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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검색결과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개인의 시대가 온다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올해 상반기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참 많은 것을 바꿔놓았죠.  더 이상 학교나 회사에 가지 않고도 수업을 듣고 일을 할 수 있게 됬고 거의 모든 음식과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됐죠. 또 한편에선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직업을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불확실 시대를 개인이 자유롭게 일하면서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개인의 시대'로 평가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합니다  무려 열개가 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자신을 비즈니스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작가는 스스로 브랜드이자 플랫폼이 되어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나다운 일을 찾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소중한 힌트가 되고자하는 책, 개인의 시대가 온다 였습니다 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8-24
  • 전이슬 포스터로 말해요 BY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안녕하세요. 포스터로 말해요로 돌아온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매너~ 메이크~ 맨~ 2017년을 이 명대사로 물들인 대작, 다들 기억하시죠? 네 맞습니다 바로 킹스맨인데요. 3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킹스맨의 이번 포스터 역시 킹스맨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킹스맨을 상징하는 금빛 k엠블럼 앞에 인물들이 서있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선두에 서 있는 배우 랄프 파인즈가 양 손으로 검을 쥐고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총이 아닌 검을 쥐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클래식 해보입니다. 랄프 파인즈가 입고있는 의상도 심상치않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정확히 내용을 알 순 없지만 훈장처럼 보이는 두개의 배찌가 보입니다. 입고 있는 의상까지 영국의 로열패밀리를 연상케하는데요.  함께 서 있는 인물들의 복장도 클래식하면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계급 사회가 존재하던 시대로 회귀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1차 세계대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요. 기존과 다른 시대적 배경과 킹스맨 제작진들만의 액션 플롯이 합쳐져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전보다 클래식하고 품격있게 돌아온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올 가을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로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터로 말해요'의 동네누나같이 친근한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이었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 영화
    2020-07-24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황순원 글 강우현 그림 '소나기'
    안녕하세요.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때문에 요즘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참 걱정되고, 주의해야 할 것도 많아졌는데요.특히 막 스무살이 되어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 처럼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되는 상황에 풋풋함과 설렘보단 걱정과 조심이 앞서야 한다는게 참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첫 만남의 풋풋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 소나기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소나기는 어렸을 적 누구든 한번쯤은 읽어봤을텐데요.어린 시골 소년과 도시 소녀가 처음 만나 느끼는 풋풋한 감정과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의 추억 그리고 뜻하지 않은 이별의 슬픔까지 담겨져있는 책입니다.오늘은 책 구절을 읽어드릴 텐데요.듣고 그 설렘과 풋풋함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책구절 (다시 소년은 ~ 풀냄새를 퍼뜨리고있었다)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전이슬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7-04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정문정 지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저는 얼마 전,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애인이 있느냐" "애인은 뭐하는 사람이냐" 등의 질문을 받고 얼굴이 빨개질 만큼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초면에 그런걸 왜 물어보세요? 라고 반문하고 싶었지만 그 무리에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또 분위기를 망칠까봐 대답을 얼버무리고 말았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무례하고 난처한 상황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이러한 무례한 사람을 대처하는데에는 "불편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큰 용기와 '상대와의 관계를 망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로운 대처법이 필요한데요.  무례한 사람들을 마주했을 때 세련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상황적 예시를 통해 알려주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우리 이 책 읽고 현명한 관계 맺자구요!  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6-16
  • 전이슬 책이야기 BY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안녕하세요. 앞으로 동네방네 뉴스에서 동네 누나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소식을 전할 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요즘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자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살고있는 본집에서 벗어나 혼자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살고싶다가도, 또 쓸쓸할고 외로울 것 같은 두려움에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자율적인 존재이고 싶다가도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반복되는 모순적인 상태죠.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라는 책에선 이러한 인간의 심리상태인 '고슴도치 딜레마'를 소개합니다.  자신도 '고슴도치 딜레마'를 겪고 있다는 작가는 늘 혼자이고 싶으면서 혼자이기 싫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면 안정을 얻지만 불만이 쌓이고  의존에서 벗어나 자율성을 획득하면 불안감과 공허함을 느끼는 인간 이란 존재는  참 약하고도 모순적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또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어려워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왠지 모를 동질감과 위로를 얻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겪는 복합적인 감정을   기분부전장애를 앓고 있는 작가의 정신과 상담을 통해 알려주는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기 싫은 고슴도치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길 바래봅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6-02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개인의 시대가 온다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올해 상반기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참 많은 것을 바꿔놓았죠.  