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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북구 수영연맹, 전국최초 벌어진 '무핀단체추발 경영' 수영대회 by 안선랑 아나운서
          강북구 수영연맹(회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3월 3일 '2019년 제3회 강북구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강북웰빙스포츠센타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다.   기존의 다른 수영 경영대회는 자유형,접영,평형, 배형,의 개인이나 혼합경기로 치루는데 이번 강북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는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대회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무핀단체추발 경영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시합은 촌 6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25m 레인을 20바퀴 반복순회 하여 총1km를 완영하는 방식인데, 출발은 6명이 모두 스타트 벽면을 밀고 나가야 하며 마지막 6번재 수영자의 도착기록을 팀기록으로 기록되어진다.   성인부 총 57팀으로 342명의 팀이 출전했으며 6명의 나이를 합친 나이가 240세 이상, 240세 미만으로 구분되어 팀을 나누고 한팀당 남자인원이 4명이상은 출전할수 없는 조항도 있다.   김영철 강북구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인 저변확대와 팀간 협동심을 고취시키며 기존 경영대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대회는 전국최초로 1km(남녀혼성)추발대회로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보다 더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240 미만팀인 수열짱 수영짱클럽이 우수상 시상뒤 김영철 회장(좌2)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대회 결과는 240이상에서 수영짱 에이스팀 (14:40.57)이 1위를 차지했고 수영짱 육명이 나르다. (15:41.80)팀이 2위, 팀 규민(15:50.44)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240이하에서는 수열짱 수영짱클럽(15:33.16)팀이 1위를 차지했다.   1초의 민감함으로 긴장감으로만 진행됬던 수영대회에 반해 팀별로 화기애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훈훈하게 보였던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엔 보다 많이 수영을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참가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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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설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따뜻함이 넘치는 성북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려는 성북구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훈훈한 설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정릉2동 주민센터에선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가 열렸으며, 독거 어르신, 다문화, 한부모 가족 70여명과 노숙인 쉼터, 새터민 청소년 시설 등에 직접 전달하였다. 또 장위1동에서는 각 직능 단체, 개인기증자에게 받은 백미10㎏ 350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순자) 기증 라면 70박스 그리고 원불교 송천교당(이인성 교무)으로부터 떡세트 20세트를 후원받아 저소득층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350가구와 경로당 5개소, 아가폐의 집 등 5개 시설에 전달하였다.   각 동의 직능단체의 기부를 넘어서 성북구 소재 기업들의 위문품과 성금 전달도 이어졌다. 성북구 소재 ㈜원도어패럴(대표 이동우)에서는 저소득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달라며 백미 3,000kg, 의류 13,000여점을 기부하였다. 특히 원도어패럴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리고 ㈜지비스타일(대표: 박용주)에서는 성북구 다솔지역아동센터에 아동들을 위한 의류(아동용 속옷) 310벌을 성북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하였다.   종교계에서의 기부도 이어졌다. 돈암1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방생선원(주지 성덕스님)은 2000년 이래 18년간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후원 성금 300만원과 백미 150kg 을 기탁하였다.   또 지난 1월 31일 종암동 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종암제일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조정훈 목사(동현교회)의 축북 기도문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자리였다. 더불어 관내 지역 독거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개인부터 단체, 종교 그리고 기업까지 공공의 영역이 닿지 않는 부분을 잘 도와주어 참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이런 기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먼저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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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노원구 상계10동, 설맞이 ‘효(孝) 떡국 떡’나눔행사 by 안선랑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 상계10동 주민센터(동장 채영선)와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노상훈)는 지난 31일 설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상계10동 주민복지협회 위원들은 이웃간 교류 단절 등으로 고독감이 가중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하여 손수 떡국 떡을 전달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 했다.   채영선 상계10동장은 “살기 좋은 상계10동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훈 주민복지협의회 위원장도 “이번 나눔 행사는 설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협의회가 저소득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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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 가로 판매대 연합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15일 노원구청 앞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 가로 판매대연합회 노원지부(회장 송일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건설관리과에 기탁했다. 가로 판매대 운영자들은 자신들도 어려운 경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쌀 1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일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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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19-01-22

사회/복지 검색결과

  • (주)플로언스 – (주)공사에프디 – 빛나는MC, 업무협약(MOU) 체결 by 안선랑 아나운서
