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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해 아나운서 드라마 이야기 BY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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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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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추천해 주는 아나운서 차다해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춥죠?

추운 겨울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지금,

보기 좋은 드라마를 하나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드라마 미생입니다.

미생은 2014년 TVN에서 방영했습니다.

저는 드라마 미생을 여러 번 돌려볼 만큼 인생드라마라고 꼽는 드라마인데요

제가 이 드라마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가 정말 많습니다.

먼저 주연부터 조연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점입니다.

이 드라마는 주연, 조연 모두 색깔이 강하고 모든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장그래역의 임시완, 오상식 역의 이성민, 안영이 역의 강소라, 장백기 역의 강하늘

뿐만 아니라

독립 영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변요한은 한석율 역으로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구요

부부의 세계 기억나시죠? 분노로 드라마를 봤던 기억이 나는 데요. 바로 배우 박해준도 천관웅 역할으로 미생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따뜻함을 보여줬던 배우 김대명도 미생으로 시청자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미생을 보시면 깜짝놀랄만큼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하니까요 ! 기대해 주시고요

다음으로 명대사가 주는 감동이 있습니다.

‘버텨라, 그것이 이기는 거다. 그리고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저는 이 대사에 마음이 울컥했는데요. 우리 모두 어머니의 자부심입니다. !

그리고 회사 일의 결과에 자신을 한탄하는 장백기에 강대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안 보일 수 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는 이대사를 듣고 당장의 성과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자책 하기 보다는 내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강대리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어떠세요? 지금 당장 드라마 미생 보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이 추운 날시에 따뜻한 차와 호빵 먹으면서 가족과 친구와 티비에 모여 드라마 미생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시간이 되면 1회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려구요

그럼 지금까지 드라마 추천해 주는 아나운서 차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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