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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검색결과

  • 여름철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 은? by 세로보는뉴스 이민영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요즘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아.. 더워.” 아마 오늘 한 번쯤은 말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맑은 하늘은 정말 좋지만, 무더위를 생각하면 건강걱정이 같이 따라옵니다.   여름철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자외선’인데요.   자외선 노출이 많으면, 피부노화를 넘어서 심하게는 피부암, 시력저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인데요! 이젠 선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전 얼굴에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바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건 어떨까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계절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여름을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2-06-28
  • 이민영 아나운서 오늘의 Talk Talk by 체중 관리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Talk, Talk에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죠?이에 따라 체중 고민이 같이 따라오기 마련인데요.‘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체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은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첫 번째, '식습관 개선'입니다.다이어트를 한 번쯤 해보신 분들이라면,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체중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밀가루로 만들어진 라면, 칼국수와 같은 면 요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밀가루 음식 섭취량을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흰쌀밥보다는 현미밥,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 대신 삶은 달걀로 대체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두 번째, ’충분한 숙면‘입니다.’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수면시간 동안 신체 기관들은 제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요.몸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피곤한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해서 하게 될 경우,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몸이 조금 피곤하다.‘ 느끼는 날에는 과감하게 운동을 멈추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세 번째, ’스트레스 관리‘입니다.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죠.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수치가 높을수록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요.이는 자연스럽게 체중 증가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질 수 있도록,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오늘 방송에서 알려드린, 첫 번째, ’식습관 개선’, 두 번째, ’충분한 숙면‘, 세 번째, ’스트레스 관리‘이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서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다음 방송에서도 오늘의 Talk, Talk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이민영이었습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2-06-04
  • [영화이야기] 이민영 취향저격시네마 BY 어트렉션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많이 답답하시죠. 당연했던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요즘, 무기력해지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 지친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 넣어줄 꿈과 환상의 놀이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환상적인 놀이공원이 있는 영화 '어트랙션'으로요!  올 9월 개봉할 예정인 영화 '어트랙션'은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기 위한 놀이공원들 간의 경쟁과  그 속에서 싹튼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스톡홀름의 최대 놀이공원  그뢰나운드와 그의 최대 경쟁사인 페어 그라운드는 서로의 영업 비밀을 캐내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그곳을 운영하는 닐손가와 린드그렌가는 오랜 앙숙 관계로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닐손가의 닌니 닐손과 린드그렌가의 욘 린드그렌이 마법처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문과 얽힌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이들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죠.  자, 여기까지가 영화의 줄거리고요. 영화 어트랙션의 매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어트랙션'만의 차별화되는 기대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영화 속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 이 첫 번째 포인트인데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최고의 놀이공원인 그뢰나룬드는 18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놀이공원입니다.  그의 경쟁사였던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던 두 가문 사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 모든 마법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두번째 환상적인 영상미로 여러분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영화 '어트랙션'은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판타지 영화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나비나 꽃처럼 아름다운 색채가 담긴 소재를 활용해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을 황홀한 분위기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ost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하는데요. '맘마미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아바의 ‘Gimme! Gimme! Gimme!’를 재즈풍으로 편곡한 버전과 가수 비욘세씨의  ‘Halo’ 등 많은 명곡들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 <어트랙션>.올 가을, 어트랙션을 통해 방구석 놀이공원을 만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민영이었습니다. 드림온TV  이민영 아나운서 chu1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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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09-16
  • 이민영 드라마 이야기 BY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안녕하세요!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여러분은 운명을 믿으시나요?만약 그 운명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 질문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인공이 맞닥뜨린 질문이기도 합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인공 은단오는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긍정적인 고등학생입니다.   단오는 어느 순간부터 순간 이동을 해  원하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하고, 자신이 한 말을 친구들이 기억하지 못하자 혼란에 빠집니다.  병원에 가도 해결책이 없어 고민하던 단오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비한 기운을 지닌 만화책을 보게 되고, 그 속에 자신과 친구들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내 자신이 만화 속 세상에 있음을 깨닫죠. 처음에는 현실을 부인하지만 이내 단오는 만화 속 주인공의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즐기려던 중, 더 충격적인 사실이 단오를 맞이하죠.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였던 겁니다.  단오는 자신이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 주기 위한 조연에 불과함을 깨닫고 좌절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또 다른 이름도 없는 조연 남학생을 발견합니다.   그학생으로 인해 만화의 줄거리가 조금씩 바뀌는 걸 보며 단오는 그 친구가 자신의 하루,나아가 운명을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후 그 친구에게 ‘하루’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운명을 개척해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작가가 설계한 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드라마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흔한  학교 순정물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반전들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드라마입니다.  “제 시작에 대한 답이 없다면 저만의 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드라마 속 하루의 대사인데요.  주어진 한계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는 등장인물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합니다.  운명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 그렇기에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보며 낙오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분들, 또는 꿈이 있는데 벽이 너무 높아 포기하려는 분들, 이 드라마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민영이었습니다. 드림온TV 이민영 아나운서 chu1999@naver.com    
    • 방송 / 연예
    • 방송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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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 은? by 세로보는뉴스 이민영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요즘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아.. 더워.” 아마 오늘 한 번쯤은 말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맑은 하늘은 정말 좋지만, 무더위를 생각하면 건강걱정이 같이 따라옵니다.   여름철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자외선’인데요.   자외선 노출이 많으면, 피부노화를 넘어서 심하게는 피부암, 시력저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인데요! 이젠 선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전 얼굴에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바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건 어떨까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계절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여름을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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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세로보는 자기소개 by 이민영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동네기자 안pd입니다.이번에 동네방네뉴스에 함께하게된 아나운서는 이민영 아나운서입니다.차분하고 조신한 느낌의 이민영 아나운서는 건강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듯합니다.앞으로 건강에 관련된 여러가지 영상을 기대하면서세로보는 자기소개 출발합니다.
