더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아나운서 ‘주은호’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가 겪는 아픔과 치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행복 재생 로맨스다. 8회 시청률이 수도권 4.1%, 전국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는 각기 다른 두 인격을 가진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남자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1인 2역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로 호감도 1위를 자랑하는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매력을 가진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 다채로운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현오에게 결혼 소문이 퍼진 이유가 밝혀졌다. 소문의 배경에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미자 할머니의 소원이 있었다. 그녀는 현오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고, 이를 오해한 은호는 큰 상처를 받고 자신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에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는 일기장 글과 함께 은호의 모습이 사라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주연이 은호의 또 다른 인격인 혜리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과거 현오가 은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잔디밭 위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현오에게 애교 가득한 미소를 보내는 은호와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현오의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사랑에 빠진 현오의 깜짝 고백으로 눈을 동그랗게 뜬 은호의 모습은, 그의 진심 어린 직진남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오와의 대화 도중 새초롬한 표정을 짓던 은호는 어느새 홀로 남아 허공에 대고 못다 한 말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러한 장면은 두 사람의 감정선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순수한 사랑을 꿈꾸던 현오의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장면”이라며 “현오가 은호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은호와 현오가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21일 밤 10시에 9회를 방송하며, 점차 고조되는 긴장감과 로맨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
SBS 신작 ‘지옥에서 온 판사’, 중반부 시작과 함께 시청률 신기록 경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신작 드라마들의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12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3.7%,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로,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보였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8회 방송을 통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10월 11일과 12일에 비슷한 시간대에 첫 방송된 신작 드라마 3편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히려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총 14부작으로 제작된 ‘지옥에서 온 판사’는 중반부를 넘어섰다. 초반부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의 죄를 심판하는 사이다스러운 스토리가 주를 이루었으나, 8회를 기점으로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 변화가 주요 이야기로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8회 엔딩을 장식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변화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캐릭터는 이전까지 서로를 경계하고 쫓아다니는 관계였으나, 8회 이후 한다온의 변화와 강빛나의 감정 이입이 이루어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강빛나를 의심하는 이아롱(김아영 분)의 등장도 중요한 포인트다. 이아롱은 인간과 사랑에 빠지거나 인간화된 악마를 처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베나토로, 강빛나의 변화를 포착하고 그녀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다온의 가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J의 처단과 지옥에서 도망친 악마 사탄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면서 중후반부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와 맞물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갈 것이며,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이 치열한 콘텐츠 시장 속에서도 ‘지옥에서 온 판사’는 확고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중후반부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10월 18일 금요일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열혈사제2', 더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오다… 김남길의 정의의 니킥, 이하늬의 영혼 탈탈 연기 기대
SBS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정의의 전투력 폭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오는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전투력 최강자들이 한층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로 악의 무리와 맞서는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향해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다. 시즌 1의 성공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원조 멤버들이 다시 뭉치며 강력한 공조 수사극을 예고했다. 캐릭터 포스터에서 김남길은 사제복을 입고 묵주를 든 채 "악마들에게 알려줘야죠. 하느님이 있다는 사실을"이라는 자막과 함께 정의의 니킥을 날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 김해일은 부산으로 향해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기 위한 열혈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하늬는 레드 슈트를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등장,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리겠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칼을 움켜쥐며 강력한 검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녀의 캐릭터 박경선은 이번 시즌에서 선의의 검사로 활약하며 두뇌 싸움을 펼치게 된다. 김성균은 "어딜 지키든 내 맘이지! 불의와 싸우는 나이트 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발적인 표정으로 구대영의 비장함을 드러냈다. 그는 김해일과 박경선과 함께 악의 무리를 상대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싸우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투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가 더 강력해진 액션과 더 깊어진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함께 모여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세 사람이 함께하는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이 펼칠 정의의 전투가 어떤 짜릿함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디즈니+ 썸네일, 김태리가 직접 정은채의 비주얼로 꾸민 사연
김태리, <정년이>의 셀링 포인트는 정은채의 매란 왕자 비주얼… 디즈니+ '셀프 꾸미기' 영상 공개 디즈니+의 화제작 '정년이'가 202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인공 김태리가 작품의 셀링 포인트로 정은채의 비주얼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디즈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들이 직접 '정년이'의 메인 썸네일과 상세 페이지를 꾸미는 '디플 셀프 꾸미기' 영상을 공개했다.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이 영상에서 각 배우들은 극 중 캐릭터들의 매력과 명장면을 소개하며, '정년이'와 함께 보면 좋은 디즈니+ 추천작까지 공유했다. 특히 김태리는 극 중 '매란의 왕자'라 불리는 정은채의 장면을 메인 썸네일로 선정하며, "확실한 셀링 포인트는 바로 이분의 얼굴"이라고 강조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시리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정년이의 이야기로,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정지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첫 공개된 1-2화에서는 주인공 윤정년이 매란 국극단에 연구생으로 참여하며 겪는 첫 여정을 흥미롭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배우들은 각자 추천작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김태리는 '정년이'와 함께 시청할 만한 작품으로 '악귀'를 꼽으며 "<정년이>에는 왕자님도 나오고, 저도 나오니 관련해서 <악귀>도 같이 보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깨알 같은 필모그래피 홍보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년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뛰어난 연기 앙상블과 화려한 국극 무대, 그리고 디테일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셀프 꾸미기' 영상과 김태리가 고른 썸네일, 그리고 배우들이 추천한 디즈니+ 공개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정년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 - KBS 주요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별의 전쟁' 9월 15일 방영!
