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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황지민 아나운서 클래식이야기 by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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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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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번 주 클래식 이어 해비메탈로 돌아온 황지민입니다!


운동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여러분들은 무슨 노래를 들으시나요?


정말 폭발적인 에너지가 필요할 때, 저는 “헤비메탈”을 듣곤 합니다.


오늘은 한번도 메탈을 들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천곡 3곡을 들고 왔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마스터 오브 퍼펫츠”입니다.


메탈리카라는 유명 밴드의 노래인데 무려 “1986년도”의 노래입니다.


아마 이 영상 보시는 분들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헤비메탈 추천곡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는 이유가 있겠죠?


강인한 기타리프와 중독성 강한 부분도 매력적이지만  “발라드틱한 기타솔로”가 한 몫했습니다.


 앰비씨가 특집으로 방송을 내보낼 정도로 큰 내한공연을 했을 때가 있었는데, 한국 관객들이 “기타솔로를 떼창하는 모습”은 다시 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역시 명곡답네요.



다음은 “슛 투 쓰릴”입니다.


혹시 “아이언맨 2” 보셨나요?

오프닝에 아이언맨이 행사장까지 활공해서 도착하는 장면에 등장했던 음악으로 귀에 익숙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의 유명 밴드 “AC/DC”의 명곡 중 하나인데요. 


전형적인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스타일”의 락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와 3옥타브 샤우팅으로 신나는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곡입니다. 


신나는 곡도 좋지만 가끔은 “슬픈 음악”이 더 힘이 되기도 하죠


 엑스재팬의 “티얼스”입니다.


국내에서 한때 굉장히 유명했던 일본 밴드인데요 엠씨 더 맥스의 리메이크곡 “잠시만 안녕”이라는 곡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락 발라드이지만 발라드보다 “더 시적인 표현의 가사들”이 눈에 띄는 곡인데요.


고음역대의 보컬과   피아노, 현악기를 이용한 “웅장하고 감성적인 반주”가 어우러져서 우울할 때 들으면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날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헤비메탈 추천곡을 들고 나왔는데요 유난히 힘든날이 있을 때! 무기력할 때! 파이팅 넘치는 메탈로 힘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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