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행복한실버대학 5기 입학식

노후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길과 마지막을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어 복되다는 마음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노년을 행복하게 노년을 아름답게 “행복한 실버대학은 2019.3.15(금) 해피줌후원회의 후원으로 행복한 실버대학 대강당에서 노년을 알차게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어르신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5번째 입학식이 있었다.

 

1.jpg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동무들의 손을 잡고 대학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추운 날씨에 움츠려졌고 굳었던 어깨와 몸은 김소혜강사(레크 전문강사)의 “나는 행복합니다”의 건강체조로 활짝 펴주었다. 입학식 오프닝은 국악예술단의 허소영강사의 민요공연으로 시작했다. 신명나는 국악 한 마당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더욱 흥겹게 하였다.

 

2.jpg

 

3.jpg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차 다소 긴장한듯하나 진지한 모습의 대표학생의 선서.
입학식을 축하하기위해 한번에 달려오신 귀빈들의 축사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노년의 배움의 길을 힘있게 응원해주었다.


선배 댄스반 어르신들의 “어부바”와 “아모르파티”는 그동안의 대학에서 배우고 연습하며 관내 요양원과 각종축제의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맘껏 보여주었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공연을 즐기며 행복했다.
김기성 학장님의 메시지는 불효한 자식이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자식의 모습과 상관없이 자식을 위하고 기다리는 아낌없이 내리는 사랑처럼 실버대학은 이러한 사랑을 발견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는데 온 마음을 다해줄 것이라고 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노년의 웃음꽃이  행복한 실버대학을 통해 활짝 필 것이 기대된다.

4.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행복한실버대학 5기 입학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