더 이상 학교나 회사에 가지 않고도 수업을 듣고 일을 할 수 있게 됬고 거의 모든 음식과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됐죠. 또 한편에선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직업을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불확실 시대를 개인이 자유롭게 일하면서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개인의 시대'로 평가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합니다  무려 열개가 넘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자신을 비즈니스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작가는 스스로 브랜드이자 플랫폼이 되어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나다운 일을 찾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소중한 힌트가 되고자하는 책, 개인의 시대가 온다 였습니다 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8-24
  • 전이슬 포스터로 말해요 BY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안녕하세요. 포스터로 말해요로 돌아온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매너~ 메이크~ 맨~ 2017년을 이 명대사로 물들인 대작, 다들 기억하시죠? 네 맞습니다 바로 킹스맨인데요. 3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킹스맨의 이번 포스터 역시 킹스맨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킹스맨을 상징하는 금빛 k엠블럼 앞에 인물들이 서있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선두에 서 있는 배우 랄프 파인즈가 양 손으로 검을 쥐고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총이 아닌 검을 쥐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클래식 해보입니다. 랄프 파인즈가 입고있는 의상도 심상치않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정확히 내용을 알 순 없지만 훈장처럼 보이는 두개의 배찌가 보입니다. 입고 있는 의상까지 영국의 로열패밀리를 연상케하는데요.  함께 서 있는 인물들의 복장도 클래식하면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계급 사회가 존재하던 시대로 회귀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1차 세계대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데요. 기존과 다른 시대적 배경과 킹스맨 제작진들만의 액션 플롯이 합쳐져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전보다 클래식하고 품격있게 돌아온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올 가을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로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터로 말해요'의 동네누나같이 친근한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이었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 영화
    2020-07-24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황순원 글 강우현 그림 '소나기'
    안녕하세요.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때문에 요즘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참 걱정되고, 주의해야 할 것도 많아졌는데요.특히 막 스무살이 되어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 처럼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되는 상황에 풋풋함과 설렘보단 걱정과 조심이 앞서야 한다는게 참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첫 만남의 풋풋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 소나기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소나기는 어렸을 적 누구든 한번쯤은 읽어봤을텐데요.어린 시골 소년과 도시 소녀가 처음 만나 느끼는 풋풋한 감정과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의 추억 그리고 뜻하지 않은 이별의 슬픔까지 담겨져있는 책입니다.오늘은 책 구절을 읽어드릴 텐데요.듣고 그 설렘과 풋풋함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책구절 (다시 소년은 ~ 풀냄새를 퍼뜨리고있었다)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전이슬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7-04
  • 전이슬 책읽어주는 누나 BY 정문정 지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뉴스의 책읽어주는 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저는 얼마 전,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애인이 있느냐" "애인은 뭐하는 사람이냐" 등의 질문을 받고 얼굴이 빨개질 만큼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초면에 그런걸 왜 물어보세요? 라고 반문하고 싶었지만 그 무리에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또 분위기를 망칠까봐 대답을 얼버무리고 말았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무례하고 난처한 상황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이러한 무례한 사람을 대처하는데에는 "불편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큰 용기와 '상대와의 관계를 망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로운 대처법이 필요한데요.  무례한 사람들을 마주했을 때 세련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상황적 예시를 통해 알려주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우리 이 책 읽고 현명한 관계 맺자구요!  오늘도 동네 누나같은 아나운서 누나운서 전이슬과 함께 한 "책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주에 봐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6-16
  • 전이슬 책이야기 BY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안녕하세요. 앞으로 동네방네 뉴스에서 동네 누나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소식을 전할 아나운서 전이슬입니다.  요즘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자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살고있는 본집에서 벗어나 혼자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살고싶다가도, 또 쓸쓸할고 외로울 것 같은 두려움에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자율적인 존재이고 싶다가도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반복되는 모순적인 상태죠.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라는 책에선 이러한 인간의 심리상태인 '고슴도치 딜레마'를 소개합니다.  자신도 '고슴도치 딜레마'를 겪고 있다는 작가는 늘 혼자이고 싶으면서 혼자이기 싫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면 안정을 얻지만 불만이 쌓이고  의존에서 벗어나 자율성을 획득하면 불안감과 공허함을 느끼는 인간 이란 존재는  참 약하고도 모순적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또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어려워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왠지 모를 동질감과 위로를 얻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겪는 복합적인 감정을   기분부전장애를 앓고 있는 작가의 정신과 상담을 통해 알려주는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기 싫은 고슴도치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길 바래봅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동네방네뉴스 전이슬 아나운서 dltmf3800@naver.com
    • 문화/체육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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