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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균 의장, 강북구리틀야구단 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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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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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이 지난 11월 18일 강북구리틀야구단 연습장에서 단원들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35회 졸업식 및 고사제에서 단장에 취임했다.

 

이백균 신임 단장은 “30여년전 리틀야구단을 창단한 최선호 감독과 학부모, 선수단의 각고의 노력 끝에 장족의 발전을 했다. 단장으로서 강북구리틀야구단의 발전과 비상을 위해 지원책을 모색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북구리틀야구단은 1984년 5월 26일 창단되어 현재까지 최선호 감독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선수반과 취미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북구리틀야구단은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강북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엘리트 체육에 관심을 갖고 30여년을 강북구리틀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최선호 감독은 한국프로야구의 중흥을 이끈 프로야구선수들을 배출했고 올해도 훌륭한 졸업생 5명을 배출했다. 이번 35회 졸업식에서 최선호 감독은 “강북구의 위상을 드높인 단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단장으로 강북구리틀야구단을 이끌 이백균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진흥을 통한 청소년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기에 누구보다 강북구리틀야구단에 애정을 쏟을 분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백균 의장은 지난 2016년 12월 강북구리틀야구단 활동을 위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리틀야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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