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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2동 따뜻함(溫)을 켜는(ON) 복지공동체 “온(溫,ON)정2(정릉2동) 이소(이웃소리)” 『 추석맞이 온정을 잇는 돌봄·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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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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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2동 복지공동체인 따뜻함을 켜는 “온정2 이소”의 추석맞이 온정을 잇는 나눔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온정2 이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릉2동 복지공동체 민·관협업의 일환으로 돌봄과 나눔의 따뜻함(溫)을 켜는(on) 정릉2동 이웃이야기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으로

정릉2동 복지공동체만의 돌봄과 나눔을 제공하여, 일상에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켜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복지공동체 주민자치회 나눔분과위원회에서는 성금100만원을 기탁하여,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해 지원을 할수 있도록 따뜻함(溫)을 켰고(on),

또한, 16일에는 정릉2동자원봉사캠프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공동체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홀로 명절을 맞아야 하는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단독 가구에게도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선물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복지공동체는 함께 하여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일상에 따뜻함을 켜는 정릉2동복지공동체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돌봄과 나눔을 통해 활성화 할 계획이다.

 

정릉2동자원봉사캠프 장숙자캠프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부식등) 선물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음에는 반찬이라도 직접 만들어서 챙겨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자위원장은 “복지공동체들이 함께 모여 좋은 일을 하니 행복이 두배로 다가오며, 달려오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더 자주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함께하는 복지공동체의 나눔을 통해 정릉2동 주민들이 더욱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바쁜 가운데 나눔을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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