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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연극 미리보기 BY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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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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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디움 레비오사! 안녕하세요. 김채린의 연극 미리보기!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리포터를 참 좋아했는데요. 7편 죽음의 성물로 시리즈는 막을 내렸지만, 팬들의 사랑은 식는줄을 모르죠. 


그래서 몇 년 전,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라는 제목으로 후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포터의 뒷 이야기가 연극대본 형식으로 출간되었었죠~ 본편만큼 많은 관심을 끌지 못했던 이유는 영화가 아닌 연극의 형식으로 무대화되는 바람에, 많은 팬들이 이를 즐기지 못했다는 점이 컸는데요.


몇몇 국가에서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인기로 티켓을 구하기도 어려워 국내에서는 이 연극을 본 팬들이 극소수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2018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이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연극을 직접 관람하고 배우들과도 짧은 대화를 나누었었는데요. 많은 팬분들이 궁금해하실 이 연극, 어땠나구요?


우선, 연극대본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형식에, 적지 않은 팬들의 불만을 샀던 충격적인 전개, 저도 대본으로만 봤을땐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연극에 최적화된 대본인만큼, 직접 관극을 하고 나니 많은 부분이 납득이 가더라구요~


특히, 폴리주스 마법약을 먹고 몸이 변하는 마법을 그대로 구현하기도 했고, (사진4) 바다 속 장면에서는 정말 물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특수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해리포터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마법세계가 연극무대에 최적화되어 표현된 점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또, 영화배우들에 적응돼 다른 배우가 우리에게 익숙한 주인공들을 연기한다는 것에 이질감이 느껴지진 않을지 참 걱정했었는데요. 막상 연극이 시작하니, 연극무대라는 특수한 상황과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누군가의 부모가 된 해리, 헤르미온느, 론, 그리고 말포이의 새로운 모습에 푹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특히, 흑인 배우가 연기한 헤르미온느는 신선했고, 뉴페이스인 해리와 말포이의 아들이 극을 이끄는 모습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인데, 연극을 보고 나니 대본책만 읽고 비판하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연극에 대한 김채린의 한줄평은! 


출간된 대본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점이 많은 시리즈인만큼, 국내에서도 책보다는 연극으로! 보시기를 강추해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덕심을 한껏 자극하는 연극과 뮤지컬로 찾아올게요.



동네방네TV 김채린 아나운서

shi0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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