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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법남녀2·봄밤·신입사관 구해령·웰컴2라이프… 시청률 1위 싹쓸이! by 박미라 아나운서
        MBC가 연 ‘9시 드라마 시대’가 시청자와 통했다.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봄밤’을 시작으로 ‘검법남녀2’,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웰컴2라이프’까지 MBC가 9시대에 선보인 드라마마다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것. MBC는 그동안 천편일률적인 ‘10시=드라마’라는 공식을 과감하게 깨고 평일 밤 9시대에 전략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전진 배치했다. 이는 노동 시간이 단축되면서 귀가 시간이 빨라지고, 여가 시간이 길어진 시청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공영방송으로서 기존 10시 시간대에 주요 방송사가 일괄적으로 드라마를 편성함에 따라 치킨게임 양상으로 변해가는 드라마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이자, 시청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9시 드라마’ 도입 3개월 차. MBC의 선택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5월 처음 방송한 수목극 '봄밤'(연출 안판석)은 1회 방송 당시 4.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라는 시청률로 저조한 출발을 했으나 방송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9.8%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봄밤’은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가며 수목극 1위를 차지하더니 지난달 11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10.8%라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진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연출 노도철, 이하 '검법남녀2') 역시 등장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세를 보였다. 첫 방송에서 6.0%(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였던 시청률은 갈수록 상승해 최종회는 10.4%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와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역시 월화극 및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화제성면에서도 타 드라마 대비 압도적인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웰컴2라이프’는 등장하자마자 수도권, 2049 시청률 모두 월화극 1위를 싹쓸이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웰컴2라이프’는 올해 MBC가 선보인 월화 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7.1%를 기록했고, 뉴스 화제성(굿데이타 TV화제성 8월 2주차 기준) 역시 등장과 동시에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뉴스데스크의 7시 30분 와이드 편성에 이어, 5월 9시대 드라마 편성까지 변화된 시청 패턴에 긴밀하게 대응해 온 MBC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콘텐츠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방송사와 제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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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너의 노래를 들려줘]김세정-박지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두 사람의 질긴 악연! by 박미라 아나운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과 박지연이 180도 상반된 매력을 펼친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김세정(홍이영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 사이 팽팽한 기류를 예고,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홍이영(김세정 분)과 하은주(박지연 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구석이 없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다. 홍이영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스펙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준생 라이프지만 하은주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화려한 외모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대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의 홍이영은 하은주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은 듯 미간을 찌푸리고 촉촉한 눈망울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다. 반면 하은주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옷을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홍이영을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다. 당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그녀가 홍이영에게 충고의 한마디를 건넨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홍이영과 하은주는 정반대의 환경에 있지만 질긴 인연으로 엮여있다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P E&M 관계자는 "삶부터 겉모습까지 완전히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첫 단추부터 잘못 낀 홍이영과 하은주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KBS 2TV ] [사진 제공 : JP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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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열여덟의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 육박 최고의 1분은 BY 박미라 아나운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의 설레는 모먼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4.9%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1회 시청률은 전국 3.0%, 수도권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분당 시청률 4.9%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수빈(김향기 분)이 전학생 준우(옹성우 분)에게 자신의 수행평가 조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 장면. 수빈의 오랜 친구인 휘영(신승호 분)은 "전학생 굳이 너희 조 안 끼워줘도 되는데"라며 준우를 향한 수빈의 친절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가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봉고' 입성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학 생활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배달로 휘영의 학원을 찾은 그 날, 손재영(최대훈 분) 선생의 고급 시계가 사라지면서 준우는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됐다.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오해와 편견 속에 그는 억울한 누명으로 또다시 전학을 가야 할 상황을 맞았다. 세상 하나뿐인 가족인 엄마와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에 익숙해진 소년 준우, 욕심 많은 엄마의 성화에 성적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야 하는 우등생 수빈, 완벽한 형과 비교당하며 내면의 콤플렉스를 감추고 사는 휘영까지. 첫 방송부터 열여덟 'Pre-청춘'들 저마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풋풋한 설렘으로 물들인 첫 만남에 이어 서로를 변화시키는 준우와 수빈의 관계도 흥미를 자극했다. '이름 없는 아이'라는 제목처럼 자신만의 존재감도, 뚜렷한 색깔도 없이 살아가던 준우에게 수빈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주는 존재였다. 특히 준우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던 '이태호'라 적힌 이름표 대신 직접 그의 이름을 적어 새로운 이름표를 선물한 수빈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2회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 1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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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뭉쳐야 찬다' 어쩌다 노래자랑 개최! 스포츠 전설들의 노래실력은 BY 박미라 아나운서
        '뭉쳐야 찬다' 첫 단합대회에서 '어쩌다 노래자랑'이 열렸다. 18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떠난다. 훈련과 게임, 맛있는 식사까지 단합대회를 즐긴 어쩌다FC는 저녁이 되자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 준비를 시작했다. 스포츠 전설들은 "맨정신으로 노래를 해본 게 언젠지 모르겠다"라며 경기 때보다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노래자랑'의 MC를 맡은 김성주는 쫄깃한 진행으로 전설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1등에게는 어마어마한 선물이 준비돼있다"고 밝혀 전설들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했다. 멤버들은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각자의 애창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허재는 발라드를 열창하며 '농구 대통령'이 아닌 '발라드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는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안정환 감독이 마이크를 잡았다. 평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거의 보인 적 없었던 안정환은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전설들과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안정환 감독과 스포츠 전설들의 노래 실력은 18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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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비긴어게인3'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방출! 모든 순간이 '화보' BY 박미라 아나운서
