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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메가맥스'와 '위치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발탁
메가맥스 위치스 인미디어에이앤디 소속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메가맥스(MEGAMAX)와 걸그룹 위치스(WHITCHES)가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나란히 발탁됐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메가맥스는 오는 4월 23일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되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취임식 및 세계총회’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 취임식 및 세계총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 경찰 간부와 한국의 경찰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세계 총회및 총재 취임식으로 열린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고유한 한국문화의 소산인 태권도의 보급 발전과 세계 각국 경찰의 인화단결 및 경찰 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강하게, 정확하게”를 경기의 이상으로 추구하여 한국 경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데뷔곡 ‘Painted÷LOVE:)’로 화려한 데뷔를 치른 대형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는 데뷔 직후 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45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월드스타 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뜻깊은 성과들을 거뒀다. 한편, 메가맥스와 위치스는 지난달 3월 11일 2020 Dubai EXPO K-POP Festival에서 케이팝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를 가졌으며, 이중 메가맥스는 미니앨범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안아줄래(HUG)’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인미디어이앤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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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아나운서 학창시절 위로를 얻었던 곡 TOP 3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어갈 아나운서 정혜원입니다. 앞으로 매주 저와 함께하시죠. 코로나 시국에, 취업도 안 되고, 어쩜 내 인생만 이렇게 안 풀리는 것 같은지.. 여러분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광주에서 상경해서 살고 있는데, 아르바이트하랴 대본 적으랴 연습하랴 어쩔 때는 돈을 벌러 온 건지 취업 준비를 하러 온 건지 헷갈리기도 해요 회의감도 많이 들구요.. 그래서인지 요새 옛날에 듣던 노래들을 꺼내듣고 있어요 중고등학생 시절 모든 게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들으면서 눈물을 훔치며 위로를 얻었던 곡들.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 주눅 들어 있다면 이 곡을 꼭 들어보세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첫 번째 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장래희망’에 한정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의 자아, 정체성을 대입해 해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야의 당찬 목소리가 꼭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의 소신과 내 매력을 끝까지 지켜나가고야 말겠다는 강한 포부를 ‘외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두 번째 곡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어느날 아파서 학교에 못 갔던 날이 있었어요.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언니랑 동생은 등교하고, 혼자 집에 남아 쓸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적적해 틀었던 라디오에서 DJ가 신청곡과 사연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이야기를 담아 이 곡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제 사연을 손수 읽어주던 DJ의 목소리와 뒤이어 흘러나오던 이 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걸 계기로 제가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다죠 제 음성이 누군가에겐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으니까요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 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 마지막 곡은 제이레빗의 웃으며 넘길래 입니다. 평생을 바쳐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여러분도 모두 가슴 속에 하나쯤 가지고 있나요? 남들이 아직 세상을 몰라서 저리 말하는 거라 비웃어도, 그거 이루려면 한참 남았다고 겁을 줘도 내 가슴이 뛰는 일이라면 멈추지 말고 쭈욱 가는 길에 웃어 넘겨버리세요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날 울리기도, 웃기기도, 다시 일어설 이유를 만들어주기도 하죠. 오늘 하루를 위한 노래 한 곡 들으며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혜원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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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오늘의 핫이슈 by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대한민국의 오늘을 뜨겁게 달구는 핫이슈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이슈”의 정주희입니다. 빅뱅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제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그룹인데요, 기다린 적은 없었지만 신곡이 떴다고 하니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습니다. 곡을 재생하는 순간 빅뱅과 함께 성장했던 지난 시절들이 떠올라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항상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에 두고 수없이 돌려들었던 곡들이었는데, 그때 그 시절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촌스럽지 않은, 과거스럽지 않은, 그리움을 가져왔습니다.이번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자정에 발매됐습니다. 음원사이트의 ‘TOP100’의 경우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는 24시간 이용량만 반영하고 있는데요, 즉 발매 되도 8시간동안 실시간 차트에 곡이 뜨지 않죠.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시간 차트를 보며 노래를 듣기 때문에 자정 발매는 가수에게 있어서 큰 핸디캡이 되는데요, 이번 신곡은 무려 한 시간 만에 ‘TOP100’ 26위로, 여덟 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또 다시 빅뱅의 이름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것입니다.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분노했던 순간이 여럿 있었고 또 그만큼 열광했기에 실망도 더욱 컸던 그룹이죠.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빅뱅의 팬으로 남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4년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아무 말 없이 담담했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 발매한 단 한곡에 이렇게 동요하는걸 보면,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빅뱅의 음악을 그리워했고 빅뱅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했었더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이 바뀌면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지난 날들에 대한 회상을 덤덤하게, 아니 어쩌면 덤덤한 척 하지만 사실은 사무치게 그립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학창시절, 또는 찬란했던 젊은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고 그로인해 벅찬 감정이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곡 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 담아두었을 ‘그 시절’과 마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결국 같은 마음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이름 모르는 아이돌로 가득찬 음원차트에서 관심을 뗀 20-30대 팬들을 다시금 음원 플랫폼으로 불러낼 정도로 '빅뱅'을 향한 대중의 그리움이 컸나봅니다. 혹여나 이 곡이 빅뱅의 마지막 모습일지라도 대중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더 새로운 ‘핫이슈’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주희였습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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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BY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들으면 들을수록 그 고풍스러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클래식의 세계!안녕하세요.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MC, 정주희입니다.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곡이 있나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변함없이 사랑해왔던 곡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인데요,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러시아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는 키가 198cm나 되는 거구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데요,그래서 그런지 그의 손 크기도 남들과 다르게 매우 커서 손을 다 폈을 때 그 폭이 30cm나 되었다고 하네요.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많은 유명피아니스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손을 가졌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제 손 크기를 재보았는데요, 18cm가 조금 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는데요, 손이 작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는데 라흐마니노프는 그런 부분에서 타고났다고 볼 수 있겠죠.무명의 작곡가였던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큰 실패를 경험한 후, 4-5년간 우울증과 트라우마를 겪으며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작곡합니다.그리고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작곡가의 계열에 오르게 됩니다.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의 순간에 가장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곡에도 우울하고 억눌린 느낌이 담겨 있습니다.오늘 이 곡을 가져온 이유는요, 힘들고 지친 시청자 여러분의 오늘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토마스 카일라일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모두에게 차갑게 외면당했던 트라우마와 견딜 수 없었던 깊은 우울 속에서 세계적인 명곡이 탄생한 것처럼,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은 결국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보석을 닦아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울이라는 감정에도 등급이 있다면, 저는 이 곡에서 말하는 우울을 가장 ‘품위 있는 우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색, 고뇌,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나타내는 이 곡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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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가수 이하린’ 1일 MC 진행, 일상이 화보
가수 이하린 /사진 제공 은설기획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하린이’ 신나는 오후 2시 방송 전, 일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신세대 트로트 가수 이하린은 여수 MBC 신나는 오후 2시에 출연, 송유라 아나운서와 함께 전화 노래자랑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기 전, 이하린은 화보 같은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린은 흰 블라우스에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손을 흔들며, 물광 피부를 드러내며, 여신의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하린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여신이 강림한 듯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아나운서 송유라와 함께 메인 프로그램 전화 노래자랑에서 이하린은 사랑의 감성을 피부로 전하는 노래, “느낌 아니까, 하루만”,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열창해 청취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느낌 아니까는 상큼 발랄한 트롯 댄스곡이라면 ‘하루만’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품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고 싶은 애틋한 여인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곡 도입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짙은 보이스를 자랑해 청취자들을 홀렸다. 이어 특집으로 출연 예정인, 다음 달 14일 목요일 2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여수 MBC 신나는 오후는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지상파 방송, 라디오 등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응원 문자 #0983) 이하린은 뮤지컬 배우, 모텔 콘테스트 대상, 월드슈퍼모델어워즈에서 수상한 팔색조 미모를 자랑하지만,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자료출처 : 은설기획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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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박앵두 '눈물편지'로 3월 7일 솔로 출격!