          건설서비스 플랫폼 공사PD의 운영 및 개발사인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공사FD 서비스 자회사인 (주)공사에프디(대표 윤종연)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MC 및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정부, 기업,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MC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빛나는MC(대표 박민주)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화), 학동에 위치한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커리큘럼 협력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 과정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공사FD 총판, 지사, 파트너 교육 사업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 공사피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세 법인은 4차산업 기반의 건설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사PD 플랫폼 및 공사FD 서비스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4차산업포럼 및 4차산업위원회 관련 각종 간담회,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공사PD 및 공사FD 플랫폼 서비스 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등 전방위에 걸친 제휴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빛나는MC 박민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서 빛나는MC가 체계적으로 정립해 온 전문 MC와 아나운서 교육의 인성, 스피치, 소통 방법 등 어디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박민주 대표는 “특히, 기술과 노동으로 가득했던 공사 산업에 대화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김철민 대표님의 후배 양성 방향에 큰 감흥을 갖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최고의 공사FD 요원이 엘리트로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주)플로언스
    • 사회/복지
    2019-03-14
  • 저작권 청년강사, 저작권 교육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2월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019년 저작권 청년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저작권 청년강사 154명을 위촉하는 한편, 작년 한해 활동 결과가 우수한 강사 10명에게 공로상도 수여하였다.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유튜브 시장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관련 저작권 관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 교사의 체험교육 활동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저작권법 및 교수법 등을 내용으로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거쳐 양성된 저작권 청년강사는 매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교육 횟수는 11,200여 회, 교육인원은 39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저작권 청년강사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청소년 저작권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한국저작권위원회
    • 사회/복지
    2019-02-25
  • 노원구 상계10동, 설맞이 ‘효(孝) 떡국 떡’나눔행사 by 안선랑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 상계10동 주민센터(동장 채영선)와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노상훈)는 지난 31일 설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상계10동 주민복지협회 위원들은 이웃간 교류 단절 등으로 고독감이 가중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하여 손수 떡국 떡을 전달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 했다.   채영선 상계10동장은 “살기 좋은 상계10동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훈 주민복지협의회 위원장도 “이번 나눔 행사는 설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협의회가 저소득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2

방송 / 연예 검색결과

  • '리갈하이' 채정안, 정상훈 향한 눈물의 의미는? by 안선랑 아나운서
          '리갈하이' 정상훈이 쓴 편지를 보고 채정안이 눈물을 보였다. 채정안의 마음도 정상훈을 향한 걸까. 두 변호사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의외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윤상구(정상훈)와 민주경(채정안). 윤상구는 입덕 부정기를 겪으며 진실게임 충격기까지 동원했다. "이건 뭐야? 왜 민실장을 보니까 내 심장이 아픈 거야? 심장 초음파 받아 봐야 하나?"라며 이상한 설렘을 감지했지만, "심장에 아무 이상 없다면, 아닐거야. 아니겠지. 설마 내가 민실장을?"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나는 민주경을 좋아한다"에 잠잠해지더니만, "나는 민주경을 싫어한다"에 요란하게 울린 충격기를 보고 놀랐다. "뭐야 운명의 장난이야?"라며.운명까지 느낀 윤상구를 향한 민주경의 마음도 현재는 알쏭달쏭한 상태다. 고태림과 서재인(서은수)을 습격했던 용의자 나철진(이태형)이 방송국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찾아 나선 민주경을 뒤쫓은 윤상구. 도망가는 나철진을 잡으려다 습격을 당했고,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됐다. 이때 민주경이 발견한 윤상구의 편지. 생일 축하와 함께 챙겨줘서 고맙다는 인사가 담긴 내용인데 눈물까지 흘리고 말았다. 물론 윤상구가 접착제 알레르기 때문에 심장 박동기를 떼는 바람에 심정지 그래프를 그리자 너무 놀란 민주경의 화를 돋우긴 했지만. 반전 웃음 속에서도 눈물까지 보인 민주경의 마음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미운정이 더 무섭다더니, 민주경의 어마 무시한 과거를 알고 그녀를 피해 다니던 와중에도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민주경에게 어느새 마음을 빼앗긴 윤상구. 의도와는 다르게 매번 사고를 치는 바람에 매형인 방대표가 마구잡이로 던지는 물건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중년의 굴욕을 겪고 있는 윤상구를 도왔던 민주경. 티격태격 잦은 다툼을 벌이던 와중에 싹튼 러브라인은 '리갈하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론 두 변호사의 사랑의 화살표가 종국엔 쌍방을 향할지도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웃음 유발 오묘한 관계가 계속된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민주경과 윤상구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리갈하이'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사진제공 =JTBC     
    • 방송 / 연예
    • 방송
    2019-03-14
  • [SBS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김원준 소이현♥인교진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 깜짝 고백 by 안선랑 아나운서