KBS1TV의 전통 깊은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9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간 방영되는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서는 KBS 주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KBS 주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총출동 이번 추석 특집에서는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참여해, 한가위의 흥을 더할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집니다. 라디오팀에서는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그리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팀이 참가합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KBS2 '스캔들'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며, 예능 부문에서는 '사당귀'의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개그콘서트' 출연자들과 '이웃집 찰스' 팀도 출격합니다. 스페셜 초대 가수 라인업 흥겨운 추석 특집 무대를 빛낼 초대 가수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 린의 '이야', 신유의 '시계 바늘', 유지나의 '미운 사내'가 축하 공연으로 꾸며지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박현빈, 린, 신유와 함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유쾌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변함없는 인기 지난 44년간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자리잡은 ‘전국노래자랑’은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은 KBS의 주요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경연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긍정의 메시지: 다 함께 즐기는 한가위 다가오는 추석,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우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소중한 웃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웃으며 한가위의 넉넉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KBS1TV ‘전국노래자랑’ 김국환-박상철-강혜연-공훈-나예원, ‘충남 서천군 편’ 스페셜 축하 공연, 8월 18일(일) 방송!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충청남도 서천군 편'에서 김국환, 박상철, 강혜연, 공훈, 나예원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펼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8월 11일 방송된 2984회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85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한산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서천군 지역민들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릴 정도로 유쾌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기며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정적인 초대 가수 군단이 출격에 시원스러운 무대를 선사한다. 박상철은 '삼수갑산'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강혜연은 '그냥 가면 어쩌나'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공훈은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축제의 흥을 한층 돋우고 나예원은 '잡힌 물고기'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끝으로 김국환이 '배 들어온다'를 통해 무대와 객석 모두를 후끈하게 달구는 신명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서천군 노래자랑에서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넘는 컬래버레이션이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지 1년이 된 '서천댁 참가자'가 한국의 서정성과 특유의 한으로 대표되는 곡인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는 것. 떠나온 고국을 떠올리듯 진심을 다해 부르는 '서천댁 참가자'의 '홀로 아리랑'에 MC 남희석을 비롯해 현장의 관객들 모두 먹먹한 표정으로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에 무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끼와 열정의 향연, 여기에 묵직한 감동까지 더해질 '전국노래자랑' 충남 서천군 편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
KBS2 '사당귀'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굳은살 가득 손바닥 공개! 전현무 "핸드크림 선물해 줄게"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은빛 역도 요정’ 박혜정 영광의 상처가 처음 공개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치솟으며 117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18일(일) ‘사당귀’ 방송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비하인드가 그려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과 전현무의 경기 직후 만남이 담긴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특히 박혜정이 파리 올림픽에서 299kg 역기를 들어 올린 손바닥을 처음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박혜정의 손바닥은 굳은살이 가득 박인 갈라진 손바닥으로, 전현무는 이를 보자마자 “아이고”라는 탄식을 내뱉으며 박혜정에게 “혜정아, 핸드크림 선물해 줄게”라고 마음을 전한다. 이에 박혜정은 “핸드크림 그만 주셔도 돼요. 생일 선물로 제일 많이 받아요”라며 전현무의 마음 씀씀이에 애써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어 보인다고. 이와 함께 박혜정은 “항상 (손바닥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잠자기 전에 바셀린을 바른 뒤 면장갑을 끼고 잔다”라고 말하는 등 박혜정이 자신의 첫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이고, 그가 딴 은메달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박혜정에게 “고생했다”라는 말과 함께 “나 너랑 약속했던 멘트했다. ‘믿었던 박혜정이 해냈습니다. 그리고 믿었던 박혜정 앞으로 쭉 믿겠습니다’라고”라며 은메달 확정 소식을 전했던 순간을 말하고, 이에 박혜정은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파리 올림픽)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라며 의리남 전현무에게 미소로 화답한다고. 특히 박혜정의 은메달을 목에 직접 걸어본 전현무는 “값진 성과”라며 벅찬 심정을 드러내면서 “혜정이가 경기 끝나고 믹스트존에서 기자들을 다 뿌리치고 나한테 달려오더라”라면서 “그때 진짜 감동받았어”라고 혜정이 아비의 마음으로 응원한다던 각오처럼 지금도 잊지 못하는 울컥한 순간을 언급한다. 이처럼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을 직접 만난 전현무의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경기 비하인드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니꼴로, 동생 우아를 위한 '설레는 오빠미' 발산!
슈퍼맨이 돌아왔다 니꼴로, 동생 우아를 위한 '설레는 오빠미' 발산! 오늘 밤 10시 20분, KBS 2TV의 인기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여동생 우아 앞에서 훈훈한 오빠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니꼴로는 처음 만난 우아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 부채질을 해주며 친절한 매너를 보여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특히 니꼴로는 영어로 동물 이름을 척척 맞추는 언어 천재의 면모도 과시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입니다. 오늘 방송될 536회에서 니꼴로와 우아의 첫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은 언제나 아름다운 일입니다. 니꼴로처럼 작은 친절과 배려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보세요. 당신의 진심 어린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설록-네 가지 시선' 백성현, 20년 전 '장보고' 役 비화! "거적때기 입고 다녀. 바닥보다 내 옷이 더 더러워"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해상왕 장보고'의 역사를 재해석하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해신'을 통해 장보고 역을 직접 열연한 '사극천재' 백성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로,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이 성역도, 금기도 없이 첨예하게 부딪히며 전례 없는 '도파민 폭발 역사쇼'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는 11일(화)에 방송되는 6회는 신라의 무장이자 청해진을 설치해 국가 방위와 해상무역을 모두 섭렵한 '해상왕 장보고' 편으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역사학자 안정준, 지리학자 김이재, 전쟁사학자 남보람까지 최정예 히스토리텔러들이 뭉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장보고를 재해석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백성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장보고를 둘러싼 역사 비하인드 토크를 한층 풍성하게 꾸민다. 백성현이 지난 2004년에 방영한 드라마 '해신'에서 최수종이 연기한 '장보고' 역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만큼, 장보고에 대해 남다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바. 백성현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제가 오늘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성현은 20년 전 장보고로 열연을 펼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 놓아 흥미를 높인다. 사실 해상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신라를 호령한 장보고의 실제 신분은 천민. 이에 백성현은 "당시 거적때기를 입고 다녔다. 촬영을 하다가 피곤할 때면 아무데나 누워도 돼 굉장히 편했다. 바닥보다 내 옷이 더 더러웠다"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백성현이 공개한 20년 전 장보고 비주얼을 본 신아영은 "왜 20년 전인데 지금이랑 똑같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한편, 장항준은 "저렇게 잘생긴 거지는 보기 힘들다"라며 칭찬(?)을 던져 폭소를 더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군사력과 막대한 부 모두를 손에 쥔 '갓벽캐릭터'이자 신라의 영웅으로 통하는 장보고가 신라 최초의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사실을 밝히며,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장보고의 반전 면모들을 수면 위로 끄집어올릴 예정이다. 이에 상상도 못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충격 스토리가 공개될 '설록'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도파민 폭발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11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6회가 방송된다.
-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조인성-차태현-김태균-조세호, 4인 4색 '극과 극' 유니폼 스타일 공개!
