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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실, ‘대한민국은 건국혁명의 나라’ 이승만 서거 54주년 추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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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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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실(자유한국당·비례)은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 서거 54주년을 맞아 7월 18일 14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건국혁명의 나라,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있다’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전희경 의원(자유한국당)의 인사말로 시작해 김학은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1부가 진행된다. 이어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의 사회로 남정욱 대한민국문화예술인 사장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 교수가 발제를, 이화여대 한국학 박사과정 김다인 선생, 여명 의원, 미디어펜 조우현 기자가 청년 토론을 맡는다.

발제를 맡은 남정욱 사장은 이승만의 서거 직전 가상 일기를 통해 이승만의 생애에 걸친 한인에 대한 애정,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이 나라의 정체(政體)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과 회한, 그리고 박정희와의 화해를 문학적으로 풀어낸다.

류석춘 교수는 청년 이승만을 중심으로 청년 박정희, 청년 김성수, 청년 정주형 등 대한민국 ‘나라 만들기’ 의 청년 시기 ‘결단’ 과 그 결단이 그 개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놓은 일이 됐음을 다루며 현 대한민국의 청년들도 청년 시기 나름의 결단을 통해 그러한 인재가 될 것임을 주문할 예정이다.

여명 의원은 ‘한국사회의 좌우갈등이 학교 현장에서는 젠더 갈등으로 대표되는 현실이다. 성교육을 명목으로 젠더 교육을 하는 좌파 강사들이 학교에 진입해 있다. 그런데 한국의 여성운동은 이승만 덕분인지 때문인지 참정권 운동의 역사가 없다. 대한민국이 건국과 동시에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나라고, 이것은 이승만 개인의 여성에 대한 존중과 또 그가 독립운동-건국 과정에서 많은 여성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라며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이승만과 그를 도와 건국에 일조한 건국의 어머니들에 주목해야 하는데 우남은 패미니스트들이 가장 싫어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하나일 것이다. 역사의 모순이요, 우리세대의 배은망덕이다.’ 는 내용으로 토론한다.


뉴스출처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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