    ‘냉동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14살 연하 아내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그의 나이는 44세였는데, MC 김숙은 “고등학교 때, 김원준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결혼을 안 해서 내가 너무 저주를 퍼부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평소 ‘너는 내 운명’을 즐겨 본다는 김원준은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허니문 베이비로 2017년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진 VCR에서 김원준은 소이현의 자녀 하은이, 소은이를 보며 연신 “귀엽다”, “100퍼센트 공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저런 걸 애들이 참 좋아한다” 등 애정 어린 표현들을 쏟아냈다.한편, 라이머가 초창기 활동 당시, 김원준이 운영하던 연습실에서 생활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계속된 김원준과 라이머의 인연으로 안현모는 끝내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은인을 모셨다”, “라이머가 (김원준의) 앨범 세 장은 내주셔야 한다”며 김원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원준의 결혼 이야기와 안현모를 눈물 흘리게 한 라이머의 ‘숨겨진 은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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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광희, '요즘애들' 고정 합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광희가 '요즘애들'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 방송인 광희가 고정 출연자로 전격 합류한다. 전역과 동시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는 지난 1월 27일(일) 방송된 '요즘애들'에 첫 출연해, 변함없는 '유재석 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며 활약했다. 일방적으로 유재석에게 구애를 펼쳐왔던 광희는 떠오르는 유키즈(유재석키즈) 김하온과 때 아닌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월 1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 참여한 광희는 "시청자 여러분께 '요즘애들'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광희는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바있는 유재석은 물론, 김하온과도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멤버 광희의 모습은 오는 17일(일) 방송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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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 '아이돌룸' 세븐틴 '예능 센터' 승관 위협하는 개인기 부자는? by 안선랑 아나운서
        '예능 대세' 승관을 위협하는 세븐팀 멤버가 나타났다.2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세븐틴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검증했다. 이 중 승관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증된 멤버로, 최근 연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승관은 화제의 개인기인 '와이파이' 앙코르 공연을 선보이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MC 정형돈은 승관의 장기자랑에 푹 빠져 '예신(예능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승관은 "멤버들 중에서도 재밌는 개인기를 가진 사람이 많다"며 도겸을 추천했다. 도겸은 기상천외한 동물 묘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2MC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세븐틴의 활약은 2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 방송 / 연예
    • 방송
    2019-01-21
  • 5주 연속 화제성 1위의 이유!…'SKY 캐슬'에 휘몰아친 역대 사건 총정리 by 안선랑 아나운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이 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31.8%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더불어 지난 12일 방송된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21.0%, 전국 19.2%를 기록, 전국 기준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이은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 최정상 자리를 꾸준히 지키는 이유는 매회 시청자를 극도로 몰입시키는 예측불가 사건들에 있다. 이에 지난 8주간 'SKY 캐슬'에 휘몰아친 역대 사건들을 다시 되짚어봤다. ◆ 김정난 죽음-송건희 일기매주 금, 토요일마다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당긴 일등공신은 바로 이명주(김정난)의 죽음. 아들 박영재(송건희)를 서울의대에 입학시키고 행복한 엄마로 부러움을 샀던 명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1회 엔딩은 여전히 역대급으로 손꼽힌다. 명주의 죽음의 원인이자 그동안 성적만능주의 부모 밑에서 고통받았던 영재의 속내가 담겨있는 태블릿PC의 일기는 캐슬에 파장을 일으켰다. 우연히 한서진(염정아)에 의해 발견된 영재의 일기를 통해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의 섬뜩한 존재감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수임(이태란)이 입시 경쟁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정준호-김보라, 출생의 비밀김혜나(김보라)가 강준상(정준호)의 친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은 잠시나마 평화로웠던 캐슬을 다시 흔들어 놓았다. 엄마 김은혜(이연수)의 죽음과 함께 알게 된 자신의 비밀을 품고 혜나는 서진의 집으로 입성했다. 여기에는 혜나를 강예서(김혜윤)의 학습도구로 이용하고자 한 주영의 제안이 뒷받침됐다. 하지만 비밀은 얼마 못 가 서진의 가족들에게 전부 밝혀졌다. 가장 먼저 알아챈 서진은 예서의 서울의대 합격을 위해 혜나의 입을 간신히 막았지만, 혜나는 결국 "너네 아빠가 우리 아빠야. 너한테 잘난 유전자 물려준 강준상 교수가 우리 아빠"라는 폭탄을 터트리고 말았다. 앙숙인 예서와 혜나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 사건이자 충격적인 비밀이었다.◆ 김보라의 추락과 김서형의 배후 의혹그동안의 사건들을 능가하는 충격을 선사한 혜나의 추락사건. 준상의 지시에 따라 병원장 손자가 먼저 수술받는 사이 혜나는 결국 사망했고, 사건 당일 혜나와 다퉜던 예서, 황우주(찬희), 차세리(박유나)가 용의선상에 올랐다. 그 가운데, 서진은 "예서가 죽였든 안 죽였든 중요한 건 예서 현재 고3이란 사실입니다. 제가 맡은 이상, 예서는 결코 범인이 되어선 안 됩니다"라는 주영의 손을 잡고 우주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하지만 지난 16회 방송에서 주영의 시험지 유출을 알아낸 혜나가 주영과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 자신을 진범으로 의심하는 수임에게 "나한테 천벌 받을 년이라고 했지. 너도 영영 나오지 못 할 지옥 불에서 살아봐"라고 남긴 주영의 섬뜩한 모습은 그녀가 추락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SKY 캐슬'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만들어냈다. 충격과 소름을 유발하는 사건들이 연속되며, 드라마 화제성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졌다. 특히 김보라는 1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혜나 캐릭터에 대한 열띤 반응을 확실히 입증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받고 있는 'SKY 캐슬',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사진 제공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 방송 / 연예
    • 방송
    2019-01-19
  • 양세형부터 권현빈까지…새 예능 '해볼라고' 2월 1일 첫방송 by 안선랑 아나운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가 2월 1일(금) 밤 9시에 첫 선을 보인다.'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로 충만한 출연진이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전형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시청자를 대신해 채용 전형에 도전할 출연진으로는 톡톡 튀는 개성과 순발력을 자랑하는 개그맨 양세형과 청춘을 대표하는 방송인 유병재,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가수 손담비와 개그맨 김수용, 모델 권현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직업군에 도전한다.'해볼라고'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 '밤도깨비'를 연출한 이지선PD가 선보이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평생 직장의 의미가 사라진 시대에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업군별 맞춤 취업성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랜선라이프'는 이번 주 금요일(18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새롭게 단장해 2월 중 시청자를 찾을 예정.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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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300회 앞둔 '썰전'…그동안 만들어낸 진기록 5가지 공개 BY 안선랑 아나운서
