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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불고 있는 ‘엄마’ 바람! 엄마에게 당장 전화 걸고 싶어지는 영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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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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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극장가에 ‘엄마’ 바람이 일고 있다. 이 바람의 주인공은 바로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엄마로 나오는 유호정과 딸 채수빈, 그리고 <내안의 그놈>의 엄마 라미란과 딸로 등장하는 이수민이다. 먼저 지난 1월 9일(수)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안의 그놈>.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항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내안의 그놈>에서 ‘장판수(박성웅 분)’의 첫사랑 ‘미선’역으로 등장한 라미란은 충무로 대세 배우답게 국민 첫사랑으로서의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그녀의 딸로 나오는 이수민과도 특별한 모녀 케미를 자랑해 탄탄한 드라마를 완성 시켰다.

 

이어 세대불문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부터 호평과 추천평을 받고 있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었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다. 여기에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배우 유호정이 엄마 ‘홍장미’역을 맡아 마치 우리 엄마, 혹은 가까운 이웃을 연상하게 할 만큼 리얼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여기에 ‘홍장미’의 딸로 분한 채수빈 역시 유호정과 리얼한 모녀 케미를 폭발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 기세에 힘입어 <그대 이름은 장미>가 엄마에게 당장 전화 걸고 싶어지게 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예비관객들의 마음마저 움직이게 하고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에 출연한 모든 주연 배우들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인 ‘엄마’ 이야기를 하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안겨준다. 특히 배우들이 영화를 찍으면서 생각했던 ‘엄마’에 대한 말들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 공감대를 형성 시키는 것.

 

 오정세 배우의 ‘우리 엄마는 꿈이 뭐였을까?’부터 박성웅의 ‘그게 다 부모의 마음인데, 그런 것들이 다 너무 짠했죠’ 라는 말은 아직 영화를 만나지 못한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유호정이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심정 같은 게 굉장히 오버랩이 많이 되더라고요’ 라는 멘트는 이 시대 모든 엄마들을 생각나게 한다. 마지막으로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의 멘트들은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대신 전하는 듯하다.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그대 이름은 장미

출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감독: 조석현

장르: 반전과거 추적 코미디

제작: ㈜엠씨엠씨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리틀빅픽처스

개봉: 2019년 1월 16일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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