조인성이 ‘찐팬구역’ 최초 이글스 원정 유니폼 풀 착장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39세대를 저격한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으로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로 야구 없는 월요일을 꽉채우고 있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또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한화 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그리고 김환이 연예계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오늘(10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주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인성이 출격해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뜨거운 응원파워를 내뿜는다. 이 가운데 ‘찐팬구역’이 조인성으로 완성된 차태현, 김태균, 조세호의 4인 4색 이글스 유니폼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조인성은 녹화 최초로 이글스 평일 원정 유니폼 풀 착장으로 등장하며 선수 급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조인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레이 색상의 유니폼을 찰떡 소화, 눈을 뗄 수 없는 훈훈함을 완성한다. 이에 김태균은 조인성을 만나자마자 “잘생겼어요”라며 내면의 소리를 털어 놔 차태현을 폭소케 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찐팬구역’ 멤버 차태현이 선보인 유니폼은 이글스의 평일 홈 유니폼인 흰색 유니폼. 차태현은 깔끔하면서도 편한 ‘아빠 찐팬’ 무드로 조인성과는 또 다른 유니폼 스타일을 소화한다. 김태균은 ‘이글스 레전드’ 답게 이글스의 상징인 주황색 주말 홈 유니폼으로 스타일링 해 ‘이글스 영구결번’ 다운 면모를 뽐낸다고. 이에 ‘낀팬’ 조세호의 반반 유니폼까지 더하며, 가지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글스 유니폼 세계관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낀팬’ 조세호의 반반 유니폼이 구장 관중 사이에서도 발견돼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한다. 찐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이글스와 라이온즈를 각각 응원하는 부모 사이에서 반반 유니폼으로 귀여움을 폭발시킨 아이의 모습. 알고 보니 ‘부부 야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잇 아이템’이었던 반반 유니폼이 ‘찐팬구역’ 이후 더 큰 인기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에 라이온즈 찐팬 김민경은 “요즘 직관에서 반반이 많다”고 인기를 입증해 조세호를 함박웃음 짓게 한다. 이처럼 유니폼으로도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글스 찐팬들이 본 방송에서 어떤 다채로운 응원을 펼칠 지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
KBS2 '슈돌' 장동민&지우, ‘비주얼-천재성-개그감’ 3박자 모두 갖춘 DNA!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들 홀릭!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과 그의 22개월 딸 지우가 비주얼, 천재성, 개그감까지 3박자 DNA를 모두 갖춘 붕어빵 부녀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장동민과 지우 부녀가 첫 등장해 비주얼, 천재성, 개그감까지 3박자를 다 갖춘 붕어빵 부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바다와 루아는 ‘파워 E’ 모녀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두 아이의 아빠’ 장동민은 “다들 보고 배워. 한 수 알려줄게”라며 ‘슈돌’의 슈퍼맨들에게 당당히 육아 출사표를 던졌다. 장동민은 새벽 내내 생후 2개월 시우를 케어한 뒤 딸 지우의 아침밥을 차려주며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다정한 아빠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우는 식사 도중 “아빠, 분장~”이라며 먹던 김을 인중에 붙여 ‘베이비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했고, 장동민도 딸 지우를 따라 인중에 김을 붙이며 붕어빵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지우는 장동민과 눈매부터 웃는 입꼬리까지 닮은 이목구비, 개그감까지 물려받은 어메이징한 DNA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조차 “DNA의 힘에 저도 깜짝 놀랄 때가 많다”라며 딸의 남다른 재능에 놀라워했다. 지우는 아빠 장동민이 꺼낸 카드 그림 속 동물의 이름을 모두 맞혔고, 장동민이 “핸드는 어딨어?”라고 묻자 자신의 손을 내밀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우는 “노즈, 엘보, 니” 등 신체 부위의 영어 표현까지 완벽하게 아는 언어 능력으로 지니어스 장동민의 딸임을 입증했다. 한편 장동민은 평범한 거울에 LED 조명을 달아 지우만을 위한 공주 거울을 만들고, 수타 짜장면 만들기에 도전하며 다재 다능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지우는 아빠 장동민이 점점 단단하고 질겨지는 반죽으로 고군분투하자,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공감력으로 시청자의 마음 한 켠에 훈풍을 불어넣기도. 딸의 위로에 장동민은 “아빠는 실패하지 않아”라고 외친 뒤 노력을 거듭한 끝에 짜장면을 완성했다. 장동민은 “지우는 말썽을 부린 적도 없고, 아빠를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딸이다. 그럴 때마다 더욱 노력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바다와 루아 모녀는 아침 9시부터 ‘투어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온 집안을 들썩이게 하는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루아야, 오늘은 뭐 틀어줄까?”라는 엄마 바다의 질문에 5살 루아는 곧바로 “하이라이트”라고 외치며 동요가 아닌 락밴드 ‘터치드’의 노래를 선곡해 놀라움을 안겼다. 루아는 헤드뱅잉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엄마 바다를 뺨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거실을 락 페스티벌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후 루아는 아침식사에 쓰일 재료를 위해 옥상 텃밭에서 직접 토마토와 루꼴라를 따는 ‘루아 프린세스’의 깜찍한 면모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은 특히 바다의 11살 연하 남편이 최초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첫 만남에 대해 바다 남편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했고, 바다는 “(연애 시절) 자기가 싸우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걸 잊지 말고 예쁘게 잘 싸우자던 말이 와 닿았어”라면서 “남편은 나에게 백마 탄 왕자님”이라고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바다와 루아 모녀는 ‘파워 E’ 모녀다운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동네 놀이터까지 접수하며 쾌활한 웃음을 안방극장에 가득 채웠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갓동민이 천재를 낳았네. 아빠랑 비주얼도 똘똘함도 진짜 닮았다“, “지우 22개월인데 벌써 대화 다 통하고 영어까지 하는 거 대박”, “장동민이 이런 모습이 있었네. 진짜 지우한테 다정한 거 보기 좋다”, “바다랑 루아 보고 있으면 왤케 기분이 좋아지지. 진짜 이런 게 긍정 에너지인가 싶어짐”, “루아 바다 닮아서 그런지 완전 상큼 발랄 그 자체”, “바다 언니 가족 넘 행복해보여. 남편분도 잘생겼다”, “락스타 루아 너무 깜찍해. 표정 따라하는 게 킬링 포인트”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
KBS2 '사당귀' 박명수-김연경, 티키타카 케미 폭발! 최고 '6.7%' 11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구 여제’ 김연경이 천하의 박명수를 잡는 티키타카 케미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폭소탄을 터트렸다. 지난 9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61회 시청률은 4.4%(전국)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7%(전국)까지 치솟으며 110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다.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끄는 ‘박기량과 아이들’이 개장 50주년을 맞이한 한국 민속촌 상설 공연 최초의 외부 팀으로 초청됐다. ‘욕망 에너자이저’ 박기량은 민속촌 인기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 뒤풀이 공연에 만족하지 않고 담당자를 설득해 본 마당극에서 재주꾼 역할을 따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어우동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 후배 서현숙에게는 주모 역할을, 막내 안혜지에게는 거지 역할을 맡기고 자신이 어우동으로 변신한 박기량에게 박준형은 “보통 리더가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데 박기량은 싸갈스가 바갈스”라고 꾸짖어 웃음을 안겼다. 재주꾼 역할도 완벽하게 연기한 ‘박기량과 아이들’은 뒤풀이 공연을 시작했다. 추억의 ‘탑골 댄스’로 성인 관객들의 흥 올리기에 성공한 뒤 초등학생들 사이 인기곡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무대까지 마친 박기량은 관객들 대신 직접 앙코르를 유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앙코르곡 ‘여행을 떠나요’로 민속촌을 뜨겁게 달군 박기량은 관객 모두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기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호텔 보스 김헌성의 ‘억’ 소리 나는 모터쇼가 베일을 벗었다. 강릉의 도로가 150억 상당 슈퍼카 46대 행렬로 장관을 이뤘고, 전 세계 800대 한정으로 출고된 10억 원대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슈퍼카들이 모터쇼 전시장으로 이동했다.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과거 소유했던 롤스로이스를 떠올리며 “차 걱정을 너무 하게 돼서 두 달 만에 차를 바꿨다”라고 고백했다. 전시장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슈퍼카는 김헌성과의 약속을 지킨 프로 카레이서 박재홍의 레이싱 카. 아시아에 4대뿐인 500마력 수작업 영국 차량 레볼루션이 묵직한 배기음을 울리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했지만, 막상 박재홍이 차에서 내릴 때는 핸들을 뽑고 신발도 벗은 채로 탈출하듯 내려 웃음을 안겼다. 모터쇼는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됐는데 어린이들을 위해 슈퍼카 드로잉을 기획한 김헌성은 자신의 차 곳곳에 열심히 낙서하는 아이들 덕분에 속이 타들어 갔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특히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김헌성을 찾아와 우정을 과시했고, 어린이들의 드로잉은 하나의 작품처럼 완성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기음 퍼포먼스에 이어 모터쇼의 마지막 이벤트인 슈퍼카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한 김헌성. 존재감을 제대로 뽐내며 해안 도로를 질주한 김헌성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물이 잘 나왔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동 시간대 청취율 1위’의 박명수가 전 세계가 인정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김연경 앞에서 작아지는 박명수에게 정지선이 “친하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의문을 제기하자 김연경은 “안 친하잖아요”라며 박명수가 준비한 MZ 꽃 풍선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식을 겸한 이벤트 경기를 앞둔 상황. 16세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출전한 국제 경기만 271번, 17년간 여자 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김연경은 “잘하는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라며 은퇴 결심 계기를 밝혔다. 김연경은 튀르키예 선수 생활 당시 슬럼프를 겪으며 중국 리그로 이적, 자신감을 회복한 뒤에도 유럽 리그로 가지 않았던 이유로 “연봉 80%를 삭감했지만, 당시에는 국내 리그로 복귀해 올림픽 출전 준비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와 함께 “올림픽 메달이 없어서 연금 액수가 크지 않지만, 연금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최근 유소년 지원 장학 재단을 설립한 이유 역시 “재능은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 유소년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라는 김연경에게 박명수는 ‘사당귀’ 보스로 출연해 달라면서도 고정 자리를 뺏길까 노심초사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명수는 ‘라디오 쇼’ 출연을 부탁하지만 김연경에게 은퇴식 디제잉을 역 제안받자 “8월까지 30% 할인해 주겠다”라고 협상을 시도해 김연경을 당황하게 했다. 다급해진 박명수는 “라디오 좀 나와주세요”라며 간절히 부탁했지만, “다음에 이야기해요”라며 철벽 수비를 하는 김연경의 모습에서 유쾌한 만남이 종료됐다.KBS2 ‘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하의 박명수 잡는 연경신. 티키타카 케미에 배꼽 빠질 뻔”, “박명수 연경신 앞에서 작아질 때마다 웃기더라. 다음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주세요”, “김헌성 모터쇼 보자마자 입이 쩍! 신기한 슈퍼카 등장에 절로 ‘억’ 소리 나오더라”, “박기량은 모든 무대에서 반짝이는 듯. 어우동 캐릭터도 찰떡처럼 잘 어울려” 등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김희선, 블랙코미디-스릴러 오가는 폭발적 열연! '우리,집' 독기 서린 ‘강렬 연기 파티’ 제대로 터졌다!
