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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진서연, 그리고 살인마, 일촉즉발 모먼트! 최수영 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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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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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은 무사할까.

 

지난 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 3회에서 도주중인 용의자 정찬구(김서하)의 흔적을 발견한 차수영(최수영). 그 즉시, “장형사님(신수호), 3번 냉동 창고 손잡이에 핏자국이 있습니다”라고 무전 했지만, 뱃소리와 겹쳐지면서 전달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모른 채 혼자 창고 안으로 들어간 수영과 그녀를 공격한 정찬구. 과연 그녀는 무사할 수 있을까.

 

수영이 창고 안으로 들어가자 오현재(장혁)는 “거기 주파수 방해가 있어. 무전이 잘 안될 거야”라는 사실을 전했다. 광수대 팀원들과의 무전 역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홀로 창고에 들어간 수영은 결국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그 자리엔 초소용 리시버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현재와의 연결고리까지 끊겨버린 것. 하지만 현재는 끝까지 현장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 이에 현재가 과연 어떤 단서를 찾았을지, 황하영(진서연) 팀장과 광수1팀 식구들이 수영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긴장한 낯빛이 선연한 채 창고 안을 수색하는 수영, 경비원으로 분장한 채 창고에 들어선 수영을 공격한 정찬구, 그리고 사고 현장에 떨어진 리시버를 확인하고 굳어진 황팀장(진서연)의 일촉즉발의 순간이 담겼다. 무엇보다 경찰서 취조실에서 강승환(김홍래)을 살해한 진범인 그가 혹시 5년 전 죽었다고 알려진 ‘그놈’이 맞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바. 진실이 밝혀질 오늘(9일) 방송이 더더욱 시청자들의 집중을 받고 있는 이유다.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본 대로 말하라’ 제4회, 오늘(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OCN 방송.

 

사진제공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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