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끼줍쇼' 안영미-이국주 "마을에 사람이 없어" 당황 BY 성고은 아나운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안영미와 이국주가 텅 빈 마을에서 절망에 빠졌다.

오는 6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안영미와 이국주는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한옥마을을 찾았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적한 산세와 함께 푸른 바다를 끼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전원 한옥단지로 꼽힌다. 특히 이 한옥마을은 20채도 채 안 되는 집들로 이루어져 있어 '한끼줍쇼' 최초로 역대 최저 가구 수에 도전하게 됐다.

동네를 탐색하던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인적 드문 한적한 마을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점점 불안감에 휩싸였고, 안영미는 "지나가는 사람을 못 봤다. 실패할 것 같다"며 시작 전부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을 통해 "(한옥마을 주민들은) 주말에만 온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듣고는 더욱 절망감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안영미와 이국주의 험난한 한 끼 도전은 6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JTBC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끼줍쇼' 안영미-이국주 "마을에 사람이 없어" 당황 BY 성고은 아나운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