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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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의회, 강북구 모범 구민에게 의장 표창 수여
      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6월 13일(금)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성실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구민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 최미경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한 가족 및 지인들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진심 어린 축하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명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서 지역 곳곳을 두루 살피며, 묵묵히 헌신해 오신 분들을 직접 발굴해주셨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은 강북구의 ‘숨은 영웅’이라 불릴 만한 분들이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다면 더 나은 강북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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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4
  • 강북구, 청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준비 돌입…기획단 공식 출범
    이순희 강북구청장이(가운데) 지난 16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에서 2025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청년 주도의 지역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강북구는 지난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2명의 기획단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청년축제 기획단은 지난달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기획단원 중 9명이 참석했으며, 이후 열린 첫 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기획단은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축제 주제 및 슬로건 선정, 축제 아이디어 발굴, 부스 구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행사 당일 운영, 축제 성과 공유 등 전반적인 청년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세대의 필요와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기획단 활동을 통해 공감과 위로, 재미를 모두 담은 청년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2025년 가을로 예정된 청년축제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주도의 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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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강북구,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82명 모집
    2024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예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청년 구직난 해소 위한 구정 체험형 일자리 제공 5월 27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7월 한 달간 근무 예정 취약계층 청년 16명 별도 선발해 사회적 배려 확대 서울 강북구가 청년층의 실무 경험을 돕기 위한 '2025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력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며, 참여자는 6월 13일 오전 10시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같은 날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 82명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특별 선발 대상자로 지정됐다. 이는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에서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3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강북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하루 5시간(오전 10시~오후 4시, 점심시간 제외)이며, 일일 급여는 중식비 포함 58,150원이다. 근무 시간은 해당 기관과 협의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직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부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자치행정과(☎ 02-901-6092)로 하면 된다. 이번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정책으로,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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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강북구민과 함께한 4.19혁명국민문화제 참여 활동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금노리·사부작·잇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시민참여 부스 통해 중장년 소통의 장 열어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   커뮤니티 잇다 회원 커뮤니티 잇다 활   사부작 커뮤니티 회원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서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ㆍ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커뮤니티 주요 활동으로는 ▲금노리 커뮤니티가 ‘해금 연주 버스킹’과 ‘해금 연주 체험’을 운영하고,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주민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ㆍ장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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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강북구, ‘4.19카페거리’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4.19카페거리 전경     2026년까지 최대 15억 원 투입… 핵심 점포 육성 및 상권관리 역량 강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 캐치프레이즈로 차별화된 상권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오는 2026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10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금 융자로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강북구는 이를 계기로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4.19카페거리, 지역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사업 대상지인 4.19카페거리는 242,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을 포함한다. 도시철도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등의 역사적 요소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강북구는 4.19카페거리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핵심 점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핵심 점포 선정 및 지원,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상권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로컬 이벤트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 협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상권 활성화로 기존 상인이 내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4.19특화거리 상인회와 건물주 간 상생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카페거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특별한 상권으로, 이번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골목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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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동네방네뉴스 365, ‘3-6-5’ 구독서비스 시작, 새로운 마케팅 스타일 제시
     동네방네뉴스 365가 독자 소통과 구독자 혜택, 전문 프로그램 활용을 아우르는 ‘3-6-5’ 전략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통의 가교 역할 ‘3’ 동네방네뉴스 365는 뉴스 미디어, 구독자, 일반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이를 통해 정보의 투명성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운 뉴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독자를 위한 여섯 가지 혜택 ‘6’ 구독자 전용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인터뷰: 주요 인사 및 이슈에 대한 심층 인터뷰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CM송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맞춤형 CM송을 제작,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상 매뉴얼: 뉴스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여, 콘텐츠 이해도를 높인다. 블로그 제작: 독자 참여형 블로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마련한다. 신메뉴 뉴스: 최신 트렌드와 지역 내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를 마련한다. 사진 촬영: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 ‘5’ 또한, 동네방네뉴스 365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섯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GPT: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및 보조 도구로,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뱁션 자막: 영상 콘텐츠에 전문적인 자막 프로그램으로서 보다 더 퀄리티있는 영상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수노: 음악제작 AI프로그램으로 각종 CM송이나 노래를 제작할수있다. 캠타시아 편집 프로그램: 고품질 영상 편집을 위한 도구로,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DSLR 카메라 사용: 뛰어난 화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  동네방네뉴스 365는 ‘3-6-5’ 전략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기술과 프로그램을 접목한 미디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는 동네방네뉴스 365의 행보가 주목된다.