김희선의 서늘한 얼굴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우리,집’에서 블랙 코미디와 심리 스릴러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의 ‘연기 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 배우 김희선이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김희선은 매번 끊임없이 얼굴을 바꾸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앨리스’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절절한 모성애와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였다. 드라마 ‘내일’에서는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환향녀’라는 가슴 아픈 과거를 지닌 원작 웹툰 '구련' 캐릭터를 외적, 내적으로 완벽 구현해 국내외 호평을 이끌었다. 영화 ‘달짝지근해‘에서는 주전공인 로맨틱 코미디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와 흥행 불패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특유의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기성세대부터 MZ 세대까지 아우르는 대체 불가의 ‘세대 통합’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집’에서 김희선은 코미디와 스릴러를 버무린 독특한 장르물까지 완성했다. 의문의 택배 상자와 함께 드러나는 가족들의 숨겨진 비밀. 김희선은 충격과 배신, 혼란에 빠진 영원 캐릭터를 절제된 열연으로 담아냈다. 시어머니 사강(이혜영 분)과의 공조 과정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오가며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희선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또렷한 딕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3회 엔딩, 시어머니가 남편 재진(김남희 분)과 세나(연우 분)의 불륜을 묵인한 사실을 알고 폭발한 장면에서 배신감에 휩싸인 영원의 심정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4회, 연이은 가족의 배신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던 영원이 끝내 폭발해 육두문자와 함께 차 안에서 홀로 핸들을 내려치는 모습은 아픔과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감정이입하게 했다. 한편, 지난 방송 엔딩에서 영원은 욕지도 바다에서 건져 올린 차량이 재진의 렌터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향후 휘몰아칠 전개 속 김희선이 펼칠 짜릿한 연기 파티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배우 김희선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우리, 집’, MBC ‘내일’, SBS ‘앨리스’, 영화 ‘달짝지근해:7510’, ㈜마인드마크]
-
KBS2 '사당귀' 박명수 "조용필-나훈아,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고파"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배구 여신’ 김연경 섭외에 발 벗고 나선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10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라디오 게스트로 조용필과 나훈아 선생님을 섭외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내비친다. 이날 박명수는 ‘동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달성’이라는 기쁨도 잠시 담당 PD에게 라디오 게스트를 직접 섭외해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고. 이와 함께 담당 PD가 섭외 1순위로 제시한 게스트는 다름 아닌 ‘가왕’ 조용필과 ‘영원한 오빠’ 나훈아. 박명수는 ‘연예계 마당발’ 전현무에게 “조용필 선생님 어디에 계시니? 진짜 뵙고 싶다”라고 SOS를 청하고, 전현무조차 “두 분은 우리 연예인에게도 용 같은 존재.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 과연 조용필과 나훈아 섭외 성공이라는, 박명수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박명수에게 특명이 내려진다. 바로 ‘배구 여신’ 김연경을 직접 섭외하라는 것. 이에 전현무와 김숙이 박명수에게 김연경 ‘섭외 100%’ 성사를 위한 꿀조언을 전한다. 전현무는 “김연경은 실질적인 선물을 좋아한다”라면서 “첫 만남 때 연경 선수의 유니폼을 사서 입고 갔는데 감동하더라”라며 ‘김연경 잘알(‘잘 알고 있는 사람’의 약어)’의 포스를 발산하고, 김숙은 “연경 선수는 홍삼을 좋아한다”라고 아낌없이 조언했다는 후문. 특히 박명수는 이번 섭외에 성공할 시 본인의 출연료 10% 인상을 건 만큼 손발을 걷어붙인다. 이에 박명수가 김연경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에서 입맛을 공략한 특별식까지 준비했다는 후문. 과연 박명수는 김연경의 출연을 성사시키고 출연료 인상까지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대학교 축제 섭외 1순위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1순위는 아니고 7순위”라고 당당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박명수 대학교 축제 비하인드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
KBS1TV ‘전국노래자랑’ 현숙, 12년 만에 고향 '전북 김제시' 편 특급 지원 사격! 6/9(일) 방송!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김제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김제의 딸'로 불리는 가수 현숙이 12년 만에 고향 노래자랑을 특급 지원 사격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4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6%를 기록, 지난 4월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5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편'으로 모악산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김제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평선 만큼이나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김제시 노래자랑에는 김제출신 인기 가수들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먼저 김제의 딸이자 효녀가수 현숙이 2013년 김제시 편 이래 12년만에 고향 무대를 찾는다. 현숙은 이날 '사랑은 달달하게'로 객석의 분위기를 흥겹게 달구는가 하면, 자신의 모창을 맛깔스럽게 하는 참가자의 무대에 깜짝 등판하며 특급 지원사격을 벌인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또한 또 다른 김제출신 가수 임현정도 2017년 김제시 편 이래 7년만에 고향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열창한다. 이와 함께 김성환의 '약장수', 홍지윤의 '분내음', 손빈의 '그물'까지 이어지며, 객석을 너머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축제의 열기를 전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전북 김제시 노래자랑에는 흥미로운 장기와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볼거리를 더한다. 27세 청년 농부 참가자는 물구나무서기를 통해 등장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37세 여성 농부는 무려 '9남매 가족계보'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김제의 고교 씨름왕들이 등판해 '전국노래자랑'의 숨은 명물로 꼽히는 거구 스태프와 불꽃 튀는 힘겨루기를 벌이기도 한다고. 이처럼 맛깔스러운 노래는 물론, 다채로운 시청 포인트들이 가득할 김제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
-
‘열혈사제2’,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다…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얼굴들로 시선 집중
-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준, 서현우, 김형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각각 강렬한 빌런과 선역으로 등장해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성준은 라오스에서 범죄 조직의 부대장까지 오른 김홍식 역을 맡아 무거운 포스를 선보인다. 캐릭터 포스터 속 그는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와 함께 “하나의 실수, 하나의 목숨”이라는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표정은 그의 냉혹한 성격을 암시하며, 부산에서 마약 카르텔을 결성하고 김해일(김남길)과 충돌할 것을 예고한다. 성준이 표현하는 김홍식은 단순한 악당을 넘어, 깊은 내면의 갈등과 절박함을 지닌 복잡한 인물로 그려질 전망이다. 서현우는 부산지검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빌런의 매력을 더한다. 단정한 슈트와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서류 가방을 무기처럼 들고 있는 모습은 남두헌의 야망을 그대로 드러낸다. 포스터 속 “완벽한 공정? 세상 엿 바까 문 지 천년 됐다”라는 대사는 그의 회의적인 세계관과 비리로 얼룩진 현실을 반영한다. 남두헌은 마약 카르텔과 결탁하며 김홍식과 손을 잡고,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대가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형서는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대의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아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 마디만 더 씨부리면 쏴 쥑이뿐다!”라는 대사는 구자영의 화끈한 성격을 단번에 드러내며, 도발적인 표정과 권총을 든 모습은 강인한 형사로서의 직업적 면모를 강조한다. 구자영은 ‘구담즈’의 조력자로서 김해일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며 코믹하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열혈사제2’는 전작의 흥행을 이어받아 더욱 강렬한 캐릭터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열혈사제2’,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다…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얼굴들로 시선 집중
-
-
신혜선의 남자는 누구? '나의 해리에게' 삼각 로맨스 본격화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혜선, 이진욱, 강훈, 강상준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은호와 그의 또 다른 인격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가진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은호는 1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이지만,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로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혜선은 은호와 혜리 두 인격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은호가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가 결혼할 것이라는 오해로 큰 충격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결심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는 일기장과 함께 은호가 사라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은호를 둘러싼 세 남자, 구 남자친구 현오, 혜리의 첫사랑 주연(강훈 분), 은호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지온(강상준 분)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주연이 혜리의 집 앞에서 절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주연과 지온이 처음 마주친 순간에는 의심과 경계의 시선이 오가며 팽팽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현오 또한 주연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복잡한 감정과 질투가 드러나면서, 은호를 둘러싼 삼각 관계의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은호와 혜리를 사랑하는 세 남자들이 그녀의 정체성 장애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은 중요한 갈등 요소이자 감정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세 남자가 힘을 합쳐 은호를 찾아 나서는 과정과 관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나의 해리에게'는 수도권 시청률 4.1%,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혜선의 1인 2역 연기와 해리성 정체성 장애라는 독특한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가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 밤 10시 방영되는 9회에서는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니 TV와 ENA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삼각관계의 향방과 은호(혜리)의 귀환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복잡한 주제를 로맨스와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신혜선의 섬세한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얽히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은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녀의 상처와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신혜선의 남자는 누구? '나의 해리에게' 삼각 로맨스 본격화
