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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으로 내가가본곳] 캐나다 밴쿠버 BY 이다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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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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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돈으로 내가 가본 곳, 내돈내곳의 이다빈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돈내곳은 캐나다 밴쿠버입니다.


밴쿠버는 캐나다 서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우리나라의 부산과 같은 곳입니다.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밴쿠버인데요.

제가 1년간 밴쿠버에서 지내는 동안 '이 곳은 꼭 가야한다!'라고 느꼈던 곳! 정~말 힘들게 간추려서 두 군데를 골라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첫 번째는 밴쿠버 다운타운 바로 옆 엄청나게 큰 공원인 스탠리파크와 바로 밑에 위치한 잉글리시 베이 비치입니다.

공원이 워낙 넓기 때문에 걷기보단 자전거로 산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빠르게 자전거를 타며 산책해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족히 걸리는 만큼 큰 공원이니까요. 여유롭게 실컷 사진 찍으며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잉글리시베이 비치는 스탠리 파크와 가까운 해변가로, 제가 '해변 산책하고싶다', '생각이 많다' 할 때 종종 들렀던 곳입니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에는 Celebration of Light 라는 불꽃축제가 바로 이 잉글리시베이에서 열립니다.


이 시기에 밴쿠버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이 불꽃놀이, 제가 두 엄지를 치켜 세우며 추천드립니다!


한국 팀이 선전하는 대회로, 이 때 저는 캐나다에서 애국가도 듣고 한국팀의 우승으로 애국심이 차올라서 무척 행복한 추억이 담긴 불꽃축제였습니다.

 

스탠리 파크와 잉글리시 베이 비치는 이렇게 노을이 질 때 가시면 뒷 모습만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니까요, 다들 좋은 풍경으로 힐링하시고 예쁜 사진도 꼭 남겨오세요!


두번째는 밴쿠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인 빅토리아입니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도로 기후가 온화하고 도시의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길에선 이렇게 멋진 연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청 앞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사람들이 누워서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 잔디밭이 있는데요. 


밤이 되면 시청은 이렇게 예쁜 조명을 걸치고 있습니다.


낮과 밤, 하루에 2번 방문해도 후회없는 곳이었습니다.


빅토리아에선 수상택시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데요.덕분에 주요 지점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피셔맨스와프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에선 수상가옥들이 예쁜 색을 입고 늘어져 있는데요, '피쉬앤칩스는 맛 없다' 라는 제 편견을 깬 곳이 바로 이 곳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빅토리아를 한 번 더 못 가본 것이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일 정도로 이 곳을 가보시는 것을 강력추천 드립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이 복잡해서 싫다면, 시간이 조금 느리게 흘러갈 것만 같은 빅토리아에서 여유를 만끽하시는건 어떨까요?


1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여유로운 삶도 매력있구나, 세상엔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해준 밴쿠버.

제 식견이 한층 더 넓어질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언젠가 가시게 된다면 저 두 곳은 꼭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내돈내곳,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이다빈 아나운서

d_bi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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