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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현 방콕 취미 추천하지현 BY 명화그리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콕 취미 추천하지현의 안지현입니다. 집순이가 방콕 취미 추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주 교양있는 취미를 들고왔는데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명. 화 . 그. 리. 기 입니다 명화그리기? 나 그림못그리는데? 괜찮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게요 저도 그림 진짜 못그려요 하지만 이런 우리를 위한 명화그리기가 있다구요!! 짜쟌 이제 제가 왜 그림을 못그려도 된다고 한지 아시겠나요?! 캔버스에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적힌 물감이 있습니다. 숫자가 일치한 곳에 그 물감을 바르면 끝! 캔버스 물감 붓 모두 구성품이기 때문에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답니다. 제가 작업하고 있는 명화를 보여드릴게요  처음 받았을 때는 이렇게 하얀 캔버스에 숫자만 적혀있는데요 여기서 팁을드리자면 클래식을 틀어놓고 하세요 왕실에 사는 공주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서 아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한시간씩 짬내서 일주일 정도 했는데 요정도 완성이 됐구요 사실 요즘은 바빠서 손을 놨습니다. 완성못할것같아요 하지만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이유는요!  채색하는 동안 잡념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편해져요 완전히 몰입해서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구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드림박스처럼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구요 무엇보다도 완성된 작품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저도 완성되면 제방 벽에 걸 생각이에요 사람들한테 내가 한거야 라고 하면 사람들이 제가 그림을 잘그리는 줄 알겠죠?! 화가되는 거 참 쉽네요 ㅎㅎㅎ 여러분도 화가가 되고싶다면. 명화그리기 시작하세요! 지끔까지 아나운서 안지현이였습니다. 드림온TV 안지현 아나운서 dkswlgus789@naver.com

  • 문화/체육

  2020-05-25

• 안지현 방콕 취미 추천하지현 BY 드림박스

    오늘은 방콕 취미 추천 1탄! 두근두근두근두근  미니어쳐 드림박스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요 이 박스안에 작은 세상을 만들면 됩니다. 복잡해보인다구요? 걱정마세요  박스안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핀셋, 본드같은 도구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레고 조립하듯 설명서를 보며 하나하나씩 만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최근에 작업한 드림박스를 보여드릴게요  처음 받았을 때는 이렇게 휑한 상자이구요 두시간 세시간 눈알이 빠지도록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채워집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가 지나면 짜쟌 이렇게 저만의 작은세상이 완성됩니다. 솔직히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자신을 잘 어루고 달래면 완성할 수 있어요 자신과 친해지는 계기도 되구요. 무엇보다도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드림박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취미생활 하다가  집 무너지면 안되잖아요 자꾸 홈쇼핑 같아지는 것같아 걱정인데요 내돈주고 내가산 내돈내산 후기니까요 믿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 집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끔까지 아나운서 안지현이였습니다. 동네방네TV 안지현 아나운서 dkswlgus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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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0-05-25

• 안지현 영화가 궁금하지현 BY 어쩌다 아스널

    여러분 안녕하세요예고편만으로도 설레는 신작을 소개하는 시간영화가 궁금하지현의 안지현입니다.여러분 여기 이 어린소년을 축하해주세요!무려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 입단한다고 합니다!!-“어쩌다 아스널”  이 어린소년은 정말 어쩌다 아스널에 입단하게 되었을까요?!-음..엄청난 축구 천재?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런데 여기엔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요-이 모든게 어린 아이의 거짓말로 시작된거라면 이 영화는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공을 바라보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상대편을 혼란시키는 발기술-축구천재 태오가 그만 넘어지고마는 순간 격분하며 등장한 저분은..?누구일까요? 축구감독? 아니죠 스태프 아니죠? 바로 아이의 아빠입니다.아빠가 이렇게 아이의 축구에 빠진이유는요-실직 후에 알코올 중독에 빠져서 이혼까지하고 무기력하게 살다보니까,-삶의 유일한 낙이라곤  아들의 축구를 보는 것뿐이였습니다. 어느날  태오의 명성을 듣고 학교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스카우터가 찾아오는데요-아빠는 두손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아들이 되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스카우터는 태오에게“재능이 있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안될 것같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는데요-아이는 이 말을 아빠에게 사실대로 전했을까요?축구천재의 기상천외한 거짓말에 온 마을은 축제분위기지만-이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는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그러면서도 이상하게 미소가 나는데요-아들의 아스널 입단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아빠는 알코올도 끊고 태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죠.하지만 거짓말은 결국 들통난다는 사실은이 영화를 보는 내내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저는요 이 예고편을 보니까 머릿속에 궁금증으로 가득 찼어요.-이제 진짜 태오랑 아빠는 영국으로 가는건가?이 거짓말의 끝은 어떻게 되는거지?도대체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얘기가 진행될수록 그 결말이 너무나도 궁금한 이 영화-5월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저는 5월 되자마자 보러가야겠어요!!/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가족분들과 함께 웃고 울며 큰 감동 남겨줄 영홫 찾고계시다면요-기억해두세요! 어쩌다 아스널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영화소개마치겠습니다.안지현 아나운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네방네TV 안지현 아나운서dkswlgus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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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안지현 영화에빠졌지현 BY 리틀 포레스트

