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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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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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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 사회/복지
    2025-02-10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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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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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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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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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드림유로, 정기적 후원으로 어르신들 지원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에서는 2024년 12월 30일(월)에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드림유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품 전달식의 일환입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라면 후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지원 ㈜드림유로가 기증한 라면 15박스는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정기 후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드림유로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며, 강북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달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유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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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가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삼양동 주민자치회는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가족축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사업, 행복한 마을 가꾸기 ‘깔끄미’, 건강 체조교실, 찾아가는 ‘몰래 산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양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현웅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삼양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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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 전달, 1천만 원 상당의 온정 나눠     지난 12월 8일,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2024 사랑의 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나눔과기쁨 강북지부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뜻깊은 자리였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나눔 및 경품행사로 구성됐다. 심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감사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별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말씀(골로새서 2장 6-7절)이 강조됐으며, 다함께 찬송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특별찬양과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봉헌찬송도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눔 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나눔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주요 나눔 품목은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로, 삼양제일교회의 지원과 강북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 물품들은 겨울철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눔의 자리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양제일교회에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심영섭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실용적인 생필품이 준비돼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 계좌(301-0174-0731-7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번 2024 사랑의 나눔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감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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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12-20

실시간 강북구 키워드 기사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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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5-04-22
  • 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5-03-17
  • 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 사회/복지
    2025-02-10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5-02-10
  • 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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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5-01-16
  • 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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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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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 후원받아…어르신들 겨울나기 든든하게!
       ㈜드림유로, 정기적 후원으로 어르신들 지원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에서는 2024년 12월 30일(월)에 ㈜드림유로로부터 라면 15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드림유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후원품 전달식의 일환입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라면 후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지원 ㈜드림유로가 기증한 라면 15박스는 강북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연시 정기 후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드림유로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후원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며, 강북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달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유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유로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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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삼양동 주민자치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 전달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가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삼양동 주민자치회는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제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가족축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사업, 행복한 마을 가꾸기 ‘깔끄미’, 건강 체조교실, 찾아가는 ‘몰래 산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삼양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현웅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삼양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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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강북지부 나눔행사, 이웃 사랑 실천의 장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 전달, 1천만 원 상당의 온정 나눠     지난 12월 8일, 삼양제일교회에서 열린 ‘2024 사랑의 나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나눔과기쁨 강북지부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뜻깊은 자리였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나눔 및 경품행사로 구성됐다. 심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감사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별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말씀(골로새서 2장 6-7절)이 강조됐으며, 다함께 찬송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특별찬양과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봉헌찬송도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눔 행사와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나눔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주요 나눔 품목은 쌀 10kg 230포와 라면 150박스로, 삼양제일교회의 지원과 강북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이 물품들은 겨울철 생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눔의 자리가 단순히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양제일교회에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심영섭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실용적인 생필품이 준비돼 행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눔과기쁨 강북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 계좌(301-0174-0731-7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번 2024 사랑의 나눔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나눔과 기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감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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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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