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문화/체육 검색결과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뱅크시
    안녕하세요!이선영의 영화이야기의 이선영입니다.여러분 사랑에 빠지면 더 예뻐보인다는 말들어보셨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의 주인공은 애인을 만나고 톱스타로 거듭나게 되는 데요, 오늘은 이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무명가수 앨리와 톱스타 잭슨입니다. 우연히 앨리가 공연하는 바에 들린 잭슨은 그녀에게 반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잭슨은 그의 무대에서 무명가수인 그녀를 세워 듀엣공연을 하고, 둘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그녀의 노래실력은 관객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합니다.이 영화는 사랑을 모르는 저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저의 인생영화입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 대사가 많아 살짝 잔잔하고 지루할 수 있지만, 그 대사의 의미를 음미하고 생각해보면 마음에 와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이 영화를 여러번 봤는데요, 볼 때마다 더 깊은 의미가 느껴지더라구요.사실 이 영화는 유명한 팝 가수 레이디가가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주인공 앨리가 바로 레이디가가입니다. 영화의 ost 노래는 모든 곡이 명곡인데요, 특히 마지막 앨리가 눈물을 흐르며 부른 “I’ll never love again” 은 보면서 펑펑 울 수밖에 없더라구요. 눈과 몸의 미세한 떨림까지도 영상에 담겨 있어 정말 둘이 사랑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눈빛까지 사랑을 담은 연기력과, 아름다운 노래와 대사의 완벽한 영화, “스타 이즈 본” 이었습니다.오늘 어떠셨나요?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young12325@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26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올라퍼 엘리아슨 2부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밉니다.자연을 우리에게 인위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올라퍼 엘리아슨 2부입니다.오늘의 첫번째 작품! 1998년부터 2001년 사이에 베를린, 도쿄, 스톡홀름 등에서 진행한 초록빛 강 프로젝트입니다. 3친환경 염료인 우라닌을 강에 부어 형광 녹색빛으로 물 들인 작품이에요.사진을 보면 염료를 아주 많이 부은 것 같지만 고작 한 양동이를 부었다고 합니다.물줄기를 타고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고, 섞이고 뻗어 나아가는 광경을 본 시민들은 매일 마주하던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생명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교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두번째, 리틀 썬 램프입니다.작가가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전기가 없어 해가 지면 공부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태양열에 노출시키면 밤새도록 불빛을 유지하는데요. 이 램프로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됐습니다.두 사진 함께 테이트모던 갤러리에선 관람객이 리틀 썬 램프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체험형 전시도 선보였습니다.올라퍼 엘리아슨의 진정한 관심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자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변화시키기 위함이 아닐까요?여러분도 자유롭게 상상해보길 바랍니다.다음 시간에는 얼굴 없는 악동 예술가 뱅크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금까지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19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올라퍼 엘리아슨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입니다.우리는 지금 건물 안에 있는 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영국의 테이트 모던 갤러리인데요. 인공 해 아래에서 일광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수백개의 공업용 노란 전구로 설치되었고 주변은 수증기로 가득 채워져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지구 밖에서 해를 바라보는 느낌이 듭니다.우리에게 자연을 인위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덴마크 출생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하늘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것 같죠? 거대한 인공폭포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제작했답니다.그리고 전시장 내부에 작은 폭포도 볼 수 있는데요. 물이 펌프의 힘으로 거꾸로 올라가는거 보이나요?자연과 문명의 대립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다음은 전시장 내부에 비가 내리고 관람객은 우산을 쓰며 그 공간을 지납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보이는데요.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빛, 물 그리고 우리의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 관람객이 작품을 봄으로써 완전해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이렇게 올라퍼 엘리아슨은 관람객이 자연을 경험하고 참여하는 미술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올라퍼 엘리아슨 1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2편에서 river 프로젝트를 포함해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겠습니다!지금까지 현대 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13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가브리엘다우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밉니다.지금 보이는 작품, 창문에서 무지개가 내려오는 것 처럼 정말 멋지죠?멕시코 출생 작가, 가브리엘 다우의 '플렉서스 넘버 40' 입니다.이 작품에 쓰인 소재가 무엇인지 볼까요? 멀리서 보면 빛처럼 보이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실로 하나하나 연결된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자세히보면 위와 아래에 고리가 있는데요.지금 보이는 사진 처럼 총 360개의 고리에 수 많은 실을 교차해서 연결합니다.작가는 설치 될 공간을 보고, 그 공간에 맞는 설계를 매번 다시 하는데요.지금 보이는 작품들처럼 장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무지개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미술용어로는 장소 특정적 미술이라고 합니다.작가가 왜 실로 무지개를 표현했을까요??저는 작가가 우리 눈앞에 희망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오늘의 가브리엘 다우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다음에는 올라퍼 엘리아슨에 대한 내용이니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현대 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2020-02-05

오피니언 검색결과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뱅크시
