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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차에스더 아나운서 디즈니가 좋다 by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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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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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뛰어넘어 음악과 뮤지컬 등 미디어 시장의 거장이자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동심을 깨워주는 디즈니! 전세계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기업 중에 하나죠. 이러한 디즈니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영화를 바탕으로 하여 비슷하거나 각색을 해 실사화 영화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디즈니에서 실사화 된 영화들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영화 '알라딘' 입니다.


디즈니 영화 '알라딘'는 2019년에 실사화로 새롭게 개봉된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작은 범선을 타고 여행을 하던 네 가족을 비추며,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요술램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되죠.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처음에 원작 애니메이션과 비교하여 유치할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내용이나 구성이 세련되게 각색이 되어있어서 흥미가 있었는데요. 또한, 그 때의 원작과는 다른, Spechness의 노래를 통한 쟈스민 공주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저도 Spechness 노래를 즐겨 들었었는데요. 이 노래를 듣다보면 쟈스민 공주의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제게도 동화되어 저절로 용감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실사화 영화인만큼 원작에 대한 재미요소들을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었는데요. 역시나 디즈니답게 멋있고 부드러운 연출로 만족감을 이끌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쟈스민공주와 알라딘이 함께 마법 양탄자를 타고 가는 장면이 너무 자연스럽고 이뻐서 기억에 남는데요. 또, 춤과 노래도 웅장하고 원작의 맛을 살리면서도 각색을 더하여 또 새로운 알라딘을 보는 것 같아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더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만든 실사화 영화 '알라딘'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저의 소개를 들으신 여러분들도 흥미가 생기셨다면 꼭 한번 시청해보시는 것을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디즈니가 출시한 온라인 스트리밍 OTT인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으니까요!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디즈니의 사랑받는 실사화 영화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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