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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아동ㆍ청소년의회 의원, 강북구의회 견학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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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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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사진) 강북구아동청소년의회 의원, 강북구의회 견학 체험 활동.jpg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2시 제1대 강북구 아동ㆍ청소년의회 의원 46명을 초대해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인 구의회에 대해 소개하고 멘토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 아동ㆍ청소년의회(의장 영훈고 3학년 박성준)는 지난 8월 25일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과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강북구청 청소년과에서 구성하였으며, 관내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17명 등 총 63명이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의회 운영,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강북구 아동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의회 홍보동영상 시청, 의장 인사말, 기념촬영, 멘토 구의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멘토 구의원으로는 유인애 부의장, 이용균 의원, 최재성 의원이 역할을 해주었다.

 

멘토 구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아동ㆍ청소년의원들은 “의원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인지”, “참여 혹은 발의했던 정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지”, “강북구의회에서 만들어진 법은 강북구 안에서만 적용되는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지”, “구의원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의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일이 무엇인지” 등 평소 구의회의 역할과 구의원에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백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험이 곧 최고의 스승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젊은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동청소년의회 활동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의회에 대해 좀 더 공감할 수 있고 여러분의 앞날에도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사진제공 :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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