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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혜나 추락사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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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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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의 김혜나 추락 사건의 진실을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토) 방송된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21.0%, 전국 19.2%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에 달하며, 1월 2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31.8% (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5주 연속 최정상에 등극했다.

김혜나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등장인물이 범인으로 추정됐다.


황우주는 최초의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게스트하우스 근처 차량 블랙박스에서 나온 영상으로 사건 당일 빨간 후드티를 입은 황우주가 범인으로 몰리게 된 상황.

 

하지만 혜나를 죽이고 싶다고 말한 강예서, 자신의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한서진, 혜나와 시험문제 유출로 서늘한 만남을 가진 김주영 등 현재까지는 범인에 대한 추측만 있을 뿐이다.

 

 

종영까지 4회를 앞둔 'SKY 캐슬'은 교양과 격식을 강조하던 캐슬 가족들의 비밀이 드러나며, 인간의 이기심을 풍자하고 있다. 한편 JTBC 홈페이지에서는 2월 7일(목)까지 김혜나 추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바로가기 ☞ http://tv.jtbc.joins.com/skycastle)

 

자료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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