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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드림D&M 태양광협회 다선 김승호 시인에 공로패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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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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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해드림D&M 태양광협회(대표 윤미경)는 5. 15. 오후 12시에 파주 헤이리마을 FARMR`S TABLE Restaurant (파머스 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갖은 후 오후1시 헤이리마을 Community hall(이사장 박관선)에서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국회의장 초청 신년회에서의 인연으로 시작되어 2800여개 태양광협회 모임인 태태모밴드로 초대된 다선 김승호 시인의 매일 쉬지않고 詩를 올리면서 부터 현재까지 1300여편의 시창작 열정으로 이어진 성실과 회원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었기에 마련된 행사이며, 성실과 열정적인 노력의 결실이 협회로 부터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행사에는 "시사인터뷰 발행인 회장 최두현, 헤이리마을 박관선 이사장, 태태모 최재옥 회장, (주)해드림D&M  윤미경 대표이사, 방인애 전무, 피아니스트 나누리, 가수 지나,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김은규 경감, 영상촬영 감독(홍완표), 폴리텍대학교 전 총장(헬릭 대표 김승용), 헤이리예술마을 관계자들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상임고문 이진호 박사, 부회장 조기홍, 부회장 김창회, 시낭송위원장 서영복, 사무차장 고운비 시인등 이 초대되어 오찬을 나눈 뒤 커미니티홀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로패 수여자는 다선 김승호 박사, 박관선 이사장, 밤비 박종학 시인 이상 3명 이라고
태태모협회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 수여자들을 위해서 가수 지나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나누리, 시낭송가 방인애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축소 했으며, 관계당국의 방역수칙에 따라 방명록 작성 및 체온체크와 소독 등을 철저히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스승의 날을 맞은 행사에는 스승이 제자의 수상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후한 식사 대접후 커미니트홀로 장소 이동후 전달식이 진행되면서 반전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좋은 분위기에서 인사말을 하던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가 갑자기 외빈 소개를 하며, 주최측의 진행과 달리 천등 이진호 박사를 은사로 지명하며, 스승의 날을 맞으며, 선생님을 찾아뵐 길이 없어 모시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담아
행운의 열쇠를 선물로 증정한 것이다.

이진호 박사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상임고문을 맡아 지난 5년여간 때마다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지도편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으며, 때론 아버지처럼,  
스승처럼 문학원로 로써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다선 김승호 시인은 때마다 그런 선생을 찾아 인사를 드려 왔던 것이다.

훈훈한 관계와 사연에 좌중은 더욱 행사와 자리가 빛이나고 보람스럽다며, 주최측과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던 것이다.

이진호 박사는 "난생 처음 헤이리예술인의 마을을 찾았다며, 오면서 내내 참으로 좋은곳이라 살고싶다며, 이런곳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부럽다" 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진 헤이리마을 이사장 박관선은 " 이미 원로 이진호 박사의 말씀에 자부심과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세계적인 음악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 고 인사했다.

태태모협회 대표 윤미경은 식을 진행하는 내내 겸손과 온유함으로 직접 사회를 보며, 내 외빈을 챙기며, 수상자와 참석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자작시와 화가의 그림이 그려진 "합죽선"을 윤미경 대표에게 선물했으며, 감사의 뜻으로 한국다선문인협회가 추진중에 있는 "시인 입문편" 책자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권유하자 윤미경 대표는 "가문의 영광 이라며, 흔쾌히 화답하며, 양대 단체가 MOU체결 등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는데 합의를 이루었다.

특별 축하공연에는 (주)해드림D&M 방인애 전무의 "벗, 어머니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낭송과 밤비 박종학 시인의 시를 낭송하여 박수를 받았으며, 가수 지나의 노래로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나누리의 피아노연주와 쇼팽의 곡은 모두가 감탄을 하는 가운데 계속 듣고 싶은 탄성으로 마쳤다.

하이라이트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김은규경감이 마지막으로 이진호박사님의 작사 "멋진 사나이"를 예전 군대생활할때를 기억하며 1절을 시작하며 모두가 너무 감동 받아 합창을 한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참석자 모두가 인사를 나누고, 윤미경 대표의 폐회 선언과 함께 해이리예술인마을(이사장 박관선)이 준비한 선물을 참석자 모두에게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관계자 내 외빈 모두 행복한 추억과 기억의 날이 되었다며,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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