-
-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딴따라'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오디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 형식의 버라이어티 쇼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메인 마스터로 나서며, 스페셜 마스터로는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와 춤을 넘어 코미디,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딴따라’라는 스타성을 가진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의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가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페셜 마스터들의 심사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연히 다를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 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 힙합 아티스트 개코, 그리고 가수 선미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며, 각자의 색다른 심사 스타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예고편 속 스페셜 마스터들은 "말도 안 된다", "처음 본 예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색다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는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 하면 누가 해요?"라며 일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심사도 각기 다른 개성과 시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신발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부터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까지 여러 감동적인 장면이 포함됐다. 박진영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너 괴물같아"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더 딴따라’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1차 라운드부터 기존 오디션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이 오디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딴따라’는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았던 독특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
-
환희와 바다의 ‘보컬 차력쇼’, KBS 2TV ‘싱크로유’서 1세대 아이돌의 가창력 대결
- KBS 2TV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싱크로유’가 10월 21일 방송에서 1세대 아이돌 대표 보컬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S.E.S.’의 바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6회 방송에서는 환희와 바다가 듀엣으로 부르는 ‘Perhaps Love’가 예고되며, ‘보컬 차력쇼’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크로유’는 AI 기술을 통해 싱크로율 99%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5회에서 김기태와 강형호의 폭발적인 무대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6회에서는 ‘god’의 김태우, ‘H.O.T.’의 강타, 환희, 바다 등 1세대 아이돌 보컬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상상 초월의 커버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환희와 바다의 ‘Perhaps Love’ 무대는 두 보컬리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환희의 중저음 보이스와 바다의 시원한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1세대 아이돌의 검증된 가창력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를 본 유재석은 “진짜였으면 좋겠다”며 환희와 바다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을 쏟아냈다. 소녀시대 유리 또한 “SM 썸머 베케이션 앨범 같다”며 두 사람의 음색 조합을 극찬했다. 이적은 “환희가 가진 모든 장점이 드러난 무대였다”며 그의 특유의 소몰이 창법과 강력한 발성에 감탄했다. 투바투의 수빈 역시 “바다 선배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묻어난다”며 노래에 담긴 그녀의 에너지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싱크로유’는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세대 통합의 음악 추리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해 재현된 가창력과 진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싱크로유’ 6회는 10월 2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환희와 바다의 듀엣 무대가 AI의 결과일지 실제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환희와 바다의 ‘보컬 차력쇼’, KBS 2TV ‘싱크로유’서 1세대 아이돌의 가창력 대결
-
-
육중완밴드, ‘다리미 패밀리’ OST Part. 2로 1982년 명곡 ‘세상만사’ 리메이크
- KBS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OST는 육중완밴드가 참여해 1982년 송골매의 명곡 ‘세상만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곡의 록 사운드에 육중완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더해 드라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세상만사’는 원곡이 지닌 강렬한 리프와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육중완밴드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더해지며 원곡의 감성과는 또 다른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새로운 해석은 드라마의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세상만사’의 가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을 표현하며 극의 주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역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의 코믹한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OST는 작사 이응수, 작곡 지덕엽, 편곡 김범주, 김시혁, 남기문이 함께 참여했으며, 육중완밴드와 다양한 세션 연주자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드라마 제작사 키이스트와 음악 제작을 총괄한 이상호의 기획 아래, 곡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육중완밴드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세상만사’는 드라마와 원곡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주말 ‘다리미 패밀리’와 함께 곡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 방송 / 연예
- 방송
-
육중완밴드, ‘다리미 패밀리’ OST Part. 2로 1982년 명곡 ‘세상만사’ 리메이크
-
-
일본을 사로잡은 개그, '오스트랄로삐꾸스'의 매력 – 개그콘서트 Ep.1094
- KBS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방영된 '오스트랄로삐꾸스'가 일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개그는 인류 초기의 화석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이름을 따와, 원시인의 본능적인 행동과 유머를 독특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직관적인 유머로,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스트랄로삐꾸스'는 원시인 캐릭터가 빙하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그맨 이종훈과 신윤승은 각각 고생물학자와 원시인 역할을 맡아, 극적인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원시인의 단순하고 본능적인 반응이 과장되게 표현되면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겨준다. 예를 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외모로 사람을 구분하는 행동 같은 본능적인 모습들이 코믹하게 연출되어 언어에 상관없이 전달된다. 이러한 직관적인 유머 덕분에 일본 팬들도 쉽게 공감하고 있다. 에피소드 방영 후, 일본의 개그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스트랄로삐꾸스'를 극찬했다. "언어를 몰라도 웃길 수 있다"는 반응과 함께, 개그의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유머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복잡한 말장난을 넘어, 상황 자체의 웃음 포인트를 잘 살린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종훈과 신윤승의 몸짓과 표정 연기가 독창적인 개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고생물학자의 설명과 원시인의 본능적 반응이 대비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훈과 신윤승은 원시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거쳤다. 단순한 인간적 본능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한 두 배우는 직관적인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훈은 개그의 성공 비결로 관객들이 설명 없이도 웃을 수 있는 직관적 웃음을 꼽았다. KBS의 '개그콘서트'는 '오스트랄로삐꾸스'의 성공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측은 한국적인 유머와 독창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그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오스트랄로삐꾸스' 개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유머가 언어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몸짓과 상황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개그콘서트의 글로벌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가 기대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일본을 사로잡은 개그, '오스트랄로삐꾸스'의 매력 – 개그콘서트 Ep.1094
-
-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헬기 야경 투어'로 신혼여행의 낭만을 만끽하다
-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10월 21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 134회에서는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지 체험을 선보이며, 화려한 밤하늘을 수놓는 '헬기 야경 투어'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헬기 야경 투어가 큰 하이라이트로 자리한다. 이찬원은 헬기를 타고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투어는 신혼여행객들이 라스베이거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로맨틱한 밤을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의 번화가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펼쳐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톡파원 25시》 134회는 라스베이거스뿐만 아니라 중국 항저우와 페루를 랜선 여행으로 소개한다. 항저우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움과 밤에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대륙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는 이 공연은 CG를 연상케 하는 화려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루 여행에서는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미스터리한 '나스카 라인'이 소개된다. 사막 한복판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설도 함께 탐구한다. 이번 회차에서 이찬원은 라스베이거스를 신혼여행지로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이어간다.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숙소에서의 로맨틱한 시간, 헬기 투어를 통해 감상하는 야경, 그리고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라스베이거스는 신혼여행의 완벽한 목적지로 소개된다. 이번 《톡파원 25시》에서는 라스베이거스, 항저우, 페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헬기 투어로 감상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에 랜선 여행으로 간접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 고정하시고 세계 여행의 낭만을 함께 느껴보시길 권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헬기 야경 투어'로 신혼여행의 낭만을 만끽하다
