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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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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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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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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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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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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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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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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드림유로, 정기적 후원으로 어르신들 지원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에서는 2024년 12월 30일(월)에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드림유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품 전달식의 일환입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라면 후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지원 ㈜드림유로가 기증한 라면 15박스는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정기 후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드림유로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며, 강북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달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유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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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가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삼양동 주민자치회는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가족축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사업, 행복한 마을 가꾸기 ‘깔끄미’, 건강 체조교실, 찾아가는 ‘몰래 산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양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현웅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삼양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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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 전달, 1천만 원 상당의 온정 나눠 지난 12월 8일,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2024 사랑의 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나눔과기쁨 강북지부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뜻깊은 자리였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나눔 및 경품행사로 구성됐다. 심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감사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별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말씀(골로새서 2장 6-7절)이 강조됐으며, 다함께 찬송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특별찬양과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봉헌찬송도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눔 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나눔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주요 나눔 품목은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로, 삼양제일교회의 지원과 강북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 물품들은 겨울철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눔의 자리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양제일교회에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심영섭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실용적인 생필품이 준비돼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 계좌(301-0174-0731-7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번 2024 사랑의 나눔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감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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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종합복지센터, 어르신들의 꿈을 담은 북콘서트 개최
“한글, 꿈을 쓰다”…어르신 작가들의 감동적 데뷔 무대 2024년 12월 13일, 삼양동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북콘서트 ‘한글, 꿈을 쓰다’ 가 어르신들의 열정과 성취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교실 중급반 어르신들이 저자로서 직접 참여해 출간한 책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총 46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감동과 축하의 분위기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삼양동종합복지센터 관장의 따뜻한 환영사와 자광재단 최창환 상임이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어르신 저자 4명이 무대에 올라 직접 글을 낭독하며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평생 처음 책을 출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는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축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것은 하모니카 축하공연이었다. 어르신들의 글쓰기 여정을 응원하는 선율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와 함께 출판을 통해 발생한 인세 수익금을 자광재단에 기부하는 약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어르신 대표와 자광재단 최창환 상임이사가 함께한 이 기부식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초급 및 중급반 반장을 대상으로 한 표창장 수여식과 어르신들의 학습을 이끈 서영민, 김창현 강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글교실 운영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모든 공식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참석자들이 다과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성취를 서로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삼양동종합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어르신들에게 꿈을 이루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됐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글쓰기와 출판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광재단 최창환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출판된 책은 단순한 글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과 꿈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 기념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와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삼양동종합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증명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세대와 시간을 넘어 큰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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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착공…2028년 1,242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시삽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의 주거 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모아타운 1호’로 명명된 번동 모아타운이 첫 삽을 뜨면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강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870가구를 철거하고 총 1,24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번동 모아주택 조합은 지난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을 열고 공사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번동 모아타운 사업은 번동 429-114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며,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년 4월 통합심의를 통과한 후 2023년 7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어 올해 5월 세입자 보상 대책 수립 및 이주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8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은 기존 870가구를 철거하고 13개 동, 1,24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이 중 245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법정 주차대수보다 104대 많은 총 1,279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며,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입자 보상 합의…사업 지연 없는 적극 행정 결실 번동 모아타운 사업은 한때 세입자 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을 뻔했다. 서울시가 세입자 손실보상 조례를 개정하기 전인 2022년 4월 사업시행계획 심의를 완료한 번동 모아타운은 세입자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강북구는 사업 시행자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 끝에 2023년 12월 세입자 보상 대책에 합의했다. 올해 5월 서울시로부터 세입자 대책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약 72억 원의 보상금이 확정됐다. 이를 통해 세입자들의 원활한 이주가 가능해졌으며, 극한의 갈등과 사업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번동 모아타운 1호는 서울시와 강북구의 재개발·재건축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입자와 조합원 간 갈등 없이 사업을 추진한 것은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8년 완공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이천변도 새롭게…녹지공간과 편의시설 조성 이번 사업을 통해 번동 모아타운 인근 우이천변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기존에 차량이 점유하고 시설이 낙후해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던 우이천변은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와 휴식·운동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구는 모아타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 내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과 주거정비과를 신설하는 등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주거 이전에 대한 보상과 입주 우선권 제공, 조합 구성 및 운영 지원 등 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아타운 사업 확대…강북구 전역 재개발 기대감 번동 모아타운 1호에 이어 번동 2지역과 4지역도 모아타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번동 2지역은 올해 1월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됐으며, 3개의 모아주택이 조합 설립 및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번동 4지역은 올해 11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관리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다. 현재 강북구에는 총 8개의 모아타운이 진행되고 있다. 강북구의 모아타운 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낙후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재생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번동 모아타운의 착공은 강북구가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강북구는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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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의원, 솔밭근린공원 안전·미관 개선 위한 현장 점검 실시
