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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뉴스] 화양연화를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 독채펜션 '옥희전' BY 정서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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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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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정서랍니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해외여행 그리워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한 장소가 바로 여기 준비돼있습니다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옥희전’ 인데요,

와 홍콩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 금붕어가 그려진 샤워커튼이 매우 탐나네요


이처럼 옥희전은 영화 ‘화양연화’를 모티브로한 독채펜션입니다. 옛날 홍콩영화에 나올법한 소품들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죠.


또한 주변에 바다까지 있어서 두배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다들 제주 바다 예쁜 거 아시죠?


외부 모습은 일반 주택과 비슷해서 찾기 어렵다는 후기들도 있으니 눈 크게 뜨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스크로 답답한 요즘 이런 이색적인 장소에서 해외 분위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세로보는뉴스 정서라 아나운서

seora3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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