    • 사회/복지
    2025-02-10
  •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개최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포스터      3월 4~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열려  태진아, 김수찬, 송성호, 도시아이들 등 인기 가수 출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기념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구민과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2월 10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축하공연은 총 1,460명의 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며,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트로트와 80~90년대 가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꾸며진다.   ◇ 트로트 스타와 추억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첫날인 3월 4일(월)에는 ‘미안 미안해’, ‘옥경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인기가수 태진아가 출연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래하는 매니저’ 송실장으로 잘 알려진 송성호도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어지는 3월 5일(화)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북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2월 10일부터 신청 접수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공모’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1인당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구민에게는 2월 24일(월) 오후 6시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공연 당일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배부된다.   ◇ 강북구청장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되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3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구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5-02-10
  • 강북구,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월)까지 ‘2025년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북구는 지난해에도 8개 청년 프로젝트를 선정해 약 6,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모집 대상 및 지원 규모 이번 공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 공모 주제 참여 팀은 다음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을 기획할 수 있다.   청년문화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청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청년 안전·복지 향상 사업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창의적 사업   ■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hfhtl2560@gangbuk.go.kr)로 사업신청서,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일자리청년과(☎ 02-901-2643)**로 하면 된다.   ■ 선정 절차   2월 5일: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3월 말~4월 초: 2차 심사 및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강북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꿈꿔왔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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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강북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9일간 개최…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정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의 진행‘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연구결과 보고서 승인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1월 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1월 14일(화)부터 1월 22일(수)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8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정 업무보고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 연구 결과와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가 승인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과 자세한 회의 일정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ga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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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
      유인애 의원, 청소년쉼터 ‘서울아지트’ 확장 이전 축하 방문학교 밖 청소년 위한 희망 공간 확대…  유 의원 “더 많은 기회 제공 기대”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축복식 및 미사 집전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의 확장·이전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8길 29로 이전한 새 사무실의 축성식 참석을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서울아지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 주교도 참석해 쉼터를 찾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축복식과 미사를 집전했다.    이경상 주교는 축복식에서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 공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지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이라는 뜻으로, 2019년 8월부터 아지트 버스를 운행하며 수유역, 성신여대입구역, 서울보호관찰소 인근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지원하는 이동형 청소년 사목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대상”이라며 “‘서울아지트’가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서울아지트’는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지트’의 운영진은 “확장된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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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실시간 강북구 키워드 기사

  •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취약계층 안전한 계절나기 냉방용품 전달식’진행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박순재)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김종호)은 지난 8월 8일 ‘취약계층 안전한 계절나기 냉방용품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강북구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오며,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계절적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강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에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 된 선풍기는 관내 13개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강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강북구 내 사회보장관련 기관·단체·시설·주민·공공이 참여하는 민·관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개 실무분과와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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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강북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강북구의회)김명희 의장       (강북구의회) 조윤섭 부의장       (강북구의회)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 (강북구의회)곽인혜 행정문화위원장 (강북구의회)최인준 운영위원장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7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4일간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부의장 선거를,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김명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조윤섭 의원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 최인준 의원, 행정문화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심재억 의원이 선임됐다.    김명희 신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책임의 무게를 크게 여기고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라며 “처음 구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마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2년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강북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구정업무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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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수네 슈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로 성황리에 마무리
      2024년 6월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인수네 슈퍼'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코너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과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주어지는 다양한 굿즈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놀이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나비 날개 만들기, 신발 양궁, 링 던지기, 훌라후프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눈과 마음이 예쁜 화분과 화병 만들기, 주짓수와 태권도 체험, 조물조물 향기로운 비누 만들기, 은세공 체험 등 다채로운 취미 생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신나는 무대 공연 특히 12시와 3시에는 어린이 태권 시범 공연과 팀 언더컨트롤의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어린이들의 활기찬 태권 시범과 역동적인 K-POP 댄스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먹거리와 물품 판매 여름 더위를 날려줄 상큼한 에이드와 시원한 음료,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과 먹거리들이 판매되었으며, 일상을 위한 생활필품과 친환경 제품, 사랑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아트 굿즈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문의와 소식 알림 이번 '인수네 슈퍼'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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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울려라 골든벨”...강북구, 26일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 개최