        방송 300회를 앞둔 '썰전'의 진기록이 공개됐다.   지난 2013년 2월 21일 처음으로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연출: 김지선)이 오는 1월 20일(일) 300회를 맞이한다. 정치 시사 이슈와 예능을 접목시킨 이슈 리뷰 토크쇼의 원조이자 JTBC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썰전'의 다섯 가지 진기록을 공개한다.#1. JTBC 최장수 프로그램! 원조 이슈 리뷰 토크쇼로 예능과 정치의 접목'썰전'은 약 6년 동안 방송된 JTBC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0일 300회를 맞이하는 '썰전'은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한 JTBC에서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오래 방송된 간판 프로그램이다. '썰전'의 흥행 이후 다른 방송사에서도 비슷한 포맷의 정치 평론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지만, '썰전'만큼 대중적인 인지도나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사 교양 방송은 없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2. 299회까지의 평균 시청률 4.1%'썰전'은 방송 299회 동안 4%대를 넘어서는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3년 2월 21일 1.2%의 시청률로 시작한 '썰전'은 299회까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밤 시간대에 방송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중에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3. '썰전'의 최고 시청률 10.2%'썰전'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10%대를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1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썰전' 195회는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지상파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당시 '썰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분석했다. 당시 출연진인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은 29일 발표된 담화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기 위해 방송 당일(1일)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하며 시의성을 높였다.#4.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시사교양 부문 최다 등극'썰전'은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다섯 번 등극했다. 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유일한 기록으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를 제외하고 최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썰전'은 첫방송된지 2달 후인 2013년 5월부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에 오른 후, 1위 5회, 2위 9회를 차지하며 약 6년 동안 꾸준히 순위권에 등극했다.#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작가상까지! 화려한 수상경력'썰전'의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약 6년간의 방송 동안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작가상' 등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는 이동희 책임 프로듀서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제 30회 한국방송작가상'에서는 정다운 작가가 예능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교양작품상, '미디어 미래연구소'가 조사한 유료방송 콘텐츠 교양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시사와 예능을 결합한 뛰어난 포맷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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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눈이 부시게' 김혜자X한지민, 꽃보다 눈부신 2차 티저포스터 공개 by 안선랑 아나운서
    '눈이 부시게' 김혜자와 한지민의 감성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따뜻한 봄빛으로 채우고 있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14일, 김혜자와 한지민의 찬란한 시간을 포착한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2인 1역 듀얼 캐스팅으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 김혜자와 한지민의 만남은 '눈이 부시게'가 기다려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들썩이게 하는 '눈이 부시게'는 짧은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 역시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김혜자' 역으로 듀얼캐스팅 된 김혜자와 한지민은 각기 다른 '시간'을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김혜자는 따스한 봄처럼 화사한 미소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인사를 건네는 듯 손을 흔드는 김혜자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이와 대비를 이루는 한지민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게 물든 단풍 아래 먼 곳을 응시하는 한지민. 쏟아지는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한지민의 미소는 왠지 모를 아련함이 묻어난다. 두 사람 사이에 '우리의 시간은 찬란하다'는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한다. '김혜자'라는 한 인물을 통해 두 사람이 만들어갈 찬란한 시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순간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높인다.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국민배우 김혜자와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배우로서 정점에 선 한지민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됐지만 뒤엉킨 시간 속에 갇혀 버린 '김혜자'를 맡았다. 무한 긍정 마인드를 장착한 의리녀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나운서 지망생 '김혜자'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두 사람의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단 한 컷의 표정 안에 다양한 감성을 풀어내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연기는 깊이가 다르다. 김혜자와 한지민의 세월을 초월하는 시너지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찾아간다. 기대 그 이상의 재미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한편, '눈이 부시게'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달려라 울엄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날카롭게 사회를 들여다본 '송곳', 현실 공감을 자아냈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비롯해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놓치지 않았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 '눈이 부시게'는 오는 2월 11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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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세상에 이런 변호사가 또 있을리갈?" 진구, 파격 변신 티저 포스터 공개