-
-
64명 무용수의 뜨거운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 5회 선공개' 메가 스테이지 미션 돌입
- 엠넷(Mnet)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돌아왔다. 10월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64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이 공개되며, 계급별 메인 역할 오디션을 통해 주역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싸움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도전으로, 참가자들은 무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군무와 창작의 요소를 조화롭게 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메가 스테이지 미션의 본질은 모든 참가자가 하나의 작품을 통해 예술적 표현과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대형과 무대 구성을 시도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무용 스타일을 지닌 참가자들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하는 모습은 이번 미션의 핵심 관전 포인트였다. 준비 과정에서 무용수들 간의 갈등과 협력이 두드러졌다. 대형을 구성하고 움직임을 조율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의견 충돌과 스타일 차이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무용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무용의 다이나믹함을 결합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충돌하면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대 위에서 자존심과 감정이 얽힌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장면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은 음악과 움직임의 완벽한 조화가 요구됐다. 무용수들은 음악의 흐름을 타며 동작과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다. 특히 음악과 군무의 세밀한 부분까지 조정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동작이 음악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들기 위한 모든 참가자의 노력이 돋보였다. 오디션을 통해 주역과 조역의 경계가 명확해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에, 다른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타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했다. 의견 차이와 경쟁 속에서 독단적인 결정이 불화를 초래하기도 했으나, 이는 곧 새로운 협력의 기회로 전환되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단순히 춤 이상의 예술과 도전 정신을 결합한 무대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 각 무용수의 개성과 노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 경쟁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적 성장과 도전의 결과를 지켜보며, 그 속에서 무용수들이 어떤 새로운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64명 무용수의 뜨거운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 5회 선공개' 메가 스테이지 미션 돌입
-
-
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 복귀... 《최강야구》에서 레전드의 귀환
- 10월 21일, JTBC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가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니퍼트는 무려 2,144일 만에 선발 등판하며 그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투구를 선보였다. 그의 귀환은 단순한 경기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니퍼트는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전설적인 선발 투수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주로 마무리 투수나 중간 계투로 활약하면서 선발 투수로서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다. 이번 선발 등판은 그의 본래 자리로의 복귀를 상징하는 순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성근 감독은 니퍼트를 선발로 투입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중책을 맡겼다. 감독의 이 같은 결정은 단순한 전략적 선택을 넘어, 오랜만에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 니퍼트의 모습이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며 여전히 그의 기량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니퍼트는 오랜만의 선발 등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강하고 빠른 직구를 자랑했다.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슬라이더가 더욱 빛을 발했고, 이를 본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은 "역시 니퍼트는 선발이 제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등판은 단순한 복귀를 넘어 그의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경기로 니퍼트는 오랜 팬들에게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성숙해진 기량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김성근 감독의 다음 경기 전략과 니퍼트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니퍼트의 선발 등판이 지속된다면, 많은 이들에게 그의 전설적인 투구를 다시 한 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최강야구》에서의 니퍼트 선발 등판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감동을 안겨줬다. 긴 시간 동안 그의 선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큰 선물이었을 것이다. 역시 투수는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앞으로도 니퍼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의 전성기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방송 / 연예
-
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 복귀... 《최강야구》에서 레전드의 귀환
-
-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첫사랑 소환?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 대폭발
- 인기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의 서른두 번째 에피소드에 일본의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월 18일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공개 직후 조회수 440만 회를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올랐다. 이영지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보여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영지의 학창 시절 첫사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출연 소식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큰 기대를 모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존재 자체가 아리가또"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켄타로는 모자이크로 가려진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켄타로는 방송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영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그의 스윗한 성격을 한껏 드러냈다. 술을 마시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그는 "여기서 일주일간 살고 싶다"는 말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켄타로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은 '유죄'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켄타로는 단순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카드 마술까지 선보이며 이영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손놀림에서 비롯된 놀라운 마술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서사를 자아내며 방송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켄타로는 '차쥐뿔'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이영지에게 건네며 짧고 감동적인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켄타로의 세심한 배려와 진심 어린 태도는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으로 '차쥐뿔'은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타일라, 오해원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지도를 넓힌 프로그램은 이제 일본의 인기 배우까지 가세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차쥐뿔'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에피소드가 남긴 강렬한 인상은 앞으로의 게스트와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
- 방송 / 연예
- 연예
-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첫사랑 소환?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 대폭발
실시간 방송 / 연예 기사
-
-
‘열혈사제2’,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다…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얼굴들로 시선 집중
-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준, 서현우, 김형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각각 강렬한 빌런과 선역으로 등장해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성준은 라오스에서 범죄 조직의 부대장까지 오른 김홍식 역을 맡아 무거운 포스를 선보인다. 캐릭터 포스터 속 그는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와 함께 “하나의 실수, 하나의 목숨”이라는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표정은 그의 냉혹한 성격을 암시하며, 부산에서 마약 카르텔을 결성하고 김해일(김남길)과 충돌할 것을 예고한다. 성준이 표현하는 김홍식은 단순한 악당을 넘어, 깊은 내면의 갈등과 절박함을 지닌 복잡한 인물로 그려질 전망이다. 서현우는 부산지검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빌런의 매력을 더한다. 단정한 슈트와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서류 가방을 무기처럼 들고 있는 모습은 남두헌의 야망을 그대로 드러낸다. 포스터 속 “완벽한 공정? 세상 엿 바까 문 지 천년 됐다”라는 대사는 그의 회의적인 세계관과 비리로 얼룩진 현실을 반영한다. 남두헌은 마약 카르텔과 결탁하며 김홍식과 손을 잡고,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대가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형서는 부산 경찰청 마약수사대의 형사 구자영 역을 맡아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 마디만 더 씨부리면 쏴 쥑이뿐다!”라는 대사는 구자영의 화끈한 성격을 단번에 드러내며, 도발적인 표정과 권총을 든 모습은 강인한 형사로서의 직업적 면모를 강조한다. 구자영은 ‘구담즈’의 조력자로서 김해일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며 코믹하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열혈사제2’는 전작의 흥행을 이어받아 더욱 강렬한 캐릭터들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열혈사제2’,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다…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얼굴들로 시선 집중
-
-