    지난해 10월 제3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6일(일) 오후 1시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강북구 4.19로 74)에서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을 개최한다.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은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구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퀴즈는 OX퀴즈(10%), 객관식(40%), 주관식(50%) 3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출제 범위는 초등학교 3~6학년 도덕 및 사회 교과서다. 단 결승 문제의 경우 변별력을 위해 교과서 외에서도 출제될 수 있다.   골든벨은 오후 1시 연체 비보이로 알려진 김종완(아티스트코리아 대표)의 축하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MC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신윤승이 맡는다.   결승은 본선에서 살아남은 3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먼저 3문제의 정답을 맞힐 경우 최종 우승한다. 우승한 최후의 1인에게는 최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의 학생에게는 우수상(2명, 강북구청장상)과 장려상(7명, 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앞서 구는 강북구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골든벨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했으며, 오는 26일(일) 열릴 제4회 강북구 민주시민골든벨에는 100여 명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민주시민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미래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드보드&머지큐브(VR, AR 비교체험) ▲3D펜 그리기 ▲AI솜사탕 ▲VR체험 ▲AR 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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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산림치유 해보세요”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있는 시민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맨발걷기, 오감산책 등 북한산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의 산림, 명상쉼터 등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구는 녹지활용계약(2020년 12월)을 통해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 수유동 산 123-11 일대에 약 50,000㎡ 규모의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3월 25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프로그램은 ▲갱년기 돌봄드림(林) ▲맨발로 건강드림(林) ▲숲에서 힐링드림(林)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내 맨발산책길, 썬베드, 데크, 산림이 내뿜은 피톤치드 등 다채로운 산림 내 시설 및 자원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갱년기 돌봄드림(林)은 40~50대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숲의 치유인자를 통해 신체변화, 우울증, 불면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들의 증상을 완화하고자 마련했다.    갱년기 돌봄드림(林) 프로그램에서는 시각‧후각‧청각‧촉각 등을 통해 산림을 느껴보는 오감산책‧호흡명상‧손마시지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갱년기 중년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오방색(청‧적‧황‧백‧흑)과 음양오행에 맞은 감정들을 설명하며 인생을 회상하는 ‘나 돌아보기 시간’ 프로그램, 나와 닮은 숲의 자연물을 활용해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는 ‘나 사랑하기’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맨발로 건강드림(林) 프로그램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혈관질환, 근력향상, 숙면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맨발산책을 주로 진행한다. 발의 감각에 집중해 맨발로 천천히 묵언하며 걷는 발감각 자극 걷기를 비롯해 호흡 걷기, 발가락 요가, 골반 걷기 등을 한다.   또 발 제기차기, 발 밟기, 발로 가위바위보 등 맨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발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연성, 민첩성, 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발마사지 오일로 발에 있는 경략을 자극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발마사지 교육도 진행한다.   숲에서 힐링드림(林) 프로그램은 숲이 주는 긍정과 힐링 경험을 토대로 지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유를 위해 숲속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명상을 하거나, 데크에 편안히 누워 숲멍‧빛멍을 때리며 몸을 이완한다. 또 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인자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바디스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참여 예정일 3일전 1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갱년기 돌봄드림(林)은 40~50대 중년기 여성, 맨발로 건강드림(林)은 성인, 숲에서 힐링드림(林)은 중학생 이상이 참여 대상이다.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약 2시간으로, 맨발로 건강드림(모집인원 10명)은 월‧수‧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갱년기 돌봄드림(모집인원 8명)은 화 오전 10시, 숲에서 힐링드림(모집인원 8명)은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단, 프로그램은 폭염‧한파‧강수 등의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북구 공원녹지과(☎02-901-69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신체적‧정신적 건강도 회복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이곳을 구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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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강북구,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 개최... 방송인 이금희 초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에게 삶의 쉼표와 치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오는 5월 22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문,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명사를 초청하는 것으로, 강북구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에서는 34년의 방송 생활과 23년간 강의를 해온 방송인 이금희 강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소통법'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금희 강사는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과 믿음을 주는 대화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강북구 명사특강은 접수 시작 이틀 만에 370명 모집 인원이 마감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상과 관계에 지친 구민들이 강북구 명사특강에서 삶의 지혜를 익히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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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노윤상 의원,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근거 마련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이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2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개정안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을 「노인복지법」에 따른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되면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이용자에 대한 생활지도, 자원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노윤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무보수로 지역의 경로당을 위해 헌신해오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운영에 부족한 점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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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 의원 관계기관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한 차례 점검했던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현현장(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102-1)을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다시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인 방학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3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의 커브 길로 이어져 있다. 문제는 우이동에서 방학3동 방향으로 가는 언덕 커브 길을 오를 때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데다가, 방학3동에서 우이동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선도로에서 노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중앙차선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 진행한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는 도로 확장과 여부를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장을 점검한 최미경 의원은 “사고 위험을 제기한 민원인도 방학로에서 사고를 겪었던 분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도로 확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등 다각적인 각도로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수 의원은 “최근 구정 질문을 통해 방학로의 도로 폭의 확장을 제안하며 강북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준 강북경찰서는 물론 서울시와 서울 북부도로사업소 등의 관계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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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이순희 강북구청장,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 참석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전통의상 부스에 방문하여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고 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했습니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과 악기, 가면,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되었습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인사말을 마친 후 각 부스를 돌며 다문화가족들과 소통했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주민들은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 놀이 등을 즐기며 다문화가족들과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어학습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달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북구의 다문화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여러분의 한국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일 수 있도록 강북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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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강북구,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 모집
    지난 5월 건강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들이 오패산 둘레길에서 걷기 지도자에게 올바른 걷기에 대해 듣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웃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으로 건강체중을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하는 ‘2024년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는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오패산, 북서울 꿈의 숲, 북한산 둘레길 등 강북구 걷기 좋은 길에서 걷기 지도자에게 올바른 걷기와 스트레칭 교육을 받고, 이웃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코스는 ▲5.2.(목) 오패산 둘레길 ▲5.9.(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 ▲5.16.(목) 북한산 자락길 ▲5.23.(목) 북한산 둘레길 ▲5.30.(목) 북한산 둘레길 3구간 ▲6.13.(목) 우이천 ▲6.20.(목)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6.27.(목) 북서울 꿈의 숲 둘레길이다. 20세 이상 강북구민 및 강북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걷기 일정 전 매주 수요일 16:00까지 전화(02-901-7655)나 온라인(https://i.listovey.com/r/wPuYi)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원은 매 회차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구는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유ㆍ미아ㆍ우이ㆍ삼양 등 총 4개소의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희망자는 사전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만성질환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을 지켜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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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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