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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나 ‘사랑의 이름으로’ 독자 행보 씨엘 쏠로 시작 BY 김혜주의 SN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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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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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혜주입니다.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투애니원(2NE1)을 다들 기억하시나요? 

그 중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한 가수 씨엘은 2016년 그룹이 해체 한 뒤,같은 해에 YG와 솔로 계약을 맺었는데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래핑 등으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구축하고 
미국에도 진출했지만, 이달 초에 YG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그런 씨엘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12월 4일부터 발매되는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독자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앨범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고, 그룹 투애니원이 해체하고부터 있었던 3년간의 일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돌아가자’등의 가사를 보면, 본인의 심경과 전달하고픈 메시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은데요.

‘사랑의 이름으로’라는 공식 사이트를 개설해 오는 4일부터,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공개한다고 하니까요.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만큼,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이 궁금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혜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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