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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향병원 ‘단비봉사단’, 따뜻한 선행 겨울내의 50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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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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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안암동주민센터는 지난 12월 11일 우신향병원 간호부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내의 50벌을 지원했다.

 

안암동에 위치한 우신향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겨울내의 50벌을 후원하였으며 2020년 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인해 충분히 난방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안암동주민센터에 겨울내의 50벌을 후원하였다.

 

의료법인 우신향병원 민형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내 간호부원들이 후원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가장 고생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들께서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은 오는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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