신곡 '눈물편지'로 솔로 활동을 겸하는 '박앵두' / KMB컴퍼니 제공 제이모닝, 앵두걸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박앵두'가 솔로 음반을 디지털로 공개한다.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박앵두'는 글로벌 밴드 '제이모닝'과 상큼 발랄한 유닛 그룹 '앵두걸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이번 솔로 음반의 특이점은 '박앵두'가 그동안 선보였던 고열량의 음악에서 잠시 벗어나 담백한 이별곡으로 전개되는 곡인 '눈물 편지'로 반전을 이룬다. '눈물편지'는 듣기 편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전개되며, 이별 후 정신이 혼미하고 당황스러운 여인의 하루를 그린 곡이다.담백한 클린톤 기타와 쓸쓸한 오르간 사운드가 주축이 된 컨트리 팝 장르로 특별한 기교나 코러스 없이, 슬픈 감성을 절실히 전개하며 빈틈없이 꽉 채워진 '앵두'의 보컬로 펼쳐진다.'눈물편지'는 이별 스토리 특유의 마이너 진행과 다크 한 분위기로 시작해 후렴구의 웅장한 바이올린 사운드, 압도적인 나일론 기타 연주가 반전 효과로 전개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절한 감성을 끌어내 주는 곡이다..특히 이번 곡은 프로듀서 '제이믹'의 역량이 여실히 드러난 곡이다. 그는 '눈물편지'의 편곡 및 기타는 물론 모든 악기 연주와 녹음 & 믹싱을 담당한 인물로 제이모닝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한소민(신곡 '울었어' 발표)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한편 '박앵두'의 이번 솔로 음반은 3월 7일 12시를 기점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팀 활동은 물론 솔로 보컬로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KMB컴퍼니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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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가수 강아솔
겨울이 한창입니다 밤이 길어지다 보니 혼자 감성에 빠질 때가 많잖아요. 그렇게 감성적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어쩐지 좋지 못한 마음들이 몰려올 때가 있죠. 그게 외로움일수도 있고, 또 열등감이 될 수도 있죠 그렇게 한시적으로 가냘퍼진 마음을 쓰담아주고 넌 괜찮아 말해주는 뮤지션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겨울 웜톤 뮤지션의 대명삽니다. 강아솔씨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되면 정말 많은 걸 경험하게 되잖아요 저는 특히 인간관계의 확장을 가장 두드러지게 느꼈는데 그 시기에 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 관계를 잘 돌보지 못해거든요. 그 시기에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가 강아솔님의 노래였어요. 이 분의 가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꼭 에세이 한편을 읽는 느낌이에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서도. 그 이야기가 직접적이진 않아요. 너 잘못없어.가 아니라 전 언젠가 이랬는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자기 경험 자기 생각을 담담히 말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조금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나일론 소리를 곁들여 듣고있으면 주눅든 마음 뒤로하고 좀 더 용기를 내게 되는거죠. 조금은 변태스러울 수 있지만 전 숨소리마저 좋더라고요. 어쨌든 음악으로서 용기를 얻는 경험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숙해진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사 하나 읽으면서 인사드릴게요 매일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매일이 사라져가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오늘도 사랑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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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KISS ME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유경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다뤄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제겐 드럼이 그런 존재였습니다. 몇년 전 어떤 노래에 꽂혀 컬러링과 벨소리까지 몽땅 바꾼 것도 모자라, 직접 연주해보고싶어 드럼의 세계로 빠지게 되었는데요. 저를 멋진 드러머로 만들어준 바로 그 곡,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 입니다. 이 곡의 세 가지 포인트, 해시태그로 만나보시죠! 첫번째 해시태그, ‘#달달'입니다. 전주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노래, 우리나라에서는 핸드폰 광고 삽입곡으로 처음 알려졌었는데요. ‘잘자 내꿈꿔~’라며 사랑을 속삭이는 광고처럼, 부드러운 보컬과 달콤한 멜로디가 연애세포를 마구 깨워주는거 같습니다. 다음 해시태그, ‘#크리스찬'입니다. Sixpence None the Richer는 미국의 CCM밴드로서, 그룹 이름도 기독교적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난한 소녀가 아버지에게 받은 용돈 6펜스를 가지고 아버지 선물을 사드렸더니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다는 기독교 이야기에서 따왔다고 해요. 그룹의 방향성이 정말 뚜렷해보이죠? 아이러니한건, 정작 대표곡인 이노래는 기독교 내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해시태그, ‘#제목에충실’입니다. 노래가 진행되는 3분 30초동안 kiss me라는 제목이 쉬지 않고 등장합니다.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일렁이는 해질녘에 키스해줘요)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은빛의 달이 반짝거려요, 그러니 키스해줘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뽀뽀를 해달라는 가사들이 마냥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들으면서 이 가사가 나올 때마다 제목에 충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곡 소개를 마치며 깜짝 퀴즈를 내볼까 하는데요. kiss me라는 가사가 과연 몇번이나 등장할까요? 힌트는 이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유경이었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 노래, kiss m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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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 아나운서 뮤지컬 스토리 BY 레미제라블
안녕하세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뮤지컬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뮤스텔러,아나운서 윤향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로 한 미셀 쇤베르크의 레미제라블 입니다.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로, 프랑스의 1830년대 전후로 살아가는 아픔 있는 사람들, 학대당한 아이, 사회 밑바닥으로 몰락한 직공, 나폴레옹의 지지자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의절 당한 청년들과, 사기꾼 부모로 콩가루가 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이들과 엄벌주의에 집착하지만 결함을 가진 사회에 굴복하는 경찰 등, 당시의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우리에겐 주인공인 장발장의 이야기로 더 유명하죠?작품 안에서는/ 나약한 인간의 삶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또한, 힘든 삶속에 인간들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작품 속 감동을 두 배로!뮤지컬 속 유명한 넘버 곡을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쉽죠?On my own~마리우스를 사랑하지만 보답 받을 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부르는 에포닌의 독백이죠,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솔로 곡으로 판틴의 죽음이나 다른 장면에서도 많이 Reprise 되는 멜로디에요.다음으로프랑스 혁명 한복판에서. 장발장이 젊은 마리우스를 무사히 살려주시고자신을 데려가라고 신께 기도하는 노래죠 bring him home~ 이 웅장한 울림은더욱 간절하게 들립니다.(Do you hear the people sing)마지막으로, 앙졸라를 필두로 한 혁명파들의 합창입니다.우리나라에선 민중가요처럼 번안돼 불리기도 했는데요, 가슴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우리마음을 뭉클하게 해 더욱 각광받는 음악이에요.이밖에도 좋은 넘버가 더 있으니까요,시간 나실 때 꼭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보고 듣고 부르고 즐기는 뮤지컬 스토리!다음에도 좋은 작품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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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대서사의 시작 7일 음원 뮤비.. 퍼포먼스 엠카 첫 공개
크랙시(CRAXY), 대서사의 서막인 타이틀곡 'GAIA'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소속사 SAI엔터 측에서는 "러닝타임 7분 30초의 영상으로 구성된 소속 크랙시의 컴백 타이틀 'GAIA'의 영상과 음원을 7일 정오 공개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뮤비 3분과 4분 30초 분량의 쿠키, 스토리가 이어지며 크랙시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크랙시'는 최초로 시도한 앞서가는 기획을 접목한 컴백 예고 티저로 누적 120만 뷰를 기록, 케이팝 팬덤들에게 이미 압도적인 관심도를 끌고 있으며 이번 뮤비를 통해 본편보다 긴 러닝타임의 서사 영상으로 2022년 말까지 모두 볼 수밖에 없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쳤다.전체적인 이번 'GAIA' 뮤직비디오는 '수안'을 주인공으로 한 '탄생'과 '창조'의 내용으로 전개되며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영상미로 앞으로 전개될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우아 (리더),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 1년 6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컴백하는 크랙시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이들의 퍼포먼스가 가미된 컴백곡 GAIA를 접할 수 있다.10월 7일 18시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의 출연진은 '골든차일드, 노라조, NIK, 루미너스, 블리처스, 싸이퍼, AB6IX, ATEEZ, 엔플라잉, E'LAST, 영재, WOODZ, ITZY, 정동하, 조유리, 크랙시(CRAXY), 키, PIXY, 핫이슈'로 공식 발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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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불구, 불붙은 걸그룹 대전 10월 초 컴백으로 시작된다.
