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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름 특집으로 꾸며지는 ‘복면가왕’! 무더위 날릴 시원한 무대와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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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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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폭풍 같은 가창력으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인디언 인형’의 질주를 막기 위해 나타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레전드 혼성그룹’ 룰라의 채리나, ‘카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니콜, ‘케이팝 대표 요정돌’ 오마이걸 유빈,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서울패밀리’ 위일청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으로 아주 특별하게 꾸며진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오싹한 비주얼의 ‘여름 특집’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특집답게 판정단을 위한 특급선물들도 준비했다. 복면가수의 정체를 가장 많이 맞힌 연예인 판정단과 가장 뜨거운 리액션을 보내는 일반인 판정단에 여름 특집에 걸맞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에 추리 대결은 한층 더 치열해졌고, 무대를 향한 호응 역시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복면가왕’ 여름 특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Butter’가 ‘복면가왕’에서 듀엣곡으로 재탄생한다. 두 복면가수는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완벽 소화한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진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산다라는 “영어 발음이 너무 좋다. 서 있는 포즈조차 멋있어서 심쿵이다”라며 복면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또한 윤상은 “노래 실력과 춤 실력 모두 심상치 않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빌보드를 휩쓴 전 세계적 히트곡, ‘Butter’는 ‘복면가왕’에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90년대를 휩쓴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이 ‘복면가왕’을 처음 찾았다. 그는 “정말 신기하고, ‘이 무대에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이 연습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된다.”라며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김원준은 한 복면가수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가면부터 의상까지 김원준을 빼다 박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김원준 도플갱어 복면가수인 것이다. 이를 지켜본 김원준은 “저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묘하게 빠져드는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과연 이 ‘김원준 도플갱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리고 ‘복면가왕’에 첫 출연한 김원준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름 특집으로 꾸며지는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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