        '리갈하이'가 괴물 변태 변호사로 파격 변신한 진구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웃기는 스타일링과 오버액션, 처음 보는 진구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이번 티저 포스터를 통해 괴물 변태, 일명 '괴태'라 불리는 변호사 고태림이 최초로 공개됐다.무언가 마음에 안 드는 듯 한껏 찌푸린 미간과 크게 벌린 입, 하늘을 향한 거대한 손가락은 오만해보일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고태림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더불어 눈에 띄는 독특한 헤어스타일. 진구는 이를 "갈고리 머리"라고 지칭하며 "돈과 승률을 갈고리로 긁어모으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거액의 수임료만 있다면 어떤 사건도 맡는 고태림의 가치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였던 것.독설과 오만으로 가득한 성격에 돈만 밝히는 탓에 인간미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이지만, 그만큼 실력은 뛰어나다. 이기지 않는 재판은 의미가 없고, 단 한 번이라도 패소한다면 변호사는 물론, 인간이기를 관두겠다고 큰소리 칠 정도로 말이다. 고태림은 "세상에 이런 변호사가 또 있을리갈?"이라는 설명처럼 세상에 다시없을 승률 100% 무조건 이기는 괴물 변태 변호사다.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고태림의 캐릭터가 임팩트 있게 담겼다. 이미 고태림으로 완벽 변신한 진구 덕분에 가능했다.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고태림스럽다"고 전해 진구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살아 움직이는 고태림은 어떤 모습일지, 드라마가 방영되는 2월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지난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리갈하이'는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에피소드로 재탄생할 예정.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SKY 캐슬' 후속으로 오는 2월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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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아는 형님' 박성웅 "강동원 때문에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박성웅이 "강동원 때문에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5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박성웅, 라미란, 진영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세 사람은 최근 영화 '내 안의 그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박성웅은 과거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검사외전'의 회식 날, 장염에 걸려있던 박성웅을 대신해 함께 출연했던 강동원이 흑기사로 활약하며 '흑기사 소원권'을 얻어갔다는 것. 박성웅은 "이후에 강동원이 한 차례 소원권을 쓸 뻔 했지만 결국 쓰지는 않았다. 항상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동원이 한 차례 소원권을 쓰려고 고민했던 에피소드 역시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박성웅과 강동원의 '흑기사 소원권' 에피소드는 1월 5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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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크리에이터 검색결과

  • (주)플로언스 – (주)공사에프디 – 빛나는MC, 업무협약(MOU) 체결 by 안선랑 아나운서
          건설서비스 플랫폼 공사PD의 운영 및 개발사인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공사FD 서비스 자회사인 (주)공사에프디(대표 윤종연)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MC 및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정부, 기업,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MC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빛나는MC(대표 박민주)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화), 학동에 위치한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커리큘럼 협력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 과정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공사FD 총판, 지사, 파트너 교육 사업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 공사피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세 법인은 4차산업 기반의 건설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사PD 플랫폼 및 공사FD 서비스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4차산업포럼 및 4차산업위원회 관련 각종 간담회,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공사PD 및 공사FD 플랫폼 서비스 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등 전방위에 걸친 제휴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빛나는MC 박민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서 빛나는MC가 체계적으로 정립해 온 전문 MC와 아나운서 교육의 인성, 스피치, 소통 방법 등 어디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박민주 대표는 “특히, 기술과 노동으로 가득했던 공사 산업에 대화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김철민 대표님의 후배 양성 방향에 큰 감흥을 갖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최고의 공사FD 요원이 엘리트로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주)플로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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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SBS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김원준 소이현♥인교진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 깜짝 고백 by 안선랑 아나운서