하반기 가요대전을 예고하는 걸그룹들의 10월 출사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10월이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공연 그리고 대형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공연 및 팬덤 문화와 연계된 시장경제가 활성화될 시점이었지만 현실은 팬더믹. 하지만 이전의 음반 발매에는 미치지 않지만 더욱 탄탄하게 준비된 회사들이 견고한 마케팅 전법으로 실력으로 중무장한 팀원들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승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이런 준비된 제작사와 팀원들의 결과물은 10월 초 발매를 공지하며 각각의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노출하며 스스럼없이 출사표를 던진 몇몇 걸그룹만으로도 증명을 할 수 있다.10월 1일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를 필두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SM의 그룹 에스파(aespa), 7일 '챕터 1 GAIA'를 필두로 22년 12월까지 활동 일정을 공지하며 재등장하는 크랙시(CRAXY)와 같은 날 두 번째 미니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을 공개하는 픽시(PIXY), 10월 13일 신보 'Light a WIsh'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라잇썸(LIGHT SUM), 그리고 발매 일정을 곧 발표 예정인 버가부(bugAboo) 등이 현재까지 알려진 10월 초에 음반을 발매하는 걸그룹 들이다.이들은 각자의 콘셉트로 지금까지 포토, 티저 등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하며 그들만의 방향성과 세계관을 기존의 팬덤은 물론 불특정 다수의 글로벌 케이팝 마니아들에게 어필을 하는 중이다.먼저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발매 당일인 10월 1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와 인터뷰 진행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을 가장 큰 이벤트로 앞세우며 글로벌 시장에 어필하고 있다.에스파는 이전에 발매한 앨범의 세계관 스토리와 와 이번 미니앨범 '새비지'(Savage)와 이어지는 콘셉트로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KWANGYA)로 떠난 에스파의 다음 이야기가 펼쳐지며,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가치이자 비전으로 제시하는 ‘SMCU’(SM CULTURE UNIVERSE)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폭넓은 스토리텔링을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것으로 예측된다.아주 특이하게 그동안 '별 탈 없이 준비하고 있었다'며 기존 제작사에 도발하듯 2022년 12월까지의 활동 계획을 공지하며 1년 6개월 만에 등장한 크랙시(CRAXY)는 기존의 제작 방식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5장의 음반과 뮤비를 사전 제작되었다는 부분을 강력하게 어필하며 오는 7일 'GAIA'로 컴백을 자신만만하게 공지하였다.픽시(PIXY)는 'Fairy forest'의 세 번째 이야기 (Chapter03. TEMPTATION)라는 주제로 세계관 영상을 오픈하며 7일 컴백, 여타 팀과 대비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다크 판타지'라는 독특한 요소의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전망으로 보인다.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무드로 틴프레시 감성으로 큐브의 걸그룹 다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달콤/상콤/새콤 ‘Vanilla’에 이어 두 번째 음반 'Light a Wish' 또한 푸른빛의 신비한 궁전 일러스트로 강렬함보다는 보편적인 팬덤을 공략하는 '라잇썸(LIGHT SUM), 아직 메가톤급 발표를 하지 않은 버가부(bugAboo)로 뜨거운 10월 걸그룹 대전을 예측하고 있다.또한 10월 초의 대형 케이팝 페스티벌로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위클리, 임영웅' 등이 참석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10월 2일 개최되며, 10월 9일 경주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송페스티벌(아송페)'가 글로벌 팬들에게 온라인으로 송출되며 팬더믹 시대의 케이팝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준다.한편 전 세계인들의 백신 접종으로 현재의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 문화계의 활발한 움직임에 따른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활동력에 기대를 걸어봄과 동시에 준비된 아티스트들의 문화 경제 참여율은 대폭 상승하리라고 본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검토를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를 위한 실무 준비에 큰 기대를 걸며, 70% 접종 완료 시기에 따른 당시 코로나19 확산세 상황의 검토가 하루빨리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염원은 비단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 종사자들만의 염원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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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랙시', 1년 6개월 대서사의 시작.. CRAXY'S THEME 공개
5인조 걸그룹 '크랙시', 대장정의 첫 영상 '크랙시 테마(CRAXY's THEME)'가 24일 공개되었다. 소속사 에스에이아이엔터 측은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2집 앨범 ‘ZERO'로 지금부터 2022년 연말까지 그 서사를 지속하여 공개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크랙시가 지난 2020년 3월 'MY UNIVERSE’의 타이틀 아리아(ARIA)를 통해 민족관, 역사관을 주제로 음반 발매 당시 예고한 바 있는 2집 앨범 ‘ZERO'의 첫 단추를 24일 00시 01분 공식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며 그간의 준비를 알리는 사안이다. 이번 CRAXY's THEME (크랙시의 테마)는 작곡팀 가키가 심혈을 기울인 Piano solo 버전의 곡으로 수수께끼 같은 신비로운 다섯명이 하나의 완성체로 합쳐지기 까지의 불안함과 고통 그리고 거친바람을 뚫고 빛나는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거침없는 이들의 모습이 결국 완성되어 간다는 이미지를 신비,몽환,슬픔,희망의 메세지로 해석한 Newage곡이다. 현재 크랙시와 작업이 진행 중인 영상팀 '체커스(CHECKERS)‘ 와 “수 엔터“ 는 "현시대의 중요성을 주제로 구성한 CRAXY CINEMATIC 릴레이 영상은 2022년 연말까지 오픈 계획을 하고 있다."며, "기존 평범한 뮤직비디오 제작물이 아닌 스토리 전개의 디테일한 연관성과 영화 제작 방식을 적극 도입 크랙시만의 세계관을 녹인 판타지 스타일의 웹 필름 제작물이다."라고 밝혔다. 본 내용은 이미 인스타 공식 계정에서 2집 음반 ‘ZERO'의 향후 일정을 '1장-GAIA(10월 7일), 2장-Dance with God(22년 2월 24일), 3장-Requim(22년 6월 23일), 4장-End of Game(22년 10월 6일), 5장 '?'(22년 12월)' 등으로 공지를 했다. 또한 'Chapter-1 GAIA'의 릴리즈 일정에 대해서는 "9월 13~21일 1단계 'ZERO' 멤버 이미지 필름, 24일 크랙시 테마 영상, 29일 'ZERO'트레일러(TRAILER), 10월 4일 1장~4장의 티저, 7일 'Chapter-1 GAIA'의 음반과 영상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오픈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 측에서는 "전문 프로모션팀과 공조, 2집 음반 “제로”(ZERO) 활동 기간 중 준비된 1년 이상의 대장정을 모니터 할 수 있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을 마련, 유튜브 활용은 물론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이 마무리 단계다.”라며, 또한 “4종류 각 챕터별 6분 이상의 쿠키 영상이 완성되어 공개 대기 중이며, 21년 10월 7일 모든 서사의 분기점이 되는 '챕터 1 GAIA'를 필두로 22년 10월 6일까지 공개되는 콘텐츠 4편 완성작이 릴레이 스토리로 이어지고 아직은 미완성인 5편으로 22년 12월에 마무리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모션 관계자는 "크랙시가 준비하는 앨범 GAIA는 오는 10월 7일 정오를 기점으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서사의 배경과 스토리 라인은 9월 말 공개되는 트레일러(TRAILER)가 공개되는 시점에 발표한다."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이번 앨범의 프로모션 히든카드는 1년 6개월 동안 공동 프로듀서로 참가한 인도네시아 국민스타 글렌 알린스키(GLENN ALINSKIE), 첼시 올리비아(CHELSEA OLIVIA)와 온라인을 통한 협업으로 밝혀, 향후 크랙시의 해외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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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덤덤 뮤직비디오 하루만에 천만뷰 돌파 BY 김다휘 아나운서
새로운 연예계 소식을 확인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김다휩니다. 오늘의 소식은 가수 전소미의 덤덤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천만뷰를 가뿐하게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덤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가삿말이 담긴 도입부와 달리, ‘난 네 머리꼭대기에서 춤춰'라는 후반부 가사로 반전이 있는 노래인데요. 국내를 넘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포함 해 9개 국가 및 지역 10위권 안에 차트인 했습니다. ‘인간 하이틴’ 으로 변신한 가수 전소미가 K-팝의 매력을 또 한번 널리 알리고 있는데요. 신곡 덤덤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김다휘 아나운서 kimys01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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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윤 아나운서 내 맘대로 차트 BY 아이유 노래 BEST 3
내 맘대로 차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아나운서 김주윤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바로 아이유인데요! 지칠 때나 힘들 때 아니면 위로 받고 싶을 때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요? 오늘은 제가 기분이 좋을 때나 힐링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내맘대로 차트 아이유 노래편’을 준비했습니다! 고르고 골라 3가지 노래를 선정해봤는데요. 바~로 3위부터! 공개하겠습니다! 3위는! 아이유의 ‘하루 끝’입니다!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먼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하루 끝’은 인상적인 사운드와 아이유의 청명하고 밝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줍니다! 저는 학창시절, 학업에 지쳤던 하루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차 안에서 이 노래를 많이 들으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라는 의미로 제 자신을 다독였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곡입니다. 자! 2위는요! 간질간질한 사랑 노래 밤편지!입니다. 2017년에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노래기도하죠~^^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아이유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 사운드의 발라드로, 제가 노래방 에서 제일 많이 부르면서 설레했던 곡입니다! 제가 선정한 내 맘대로 차트 1위는요! 바로 ‘셀러브리티’입니다! 이 노래는요, 매일 매일 하루에 10번 넘게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았던 곡인데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내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소외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하는데요~ 당신은 별난 사람이 아니라 별 같은 사람이라고~ 투박하고도 유일하게 태어난 이들에게 말해 주는 곡이라고 합니다. 노래의 의미처럼 마음씨도 얼굴도 예쁘신 가수 아이유씨!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김주윤의 내맘대로 차트 함께 알아봤습니다. 제가 추천드린 노래를 듣고 어느샌가 흥얼 거리고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맘대로 차트 아나운서 김주윤이었습니다. 내맘대로 차트 김주윤 아나운서 sr07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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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완전체 정규 7집 '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 발매 BY 김정아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연예계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아나운서 김정아입니다. 최근 역주행의 신화를 일으킨 아이돌 그룹이 있죠~ 누군지 한번 맞춰 보실래요? 매력은 10점 만점의 10점이고 많은 팬들의 심장을 하트비트하게 움직이게하고요 ~!우리집에 꼭 초대하고싶은 남성들 입니다. 눈치 채셨나요 ? 네 맞습니다. 바로 2PM입니다.2PM이 약 5년만에 완전체로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 했습니다.'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완성됐고, 멤버들은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습니다.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준케이(JUN. K)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PM만이 가능한 유혹적인 'K-섹시' 물론이고요 ~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뮤직비디오도 2PM 만의 느낌이 물씬 담겨져 있는대요 상대방을 향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엿볼수 있습니다.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고 오래 기다리신 만큼 2PM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 하겠습니다.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도 더 빠른 연예계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한 주 동안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김정아었습니다.세로보는뉴스 김정아 아나운서wjddk5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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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케이팝 '에스파' BY 이채원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K-아티스트들을 알아가는 시간! 톡톡 케이팝의 이채원입니다!! 저번주에는 에스파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2PM입니다! MZ세대들이라면 한번쯤 좋아했었던 추억의 아이돌 2PM!!! 한동안 조용한가 싶더니~~ 2PM의 숨겨져 있었던 명곡 우리집이 뒤늦게 재조명 되면서 다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2PM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2008년 10점 만점의 10점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아이돌에게서 볼 수 없던 키와 몸매 및 아크로바틱 춤 등을 선보이며 데뷔 시작과 동시에 도약했는데요 ~ 일명 ‘체고생’ 이미지로, 이는 두번째 싱글의 발매와 더불어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만들며 국내에서 새로운 입지를 선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짐승돌이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구축된 건강한 이미지와 대중적인 인지도, 호감도를 바탕으로 광고계를 휩쓸기도 했었죠~ 화려한 경력을 갖춘 투피엠이 2021년 3월 20일 준호를 끝으로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드디어!!! 컴백을 했습니다! 2PM의 정규 7집 머스트를 발표하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전성기 비주얼이 정말 .. 흐뭇합니다 ㅎㅎ 타이틀곡 해야해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투피엠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벌써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 다같이 응원해보도록 합시다! 제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또다른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채원이었습니다 톡톡 케이팝 이채원 아나운서 dlcodnjs7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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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진 아나운서 뮤지컬을 즐기자 BY 드라큘라
