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세로보는뉴스] 추석연휴 대규모 모임 전면 금지 "추석특별방역기간" BY 박선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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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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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박선선입니다.


오늘의 뉴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올 하반기 최대 분수령이 될 추석 기간에 전국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부분 강화됩니다  

25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기존 2단계 조치를 유지하되, 방역 위험도별 각 시설 특성을 파악해 일부 시설의 운영은 더 강력히 제한합니다.  


다만 장기간 연휴라는 특성에 맞춰 정부는 그간 운영을 중단한 실내·외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방역 수칙 준수가 의무화됩니다.

정부는 아울러 추석특별방역기간에 전국에 걸쳐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과 관광지와 인근 음식점, 유흥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더 철저히 점검합니다.


추석특별방역기간이여서 고향에 계시는 분들은 가족을 만나시는데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건강을 챙기는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박선선이였습니다.

시청해주신여러분 고맙습니다.



세로보는뉴스 박선선 아나운서

ppmj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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