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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X뮤지션 예순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햇살밴드 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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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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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밴드 페퍼톤스가 지난주에 이어 유스케X뮤지션을 다시 찾았다. 지난주 스케치북의 유튜브 콘텐츠인 ‘유없스(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노래방’에서 페퍼톤스가 부른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가 화제인 가운데, 신재평은 하여가 원곡의 태평소 소리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재평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주 페퍼톤스가 선택한 노래는 2013년 발매된 재주소년의 ‘귤’로,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유희열이 선곡 이유를 묻자 페퍼톤스는 “우리들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음악을 했던 사람들의 곡을 불러보고 싶었다”며 남다른 선곡 이유를 드러냈다. 덧붙여 이들은 과거 한 페스티벌에서 재주소년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편곡 포인트를 묻자 “‘빨라진 세상에 맞춰 우리도 빠르게 편곡했다. 일명 스피드 하드코어 컨츄리 장르”라고 말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계획을 묻자 이장원은 ‘귤에 이어 한라봉까지 열려있다. 많이 찾아달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페퍼톤스가 재해석한 ‘귤’은 방송 다음 날인 5월 1일 낮 12시, [Vol.94] 유희열의 스케치북 : 예순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페퍼톤스”]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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