    ‘냉동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14살 연하 아내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그의 나이는 44세였는데, MC 김숙은 “고등학교 때, 김원준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결혼을 안 해서 내가 너무 저주를 퍼부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평소 ‘너는 내 운명’을 즐겨 본다는 김원준은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허니문 베이비로 2017년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진 VCR에서 김원준은 소이현의 자녀 하은이, 소은이를 보며 연신 “귀엽다”, “100퍼센트 공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저런 걸 애들이 참 좋아한다” 등 애정 어린 표현들을 쏟아냈다.한편, 라이머가 초창기 활동 당시, 김원준이 운영하던 연습실에서 생활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계속된 김원준과 라이머의 인연으로 안현모는 끝내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은인을 모셨다”, “라이머가 (김원준의) 앨범 세 장은 내주셔야 한다”며 김원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원준의 결혼 이야기와 안현모를 눈물 흘리게 한 라이머의 ‘숨겨진 은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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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9-03-10
  • 강북구 수영연맹, 전국최초 벌어진 '무핀단체추발 경영' 수영대회 by 안선랑 아나운서
          강북구 수영연맹(회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3월 3일 '2019년 제3회 강북구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강북웰빙스포츠센타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다.   기존의 다른 수영 경영대회는 자유형,접영,평형, 배형,의 개인이나 혼합경기로 치루는데 이번 강북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는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대회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무핀단체추발 경영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시합은 촌 6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25m 레인을 20바퀴 반복순회 하여 총1km를 완영하는 방식인데, 출발은 6명이 모두 스타트 벽면을 밀고 나가야 하며 마지막 6번재 수영자의 도착기록을 팀기록으로 기록되어진다.   성인부 총 57팀으로 342명의 팀이 출전했으며 6명의 나이를 합친 나이가 240세 이상, 240세 미만으로 구분되어 팀을 나누고 한팀당 남자인원이 4명이상은 출전할수 없는 조항도 있다.   김영철 강북구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인 저변확대와 팀간 협동심을 고취시키며 기존 경영대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대회는 전국최초로 1km(남녀혼성)추발대회로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보다 더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240 미만팀인 수열짱 수영짱클럽이 우수상 시상뒤 김영철 회장(좌2)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대회 결과는 240이상에서 수영짱 에이스팀 (14:40.57)이 1위를 차지했고 수영짱 육명이 나르다. (15:41.80)팀이 2위, 팀 규민(15:50.44)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240이하에서는 수열짱 수영짱클럽(15:33.16)팀이 1위를 차지했다.   1초의 민감함으로 긴장감으로만 진행됬던 수영대회에 반해 팀별로 화기애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훈훈하게 보였던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엔 보다 많이 수영을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참가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 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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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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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플로언스 – (주)공사에프디 – 빛나는MC, 업무협약(MOU) 체결 by 안선랑 아나운서
          건설서비스 플랫폼 공사PD의 운영 및 개발사인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공사FD 서비스 자회사인 (주)공사에프디(대표 윤종연)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MC 및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정부, 기업,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MC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빛나는MC(대표 박민주)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화), 학동에 위치한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커리큘럼 협력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 과정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공사FD 총판, 지사, 파트너 교육 사업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 공사피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세 법인은 4차산업 기반의 건설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사PD 플랫폼 및 공사FD 서비스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4차산업포럼 및 4차산업위원회 관련 각종 간담회,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공사PD 및 공사FD 플랫폼 서비스 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등 전방위에 걸친 제휴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빛나는MC 박민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서 빛나는MC가 체계적으로 정립해 온 전문 MC와 아나운서 교육의 인성, 스피치, 소통 방법 등 어디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박민주 대표는 “특히, 기술과 노동으로 가득했던 공사 산업에 대화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김철민 대표님의 후배 양성 방향에 큰 감흥을 갖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최고의 공사FD 요원이 엘리트로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주)플로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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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리갈하이' 채정안, 정상훈 향한 눈물의 의미는? by 안선랑 아나운서
          '리갈하이' 정상훈이 쓴 편지를 보고 채정안이 눈물을 보였다. 채정안의 마음도 정상훈을 향한 걸까. 두 변호사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의외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윤상구(정상훈)와 민주경(채정안). 윤상구는 입덕 부정기를 겪으며 진실게임 충격기까지 동원했다. "이건 뭐야? 왜 민실장을 보니까 내 심장이 아픈 거야? 심장 초음파 받아 봐야 하나?"라며 이상한 설렘을 감지했지만, "심장에 아무 이상 없다면, 아닐거야. 아니겠지. 설마 내가 민실장을?"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나는 민주경을 좋아한다"에 잠잠해지더니만, "나는 민주경을 싫어한다"에 요란하게 울린 충격기를 보고 놀랐다. "뭐야 운명의 장난이야?"라며.운명까지 느낀 윤상구를 향한 민주경의 마음도 현재는 알쏭달쏭한 상태다. 고태림과 서재인(서은수)을 습격했던 용의자 나철진(이태형)이 방송국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찾아 나선 민주경을 뒤쫓은 윤상구. 도망가는 나철진을 잡으려다 습격을 당했고,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됐다. 이때 민주경이 발견한 윤상구의 편지. 생일 축하와 함께 챙겨줘서 고맙다는 인사가 담긴 내용인데 눈물까지 흘리고 말았다. 물론 윤상구가 접착제 알레르기 때문에 심장 박동기를 떼는 바람에 심정지 그래프를 그리자 너무 놀란 민주경의 화를 돋우긴 했지만. 