안녕하세요. 뮤지컬을 즐기자! 뮤즐의 권세진입니다.자신의 영원한 삶과 힘을 유지하기 위해 밤마다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존재. 햇빛, 은 십자가, 말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존재는....? 바로 드라큘라죠!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뮤지컬 드라큘랍니다. 드라큘라는 워낙 유명해서 여러 소설, 영화, 드라마의 소재로 쓰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요, 다른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또다른 이미지의 드라큘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사람들을 거침없이 해치고, 교활한 흡혈귀의 모습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하는 사랑꾼의 면모가 더 많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영국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드라큘라백작이 변호사 조나단을 본인의 성에 초대하면서 시작됩니다. 조나단의 약혼녀 미나를 본 드라큘라는 자신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되고, 미나도 운명처럼 드라큘라에게 끌리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뮤지컬의 시대적 배경인 19세기 유럽의 건축물과 의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작품에 확 몰입되구요, 4중회전 턴테이블 무대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음악의 특징은 클래식과 락음악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잔잔한 음악이 나오는 가운데 들리는 날카로운 일렉 기타소리는 드라큘라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와도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기타소리가 나지막히 들리기 시작할 때마다 드라큘라 배우님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이렇게 매력적인 뮤지컬 속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 입체적인 무대연출, 그리고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는 음악까지 모두 느끼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뮤지컬 드라큘라는 8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홀에서 공연됩니다. 서둘러 예매하시고 뮤지컬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지금까지 뮤즐의 아나운서 권세진이었습니다!뮤지컬을 즐기자 권세진 아나운서ksbob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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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드롬 '브레이브걸스' 미니 앨범 5집 '서머 퀸' 발매 BY 이현정 아나운서
연예계 소식을 재미있고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현정입니다.'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6월 17일 미니 앨범 5집 '서머 퀸'을 발매했습니다.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과 작년 8월 발매한 '운전만해'가 올해 상반기,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는데요.'차세대 서머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그녀들이 역주행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곡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치맛바람'을 선보였는데요.타이틀 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소속사 브레이브 사운드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차쿤이 작사·작곡을 맡았고, 여기에 파도춤, 치마춤 등 개성 넘치는 군무가 더해져 수많은 팬들의 기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이번 앨범 ‘Summer Queen’으로 찾아온 그녀들!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역주행 신드롬에서 이제는 "정주행 신드롬"을 일으킬 브레이브 걸스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이현정이었습니다!세로보는뉴스 이현정 아나운서 jessica72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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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로코베리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2021 리메이크 재발매 BY 김다휘 아나운서
강북구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김다휘입니다.강북구가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합니다.이번 캠페인은 목적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지역 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인데요.행사에는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강북경찰서, 강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강북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수유역 및 미아사거리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권리에 대한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이상은 없길 바랍니다.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다휘였습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세로보는뉴스 김다휘 아나운서kimys01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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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진호 '세로부르는노래' BY 좋아졌네
시인 이진호가 자신이 작사 또는 작곡한노래를 직접 사연과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세번째 노래로 [좋아졌네]를 올려본다. 이진호 박사가 직접 사연을 말하고 직접 부른 세로부르는노래 앞으로도 많은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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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의 세로부르는노래 BY 시 낭송인의 노래
시인 이진호가 자신이 작사 또는 작곡한노래를 직접 사연과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두번째 노래 [ 시 낭송인의 노래] 를 올려본다. 이진호 박사가 직접 사연을 말하고 직접 부른 세로부르는노래 앞으로도 많은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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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기대되는 띵곡 추천 여자아이돌 편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핫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KPOP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지난번 제가 소개해드렸던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이유 편이 큰 사랑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띵곡! 여자아이돌편을 준비했습디다. '롤린'처럼 노래는 좋은데 생각보다 많이 안 알려진 노래! 먼저 첫번째 띵곡. 롤린의 대박과 함께 뜨고 있는 곡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 입니다. 브레이브걸스가 2020년 8월에 발매한 가장 최근곡으로 '롤린'이 여름 낮의 분위기라면서 '운전만해'는 노을이 지는 여름 저녁이 떠오르는 느낌의 시티팝곡입니다. 발매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진 못했고, 이 곡 이후로 해체를 생각하던 브레이브걸스. 하지만 롤린의 급부상으로 함께 재조명되며 벌써 음악차트권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못 들으신 분은 꼭 같이 들어보세요. 두번째 띵곡. 롤린에 이은 또 하나의 군 공연 다크호스곡. 라붐의 상상더하기 입니다. 2016년에 발매되었죠. 군인분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화창한 봄, 푸르른 들판이 생각나는 희망 넘치는 곡입니다. 과연 또 한 번의 역주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세번째 띵곡. 헬로비너스의 2013년 발매 곡 '차마실래?' 입니다. 라면먹고갈래? 의 우아한 버전이랄까요. 풋풋하고 상큼한 사랑의 심경이 담겨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배우 '서강준'씨도 나오는데요, 그 때 '권나라'씨가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청순곡의 대표라고 불리며 역주행을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번째 띵곡.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Dolls' 입니다. 2013년 발매된 곡으로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입니다. 높은 퀄리티와 착착 감기는 멜로디로 '뉴스,건,와일드,티켓' 등 나인뮤지스 노래는 대체적으로 다 좋다는 평이네요. 다섯번째 띵곡. 2015년 발매됐던 다이아의 데뷔곡 '왠지' 입니다.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정채연, 기희현과 더유닛에 출연했던 예빈이 있는 그룹. 프로듀스101에서 김소혜가 평가곡으로도 불러서 화제가 됐었죠. 경쾌한 리듬과 쏙쏙 들리는 가사와 멜로디로 어느샌가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다이아의 '그 길에서'와 막상막하를 겨루는 대표곡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띵곡 소개 어떠셨나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들. 여러분의 플레이스트에는 어떤 띵곡들이 있나요? 여러분이 아끼는 곡들도 댓글이나 아래 메일로 알려주세요! 다음에는 남자아이돌 띵곡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이었습니다. zzys47@naver.com Song: MBB - Beac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bfjxyOtpv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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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진호 '세로부르는 노래' BY 가을인가요 가을이래요
시인 이진호가 자신이 작사 또는 작곡한노래를 직접 사연과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첫번째 노래로 [가을인가요 가을이래요]를 올려본다. 이진호 박사가 직접 사연을 말하고 직접 부른 세로부르는노래 앞으로도 많은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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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피땀눈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7억뷰 돌파 by 윤소윤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다양하고 재밌는 소식을 전달해주는 여러분의 귀요미 아나운서 윤소윤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7번째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피땀눈물은 2016년 10월 10일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즈’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은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곡으로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시혁 피디는 “평생동안 추구해왔던 사운드에 가장 근접했던 곡”이라며 이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트위터가 공개한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데요. 한국을 빛내주는 멋진 방탄소년단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린 귀요미 아나운서 윤소윤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로보는뉴스 윤소윤 아나운서 yoonsoyoon1999@gmail.com –––––––––––––––––––––––––––––– All Night by Ikson https://soundcloud.com/ikso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bE2rrcUKn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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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젖 짜는 트로트 가수 김설, 정규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 발표
매일 소젖 짜는 국내 유일 트로트 가수 김설이 타이틀곡 ‘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이 담긴 정규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를 발표했다.이번 앨범은 발표 전부터 트로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송대관은 타이틀곡 지게를 듣고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지게를 통해 은유적으로 잘 표현 했다”며 “어여쁜 고향 후배 김설 최고, 엄지 척”이라고 말했다.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 윤수현이 소속된 IW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설의 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게 하며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 김설 앨범에 수록된 곡 대다수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작곡한 김상길 작곡가의 곡이다.또 MBC ‘놀면 뭐 하니’ 유산슬 편에 출연했던 ‘전설의 매니저’ 녹두(김지현)가 기획한 ‘어떻게 된 거야’ EDM은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장, 한국음원제작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용진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앨범명을 지은 은희태 시인(한국농촌문학회 5대, 6대 회장)은 “자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부로 느끼면서 승화시키는 노래”라는 소감을 밝혔다.김설은 젖소의 젖을 짜는 농장주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낙농업에 종사하며 매일 두 번씩 젖소의 젖을 짜서 우유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낙농업과 가수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김설은 “삶의 일상에서 자연과 인생·사랑을 공감하는 노래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 ‘보광사 가는 길’처럼 인생의 희로애락을 앨범에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작은 덩치에서 폭발하는 청량감 있는 목소리로 ‘작은 거인’이란 별명이 있는 김설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임진강 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2019년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모범 가수상’, 2020년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연예예술인연합회 주관 신인 가수 부분 대상’ 등을 수상했다.김설의 소속사 은설기획은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해 김설의 정규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에 많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밝혔다.김설의 정규 앨범은 1월 29일 금요일 정오 다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제공 : 은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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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뉴스] 가수 현아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I’M NOT COOL 공개 BY 구예슬 아나운서