    안녕하세요!이선영의 영화이야기의 이선영입니다.여러분 사랑에 빠지면 더 예뻐보인다는 말들어보셨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의 주인공은 애인을 만나고 톱스타로 거듭나게 되는 데요, 오늘은 이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무명가수 앨리와 톱스타 잭슨입니다. 우연히 앨리가 공연하는 바에 들린 잭슨은 그녀에게 반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잭슨은 그의 무대에서 무명가수인 그녀를 세워 듀엣공연을 하고, 둘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그녀의 노래실력은 관객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합니다.이 영화는 사랑을 모르는 저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저의 인생영화입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 대사가 많아 살짝 잔잔하고 지루할 수 있지만, 그 대사의 의미를 음미하고 생각해보면 마음에 와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이 영화를 여러번 봤는데요, 볼 때마다 더 깊은 의미가 느껴지더라구요.사실 이 영화는 유명한 팝 가수 레이디가가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주인공 앨리가 바로 레이디가가입니다. 영화의 ost 노래는 모든 곡이 명곡인데요, 특히 마지막 앨리가 눈물을 흐르며 부른 “I’ll never love again” 은 보면서 펑펑 울 수밖에 없더라구요. 눈과 몸의 미세한 떨림까지도 영상에 담겨 있어 정말 둘이 사랑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눈빛까지 사랑을 담은 연기력과, 아름다운 노래와 대사의 완벽한 영화, “스타 이즈 본” 이었습니다.오늘 어떠셨나요?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young12325@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26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올라퍼 엘리아슨 2부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밉니다.자연을 우리에게 인위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올라퍼 엘리아슨 2부입니다.오늘의 첫번째 작품! 1998년부터 2001년 사이에 베를린, 도쿄, 스톡홀름 등에서 진행한 초록빛 강 프로젝트입니다. 3친환경 염료인 우라닌을 강에 부어 형광 녹색빛으로 물 들인 작품이에요.사진을 보면 염료를 아주 많이 부은 것 같지만 고작 한 양동이를 부었다고 합니다.물줄기를 타고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고, 섞이고 뻗어 나아가는 광경을 본 시민들은 매일 마주하던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생명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교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두번째, 리틀 썬 램프입니다.작가가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전기가 없어 해가 지면 공부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태양열에 노출시키면 밤새도록 불빛을 유지하는데요. 이 램프로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됐습니다.두 사진 함께 테이트모던 갤러리에선 관람객이 리틀 썬 램프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체험형 전시도 선보였습니다.올라퍼 엘리아슨의 진정한 관심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자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변화시키기 위함이 아닐까요?여러분도 자유롭게 상상해보길 바랍니다.다음 시간에는 얼굴 없는 악동 예술가 뱅크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금까지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19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올라퍼 엘리아슨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입니다.우리는 지금 건물 안에 있는 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영국의 테이트 모던 갤러리인데요. 인공 해 아래에서 일광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수백개의 공업용 노란 전구로 설치되었고 주변은 수증기로 가득 채워져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지구 밖에서 해를 바라보는 느낌이 듭니다.우리에게 자연을 인위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덴마크 출생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하늘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것 같죠? 거대한 인공폭포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제작했답니다.그리고 전시장 내부에 작은 폭포도 볼 수 있는데요. 물이 펌프의 힘으로 거꾸로 올라가는거 보이나요?자연과 문명의 대립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다음은 전시장 내부에 비가 내리고 관람객은 우산을 쓰며 그 공간을 지납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보이는데요. 무지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빛, 물 그리고 우리의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 관람객이 작품을 봄으로써 완전해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이렇게 올라퍼 엘리아슨은 관람객이 자연을 경험하고 참여하는 미술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올라퍼 엘리아슨 1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2편에서 river 프로젝트를 포함해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겠습니다!지금까지 현대 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0-02-13
  • 채보미의 현대 미술을 말하다 BY 가브리엘다우
      안녕하세요. '현대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밉니다.지금 보이는 작품, 창문에서 무지개가 내려오는 것 처럼 정말 멋지죠?멕시코 출생 작가, 가브리엘 다우의 '플렉서스 넘버 40' 입니다.이 작품에 쓰인 소재가 무엇인지 볼까요? 멀리서 보면 빛처럼 보이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실로 하나하나 연결된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자세히보면 위와 아래에 고리가 있는데요.지금 보이는 사진 처럼 총 360개의 고리에 수 많은 실을 교차해서 연결합니다.작가는 설치 될 공간을 보고, 그 공간에 맞는 설계를 매번 다시 하는데요.지금 보이는 작품들처럼 장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무지개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미술용어로는 장소 특정적 미술이라고 합니다.작가가 왜 실로 무지개를 표현했을까요??저는 작가가 우리 눈앞에 희망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오늘의 가브리엘 다우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다음에는 올라퍼 엘리아슨에 대한 내용이니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현대 미술을 말하다'의 아나운서 채보미였습니다.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문화/체육
    2020-02-05
  • 세로보는 인터뷰 BY 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
      세로보는 인터뷰 by 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오피니언
    • 인터뷰
    2020-02-01
  • 세로보는 인터뷰 by 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
      세로보는 인터뷰 by 드림온TV 채보미 아나운서jootivol@naver.com
    • 오피니언
    • 인터뷰
    2020-0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