신혜선의 남자는 누구? '나의 해리에게' 삼각 로맨스 본격화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혜선, 이진욱, 강훈, 강상준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은호와 그의 또 다른 인격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가진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은호는 1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이지만,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로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혜선은 은호와 혜리 두 인격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은호가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가 결혼할 것이라는 오해로 큰 충격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결심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당신은 행복해지는 것조차 실패했어요. 이제 내가 나설 거예요. 나 주혜리가"라는 일기장과 함께 은호가 사라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은호를 둘러싼 세 남자, 구 남자친구 현오, 혜리의 첫사랑 주연(강훈 분), 은호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지온(강상준 분)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주연이 혜리의 집 앞에서 절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주연과 지온이 처음 마주친 순간에는 의심과 경계의 시선이 오가며 팽팽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현오 또한 주연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복잡한 감정과 질투가 드러나면서, 은호를 둘러싼 삼각 관계의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은호와 혜리를 사랑하는 세 남자들이 그녀의 정체성 장애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은 중요한 갈등 요소이자 감정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남자들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세 남자가 힘을 합쳐 은호를 찾아 나서는 과정과 관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나의 해리에게'는 수도권 시청률 4.1%,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혜선의 1인 2역 연기와 해리성 정체성 장애라는 독특한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가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 밤 10시 방영되는 9회에서는 은호와 혜리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니 TV와 ENA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삼각관계의 향방과 은호(혜리)의 귀환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복잡한 주제를 로맨스와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신혜선의 섬세한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얽히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은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녀의 상처와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신혜선의 남자는 누구? '나의 해리에게' 삼각 로맨스 본격화
-
-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딴따라'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오디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 형식의 버라이어티 쇼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메인 마스터로 나서며, 스페셜 마스터로는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와 춤을 넘어 코미디,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딴따라’라는 스타성을 가진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의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가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페셜 마스터들의 심사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연히 다를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 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 힙합 아티스트 개코, 그리고 가수 선미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며, 각자의 색다른 심사 스타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예고편 속 스페셜 마스터들은 "말도 안 된다", "처음 본 예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색다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는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 하면 누가 해요?"라며 일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심사도 각기 다른 개성과 시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신발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부터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까지 여러 감동적인 장면이 포함됐다. 박진영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너 괴물같아"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더 딴따라’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1차 라운드부터 기존 오디션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이 오디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딴따라’는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았던 독특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
-
환희와 바다의 ‘보컬 차력쇼’, KBS 2TV ‘싱크로유’서 1세대 아이돌의 가창력 대결
- KBS 2TV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싱크로유’가 10월 21일 방송에서 1세대 아이돌 대표 보컬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S.E.S.’의 바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6회 방송에서는 환희와 바다가 듀엣으로 부르는 ‘Perhaps Love’가 예고되며, ‘보컬 차력쇼’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크로유’는 AI 기술을 통해 싱크로율 99%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5회에서 김기태와 강형호의 폭발적인 무대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6회에서는 ‘god’의 김태우, ‘H.O.T.’의 강타, 환희, 바다 등 1세대 아이돌 보컬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상상 초월의 커버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환희와 바다의 ‘Perhaps Love’ 무대는 두 보컬리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환희의 중저음 보이스와 바다의 시원한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1세대 아이돌의 검증된 가창력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를 본 유재석은 “진짜였으면 좋겠다”며 환희와 바다의 완벽한 호흡에 감탄을 쏟아냈다. 소녀시대 유리 또한 “SM 썸머 베케이션 앨범 같다”며 두 사람의 음색 조합을 극찬했다. 이적은 “환희가 가진 모든 장점이 드러난 무대였다”며 그의 특유의 소몰이 창법과 강력한 발성에 감탄했다. 투바투의 수빈 역시 “바다 선배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묻어난다”며 노래에 담긴 그녀의 에너지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싱크로유’는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세대 통합의 음악 추리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해 재현된 가창력과 진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싱크로유’ 6회는 10월 2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환희와 바다의 듀엣 무대가 AI의 결과일지 실제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환희와 바다의 ‘보컬 차력쇼’, KBS 2TV ‘싱크로유’서 1세대 아이돌의 가창력 대결
-
-
육중완밴드, ‘다리미 패밀리’ OST Part. 2로 1982년 명곡 ‘세상만사’ 리메이크
- KBS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OST는 육중완밴드가 참여해 1982년 송골매의 명곡 ‘세상만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곡의 록 사운드에 육중완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더해 드라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세상만사’는 원곡이 지닌 강렬한 리프와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육중완밴드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더해지며 원곡의 감성과는 또 다른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새로운 해석은 드라마의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세상만사’의 가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을 표현하며 극의 주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역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의 코믹한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OST는 작사 이응수, 작곡 지덕엽, 편곡 김범주, 김시혁, 남기문이 함께 참여했으며, 육중완밴드와 다양한 세션 연주자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드라마 제작사 키이스트와 음악 제작을 총괄한 이상호의 기획 아래, 곡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육중완밴드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세상만사’는 드라마와 원곡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주말 ‘다리미 패밀리’와 함께 곡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 방송 / 연예
- 방송
-
육중완밴드, ‘다리미 패밀리’ OST Part. 2로 1982년 명곡 ‘세상만사’ 리메이크
-
-
일본을 사로잡은 개그, '오스트랄로삐꾸스'의 매력 – 개그콘서트 Ep.1094
- KBS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방영된 '오스트랄로삐꾸스'가 일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개그는 인류 초기의 화석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이름을 따와, 원시인의 본능적인 행동과 유머를 독특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직관적인 유머로,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스트랄로삐꾸스'는 원시인 캐릭터가 빙하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그맨 이종훈과 신윤승은 각각 고생물학자와 원시인 역할을 맡아, 극적인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원시인의 단순하고 본능적인 반응이 과장되게 표현되면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겨준다. 예를 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외모로 사람을 구분하는 행동 같은 본능적인 모습들이 코믹하게 연출되어 언어에 상관없이 전달된다. 이러한 직관적인 유머 덕분에 일본 팬들도 쉽게 공감하고 있다. 에피소드 방영 후, 일본의 개그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스트랄로삐꾸스'를 극찬했다. "언어를 몰라도 웃길 수 있다"는 반응과 함께, 개그의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유머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이는 복잡한 말장난을 넘어, 상황 자체의 웃음 포인트를 잘 살린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종훈과 신윤승의 몸짓과 표정 연기가 독창적인 개그를 더욱 빛나게 했다. 고생물학자의 설명과 원시인의 본능적 반응이 대비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훈과 신윤승은 원시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거쳤다. 단순한 인간적 본능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한 두 배우는 직관적인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훈은 개그의 성공 비결로 관객들이 설명 없이도 웃을 수 있는 직관적 웃음을 꼽았다. KBS의 '개그콘서트'는 '오스트랄로삐꾸스'의 성공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측은 한국적인 유머와 독창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그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오스트랄로삐꾸스' 개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유머가 언어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몸짓과 상황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개그콘서트의 글로벌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가 기대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일본을 사로잡은 개그, '오스트랄로삐꾸스'의 매력 – 개그콘서트 Ep.1094
