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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속에 고립되어가는 어느 노부부의 초상-연극‘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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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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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자본화로 질주하는 21세기. 우후죽순처럼 빌딩이 세워지고 아파트가 올라가지만, 재개발에 내몰린 사람들은 오늘도 더 낮은 곳으로 떠밀려 간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버린 동네를 끝까지 지키며 남아있던 노부부는 결국 스스로 고등어가 되어 파리떼처럼 달려드는 건설 업자들, 언론인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극단 삼각산 (대표 장미자)은 오는 2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2월 29일(토) 오후 3시, 6시 강북 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한 ‘난나’ 소극장에서 연극 ’고등어’를 공연한다.

 

연극 ‘고등어’는 2월 28일(금) 전석 프리뷰 공연, 2월 29일(토) 유료공연 2회로 총3회 진행된다.

 

극단 삼각산은 2006년부터 ‘세상과 일상의 자화상을 비춰보고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인간의 본연을 담은 이야기’를 주제로 매년 새로운 작품을 공연 중이다. 이번 공연은 제목 ‘고등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미 풍기는 주제로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연극으로, 시민의 삶이 곧 예술의 에너지라는 극단 정신을 이어간다 .

 

연극 ‘고등어’는 원로 예술인 공연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극단 삼각산의 대표연출 송정바우를 필두로 연극계 대모 예술감독 장미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두이, 삶에 대한 사랑이 충만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민경옥, 배우 조영선 외에 고동업 등 연극계 산 증인들이 무대에 나선다.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극단 삼각산

협력 : 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 문화아이콘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북연극협회, 굴렁쇠놀이단, 창넘어개짱이

• 공연명 : 고등어 (연극)

• 공연장소 : 난나 소극장 (시립 강북청소년센터 내 지하)

• 공연기간 : 2월 28일(금) 저녁 7시30분 Preview (무료공연)

2월 29일(토) 오후 3시, 6시

• 티켓가격 : 2월 29일 (토) 전석 만원 (학생, 장애인, 강북구민 50%할인)

• 러닝타임 : 90분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 작가 : 임요한

• 연출 : 송정바우

• 예술감독 : 장미자

• 출연 : 장두이, 민경옥, 조영선, 고동업, 유준원, 박무영, 강운, 이서이, 김용운

• 스태프 : 프로듀서 선종남 / 무대감독 현대철 / 드라마투르그 홍란주 / 무대 김교은 / 조명 김민우 / 음악 이동규 / 안무 박무영 / 의상 고수연 / 영상 김균열 / 사진 권애진 / 무대 김태윤(소품) / 조연출 이장희(기획) 김혜연(음향) 김건우(재무,조명) / 진행 강이슬

•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극단 삼각산.

• 협력 : 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 문화아이콘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북연극협회, 굴렁쇠놀이단, 창넘어개짱이

 

 

 

 

<고등어> 줄거리

재개발 지역에 하나 남은 생선가게.

모두가 떠나지만 아직 그곳엔 귀남, 순복 두 노부부가 남아있다.

재개발 조합, 방송국, 건설사 사람들은 각자의 할 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들 부부와 갈등을 겪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귀남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그곳에 홀로 남은 순복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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