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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상의 포스터로 말해요 by 나이트 메어 야간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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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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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민상입니다.

오늘도 포스터로 영화 한편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이 작품은 독특한 소재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라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지 다들 궁금하시죠?

2019년 대미를 장식할 공포영화!! '나이트 메어: 야간근무자' 포스터 인데요.

포스터 위쪽을 보시면 ‘금기를 깨자 악몽이 시작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금기와 악몽이라는 단어만 봐도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이란 예상이 되는데요.

피투성이로 누워있는 시체 앞에 서있는 남자주인공의 표정을 보니 뭔가 심각한 일이 있는 것 같죠?

하지만 이 포스터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주인공을 둘러싸고 흐릿하게 형상을 보이는 죽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제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더 유발되는데요. 나이트 메어: 야간근무자는 12월 10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제 진짜 겨울이구나’ 생각이 드는데요.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항상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조민상 이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조민상 아나운서
min75477@naver.com

 

 

 

[SYNOPSIS]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금기를 깨지 마라!

 

영안실 야간근무자로 일하는 스테니우는 시체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비밀이 있다.

평소와 다름없이 시체들과 대화하며 근무하던 스테니우는 동네 주민의 시체를 통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망자의 비밀을 발설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게 된다.

 

곧이어 걷잡을 수 없는 악몽이 시작되는데…

 

[INFORMATION]

 

제목 나이트메어: 야간근무자

원제 Morto Não Fala

영제 The Nightshifter

감독 데니슨 라말호

출연 다니엘 드 올리베이라, 파비울라 나쉬멘토, 마르코 리카

장르 공포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러닝타임 110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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