-
-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헬기 야경 투어'로 신혼여행의 낭만을 만끽하다
-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10월 21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 134회에서는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지 체험을 선보이며, 화려한 밤하늘을 수놓는 '헬기 야경 투어'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헬기 야경 투어가 큰 하이라이트로 자리한다. 이찬원은 헬기를 타고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투어는 신혼여행객들이 라스베이거스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로맨틱한 밤을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의 번화가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펼쳐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톡파원 25시》 134회는 라스베이거스뿐만 아니라 중국 항저우와 페루를 랜선 여행으로 소개한다. 항저우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움과 밤에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대륙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는 이 공연은 CG를 연상케 하는 화려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루 여행에서는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미스터리한 '나스카 라인'이 소개된다. 사막 한복판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설도 함께 탐구한다. 이번 회차에서 이찬원은 라스베이거스를 신혼여행지로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이어간다.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숙소에서의 로맨틱한 시간, 헬기 투어를 통해 감상하는 야경, 그리고 도시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라스베이거스는 신혼여행의 완벽한 목적지로 소개된다. 이번 《톡파원 25시》에서는 라스베이거스, 항저우, 페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헬기 투어로 감상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에 랜선 여행으로 간접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 고정하시고 세계 여행의 낭만을 함께 느껴보시길 권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이찬원과 함께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헬기 야경 투어'로 신혼여행의 낭만을 만끽하다
-
-
64명 무용수의 뜨거운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 5회 선공개' 메가 스테이지 미션 돌입
- 엠넷(Mnet)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가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돌아왔다. 10월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64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메가 스테이지 미션이 공개되며, 계급별 메인 역할 오디션을 통해 주역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싸움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도전으로, 참가자들은 무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군무와 창작의 요소를 조화롭게 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메가 스테이지 미션의 본질은 모든 참가자가 하나의 작품을 통해 예술적 표현과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대형과 무대 구성을 시도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무용 스타일을 지닌 참가자들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하는 모습은 이번 미션의 핵심 관전 포인트였다. 준비 과정에서 무용수들 간의 갈등과 협력이 두드러졌다. 대형을 구성하고 움직임을 조율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의견 충돌과 스타일 차이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무용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무용의 다이나믹함을 결합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충돌하면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대 위에서 자존심과 감정이 얽힌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장면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은 음악과 움직임의 완벽한 조화가 요구됐다. 무용수들은 음악의 흐름을 타며 동작과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다. 특히 음악과 군무의 세밀한 부분까지 조정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동작이 음악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들기 위한 모든 참가자의 노력이 돋보였다. 오디션을 통해 주역과 조역의 경계가 명확해졌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에, 다른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타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군무를 목표로 했다. 의견 차이와 경쟁 속에서 독단적인 결정이 불화를 초래하기도 했으나, 이는 곧 새로운 협력의 기회로 전환되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단순히 춤 이상의 예술과 도전 정신을 결합한 무대다. 이번 메가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 각 무용수의 개성과 노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 경쟁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적 성장과 도전의 결과를 지켜보며, 그 속에서 무용수들이 어떤 새로운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
- 방송 / 연예
- 방송
-
64명 무용수의 뜨거운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 5회 선공개' 메가 스테이지 미션 돌입
-
-
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 복귀... 《최강야구》에서 레전드의 귀환
- 10월 21일, JTBC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가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니퍼트는 무려 2,144일 만에 선발 등판하며 그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투구를 선보였다. 그의 귀환은 단순한 경기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니퍼트는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전설적인 선발 투수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주로 마무리 투수나 중간 계투로 활약하면서 선발 투수로서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다. 이번 선발 등판은 그의 본래 자리로의 복귀를 상징하는 순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성근 감독은 니퍼트를 선발로 투입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중책을 맡겼다. 감독의 이 같은 결정은 단순한 전략적 선택을 넘어, 오랜만에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 니퍼트의 모습이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며 여전히 그의 기량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니퍼트는 오랜만의 선발 등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강하고 빠른 직구를 자랑했다.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슬라이더가 더욱 빛을 발했고, 이를 본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은 "역시 니퍼트는 선발이 제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등판은 단순한 복귀를 넘어 그의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경기로 니퍼트는 오랜 팬들에게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성숙해진 기량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김성근 감독의 다음 경기 전략과 니퍼트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니퍼트의 선발 등판이 지속된다면, 많은 이들에게 그의 전설적인 투구를 다시 한 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최강야구》에서의 니퍼트 선발 등판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감동을 안겨줬다. 긴 시간 동안 그의 선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큰 선물이었을 것이다. 역시 투수는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앞으로도 니퍼트가 선발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의 전성기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방송 / 연예
-
니퍼트, 2,144일 만에 선발 복귀... 《최강야구》에서 레전드의 귀환
-
-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첫사랑 소환?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 대폭발
- 인기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의 서른두 번째 에피소드에 일본의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월 18일 공개된 이번 에피소드는 공개 직후 조회수 440만 회를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올랐다. 이영지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보여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영지의 학창 시절 첫사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출연 소식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큰 기대를 모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존재 자체가 아리가또"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켄타로는 모자이크로 가려진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켄타로는 방송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영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그의 스윗한 성격을 한껏 드러냈다. 술을 마시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그는 "여기서 일주일간 살고 싶다"는 말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켄타로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은 '유죄'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켄타로는 단순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카드 마술까지 선보이며 이영지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손놀림에서 비롯된 놀라운 마술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서사를 자아내며 방송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켄타로는 '차쥐뿔'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이영지에게 건네며 짧고 감동적인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켄타로의 세심한 배려와 진심 어린 태도는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으로 '차쥐뿔'은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타일라, 오해원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지도를 넓힌 프로그램은 이제 일본의 인기 배우까지 가세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차쥐뿔'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에피소드가 남긴 강렬한 인상은 앞으로의 게스트와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
- 방송 / 연예
- 연예
-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첫사랑 소환?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