가수 현아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I’m Not Cool 공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곡 소식 들려드립니다.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감. 가수 현아가 28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I’m Not Cool (암 낫 쿨)'을 공개합니다. 현아는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였는데요,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현아는 노란색 살모사 의자와 유니크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댄서들과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타이틀곡에는 글로벌 뮤지션들과 협업해온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와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안무팀 비비트리핀(B.B Trippin’)이 참여해 현아가 이번에는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후렴구에 “I’m Not Cool”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합니다. 무대 위에서 쿨해 보이지만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싸이, 현아, 던(DAWN)이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앨범은 총 5트랙으로 ‘GOOD GIRL (굿 걸)’, ‘Show Window (쇼윈도)’ ‘Party, Feel, Love(파티, 필, 러브)(Feat. DAWN)’ ‘FLOWER SHOWER (플라워 샤워)’가 수록되어있습니다. 한편,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하고 같은 날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음방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 ‘#OUTNOW’를 통해 앨범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신곡 공개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에도 현아만의 멋진 무대!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입니다. zzy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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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삶 BY 황민정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황민정에 오늘은 클래식입니다 ! 오늘은 바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1685년 독일에서 바흐는 음악가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9살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형의집에서 자랐습니다 조카들이 하나둘씩 태어나면서 경제적으로 공간이 협소하니까 일찍 독립해서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보시다시피 바흐는 자녀가 20명이나 됩니다 그 생계를 유지하는거 보통일이 아니겠죠 스스로 맡겨진 직장에서의 책무 , 음악가로 살고 예술가로 산다는게 정신적인 고뇌로만 생각하는데요 그 시대의 예술가에게는 육체적으로 물리적으로 부담이었을겁니다 다른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바흐는 말년에 실명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하루 일과를 유추를 해본다면 아침에 출근을해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 또 고용주자녀의 교육도 하고 라틴어도 가르치고 .. 자녀들의 음악까지 직접 가르친 바흐 작곡은 언제할까요 ? 다양한 업무에 시달렸지만 바흐가 작곡한 곡이 1000곡이 넘습니다 실제 작곡한 음악의 수는 남은곡의 3배수인 3000여곡으로 추정하고있는데요 마테수난곡은 3시간 반이 넘는데 이런 바쁜일과를 다 끝내고 흔들리는 촛불아래서 작곡을하니 눈이 좋을리가 없겠죠.. 이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싶은 인생을 살면서 평생을 공부하고 음악을 사랑한 바흐 그의 삶에서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흐의 삶에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바흐가 남긴 업적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황민정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 스튜디오 황민정 아나운서 jessicaviolin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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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 바하? 바흐? BY 황정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제시카에 오늘은 클래식입니다 ! 앞으로 클래식에 관한 재밌는 얘기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여러분 음악의 아버지는 바하 일까요 바흐 일까요 ?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데요 정답은 바로 바흐입니다 이 분의 더 정확한 이름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입니다 원래 독일어 발음은 바흐인데여 일본사람들이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바하 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바하' 라고 부르게 된거죠 오늘부터는 더 정확한 발음으로 바흐 라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아버지라는 별명도 부재를 붙이기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이 지어준거라고 하는데요 그렇긴하지만 제생각으로는 아주 잘 지어준 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흐는 바로크 시대의 많은 음악 장르들을 아주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후대의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기때문에 위대한 음악가들 사이에서 기초를 닦아놓은 음악의 아버지 라고 불리울수 있겠죠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시간엔 더 재밌는 클래식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시카의 오늘은 클래식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뉴스 황정수 아나운서 jessicaviolin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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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뉴스] 김재환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의 두 번째 주자 나서 BY 이한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납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연예뉴습니다. 가수 김재환이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재환이 부른 ‘모든 순간에'는 남자 주인공 열이가 바니를 향해 고백하는 장면을 표현한 곡으로, 열이의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감성 보컬'로 떠오른 김재환이 담백한 고백송을 완성해 웹툰의 재미와 설렘을 더했는데요. 다음엔 어떤 노래로 귀를 호강시켜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나였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이한나 아나운서 97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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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OST, 정은지의 ‘혼잣말’·케이윌의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 발매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여섯 번째 OST ‘정은지’의 ‘혼잣말’과 열일곱 번째 OST ‘케이윌’의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이 각각 12월 5일, 12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5일 공개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16 ‘혼잣말’은 K팝 아이돌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자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곡이다.‘혼잣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와 박세준 음악감독이 함께 작업해 명품 발라드 트랙을 완성했다. 이에 ‘정은지’의 감성 어리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이어 6일 발매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 17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보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윌’이 가창에 참여했다.‘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사랑을 간직한 청춘들의 벅찬 마음을 담은 가사가 드라마 ‘스타트업’의 희망찬 분위기와 어우러져 극 중 아름다운 장면들을 더욱 기억하게 만들어 줄 트랙으로, ‘케이윌’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 종반부 힘을 보탤 예정이다.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재회한 작품이다.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힘겨운 청춘들에게 강물을 헤치고 갈만큼 튼튼한 배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그리고 그 배를 타고 꿈을 꾸기 시작하고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자하는 작품이다. 이 기획 의도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라는 반짝이는 네 배우들을 만나 설렘, 공감, 코믹, 감동까지 다양한 빛깔로 짜 맞춰진 스토리로 합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다. 매주 다양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트업’은 드라마의 마지막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5회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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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메가맥스'와 '위치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발탁
- 메가맥스 위치스 인미디어에이앤디 소속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메가맥스(MEGAMAX)와 걸그룹 위치스(WHITCHES)가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나란히 발탁됐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메가맥스는 오는 4월 23일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되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취임식 및 세계총회’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 취임식 및 세계총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 경찰 간부와 한국의 경찰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세계 총회및 총재 취임식으로 열린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고유한 한국문화의 소산인 태권도의 보급 발전과 세계 각국 경찰의 인화단결 및 경찰 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강하게, 정확하게”를 경기의 이상으로 추구하여 한국 경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데뷔곡 ‘Painted÷LOVE:)’로 화려한 데뷔를 치른 대형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는 데뷔 직후 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45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월드스타 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뜻깊은 성과들을 거뒀다. 한편, 메가맥스와 위치스는 지난달 3월 11일 2020 Dubai EXPO K-POP Festival에서 케이팝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를 가졌으며, 이중 메가맥스는 미니앨범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안아줄래(HUG)’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인미디어이앤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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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메가맥스'와 '위치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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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아나운서 학창시절 위로를 얻었던 곡 TOP 3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어갈 아나운서 정혜원입니다. 앞으로 매주 저와 함께하시죠. 코로나 시국에, 취업도 안 되고, 어쩜 내 인생만 이렇게 안 풀리는 것 같은지.. 여러분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광주에서 상경해서 살고 있는데, 아르바이트하랴 대본 적으랴 연습하랴 어쩔 때는 돈을 벌러 온 건지 취업 준비를 하러 온 건지 헷갈리기도 해요 회의감도 많이 들구요.. 그래서인지 요새 옛날에 듣던 노래들을 꺼내듣고 있어요 중고등학생 시절 모든 게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들으면서 눈물을 훔치며 위로를 얻었던 곡들.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 주눅 들어 있다면 이 곡을 꼭 들어보세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첫 번째 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장래희망’에 한정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의 자아, 정체성을 대입해 해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야의 당찬 목소리가 꼭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의 소신과 내 매력을 끝까지 지켜나가고야 말겠다는 강한 포부를 ‘외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두 번째 곡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어느날 아파서 학교에 못 갔던 날이 있었어요.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언니랑 동생은 등교하고, 혼자 집에 남아 쓸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적적해 틀었던 라디오에서 DJ가 신청곡과 사연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이야기를 담아 이 곡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제 사연을 손수 읽어주던 DJ의 목소리와 뒤이어 흘러나오던 이 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걸 계기로 제가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다죠 제 음성이 누군가에겐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으니까요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 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 마지막 곡은 제이레빗의 웃으며 넘길래 입니다. 평생을 바쳐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여러분도 모두 가슴 속에 하나쯤 가지고 있나요? 남들이 아직 세상을 몰라서 저리 말하는 거라 비웃어도, 그거 이루려면 한참 남았다고 겁을 줘도 내 가슴이 뛰는 일이라면 멈추지 말고 쭈욱 가는 길에 웃어 넘겨버리세요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날 울리기도, 웃기기도, 다시 일어설 이유를 만들어주기도 하죠. 오늘 하루를 위한 노래 한 곡 들으며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혜원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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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아나운서 학창시절 위로를 얻었던 곡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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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오늘의 핫이슈 by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 대한민국의 오늘을 뜨겁게 달구는 핫이슈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이슈”의 정주희입니다. 빅뱅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제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그룹인데요, 기다린 적은 없었지만 신곡이 떴다고 하니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습니다. 곡을 재생하는 순간 빅뱅과 함께 성장했던 지난 시절들이 떠올라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항상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에 두고 수없이 돌려들었던 곡들이었는데, 그때 그 시절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촌스럽지 않은, 과거스럽지 않은, 그리움을 가져왔습니다.이번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자정에 발매됐습니다. 음원사이트의 ‘TOP100’의 경우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는 24시간 이용량만 반영하고 있는데요, 즉 발매 되도 8시간동안 실시간 차트에 곡이 뜨지 않죠.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시간 차트를 보며 노래를 듣기 때문에 자정 발매는 가수에게 있어서 큰 핸디캡이 되는데요, 이번 신곡은 무려 한 시간 만에 ‘TOP100’ 26위로, 여덟 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또 다시 빅뱅의 이름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것입니다.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분노했던 순간이 여럿 있었고 또 그만큼 열광했기에 실망도 더욱 컸던 그룹이죠.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빅뱅의 팬으로 남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4년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아무 말 없이 담담했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 발매한 단 한곡에 이렇게 동요하는걸 보면,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빅뱅의 음악을 그리워했고 빅뱅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했었더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이 바뀌면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지난 날들에 대한 회상을 덤덤하게, 아니 어쩌면 덤덤한 척 하지만 사실은 사무치게 그립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학창시절, 또는 찬란했던 젊은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고 그로인해 벅찬 감정이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곡 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 담아두었을 ‘그 시절’과 마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결국 같은 마음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이름 모르는 아이돌로 가득찬 음원차트에서 관심을 뗀 20-30대 팬들을 다시금 음원 플랫폼으로 불러낼 정도로 '빅뱅'을 향한 대중의 그리움이 컸나봅니다. 