서울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이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수 의원과 최미경 의원은 최근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솔밭근린공원을 방문해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공원의 안전과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노후된 운동기구를 교체하고 공원 북쪽 경계에 돌담을 새로 세우는 작업 등이 포함됐다. 현장 점검을 통해 두 의원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상수 의원은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솔밭근린공원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보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미경 의원 역시 "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은 강북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북구의회와 관계 부서의 협력을 통해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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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추석 맞아 어르신들과 송편 만들기 행사 진행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2일,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모여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 직접 만든 송편은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었지만, 그만큼 웃음과 추억이 가득했다. 이후에는 대형 윷을 이용한 윷놀이 대회가 열려 어르신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에 집에서 혼자 있을 뻔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송편도 만들고 놀이도 하니 마음이 넉넉해졌다”며 기쁨을 전했다. 또한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송편 만들기를 함께했다. 손을 움직이며 소근육을 자극하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살아서 송편 만들 일이 없었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과 함께하니 정말 명절 같아서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나현 관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신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동네기자의 한마디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나는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기쁨을 어르신들께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되어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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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3동 한천로 도로개선 현장 점검
비·눈 내리면 위험했던 골목길, 주민 안전 위한 개선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치효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최근 번3동 한천로 109길 일대 도로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와 현장 작업자를 격려했다. 해당 지역은 골목길 경사로 인해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보행에 큰 불편을 겪는 곳으로, 파손된 보도블록으로 인한 침수 피해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다. 최 의원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도로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현장을 찾은 그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그는 "아직도 골목골목을 다녀보면 불편한 곳들이 많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동네기자의 한마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최치효 의원의 행보가 인상적이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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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안성팜랜드로 어르신들과 문화체험 나들이 진행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70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노인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구성원 간 친밀한 관계 형성 및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정원을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집 밖을 나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복지관 덕분에 동료 어르신들과 함께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며 매년 570명 이상의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북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사회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네기자의 한마디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러한 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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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구삼양동 제8회 가족 한마음 대동제, 9월 28일 토요일 개최
서울 강북구 삼양동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제8회 삼양동 가족 한마음 대동제가 오는 9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양동주민센터 옆 자이A 공원 앞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동제는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삼양동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동제 프로그램 행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부 가족 축제(11:00~14:00)에서는 가족 노래자랑, 청소년 공연, 전통 놀이 및 먹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부 개회식(14:00~14:30)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내외빈 소개,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3부 주민 한마당(14:30~18:00)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노래자랑 결선,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및 주민 노래(장기)자랑 신청 안내 가족 및 주민 노래(장기)자랑은 9월 5일(목)까지 삼양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 또는 전화(02-3778-4003)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삼양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제한되며, 예선은 9월 9일(월)에, 본선은 9월 28일(토) 대동제 당일에 진행됩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10월 19일(토)에 강북구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삼양동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단, 가족노래자랑은예심없이신청만하면된다.가족노래자랑 대상,최우수상,우수상가족에게는트로피와상장.기념품이제공되며장려상에게도상장과기념품이제공된다. 이번행사를추진하는이현웅 [2024가족한마음대동제] 추진위원장(삼양동주민자치회장)은 "일반적으로동축제는대부분 문화강좌프로그램공연발표와먹거리제공으로진행되었으나이번"삼양동한마음가족대동제"는 오전시간대부분가족축제위주로진행,가족노래자랑,청소년발표,글짓기&그림사생대회,가족체험부스운영,특히다문화가정초청한식문화체험등,주로아동,청소년,가족이참여하여함께체험하는,모든주민이하나되고동네발전을즐기는특별한시간에초점을맞추었다"며 특히 "이번동축제장소는8월30일부터약1045가구,약3500명이새로입주하는,삼양동GS자이아파트공원(주민센터옆)에서개최함으로써새로입주하는주민들을환영하고맞이한는의미와새롭게발전해가는삼양동을널리알리는계기가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양동 가족 한마음 대동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삼양동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삼양동 가족 한마음 대동제는 우리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입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한마음이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대동제가 여러분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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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취약계층 안전한 계절나기 냉방용품 전달식’진행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박순재)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김종호)은 지난 8월 8일 ‘취약계층 안전한 계절나기 냉방용품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강북구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오며,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계절적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에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 된 선풍기는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강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강북구 내 사회보장관련 기관·단체·시설·주민·공공이 참여하는 민·관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개 실무분과와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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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강북구의회)김명희 의장 (강북구의회) 조윤섭 부의장 (강북구의회)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 (강북구의회)곽인혜 행정문화위원장 (강북구의회)최인준 운영위원장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7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4일간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부의장 선거를,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김명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조윤섭 의원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 최인준 의원, 행정문화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심재억 의원이 선임됐다. 김명희 신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책임의 무게를 크게 여기고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라며 “처음 구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마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2년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강북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구정업무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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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수네 슈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로 성황리에 마무리
