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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의 갤러리 투어 BY 미술 속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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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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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김서영의 갤러리 투어입니다!
이번 주도 역시 재미있는 미술사 이야기를 준비해왔는데요.

이제 곧 있으면 밸런타인데이죠? 그래서 오늘의 에피소드는 미술 속 사랑 이야기 특집입니다.
첫 번째 작품! 만나보러 가시죠!

오늘 다룰 첫 예술은 바로 오스트리아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입니다. 정말 유명한 이 작품, 황금빛 무늬와 연인의 다정함을 정말 잘 묘사한 대작인데요.
하지만 이 작품 안에서 볼에 키스를 받는 이 여인! 현존했던 인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클림트의 뮤즈, 에밀리 플레게입니다.
그 후, 유디트와 에밀리 플레게의 초상 등 플레게 부인은 클림트의 작품에서 정말 자주 출몰합니다.

이 여인은 단순히 작품의 피사체였을까요? 아니면 화가와 그 밖의 관계가 있었을까요?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플레게 부인은 클림트의 동생의 아내였습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그 이상의 관계를 넘나들면서 클림트의 작품세계의 영감을 불어넣었던 이 여인!

미스테리한 미술 속 사랑 이야기입니다.

자, 다음 작품은 인상주의! 하면 떠오르는 화가, 클로드 모네입니다.
<파라솔을 든 여인>은 모네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요? 이 작품 속 여인은 바로 모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 카밀 돈시 부인입니다.

그 당시 프랑스에서 사회적 위치가 낮은 직업인 모델로 활동했던 돈시는 모네와의 관계를 당당히 밝힐 수 없었는데요? 부모님의 눈을 피해서 몰래 만나며, 아이도 2명 가졌습니다. 결국 1870년, 둘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클로드 모네는 화려한 작품활동을 계속했죠.

돈시 부인이 주인공이었던 모네의 작품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초록 드레스의 여인, 소풍 다 카밀 돈시입니다.

클림트의 감각적인 미술의 주인공 에밀리 플레게, 또 젊은 모네의 어려운 시절을 함께 버텨줬던 순정파 카밀 돈시.
오늘 미술사 속 사랑 이야기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다음 주에는 더 재미있고 더 새로운 작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서영의 갤러리 투어! 아나운서 김서영이였습니다.


동네방네TV 김서영 아나운서
appledore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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