혹여나 이 곡이 빅뱅의 마지막 모습일지라도 대중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더 새로운 ‘핫이슈’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주희였습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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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오늘의 핫이슈 by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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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BY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 들으면 들을수록 그 고풍스러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클래식의 세계!안녕하세요.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MC, 정주희입니다.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곡이 있나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변함없이 사랑해왔던 곡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인데요,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러시아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는 키가 198cm나 되는 거구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데요,그래서 그런지 그의 손 크기도 남들과 다르게 매우 커서 손을 다 폈을 때 그 폭이 30cm나 되었다고 하네요.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많은 유명피아니스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손을 가졌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제 손 크기를 재보았는데요, 18cm가 조금 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는데요, 손이 작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는데 라흐마니노프는 그런 부분에서 타고났다고 볼 수 있겠죠.무명의 작곡가였던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큰 실패를 경험한 후, 4-5년간 우울증과 트라우마를 겪으며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작곡합니다.그리고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작곡가의 계열에 오르게 됩니다.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의 순간에 가장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곡에도 우울하고 억눌린 느낌이 담겨 있습니다.오늘 이 곡을 가져온 이유는요, 힘들고 지친 시청자 여러분의 오늘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토마스 카일라일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모두에게 차갑게 외면당했던 트라우마와 견딜 수 없었던 깊은 우울 속에서 세계적인 명곡이 탄생한 것처럼,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은 결국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보석을 닦아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울이라는 감정에도 등급이 있다면, 저는 이 곡에서 말하는 우울을 가장 ‘품위 있는 우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색, 고뇌,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나타내는 이 곡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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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BY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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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가수 이하린’ 1일 MC 진행, 일상이 화보
- 가수 이하린 /사진 제공 은설기획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하린이’ 신나는 오후 2시 방송 전, 일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신세대 트로트 가수 이하린은 여수 MBC 신나는 오후 2시에 출연, 송유라 아나운서와 함께 전화 노래자랑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기 전, 이하린은 화보 같은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린은 흰 블라우스에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손을 흔들며, 물광 피부를 드러내며, 여신의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하린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여신이 강림한 듯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아나운서 송유라와 함께 메인 프로그램 전화 노래자랑에서 이하린은 사랑의 감성을 피부로 전하는 노래, “느낌 아니까, 하루만”,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열창해 청취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느낌 아니까는 상큼 발랄한 트롯 댄스곡이라면 ‘하루만’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품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고 싶은 애틋한 여인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곡 도입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짙은 보이스를 자랑해 청취자들을 홀렸다. 이어 특집으로 출연 예정인, 다음 달 14일 목요일 2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여수 MBC 신나는 오후는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지상파 방송, 라디오 등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응원 문자 #0983) 이하린은 뮤지컬 배우, 모텔 콘테스트 대상, 월드슈퍼모델어워즈에서 수상한 팔색조 미모를 자랑하지만,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자료출처 : 은설기획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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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가수 이하린’ 1일 MC 진행, 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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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박앵두 '눈물편지'로 3월 7일 솔로 출격!
- 신곡 '눈물편지'로 솔로 활동을 겸하는 '박앵두' / KMB컴퍼니 제공 제이모닝, 앵두걸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박앵두'가 솔로 음반을 디지털로 공개한다.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박앵두'는 글로벌 밴드 '제이모닝'과 상큼 발랄한 유닛 그룹 '앵두걸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이번 솔로 음반의 특이점은 '박앵두'가 그동안 선보였던 고열량의 음악에서 잠시 벗어나 담백한 이별곡으로 전개되는 곡인 '눈물 편지'로 반전을 이룬다. '눈물편지'는 듣기 편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전개되며, 이별 후 정신이 혼미하고 당황스러운 여인의 하루를 그린 곡이다.담백한 클린톤 기타와 쓸쓸한 오르간 사운드가 주축이 된 컨트리 팝 장르로 특별한 기교나 코러스 없이, 슬픈 감성을 절실히 전개하며 빈틈없이 꽉 채워진 '앵두'의 보컬로 펼쳐진다.'눈물편지'는 이별 스토리 특유의 마이너 진행과 다크 한 분위기로 시작해 후렴구의 웅장한 바이올린 사운드, 압도적인 나일론 기타 연주가 반전 효과로 전개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절한 감성을 끌어내 주는 곡이다..특히 이번 곡은 프로듀서 '제이믹'의 역량이 여실히 드러난 곡이다. 그는 '눈물편지'의 편곡 및 기타는 물론 모든 악기 연주와 녹음 & 믹싱을 담당한 인물로 제이모닝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한소민(신곡 '울었어' 발표)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한편 '박앵두'의 이번 솔로 음반은 3월 7일 12시를 기점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팀 활동은 물론 솔로 보컬로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KMB컴퍼니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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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박앵두 '눈물편지'로 3월 7일 솔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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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가수 강아솔
- 겨울이 한창입니다 밤이 길어지다 보니 혼자 감성에 빠질 때가 많잖아요. 그렇게 감성적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어쩐지 좋지 못한 마음들이 몰려올 때가 있죠. 그게 외로움일수도 있고, 또 열등감이 될 수도 있죠 그렇게 한시적으로 가냘퍼진 마음을 쓰담아주고 넌 괜찮아 말해주는 뮤지션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겨울 웜톤 뮤지션의 대명삽니다. 강아솔씨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되면 정말 많은 걸 경험하게 되잖아요 저는 특히 인간관계의 확장을 가장 두드러지게 느꼈는데 그 시기에 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 관계를 잘 돌보지 못해거든요. 그 시기에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가 강아솔님의 노래였어요. 이 분의 가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꼭 에세이 한편을 읽는 느낌이에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서도. 그 이야기가 직접적이진 않아요. 너 잘못없어.가 아니라 전 언젠가 이랬는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자기 경험 자기 생각을 담담히 말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조금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나일론 소리를 곁들여 듣고있으면 주눅든 마음 뒤로하고 좀 더 용기를 내게 되는거죠. 조금은 변태스러울 수 있지만 전 숨소리마저 좋더라고요. 어쨌든 음악으로서 용기를 얻는 경험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숙해진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사 하나 읽으면서 인사드릴게요 매일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매일이 사라져가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오늘도 사랑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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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가수 강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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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KISS ME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유경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다뤄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제겐 드럼이 그런 존재였습니다. 몇년 전 어떤 노래에 꽂혀 컬러링과 벨소리까지 몽땅 바꾼 것도 모자라, 직접 연주해보고싶어 드럼의 세계로 빠지게 되었는데요. 저를 멋진 드러머로 만들어준 바로 그 곡,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 입니다. 이 곡의 세 가지 포인트, 해시태그로 만나보시죠! 첫번째 해시태그, ‘#달달'입니다. 전주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노래, 우리나라에서는 핸드폰 광고 삽입곡으로 처음 알려졌었는데요. ‘잘자 내꿈꿔~’라며 사랑을 속삭이는 광고처럼, 부드러운 보컬과 달콤한 멜로디가 연애세포를 마구 깨워주는거 같습니다. 다음 해시태그, ‘#크리스찬'입니다. Sixpence None the Richer는 미국의 CCM밴드로서, 그룹 이름도 기독교적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난한 소녀가 아버지에게 받은 용돈 6펜스를 가지고 아버지 선물을 사드렸더니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다는 기독교 이야기에서 따왔다고 해요. 그룹의 방향성이 정말 뚜렷해보이죠? 아이러니한건, 정작 대표곡인 이노래는 기독교 내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해시태그, ‘#제목에충실’입니다. 노래가 진행되는 3분 30초동안 kiss me라는 제목이 쉬지 않고 등장합니다.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일렁이는 해질녘에 키스해줘요)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은빛의 달이 반짝거려요, 그러니 키스해줘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뽀뽀를 해달라는 가사들이 마냥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들으면서 이 가사가 나올 때마다 제목에 충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곡 소개를 마치며 깜짝 퀴즈를 내볼까 하는데요. kiss me라는 가사가 과연 몇번이나 등장할까요? 힌트는 이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유경이었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 노래, kiss m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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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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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 아나운서 뮤지컬 스토리 BY 레미제라블
- 안녕하세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뮤지컬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뮤스텔러,아나운서 윤향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로 한 미셀 쇤베르크의 레미제라블 입니다.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로, 프랑스의 1830년대 전후로 살아가는 아픔 있는 사람들, 학대당한 아이, 사회 밑바닥으로 몰락한 직공, 나폴레옹의 지지자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의절 당한 청년들과, 사기꾼 부모로 콩가루가 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이들과 엄벌주의에 집착하지만 결함을 가진 사회에 굴복하는 경찰 등, 당시의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우리에겐 주인공인 장발장의 이야기로 더 유명하죠?작품 안에서는/ 나약한 인간의 삶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또한, 힘든 삶속에 인간들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작품 속 감동을 두 배로!뮤지컬 속 유명한 넘버 곡을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쉽죠?On my own~마리우스를 사랑하지만 보답 받을 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부르는 에포닌의 독백이죠,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솔로 곡으로 판틴의 죽음이나 다른 장면에서도 많이 Reprise 되는 멜로디에요.다음으로프랑스 혁명 한복판에서. 장발장이 젊은 마리우스를 무사히 살려주시고자신을 데려가라고 신께 기도하는 노래죠 bring him home~ 이 웅장한 울림은더욱 간절하게 들립니다.(Do you hear the people sing)마지막으로, 앙졸라를 필두로 한 혁명파들의 합창입니다.우리나라에선 민중가요처럼 번안돼 불리기도 했는데요, 가슴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우리마음을 뭉클하게 해 더욱 각광받는 음악이에요.이밖에도 좋은 넘버가 더 있으니까요,시간 나실 때 꼭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보고 듣고 부르고 즐기는 뮤지컬 스토리!다음에도 좋은 작품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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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 아나운서 뮤지컬 스토리 BY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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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대서사의 시작 7일 음원 뮤비.. 퍼포먼스 엠카 첫 공개