반전 웃음 속에서도 눈물까지 보인 민주경의 마음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미운정이 더 무섭다더니, 민주경의 어마 무시한 과거를 알고 그녀를 피해 다니던 와중에도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민주경에게 어느새 마음을 빼앗긴 윤상구. 의도와는 다르게 매번 사고를 치는 바람에 매형인 방대표가 마구잡이로 던지는 물건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중년의 굴욕을 겪고 있는 윤상구를 도왔던 민주경. 티격태격 잦은 다툼을 벌이던 와중에 싹튼 러브라인은 '리갈하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론 두 변호사의 사랑의 화살표가 종국엔 쌍방을 향할지도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웃음 유발 오묘한 관계가 계속된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민주경과 윤상구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리갈하이'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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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SBS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김원준 소이현♥인교진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 깜짝 고백 by 안선랑 아나운서
    ‘냉동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14살 연하 아내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그의 나이는 44세였는데, MC 김숙은 “고등학교 때, 김원준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결혼을 안 해서 내가 너무 저주를 퍼부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평소 ‘너는 내 운명’을 즐겨 본다는 김원준은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허니문 베이비로 2017년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진 VCR에서 김원준은 소이현의 자녀 하은이, 소은이를 보며 연신 “귀엽다”, “100퍼센트 공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저런 걸 애들이 참 좋아한다” 등 애정 어린 표현들을 쏟아냈다.한편, 라이머가 초창기 활동 당시, 김원준이 운영하던 연습실에서 생활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계속된 김원준과 라이머의 인연으로 안현모는 끝내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은인을 모셨다”, “라이머가 (김원준의) 앨범 세 장은 내주셔야 한다”며 김원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원준의 결혼 이야기와 안현모를 눈물 흘리게 한 라이머의 ‘숨겨진 은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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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강북구 수영연맹, 전국최초 벌어진 '무핀단체추발 경영' 수영대회 by 안선랑 아나운서
          강북구 수영연맹(회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3월 3일 '2019년 제3회 강북구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강북웰빙스포츠센타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다.   기존의 다른 수영 경영대회는 자유형,접영,평형, 배형,의 개인이나 혼합경기로 치루는데 이번 강북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는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대회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무핀단체추발 경영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시합은 촌 6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25m 레인을 20바퀴 반복순회 하여 총1km를 완영하는 방식인데, 출발은 6명이 모두 스타트 벽면을 밀고 나가야 하며 마지막 6번재 수영자의 도착기록을 팀기록으로 기록되어진다.   성인부 총 57팀으로 342명의 팀이 출전했으며 6명의 나이를 합친 나이가 240세 이상, 240세 미만으로 구분되어 팀을 나누고 한팀당 남자인원이 4명이상은 출전할수 없는 조항도 있다.   김영철 강북구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인 저변확대와 팀간 협동심을 고취시키며 기존 경영대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대회는 전국최초로 1km(남녀혼성)추발대회로서  앞으로 이런 대회를 보다 더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240 미만팀인 수열짱 수영짱클럽이 우수상 시상뒤 김영철 회장(좌2)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대회 결과는 240이상에서 수영짱 에이스팀 (14:40.57)이 1위를 차지했고 수영짱 육명이 나르다. (15:41.80)팀이 2위, 팀 규민(15:50.44)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240이하에서는 수열짱 수영짱클럽(15:33.16)팀이 1위를 차지했다.   1초의 민감함으로 긴장감으로만 진행됬던 수영대회에 반해 팀별로 화기애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훈훈하게 보였던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엔 보다 많이 수영을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참가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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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트라이아웃
          2월의 마지막날인 28일 독립야구단 최초 메인스폰서 후원으로 회비없이 운영되는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이 많은 관심속에 자체 야구장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 각계각층 내외빈이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테스트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며 자리를 함께했다. 더욱이 대한민국 야구계의 수장인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트라이아웃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그리고, MBC SPORTS + 한만정 햬설위원과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의 메인스폰서인 대풍산삼농원 김동훈 대표도 참석하시어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일정을 함께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김광수 감독(전 한화이글스 수석코치)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선 보였다.  김광수 감독님은 테스트 내내 애정어린 눈빛으로 선수 한명한명에게 다가가 질문을 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기순서를 마치고 다음선수의 테스트 과정을 지켜보고, 절대 좌절하지 말라는 김응룡 회장님의 말씀을 되뇌며 야구장을 떠났다. 합격자는 다음주에 개별통보하고, 입단식을 치른 뒤 본격적인 2019시즌에 들어가 도전을 시작하게된다. 동네방네뉴스 명예기자 : 성훈경
    2019-03-02
  •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의 도전
