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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의 영화를 말하다 BY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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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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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원의 영화를 말하다입니다. 


작년과 올해,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그 영화,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포스터만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국제적인 관심을 받은 만큼 다양한 버전의 포스터가 제작 되었는데요. 저희는 국내 포스터에 담긴 이슈들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보통 영화 포스터라고 하면, 등장인물들을 강조하는 게 보편적인데요. 기생충 포스터는 오히려 배우들의 눈을 가려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 보이는 다리. 이 다리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 다리에 관해서도 많은 추측들이 오고갔지만, 정작 포스터 제작사 측에서는 명쾌한 답을 내려주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포스터의 의미는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국내 기업들이 너도나도 ‘기생충 패러디 포스터’들을 제작해서 마케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오른쪽에는 영화에 등장한 ‘짜파구리’를 홍보하는 포스터인데요. 이슈가 된 영화인만큼, 영화 속 이색 음식들도 함께 주목 받는 모습입니다.

이제 영화 내용에 관한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기생충에는 크게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집합입니다! 
일명 ‘봉준호 사단‘이라 불리는 송강호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소담과 최우식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감초 역할을 맡은 이정은씨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고 하네요. 

둘째, 개인적이지만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얘기할 때, 이런 말을 했죠.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기생충은 지극히 한국의 계급사회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류층과 빈곤층 가족들이 얽혀 전개되는 스토리라인은 리얼함을 넘어 가히 충격적이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이 영화를 본 한 미국 매체는, 봉준호 자체가 장르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봉준호 감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셋째, 믿고 보는 봉준호, 감독 그 자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저명한 영화감독들이 참 많죠? 그 중 봉준호 감독은 어딜 가도 빠지지 않고 언급되곤 합니다. 이번 영화 기생충> 역시 작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휩쓸면서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인만큼,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쓴 영화 기생충! 우리나라는 이미 기생충 열풍에 빠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우리나라를 계속해서 빛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영화를 말하다에, 아나운서 윤지원 이었습니다.


드림온TV 아나운서 윤지원
aquajw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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