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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지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실사판 영화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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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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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아나운서 전민지입니다.

우리들을 램프를 쓰다듬게 만들었던 영화 기억하시나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2019년 5월 23일 개봉한 실사화 알라딘입니다.
애니매이션 실사화지만 어린아이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관심을 받은 우리나라 1000만 관객 영화입니다.

요술램프를 얻어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 공주 자스민을 만나러 가는 알라딘의 이야기인데요

지니의 등장씬은 뮤지컬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입니다.
저는 윌스미스의 지니 연기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유쾌하고 재치있고 강약조절이 확실한 노래와 연기로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역시 믿고보는 윌스미스인걸까요?
관객들과 대화하듯이 비디오 판독을 하는 장면 또한 연출이 정말 좋아 웃음을 주는 장면이였습니다.

알라딘 하면 A Whole New World가 대표적인 OST로 떠오르실테지만
저는 실사화 알라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오른쪽 보면서)OST는 자스민이 부른 Speechless 입니다.
원작보다 훨씬 더 큰 활약을 하며 그녀의 캐릭터성이 아주 당차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하여 애니영화에는 없는 자스민 테마곡이 추가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문을 열때마다 스피치리를 외치며 다녔던 기억이납니다.

하지만 명곡 A Whole New World는 빼고 이야기 할수 없겠죠?
제가 마법의 양탄자에 타고 자스민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는데요.
호감이 가는 사람과 함께 하늘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야경을 본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환상적일까요?
사랑에 흠뻑 빠지게 되는 노래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딘이 가짜로 꾸며진 왕자의 모습으로 자스민에게 다가가지 못하자 (오른쪽 보면서) 지니가 말합니다.
겉모습은 왕자로 바꿨지만 네 내면은 그대로야
꾸미든 꾸미지 않든 너는 너야라고 저에게 해주는 말로 들렸는데요.
자존감을 높여주는 멋있는 명대사 아닌가요?

나같은 친구는 어디에도 없을걸이라고 이야기하는 지니와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알라딘의 이야기

실사화 알라딘 보고싶어지셨나요?
저는 다음 영상에도 팝콘 먹으며 볼 수 있는 영화 소개하러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팝콘 먹으며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아나운서 전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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