        신한대학교는 2018년 독립야구리그에 대학교 팀 네임으로는 최초로 참가했다. 독립야구리그는 야구에 꿈을 미쳐 펼치지 못 한 야구미생들을 위해, 4개팀이  연맹을 설립하고 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독립야구단은 스폰서 없이 야구단을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팀마다 차이는 있지만 50만원에서 70만원 정도를 팀 운영비 명목으로 선수들에게 받았다. 미국과 일본의 독립야구와는 차이가 있는 이러한 운영방식이 작년까지 지속 됐고, 올해도 팀마다 사정은 있지만 스폰서가 없으면 구단 운영에 어려움은 자명한 사실이다.   어려운 현실에 신흥골프 의류업체 마헤스(회장 김재진)가 유니폼 및 용품을 건강의 대명사 대풍산삼 농원(회장 김창제)이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산양삼을 장학금으로 힘을 보테,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은 국내최초로 운영비 명목의 회비를 받지 않고, 구단운영을 하겠다는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올해 경기도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독립야구 챌린지리그 참가를 발표했다. 올해 창단 2년차인 의정부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은 MBC 스포츠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한만정 위원을 단장으로 김광수 전 한화이글스 수석코치가 고문을 맡고 있다.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신한대학교 전용야구장에서 전 KT 2군 감독이자 현재 의정부 신한대를 이끌고 있는 이상훈 감독과 서경오 코치 등 프로야구 출신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3월부터 훈련에 돌입하며 4월부터 정규리그에 참가한다. 야구미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제적인 부담없이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신한대학교독립야구단에 성공을 기원하는 많은 야구인과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글 : 동네방네뉴스 명예기자 성훈경
    2019-02-26
  • 저작권 청년강사, 저작권 교육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2월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019년 저작권 청년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저작권 청년강사 154명을 위촉하는 한편, 작년 한해 활동 결과가 우수한 강사 10명에게 공로상도 수여하였다.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유튜브 시장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관련 저작권 관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 교사의 체험교육 활동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저작권법 및 교수법 등을 내용으로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거쳐 양성된 저작권 청년강사는 매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교육 횟수는 11,200여 회, 교육인원은 39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저작권 청년강사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청소년 저작권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한국저작권위원회
    • 사회/복지
    2019-02-25
  • 광희, '요즘애들' 고정 합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광희가 '요즘애들'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 방송인 광희가 고정 출연자로 전격 합류한다. 전역과 동시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는 지난 1월 27일(일) 방송된 '요즘애들'에 첫 출연해, 변함없는 '유재석 바라기'의 면모를 보이며 활약했다. 일방적으로 유재석에게 구애를 펼쳐왔던 광희는 떠오르는 유키즈(유재석키즈) 김하온과 때 아닌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월 1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 참여한 광희는 "시청자 여러분께 '요즘애들'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광희는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바있는 유재석은 물론, 김하온과도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멤버 광희의 모습은 오는 17일(일) 방송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 방송 / 연예
    • 방송
    2019-02-08
  • 설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따뜻함이 넘치는 성북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려는 성북구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훈훈한 설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정릉2동 주민센터에선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가 열렸으며, 독거 어르신, 다문화, 한부모 가족 70여명과 노숙인 쉼터, 새터민 청소년 시설 등에 직접 전달하였다. 또 장위1동에서는 각 직능 단체, 개인기증자에게 받은 백미10㎏ 350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순자) 기증 라면 70박스 그리고 원불교 송천교당(이인성 교무)으로부터 떡세트 20세트를 후원받아 저소득층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350가구와 경로당 5개소, 아가폐의 집 등 5개 시설에 전달하였다.   각 동의 직능단체의 기부를 넘어서 성북구 소재 기업들의 위문품과 성금 전달도 이어졌다. 성북구 소재 ㈜원도어패럴(대표 이동우)에서는 저소득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달라며 백미 3,000kg, 의류 13,000여점을 기부하였다. 특히 원도어패럴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리고 ㈜지비스타일(대표: 박용주)에서는 성북구 다솔지역아동센터에 아동들을 위한 의류(아동용 속옷) 310벌을 성북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하였다.   종교계에서의 기부도 이어졌다. 돈암1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방생선원(주지 성덕스님)은 2000년 이래 18년간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후원 성금 300만원과 백미 150kg 을 기탁하였다.   또 지난 1월 31일 종암동 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종암제일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조정훈 목사(동현교회)의 축북 기도문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자리였다. 더불어 관내 지역 독거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개인부터 단체, 종교 그리고 기업까지 공공의 영역이 닿지 않는 부분을 잘 도와주어 참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이런 기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먼저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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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노원구 상계10동, 설맞이 ‘효(孝) 떡국 떡’나눔행사 by 안선랑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 상계10동 주민센터(동장 채영선)와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노상훈)는 지난 31일 설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상계10동 주민복지협회 위원들은 이웃간 교류 단절 등으로 고독감이 가중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하여 손수 떡국 떡을 전달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 했다.   채영선 상계10동장은 “살기 좋은 상계10동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훈 주민복지협의회 위원장도 “이번 나눔 행사는 설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협의회가 저소득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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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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