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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영화이야기 BY 월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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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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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다. 영화 나눠주는 아나운서, 강수진 입니다.

여러분, “월플라워”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월플라워"란 댄스파티에서 파트너가 없어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답니다. 이렇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바로 영화 “월플라워" 속 주인공 찰리입니다.


영화 “월플라워"는 스티븐 크보스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로건레먼, 엠마왓슨, 그리고 에즈라밀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찰리의 편지로부터 시작되는데요,


다른 사람에게는 말 못한 트라우마를 지닌 찰리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합니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만난 후 찰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갖게 되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게됩니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록, 그의 가슴 한 켠에 남아있던 상처들이 다시금 찰리를 괴롭혀옵니다. 끝없는 방황을 하는 샘과 패트릭 남매. 그리고 아픔 속을 헤엄치는 찰리. 과연 그들은 한 없이 차가워진 인생의 온도를, 다시 뜨겁게 되돌릴 수 있을까요?

이 영화를 보고나면 머릿속에 생각이 굉장히 많아지구요, 가슴은 어딘가 모르게 아련하지만 따뜻해집니다. 우리 모두 영화 속 주인공들 처럼 어린시절 한번쯤은 방황을 했던 경험이 있겠죠? 


 찰리, 샘, 패트릭은 모두 다 다른 상처를 품고 있지만, 그들 모두는 관심, 그리고 사랑이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세상을 향해 차가운 시선을 갖고 있었는데요, 모양은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 주니, 그들의 삶에는 조금씩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모두 함께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장면에서 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이야기는 언젠가 추억이되고, 우리의 사진들도 낡은 기념품이 될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추억이 아닌 살아있는 순간이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우리는 무한하다.”

가끔 세상마저 나를 저버린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 그런 힘든날이 있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우울하기만 한 날에 이 영화 한편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인공들이 아픔에 맞서 싸워나가는 모습이 여러분들에게 강한 용기를 가져다 줄거구요,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줄 겁니다. 영화 월플라워를 통해 마음 속의 상처를 위로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준비한 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 시간, 더욱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께요. 지금까지 영화 나눠주는 아나운서, 강수진이었습니다.



드림온TV 강수진 아나운서

soojinnie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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