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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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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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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날인 28일 독립야구단 최초 메인스폰서 후원으로 회비없이 운영되는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이 많은 관심속에 자체 야구장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


각계각층 내외빈이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테스트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며 자리를 함께했다.


더욱이 대한민국 야구계의 수장인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트라이아웃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그리고, MBC SPORTS + 한만정 햬설위원과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의 메인스폰서인 대풍산삼농원 김동훈 대표도 참석하시어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일정을 함께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김광수 감독(전 한화이글스 수석코치)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선 보였다. 


김광수 감독님은 테스트 내내 애정어린 눈빛으로 선수 한명한명에게 다가가 질문을 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기순서를 마치고 다음선수의 테스트 과정을 지켜보고, 절대 좌절하지 말라는 김응룡 회장님의 말씀을 되뇌며 야구장을 떠났다.


합격자는 다음주에 개별통보하고, 입단식을 치른 뒤 본격적인 2019시즌에 들어가 도전을 시작하게된다.


동네방네뉴스 명예기자 : 성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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