  한편의 영화에 심해보다도 더 깊게 빠져보는 시간! 영화에 빠졌지현에 안지현입니다.세상에는 많은 명언이 있죠? 하지만 제가 조금 특별한 명언을 준비했는데요“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네 인터넷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음식 명언이에요재밌기도 하지만 격하게 공감이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음식이란건 누구와도 행복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제인데요. 삼시세끼 라는 프로그램 다들 아시죠?도시사람들에겐 낯선 어촌에서 ‘한끼를 아주 맛있게 때우는 방송이죠참 이상한건 내가 먹는 것도 아닌데 정겨운 풍경속에서 따뜻한 밥을 준비하고 그걸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저희는 방구석 힐링을 느낍니다.방안에서도 푸르른 자연을 보면서 힐링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특권이기도 하죠.그런데 이 특권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영화가 있다고 하는데요!도레미친 비쥬얼의 음식, 영화를 보는 내내 멈추지 않는 침샘, 거기다 놓치지 않은 감동까지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들의 농작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계절을 담은 영화 (2. 리틀포레스트 포스터)‘리틀 포레스트’입니다.여기 오랜친구인 세명이 있습니다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던 상사때문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귀농한 재하이곳에서 자라 이곳에서 은행원이 된 토박이 은숙같은 곳에서 자라 다른 사정을 가지고 다시 모인 그들의 이야기궁금하지 않나요?!  이야기는 혜원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혜원의 엄마는 혜원이의 수능이 끝나고 집을 나가는데요.엄마는 떠났지만 혜원에게 남겨준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요리’죠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출이라 하면 바로 요리를 하는 장면인데요.‘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며 느낄 수 없는 ‘미각’마저도 느껴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혜원은 요리를 하며 엄마를 떠올리기도 하고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에 젖게 됩니다. 서울에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하던 그녀는어느새 봄 여름 가을 겨울 별 특식을 만들기에 이릅니다.네 1년이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죠 은숙과 사소한 다툼을 하기도 하고 작은 과수원을 하는 재하를 돕기도 하며그러한 일상 속에서 혜원은 어느곳에서보다 지금 이곳에서자신이 행복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게 되죠.이 영화는 소소한 일상 속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행복들에 대해 말합니다.잔잔하게 흘러가는 내용 속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죠.순수함을 간직한 청년들은 눈도 마음도 편안하게 해줍니다.저는 이 영화가 오래오래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추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어쩐지 하루들이 다 똑같이 흘러가는 것 같나요?혹시 행복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은 건 아닐까요?일상 속 소소한 행복에 눈을 맞추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하늘이 다르다는 것에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리틀포레스트’는 이처럼 마음 속 작은 숲을 사랑하고 가꾸어 멀게만 느껴지던 행복에 한발 더 다가가는 영화입니다.여러분도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세요행복이 참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와닿을 겁니다여러분 오늘 영화에 깊게 빠져보셨나요? 저는 깊게 빠졌지현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동네방네TV 안지현 아나운서dkswlgus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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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4-26

• 세로보는 NONG 인터뷰 BY 동네방네TV 안지현 아나운서

    동네방네TV 새로운 아나운서 안지현 아나운서 인터뷰입니다.정제된 아나운서의 인터뷰보다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위해NG 편집없이 진행해보았습니다.재밌게봐주세요...동네방네TV 안지현 아나운서dkswlgus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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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