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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뉴스] 명절 '집콕'현상..와인 매출 쑥! BY 박선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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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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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박선선입니다.


오늘의 뉴습니다.


코로나19로 술집 대신 집에서 즐기는 ‘집콕’ 현상에 힘입어 와인이 올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 동기 56% 증가했으며 최근 한 달간 백화점 와인 매출 신장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와인 수입금액은 9.5% 증가했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 '집콕'현상이 늘면서 와인의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외출이 줄어들면서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술’을 하는 바뀐 음주 문화가 마치 와인이 코로나 시대를 상징하는 술이 되어버린 듯 한데요

이런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집에서 와인으로 달랠 애주가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박선선이였습니다.

시청해주신여러분 고맙습니다



세로보는뉴스 박선선 아나운서

ppmj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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