2024년 6월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인수네 슈퍼'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코너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과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주어지는 다양한 굿즈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놀이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나비 날개 만들기, 신발 양궁, 링 던지기, 훌라후프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눈과 마음이 예쁜 화분과 화병 만들기, 주짓수와 태권도 체험, 조물조물 향기로운 비누 만들기, 은세공 체험 등 다채로운 취미 생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신나는 무대 공연 특히 12시와 3시에는 어린이 태권 시범 공연과 팀 언더컨트롤의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어린이들의 활기찬 태권 시범과 역동적인 K-POP 댄스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먹거리와 물품 판매 여름 더위를 날려줄 상큼한 에이드와 시원한 음료,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과 먹거리들이 판매되었으며, 일상을 위한 생활필품과 친환경 제품, 사랑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아트 굿즈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문의와 소식 알림 이번 '인수네 슈퍼'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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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골든벨”...강북구, 26일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 개최
지난해 10월 제3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6일(일) 오후 1시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강북구 4.19로 74)에서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을 개최한다.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은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구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퀴즈는 OX퀴즈(10%), 객관식(40%), 주관식(50%) 3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출제 범위는 초등학교 3~6학년 도덕 및 사회 교과서다. 단 결승 문제의 경우 변별력을 위해 교과서 외에서도 출제될 수 있다. 골든벨은 오후 1시 연체 비보이로 알려진 김종완(아티스트코리아 대표)의 축하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MC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신윤승이 맡는다. 결승은 본선에서 살아남은 3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먼저 3문제의 정답을 맞힐 경우 최종 우승한다. 우승한 최후의 1인에게는 최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의 학생에게는 우수상(2명, 강북구청장상)과 장려상(7명, 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앞서 구는 강북구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골든벨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했으며, 오는 26일(일) 열릴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에는 100여 명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민주시민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미래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드보드&머지큐브(VR, AR 비교체험) ▲3D펜 그리기 ▲AI솜사탕 ▲VR체험 ▲AR 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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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산림치유 해보세요”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있는 시민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맨발걷기, 오감산책 등 북한산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의 산림, 명상쉼터 등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구는 녹지활용계약(2020년 12월)을 통해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 수유동 산 123-11 일대에 약 50,000㎡ 규모의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3월 25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프로그램은 ▲갱년기 돌봄드림(林) ▲맨발로 건강드림(林) ▲숲에서 힐링드림(林)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내 맨발산책길, 썬베드, 데크, 산림이 내뿜은 피톤치드 등 다채로운 산림 내 시설 및 자원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갱년기 돌봄드림(林)은 40~50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숲의 치유인자를 통해 신체변화, 우울증, 불면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들의 증상을 완화하고자 마련했다. 갱년기 돌봄드림(林) 프로그램에서는 시각‧후각‧청각‧촉각 등을 통해 산림을 느껴보는 오감산책‧호흡명상‧손마시지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갱년기 중년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오방색(청‧적‧황‧백‧흑)과 음양오행에 맞은 감정들을 설명하며 인생을 회상하는 ‘나 돌아보기 시간’ 프로그램, 나와 닮은 숲의 자연물을 활용해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는 ‘나 사랑하기’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맨발로 건강드림(林) 프로그램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혈관질환, 근력향상, 숙면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맨발산책을 주로 진행한다. 발의 감각에 집중해 맨발로 천천히 묵언하며 걷는 발감각 자극 걷기를 비롯해 호흡 걷기, 발가락 요가, 골반 걷기 등을 한다. 또 발 제기차기, 발 밟기, 발로 가위바위보 등 맨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발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연성, 민첩성, 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발마사지 오일로 발에 있는 경략을 자극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발마사지 교육도 진행한다. 숲에서 힐링드림(林) 프로그램은 숲이 주는 긍정과 힐링 경험을 토대로 지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유를 위해 숲속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명상을 하거나, 데크에 편안히 누워 숲멍‧빛멍을 때리며 몸을 이완한다. 또 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인자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바디스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참여 예정일 3일전 1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갱년기 돌봄드림(林)은 40~50대 중년기 여성, 맨발로 건강드림(林)은 성인, 숲에서 힐링드림(林)은 중학생 이상이 참여 대상이다.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약 2시간으로, 맨발로 건강드림(모집인원 10명)은 월‧수‧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갱년기 돌봄드림(모집인원 8명)은 화 오전 10시, 숲에서 힐링드림(모집인원 8명)은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단, 프로그램은 폭염‧한파‧강수 등의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북구 공원녹지과(☎02-901-69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회복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이곳을 구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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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 개최... 방송인 이금희 초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에게 삶의 쉼표와 치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오는 5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문,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명사를 초청하는 것으로, 강북구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에서는 34년의 방송 생활과 23년간 강의를 해온 방송인 이금희 강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소통법'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금희 강사는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과 믿음을 주는 대화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은 접수 시작 이틀 만에 370명 모집 인원이 마감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상과 관계에 지친 구민들이 강북구 명사특강에서 삶의 지혜를 익히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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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근거 마련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이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2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개정안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을 「노인복지법」에 따른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되면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이용자에 대한 생활지도, 자원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노윤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무보수로 지역의 경로당을 위해 헌신해오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운영에 부족한 점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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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 의원 관계기관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한 차례 점검했던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현현장(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102-1)을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다시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인 방학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3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의 커브 길로 이어져 있다. 