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온 가족이 모두 모인 추석에 웃음을 제대로 터뜨린다!

기사입력 : 2023.08.29

온 가족이 모두 모인 한가위에 웃음을 제대로 터뜨려 줄 유일무이 명절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감독: 정태원, 정용기 | 출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고윤, 기은세, 김희정]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위풍당당하게 레스토랑으로 입장하는 장씨 가문 식구들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이어, ‘전설의 레전드 컴백’ 이라는 카피 문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시리즈가 돌아왔음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다음으로, 가문의 시한폭탄 ‘석재’ 역의 배우 탁재훈과 가문의 오른팔 ‘종면’ 역을 맡은 배우 정준하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며 웃음 보장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어서, 차례로 공개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가문 시리즈를 빛낸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의 조합을 기대케 한다. 특히, 가문의 수장 ‘홍덕자’ 역을 맡은 배우 김수미는 거침없는 욕설로 코미디 연기의 1인자에 걸맞은 모습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또한,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로 분한 배우 추성훈은 코믹 연기와 더불어 액션까지 선보여 영 화의 볼거리를 한층 더한다. 마지막으로, ‘홍덕자’의 욕설에 몸서리치는 ‘대서’ (배우 윤현민)의 모습은 장씨 가문에 지독하게 얽힌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영화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전편을 제작하고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을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믿고 보는 두 감독과 웃음 보장 캐스트 군단의 만남은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오는 한가위를 맞이한 전 세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 보장 코믹 군단 배우들의 갓벽한 열연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안인철기자 aic31@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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