- 크랙시(CRAXY), 대서사의 서막인 타이틀곡 'GAIA'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소속사 SAI엔터 측에서는 "러닝타임 7분 30초의 영상으로 구성된 소속 크랙시의 컴백 타이틀 'GAIA'의 영상과 음원을 7일 정오 공개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뮤비 3분과 4분 30초 분량의 쿠키, 스토리가 이어지며 크랙시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크랙시'는 최초로 시도한 앞서가는 기획을 접목한 컴백 예고 티저로 누적 120만 뷰를 기록, 케이팝 팬덤들에게 이미 압도적인 관심도를 끌고 있으며 이번 뮤비를 통해 본편보다 긴 러닝타임의 서사 영상으로 2022년 말까지 모두 볼 수밖에 없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쳤다.전체적인 이번 'GAIA' 뮤직비디오는 '수안'을 주인공으로 한 '탄생'과 '창조'의 내용으로 전개되며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영상미로 앞으로 전개될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우아 (리더),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 1년 6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컴백하는 크랙시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이들의 퍼포먼스가 가미된 컴백곡 GAIA를 접할 수 있다.10월 7일 18시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의 출연진은 '골든차일드, 노라조, NIK, 루미너스, 블리처스, 싸이퍼, AB6IX, ATEEZ, 엔플라잉, E'LAST, 영재, WOODZ, ITZY, 정동하, 조유리, 크랙시(CRAXY), 키, PIXY, 핫이슈'로 공식 발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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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메가맥스'와 '위치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발탁
- 메가맥스 위치스 인미디어에이앤디 소속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메가맥스(MEGAMAX)와 걸그룹 위치스(WHITCHES)가 ‘세계경찰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나란히 발탁됐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메가맥스는 오는 4월 23일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되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취임식 및 세계총회’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 취임식 및 세계총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 경찰 간부와 한국의 경찰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세계 총회및 총재 취임식으로 열린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고유한 한국문화의 소산인 태권도의 보급 발전과 세계 각국 경찰의 인화단결 및 경찰 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강하게, 정확하게”를 경기의 이상으로 추구하여 한국 경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데뷔곡 ‘Painted÷LOVE:)’로 화려한 데뷔를 치른 대형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는 데뷔 직후 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45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월드스타 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뜻깊은 성과들을 거뒀다. 한편, 메가맥스와 위치스는 지난달 3월 11일 2020 Dubai EXPO K-POP Festival에서 케이팝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를 가졌으며, 이중 메가맥스는 미니앨범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안아줄래(HUG)’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인미디어이앤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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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아나운서 학창시절 위로를 얻었던 곡 TOP 3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어갈 아나운서 정혜원입니다. 앞으로 매주 저와 함께하시죠. 코로나 시국에, 취업도 안 되고, 어쩜 내 인생만 이렇게 안 풀리는 것 같은지.. 여러분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광주에서 상경해서 살고 있는데, 아르바이트하랴 대본 적으랴 연습하랴 어쩔 때는 돈을 벌러 온 건지 취업 준비를 하러 온 건지 헷갈리기도 해요 회의감도 많이 들구요.. 그래서인지 요새 옛날에 듣던 노래들을 꺼내듣고 있어요 중고등학생 시절 모든 게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들으면서 눈물을 훔치며 위로를 얻었던 곡들.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지금 당신, 주눅 들어 있다면 이 곡을 꼭 들어보세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첫 번째 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장래희망’에 한정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나의 자아, 정체성을 대입해 해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마야의 당찬 목소리가 꼭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의 소신과 내 매력을 끝까지 지켜나가고야 말겠다는 강한 포부를 ‘외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두 번째 곡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어느날 아파서 학교에 못 갔던 날이 있었어요.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언니랑 동생은 등교하고, 혼자 집에 남아 쓸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적적해 틀었던 라디오에서 DJ가 신청곡과 사연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이야기를 담아 이 곡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제 사연을 손수 읽어주던 DJ의 목소리와 뒤이어 흘러나오던 이 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걸 계기로 제가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다죠 제 음성이 누군가에겐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으니까요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 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 마지막 곡은 제이레빗의 웃으며 넘길래 입니다. 평생을 바쳐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여러분도 모두 가슴 속에 하나쯤 가지고 있나요? 남들이 아직 세상을 몰라서 저리 말하는 거라 비웃어도, 그거 이루려면 한참 남았다고 겁을 줘도 내 가슴이 뛰는 일이라면 멈추지 말고 쭈욱 가는 길에 웃어 넘겨버리세요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날 울리기도, 웃기기도, 다시 일어설 이유를 만들어주기도 하죠. 오늘 하루를 위한 노래 한 곡 들으며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혜원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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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아나운서 학창시절 위로를 얻었던 곡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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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오늘의 핫이슈 by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 대한민국의 오늘을 뜨겁게 달구는 핫이슈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이슈”의 정주희입니다. 빅뱅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제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그룹인데요, 기다린 적은 없었지만 신곡이 떴다고 하니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습니다. 곡을 재생하는 순간 빅뱅과 함께 성장했던 지난 시절들이 떠올라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항상 학창시절 플레이리스트에 두고 수없이 돌려들었던 곡들이었는데, 그때 그 시절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촌스럽지 않은, 과거스럽지 않은, 그리움을 가져왔습니다.이번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자정에 발매됐습니다. 음원사이트의 ‘TOP100’의 경우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는 24시간 이용량만 반영하고 있는데요, 즉 발매 되도 8시간동안 실시간 차트에 곡이 뜨지 않죠.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시간 차트를 보며 노래를 듣기 때문에 자정 발매는 가수에게 있어서 큰 핸디캡이 되는데요, 이번 신곡은 무려 한 시간 만에 ‘TOP100’ 26위로, 여덟 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또 다시 빅뱅의 이름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킨 것입니다.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분노했던 순간이 여럿 있었고 또 그만큼 열광했기에 실망도 더욱 컸던 그룹이죠.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빅뱅의 팬으로 남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4년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아무 말 없이 담담했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 발매한 단 한곡에 이렇게 동요하는걸 보면,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빅뱅의 음악을 그리워했고 빅뱅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했었더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이 바뀌면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지난 날들에 대한 회상을 덤덤하게, 아니 어쩌면 덤덤한 척 하지만 사실은 사무치게 그립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학창시절, 또는 찬란했던 젊은 날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고 그로인해 벅찬 감정이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곡 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건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 담아두었을 ‘그 시절’과 마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결국 같은 마음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이름 모르는 아이돌로 가득찬 음원차트에서 관심을 뗀 20-30대 팬들을 다시금 음원 플랫폼으로 불러낼 정도로 '빅뱅'을 향한 대중의 그리움이 컸나봅니다. 혹여나 이 곡이 빅뱅의 마지막 모습일지라도 대중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더 새로운 ‘핫이슈’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주희였습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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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오늘의 핫이슈 by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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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BY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 들으면 들을수록 그 고풍스러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클래식의 세계!안녕하세요.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MC, 정주희입니다.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곡이 있나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변함없이 사랑해왔던 곡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인데요,2015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러시아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는 키가 198cm나 되는 거구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데요,그래서 그런지 그의 손 크기도 남들과 다르게 매우 커서 손을 다 폈을 때 그 폭이 30cm나 되었다고 하네요.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많은 유명피아니스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손을 가졌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제 손 크기를 재보았는데요, 18cm가 조금 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는데요, 손이 작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는데 라흐마니노프는 그런 부분에서 타고났다고 볼 수 있겠죠.무명의 작곡가였던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큰 실패를 경험한 후, 4-5년간 우울증과 트라우마를 겪으며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작곡합니다.그리고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작곡가의 계열에 오르게 됩니다.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의 순간에 가장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곡에도 우울하고 억눌린 느낌이 담겨 있습니다.오늘 이 곡을 가져온 이유는요, 힘들고 지친 시청자 여러분의 오늘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토마스 카일라일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모두에게 차갑게 외면당했던 트라우마와 견딜 수 없었던 깊은 우울 속에서 세계적인 명곡이 탄생한 것처럼,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은 결국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보석을 닦아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울이라는 감정에도 등급이 있다면, 저는 이 곡에서 말하는 우울을 가장 ‘품위 있는 우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색, 고뇌,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나타내는 이 곡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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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아나운서 클래식이 알고 싶다 BY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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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가수 이하린’ 1일 MC 진행, 일상이 화보
- 가수 이하린 /사진 제공 은설기획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하린이’ 신나는 오후 2시 방송 전, 일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신세대 트로트 가수 이하린은 여수 MBC 신나는 오후 2시에 출연, 송유라 아나운서와 함께 전화 노래자랑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기 전, 이하린은 화보 같은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린은 흰 블라우스에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손을 흔들며, 물광 피부를 드러내며, 여신의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하린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여신이 강림한 듯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아나운서 송유라와 함께 메인 프로그램 전화 노래자랑에서 이하린은 사랑의 감성을 피부로 전하는 노래, “느낌 아니까, 하루만”,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열창해 청취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느낌 아니까는 상큼 발랄한 트롯 댄스곡이라면 ‘하루만’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품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고 싶은 애틋한 여인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곡 도입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짙은 보이스를 자랑해 청취자들을 홀렸다. 이어 특집으로 출연 예정인, 다음 달 14일 목요일 2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여수 MBC 신나는 오후는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지상파 방송, 라디오 등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응원 문자 #0983) 이하린은 뮤지컬 배우, 모텔 콘테스트 대상, 월드슈퍼모델어워즈에서 수상한 팔색조 미모를 자랑하지만,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자료출처 : 은설기획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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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가수 이하린’ 1일 MC 진행, 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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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박앵두 '눈물편지'로 3월 7일 솔로 출격!