문제는 우이동에서 방학3동 방향으로 가는 언덕 커브 길을 오를 때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데다가, 방학3동에서 우이동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선도로에서 노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중앙차선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 진행한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는 도로 확장과 여부를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장을 점검한 최미경 의원은 “사고 위험을 제기한 민원인도 방학로에서 사고를 겪었던 분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도로 확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등 다각적인 각도로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수 의원은 “최근 구정 질문을 통해 방학로의 도로 폭의 확장을 제안하며 강북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준 강북경찰서는 물론 서울시와 서울 북부도로사업소 등의 관계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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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 참석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전통의상 부스에 방문하여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고 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했습니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과 악기, 가면,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되었습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인사말을 마친 후 각 부스를 돌며 다문화가족들과 소통했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주민들은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 놀이 등을 즐기며 다문화가족들과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어학습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달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북구의 다문화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여러분의 한국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일 수 있도록 강북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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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 모집
지난 5월 건강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들이 오패산 둘레길에서 걷기 지도자에게 올바른 걷기에 대해 듣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웃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체중을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하는 ‘2024년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는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오패산, 북서울 꿈의 숲, 북한산 둘레길 등 강북구 걷기 좋은 길에서 걷기 지도자에게 올바른 걷기와 스트레칭 교육을 받고, 이웃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코스는 ▲5.2.(목) 오패산 둘레길 ▲5.9.(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 ▲5.16.(목) 북한산 자락길 ▲5.23.(목) 북한산 둘레길 ▲5.30.(목) 북한산 둘레길 3구간 ▲6.13.(목) 우이천 ▲6.20.(목)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6.27.(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이다. 20세 이상 강북구민 및 강북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걷기 일정 전 매주 수요일 16:00까지 전화(02-901-7655)나 온라인(https://i.listovey.com/r/wPuYi)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원은 매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구는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유ㆍ미아ㆍ우이ㆍ삼양 등 총 4개소의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희망자는 사전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만성질환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을 지켜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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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37명 양성... 7월부터 초등학교에 파견해 학습‧정서 지원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양성 교육에 참여한 동행지원가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37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이하 동행지원가)는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자 중심의 맞춤 지원책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구는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들에게 기초학습‧정서‧사회성‧일상생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월 교육을 통해 동행지원가 37명을 양성했다. 교육에는 구민을 비롯한 교사‧사회복지사‧청소년지도사(상담사)‧평생교육사‧직업상담사‧임상심리사 등이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특수교사 등 느린학습자 전문연구진이 교육을 담당했다. 참여자들은 비대면‧대면 등 총 30시간 교육을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주기별 특성과 욕구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선별 및 평가 ▲지원계획 수립, 지원 및 지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익혔다. 나아가 기초인지‧기초학습 등 다양한 지원 및 지도방법 등도 실습하며 동행지원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구는 이달 중 양성한 37명 동행지원가들 중 13여명을 선발한 뒤, 오는 7월부터 느린학습자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에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된 동행지원가는 기초학력 부진 및 정서위기 학생 등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또 이밖에 양성한 동행지원가들은 느린학습자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한 인식개선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도 연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양성한 동행지원가들이 아동‧청소년 느린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속적으로 학교‧학부모들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느린학습자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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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직원 사망 관련 ‘조사위원회’ 설치하기로
강북구청 전경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소속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강북구 소속 공무원 사망에 대하여 유족들은 고인의 사망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 지난 7일 관련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구는 즉시 관련 조례에 따라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 유족 대표도 참여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참석위원들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는 상담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구는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들을 인선해 위원회를 구성,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앞으로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객관성, 공정성, 합리성을 갖춘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이어질 관련 절차들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2일 해당 직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데 이어, 7일에도 유족들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한편, 강북구 관계자는 “유가족과 직원들에게 각종 소문 등 부정확한 정보들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조사위원회 등의 진행과정을 차분히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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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이광진)에서는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 확립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 강북경찰서 교통과는 “최근 저출산 등으로 인해 어린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기관이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 정착에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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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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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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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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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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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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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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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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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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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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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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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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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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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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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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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 ㈜드림유로, 정기적 후원으로 어르신들 지원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에서는 2024년 12월 30일(월)에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드림유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품 전달식의 일환입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라면 후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지원 ㈜드림유로가 기증한 라면 15박스는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정기 후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드림유로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며, 강북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달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유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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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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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가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삼양동 주민자치회는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가족축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사업, 행복한 마을 가꾸기 ‘깔끄미’, 건강 체조교실, 찾아가는 ‘몰래 산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양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현웅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삼양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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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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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 전달, 1천만 원 상당의 온정 나눠 지난 12월 8일,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2024 사랑의 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나눔과기쁨 강북지부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뜻깊은 자리였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나눔 및 경품행사로 구성됐다. 심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감사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별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말씀(골로새서 2장 6-7절)이 강조됐으며, 다함께 찬송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특별찬양과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봉헌찬송도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눔 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나눔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주요 나눔 품목은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로, 삼양제일교회의 지원과 강북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 물품들은 겨울철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눔의 자리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양제일교회에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심영섭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실용적인 생필품이 준비돼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 계좌(301-0174-0731-7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번 2024 사랑의 나눔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감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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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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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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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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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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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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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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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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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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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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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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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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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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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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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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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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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 ㈜드림유로, 정기적 후원으로 어르신들 지원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에서는 2024년 12월 30일(월)에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드림유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품 전달식의 일환입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라면 후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지원 ㈜드림유로가 기증한 라면 15박스는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정기 후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드림유로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며, 강북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달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유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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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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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가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삼양동 주민자치회는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가족축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사업, 행복한 마을 가꾸기 ‘깔끄미’, 건강 체조교실, 찾아가는 ‘몰래 산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양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현웅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삼양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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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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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 전달, 1천만 원 상당의 온정 나눠 지난 12월 8일,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2024 사랑의 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나눔과기쁨 강북지부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뜻깊은 자리였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나눔 및 경품행사로 구성됐다. 심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감사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별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말씀(골로새서 2장 6-7절)이 강조됐으며, 다함께 찬송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특별찬양과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봉헌찬송도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눔 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나눔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주요 나눔 품목은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로, 삼양제일교회의 지원과 강북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 물품들은 겨울철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눔의 자리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양제일교회에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심영섭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실용적인 생필품이 준비돼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 계좌(301-0174-0731-7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번 2024 사랑의 나눔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감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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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