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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 SNS뉴스 by 코로나19 손씻기 기계로 대통령상 받은 케냐 9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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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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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성희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도 힘들고요.

시원하게 뛰어놀아야 할 해수욕장, 수영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우리 생활 속 코로나19 상황은 계속되고 있고요.

게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확진자가 증가해서 정부의 걱정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케냐의 작은 마을의 9살 소년이 손씻기 기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금은 엉성해 보이기도 하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지 않고 손을 씻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아이디어로 보이는데요.

또, 접촉을 최소화 시켜 훨씬 더 위생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왼쪽의 페달을 밟으면 세정제가 기울어져 나오고요. 

반대 페달을 밟으면 물이 든 통이 기울어져 물이 나와 손을 씻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접촉’으로 감염이 쉽게 되는 코로나19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든 기발한 기계란 생각이 듭니다.


9살 아이가 코로나19 때문에 이런 기계를 발명할 만큼, 심각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죠.

그러니 우리도 3밀! 밀접, 밀폐, 밀집된 시설을 피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함께하고요.

외출 시엔 마스크를 필수로 하고,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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