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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의 강북구 이야기 by 서울강북경찰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광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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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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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북구이야기'에 서성흽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보행자 사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교통문화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영상을 대형전광판에 송출하며 캠페인을 알리고 있는데요.

강북경찰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간 계속 줄어드는 추세지만 보행 중 사망자 수 비중은 40%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게다가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한 때에 적절한 캠페인이 나온 것 같은데요.

강북경찰서가 힘 쓰고 있는 만큼 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북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서성희아나운서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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