    • 오피니언
    •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2022-06-26
  • 이민영 아나운서 오늘의 Talk Talk by 체중 관리 방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Talk, Talk에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죠?이에 따라 체중 고민이 같이 따라오기 마련인데요.‘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체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은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첫 번째, '식습관 개선'입니다.다이어트를 한 번쯤 해보신 분들이라면,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체중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밀가루로 만들어진 라면, 칼국수와 같은 면 요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밀가루 음식 섭취량을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흰쌀밥보다는 현미밥,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 대신 삶은 달걀로 대체해서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두 번째, ’충분한 숙면‘입니다.’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수면시간 동안 신체 기관들은 제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요.몸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피곤한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해서 하게 될 경우,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몸이 조금 피곤하다.‘ 느끼는 날에는 과감하게 운동을 멈추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세 번째, ’스트레스 관리‘입니다.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죠.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수치가 높을수록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요.이는 자연스럽게 체중 증가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질 수 있도록,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오늘 방송에서 알려드린, 첫 번째, ’식습관 개선’, 두 번째, ’충분한 숙면‘, 세 번째, ’스트레스 관리‘이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서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다음 방송에서도 오늘의 Talk, Talk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이민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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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4
  • [영화이야기] 이민영 취향저격시네마 BY 어트렉션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많이 답답하시죠. 당연했던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요즘, 무기력해지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 지친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 넣어줄 꿈과 환상의 놀이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환상적인 놀이공원이 있는 영화 '어트랙션'으로요!  올 9월 개봉할 예정인 영화 '어트랙션'은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기 위한 놀이공원들 간의 경쟁과  그 속에서 싹튼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스톡홀름의 최대 놀이공원  그뢰나운드와 그의 최대 경쟁사인 페어 그라운드는 서로의 영업 비밀을 캐내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  그곳을 운영하는 닐손가와 린드그렌가는 오랜 앙숙 관계로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닐손가의 닌니 닐손과 린드그렌가의 욘 린드그렌이 마법처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문과 얽힌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이들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죠.  자, 여기까지가 영화의 줄거리고요. 영화 어트랙션의 매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어트랙션'만의 차별화되는 기대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영화 속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 이 첫 번째 포인트인데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최고의 놀이공원인 그뢰나룬드는 18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놀이공원입니다.  그의 경쟁사였던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던 두 가문 사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 모든 마법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두번째 환상적인 영상미로 여러분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영화 '어트랙션'은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판타지 영화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나비나 꽃처럼 아름다운 색채가 담긴 소재를 활용해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을 황홀한 분위기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ost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하는데요. '맘마미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아바의 ‘Gimme! Gimme! Gimme!’를 재즈풍으로 편곡한 버전과 가수 비욘세씨의  ‘Halo’ 등 많은 명곡들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 <어트랙션>.올 가을, 어트랙션을 통해 방구석 놀이공원을 만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민영이었습니다. 드림온TV  이민영 아나운서 chu1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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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이민영 드라마 이야기 BY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안녕하세요!아나운서 이민영입니다. 여러분은 운명을 믿으시나요?만약 그 운명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 질문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인공이 맞닥뜨린 질문이기도 합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인공 은단오는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긍정적인 고등학생입니다.   단오는 어느 순간부터 순간 이동을 해  원하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하고, 자신이 한 말을 친구들이 기억하지 못하자 혼란에 빠집니다.  병원에 가도 해결책이 없어 고민하던 단오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비한 기운을 지닌 만화책을 보게 되고, 그 속에 자신과 친구들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내 자신이 만화 속 세상에 있음을 깨닫죠. 처음에는 현실을 부인하지만 이내 단오는 만화 속 주인공의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즐기려던 중, 더 충격적인 사실이 단오를 맞이하죠.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였던 겁니다.  단오는 자신이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 주기 위한 조연에 불과함을 깨닫고 좌절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또 다른 이름도 없는 조연 남학생을 발견합니다.   그학생으로 인해 만화의 줄거리가 조금씩 바뀌는 걸 보며 단오는 그 친구가 자신의 하루,나아가 운명을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후 그 친구에게 ‘하루’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운명을 개척해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작가가 설계한 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드라마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흔한  학교 순정물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반전들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드라마입니다.  “제 시작에 대한 답이 없다면 저만의 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드라마 속 하루의 대사인데요.  주어진 한계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는 등장인물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합니다.  운명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 그렇기에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보며 낙오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분들, 또는 꿈이 있는데 벽이 너무 높아 포기하려는 분들, 이 드라마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민영이었습니다. 드림온TV 이민영 아나운서 chu1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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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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