- 신곡 '눈물편지'로 솔로 활동을 겸하는 '박앵두' / KMB컴퍼니 제공 제이모닝, 앵두걸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박앵두'가 솔로 음반을 디지털로 공개한다.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박앵두'는 글로벌 밴드 '제이모닝'과 상큼 발랄한 유닛 그룹 '앵두걸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이번 솔로 음반의 특이점은 '박앵두'가 그동안 선보였던 고열량의 음악에서 잠시 벗어나 담백한 이별곡으로 전개되는 곡인 '눈물 편지'로 반전을 이룬다. '눈물편지'는 듣기 편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전개되며, 이별 후 정신이 혼미하고 당황스러운 여인의 하루를 그린 곡이다.담백한 클린톤 기타와 쓸쓸한 오르간 사운드가 주축이 된 컨트리 팝 장르로 특별한 기교나 코러스 없이, 슬픈 감성을 절실히 전개하며 빈틈없이 꽉 채워진 '앵두'의 보컬로 펼쳐진다.'눈물편지'는 이별 스토리 특유의 마이너 진행과 다크 한 분위기로 시작해 후렴구의 웅장한 바이올린 사운드, 압도적인 나일론 기타 연주가 반전 효과로 전개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절한 감성을 끌어내 주는 곡이다..특히 이번 곡은 프로듀서 '제이믹'의 역량이 여실히 드러난 곡이다. 그는 '눈물편지'의 편곡 및 기타는 물론 모든 악기 연주와 녹음 & 믹싱을 담당한 인물로 제이모닝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한소민(신곡 '울었어' 발표)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한편 '박앵두'의 이번 솔로 음반은 3월 7일 12시를 기점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팀 활동은 물론 솔로 보컬로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KMB컴퍼니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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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박앵두 '눈물편지'로 3월 7일 솔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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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가수 강아솔
- 겨울이 한창입니다 밤이 길어지다 보니 혼자 감성에 빠질 때가 많잖아요. 그렇게 감성적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어쩐지 좋지 못한 마음들이 몰려올 때가 있죠. 그게 외로움일수도 있고, 또 열등감이 될 수도 있죠 그렇게 한시적으로 가냘퍼진 마음을 쓰담아주고 넌 괜찮아 말해주는 뮤지션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겨울 웜톤 뮤지션의 대명삽니다. 강아솔씨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되면 정말 많은 걸 경험하게 되잖아요 저는 특히 인간관계의 확장을 가장 두드러지게 느꼈는데 그 시기에 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 관계를 잘 돌보지 못해거든요. 그 시기에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가 강아솔님의 노래였어요. 이 분의 가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꼭 에세이 한편을 읽는 느낌이에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서도. 그 이야기가 직접적이진 않아요. 너 잘못없어.가 아니라 전 언젠가 이랬는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자기 경험 자기 생각을 담담히 말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조금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나일론 소리를 곁들여 듣고있으면 주눅든 마음 뒤로하고 좀 더 용기를 내게 되는거죠. 조금은 변태스러울 수 있지만 전 숨소리마저 좋더라고요. 어쨌든 음악으로서 용기를 얻는 경험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숙해진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사 하나 읽으면서 인사드릴게요 매일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매일이 사라져가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오늘도 사랑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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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가수 강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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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KISS ME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유경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다뤄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제겐 드럼이 그런 존재였습니다. 몇년 전 어떤 노래에 꽂혀 컬러링과 벨소리까지 몽땅 바꾼 것도 모자라, 직접 연주해보고싶어 드럼의 세계로 빠지게 되었는데요. 저를 멋진 드러머로 만들어준 바로 그 곡,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 입니다. 이 곡의 세 가지 포인트, 해시태그로 만나보시죠! 첫번째 해시태그, ‘#달달'입니다. 전주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노래, 우리나라에서는 핸드폰 광고 삽입곡으로 처음 알려졌었는데요. ‘잘자 내꿈꿔~’라며 사랑을 속삭이는 광고처럼, 부드러운 보컬과 달콤한 멜로디가 연애세포를 마구 깨워주는거 같습니다. 다음 해시태그, ‘#크리스찬'입니다. Sixpence None the Richer는 미국의 CCM밴드로서, 그룹 이름도 기독교적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난한 소녀가 아버지에게 받은 용돈 6펜스를 가지고 아버지 선물을 사드렸더니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다는 기독교 이야기에서 따왔다고 해요. 그룹의 방향성이 정말 뚜렷해보이죠? 아이러니한건, 정작 대표곡인 이노래는 기독교 내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해시태그, ‘#제목에충실’입니다. 노래가 진행되는 3분 30초동안 kiss me라는 제목이 쉬지 않고 등장합니다.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일렁이는 해질녘에 키스해줘요)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은빛의 달이 반짝거려요, 그러니 키스해줘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뽀뽀를 해달라는 가사들이 마냥 귀여운 애정표현으로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들으면서 이 가사가 나올 때마다 제목에 충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곡 소개를 마치며 깜짝 퀴즈를 내볼까 하는데요. kiss me라는 가사가 과연 몇번이나 등장할까요? 힌트는 이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유경이었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 노래, kiss m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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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아나운서 음악이야기 BY 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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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 아나운서 뮤지컬 스토리 BY 레미제라블
- 안녕하세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뮤지컬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뮤스텔러,아나운서 윤향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로 한 미셀 쇤베르크의 레미제라블 입니다.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로, 프랑스의 1830년대 전후로 살아가는 아픔 있는 사람들, 학대당한 아이, 사회 밑바닥으로 몰락한 직공, 나폴레옹의 지지자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의절 당한 청년들과, 사기꾼 부모로 콩가루가 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이들과 엄벌주의에 집착하지만 결함을 가진 사회에 굴복하는 경찰 등, 당시의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우리에겐 주인공인 장발장의 이야기로 더 유명하죠?작품 안에서는/ 나약한 인간의 삶을 쟁취하기 위한 과정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또한, 힘든 삶속에 인간들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작품 속 감동을 두 배로!뮤지컬 속 유명한 넘버 곡을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쉽죠?On my own~마리우스를 사랑하지만 보답 받을 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부르는 에포닌의 독백이죠,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솔로 곡으로 판틴의 죽음이나 다른 장면에서도 많이 Reprise 되는 멜로디에요.다음으로프랑스 혁명 한복판에서. 장발장이 젊은 마리우스를 무사히 살려주시고자신을 데려가라고 신께 기도하는 노래죠 bring him home~ 이 웅장한 울림은더욱 간절하게 들립니다.(Do you hear the people sing)마지막으로, 앙졸라를 필두로 한 혁명파들의 합창입니다.우리나라에선 민중가요처럼 번안돼 불리기도 했는데요, 가슴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우리마음을 뭉클하게 해 더욱 각광받는 음악이에요.이밖에도 좋은 넘버가 더 있으니까요,시간 나실 때 꼭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보고 듣고 부르고 즐기는 뮤지컬 스토리!다음에도 좋은 작품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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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향 아나운서 뮤지컬 스토리 BY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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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대서사의 시작 7일 음원 뮤비.. 퍼포먼스 엠카 첫 공개
- 크랙시(CRAXY), 대서사의 서막인 타이틀곡 'GAIA'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소속사 SAI엔터 측에서는 "러닝타임 7분 30초의 영상으로 구성된 소속 크랙시의 컴백 타이틀 'GAIA'의 영상과 음원을 7일 정오 공개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뮤비 3분과 4분 30초 분량의 쿠키, 스토리가 이어지며 크랙시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크랙시'는 최초로 시도한 앞서가는 기획을 접목한 컴백 예고 티저로 누적 120만 뷰를 기록, 케이팝 팬덤들에게 이미 압도적인 관심도를 끌고 있으며 이번 뮤비를 통해 본편보다 긴 러닝타임의 서사 영상으로 2022년 말까지 모두 볼 수밖에 없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쳤다.전체적인 이번 'GAIA' 뮤직비디오는 '수안'을 주인공으로 한 '탄생'과 '창조'의 내용으로 전개되며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영상미로 앞으로 전개될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우아 (리더),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 1년 6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컴백하는 크랙시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으로 이들의 퍼포먼스가 가미된 컴백곡 GAIA를 접할 수 있다.10월 7일 18시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의 출연진은 '골든차일드, 노라조, NIK, 루미너스, 블리처스, 싸이퍼, AB6IX, ATEEZ, 엔플라잉, E'LAST, 영재, WOODZ, ITZY, 정동하, 조유리, 크랙시(CRAXY), 키, PIXY, 핫이슈'로 공식 발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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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대서사의 시작 7일 음원 뮤비.. 퍼포먼스 엠카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