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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형의 이공연 어때요 BY 전설의리틀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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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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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지형의 이 공연 어때요, 아나운서 최지형입니다. EXID의 위아래, 엔플라잉의 옥탑방. 이 노래들 아시나요? 이 노래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인기를 얻은 노래라는 걸겁니다. 그런데요 최근 대학로에서도 이 노래들처럼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 있어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입니다. 

 방금보신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젊은 청춘들의 농구단 안에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송유택, 임진섭 배우가 연기하는 수현은 공부도 운동도 잘하지 못하고 존재감도 전혀 없는 고등학생이죠. 하루는 수현이 다른 학생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교실 창문으로 뛰어내리는데요, 눈을 떠보니 수현을 지켜보고 있는 세 친구들이 있습니다. 승우와 다인 지훈이 그 친구들이죠. 그런데 이 친구들은 사실 사람이 아닌 귀신입니다. 무려 15년째 이 학교를 떠돌고 있죠. 수현은 이 귀신들에 빙의가 돼서 수학 천재도 됐다가 농구 천재도 됐다가 합니다.

 



귀신들은 수현을 심지어 폐지 직전인 구청 농구단에도 가입시키는데요, 이 곳에서 수현은 코치 종우를 만나고요, 상태를 비롯한 다른 단원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수현과 농구단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사건들이 생기게 되죠. 과연 귀신들은 어떤 사연 때문에 15년이나 학교를 떠돌고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이 포스터에 쓰여있는 ‘빛나는 그날의 여름바다’. 이곳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요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첫 번째, 스포츠 소재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 두 번째, 배 아플 때까지 웃다가 금방 엉엉 울게 되어도 괜찮으신 분들. 세 번째, 뮤지컬은 무엇보다 넘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꾸는 청춘들의 치열한 농구 한 판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 이런 분들이라면 전설의 리틀 농구단, 꼭 한번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공연보러 가실 때는 손수건 반드시 챙기시구요, 공연 끝나고 나와서는 초코 아이스크림 드시는 것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요. 오는 10월 27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공연됩니다.

 

 

 

 

 

 작품설명

 

(재)안산문화재단과 ㈜아이엠컬처 공동제작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9월 10일 개막!

※ 꿈꾸는 청춘들의 치열한 농구 한 판이 시작된다!

안산문화재단 제작의 흥행 레파토리,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9월 10일,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의 개막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 공식 초청 공연. 그리고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공연 포함 전국 5개 지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젊은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3개부문(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극본상)과 제 3회 한국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박해림 작가와 ‘카르밀라’의 황예슬 작곡가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그날들’, ‘로기수’의 신선호 안무감독이 지난 시즌부터 함께하며,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2004년 개관 이후 꾸준히 연극, 뮤지컬 제작,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안산문화재단과 항상 실험적인 공연으로 이목을 끌어온 ㈜아이엠컬처의 공동제작으로 선 보이게 된 금번 공연에는, ‘로기수’, ‘음악극 태일’의 장우성 연출과 ‘젠틀맨스 가이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양주인 음악감독이 새롭게 합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하여 작품 재정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로운 넘버 추가는 물론 실력 있는 신인 배우를 대거 캐스팅하며, 작품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작품이 가진 유쾌한 면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연출을 더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유승현, 안재영, 송유택, 임진섭 등.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최고의 배우들이 온다!

 

새롭게 탄생할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실력파 그리고 신예 배우들로 12명의 드림캐스트를 완성하였다.

 

농구단의 코치 종우 역에 유승현, 안재영 배우를 비롯. 언제나 외톨이었던 수현 역에 송유택, 임진섭.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상태 역에 신창주, 박대원. 농구부 에이스 승우 역에 조현우, 구준모. 장난기 많은 지훈 역에 김찬, 황순종,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인 역에 안지환, 이주순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줄거리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늘 혼자인 수현은 이 세상에 자기를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학교 주위를 맴돌다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친구들.

승우, 다인, 지훈이라고 소개한 이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어째 명찰의 색깔이 이상하다.

학교를 순찰하는 경비는 혼자 있지 말고 어서 집에 가라고 떠민다.

잠깐만 너네 누구야?! .......

우리? 이 학교를 떠도는 귀신.

15년 동안 남고를 떠도는 귀신들은 일거수일투족 수현을 쫓아다니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한다.

“좋아요. 어차피 죽고 싶은 몸이었으니 원하는 대로 해보세요.”

종우가 코치로 있는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으로 수현을 데리고 간 귀신들.

구청 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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