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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도봉지부 과로사 근절대책 1인 피켓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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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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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과로사로 전국에 우체국이 씨끌벅적한 가운데 전국우정노조(위원장이동호) 서울도봉우체국 우정노조(근로개선국장 문병석)과 대의원(박종식)은 2019년 5월20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과로사 근절 대책 촉구를 위한 1인 핏겟 시위를 쌍문역과 도봉구 일대로 시작하였다.

 

2018 년 집배원 근로조건 개선추진단에서 과로사로 고통받고 있는 우정 종사자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2000명을 증원해야한다는 권고안을 내놓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경영악화로  모든 책임을 우정종사원에게 전가하고 있다.

 

이에 전국우정노조는 집배원 근로조건 개선추진단에서 권고한 집배원 2000명 증원을 요구하며 총력투쟁을 통해 우정종사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서울도봉우체국 도봉지부는 전 국민에게 과로사로 죽어가는 집배원들의 목소리 알리기 위해 도봉구 일대에서 릴레이 1인 피겟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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