    '비긴어게인3' 측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9일(금)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 측이 공식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은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찍힌 사진으로, '가족 케미' 가득한 패밀리밴드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림 같은 호수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이 서로에게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엄마 손을 잡고 패밀리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러 온 꼬마 관객에게 다정하게 손을 건네는 헨리, 여유롭게 호수의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넘치는 힐링을 선사한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임헌일-김필과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가 각각 팀을 이뤄 세계 각지로 떠나 버스킹을 선보인다. '고막 힐링'에 이어 '안구 정화'까지 가능한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음악 여행기는 7월 19일(금) 밤 9시에 첫방송되는 '비긴어게인3' 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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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캠핑클럽' 이효리-성유리, 땅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한 이유는? BY 박미라 아나운서
    효리와 성유리가 연 날리기에는 실패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목) 공개된 JTBC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랫 동안 간직했던 이야기를 꺼내어 놓는 이효리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날리기에 실패한 후 연을 정리하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건 인생이 아니야 언니. 왜 이렇게 연을 날리고 싶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모르겠다"고 답하며 울컥해 성유리를 당황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자신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결국 성유리 마저 눈물을 보였고, 이해가 되지 않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비로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이야기를 나눴다.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갱년기 맞는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은 공식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JTBC entertainmen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캠핑클럽'은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으로 연출한다. 오는 7월 14일(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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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차이나는 클라스' 한국 뮤지컬 성장, 한국인의 '흥' 때문! BY 박미라 아나운서
        한국 뮤지컬 시장의 과거와 미래가 공개된다.3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국 뮤지컬 역사의 산증인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김문정 음악감독의 두 번째 특강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집중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현재 한국 뮤지컬 시장의 규모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에 비해 약 23배 급성장한 한국 뮤지컬 시장!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빠르게 성장한 한국 뮤지컬 시장의 비결에 대해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가창력'을 꼽았다. 이에 홍진경 역시 "한국인들이 흥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해 학생들의 공감을불러일으켰다.이어 김문정 음악감독은 한국 뮤지컬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화제를 옮겼다. 특히 이날 '오페라의 유령' 초연 당시 주인공이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강연 중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이 작품 때문에 10만 원 넘는 티켓이 처음 등장했고 매 공연마다 전석은 매진이었다"라며 당시 '오페라의 유령'이 몰고 온 센세이션을 회상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국 뮤지컬 시장이산업화, 전문화되기 시작했으며 뮤지컬 관련 새로운 직업들도 탄생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니도 그 덕분에 이 시기에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것이다"라며 수줍게 밝혔다는 후문.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7월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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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대한체육회, 2020도쿄하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회의에서 이의 제기 BY 박미라 아나운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을 앞두고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하여 후쿠시마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 및 선수식당 식자재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한 해결을 위해 나섰다.   20일 진행된 본 회의에서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의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이밖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더위, 경기장 수질 문제 등에 대한 다른 참가국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이번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모여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22일 진행될 회의에서 다시 한 번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여 우리나라 선수단 및 전 세계 선수단의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2019-08-21
  • 검법남녀2·봄밤·신입사관 구해령·웰컴2라이프… 시청률 1위 싹쓸이! by 박미라 아나운서
        MBC가 연 ‘9시 드라마 시대’가 시청자와 통했다.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봄밤’을 시작으로 ‘검법남녀2’,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웰컴2라이프’까지 MBC가 9시대에 선보인 드라마마다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것. MBC는 그동안 천편일률적인 ‘10시=드라마’라는 공식을 과감하게 깨고 평일 밤 9시대에 전략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전진 배치했다. 이는 노동 시간이 단축되면서 귀가 시간이 빨라지고, 여가 시간이 길어진 시청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공영방송으로서 기존 10시 시간대에 주요 방송사가 일괄적으로 드라마를 편성함에 따라 치킨게임 양상으로 변해가는 드라마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이자, 시청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9시 드라마’ 도입 3개월 차. MBC의 선택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5월 처음 방송한 수목극 '봄밤'(연출 안판석)은 1회 방송 당시 4.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라는 시청률로 저조한 출발을 했으나 방송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9.8%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봄밤’은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가며 수목극 1위를 차지하더니 지난달 11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10.8%라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진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연출 노도철, 이하 '검법남녀2') 역시 등장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세를 보였다. 첫 방송에서 6.0%(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였던 시청률은 갈수록 상승해 최종회는 10.4%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와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역시 월화극 및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화제성면에서도 타 드라마 대비 압도적인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웰컴2라이프’는 등장하자마자 수도권, 2049 시청률 모두 월화극 1위를 싹쓸이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웰컴2라이프’는 올해 MBC가 선보인 월화 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7.1%를 기록했고, 뉴스 화제성(굿데이타 TV화제성 8월 2주차 기준) 역시 등장과 동시에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뉴스데스크의 7시 30분 와이드 편성에 이어, 5월 9시대 드라마 편성까지 변화된 시청 패턴에 긴밀하게 대응해 온 MBC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콘텐츠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방송사와 제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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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열여덟의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 육박 최고의 1분은 BY 박미라 아나운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의 설레는 모먼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4.9%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1회 시청률은 전국 3.0%, 수도권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분당 시청률 4.9%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수빈(김향기 분)이 전학생 준우(옹성우 분)에게 자신의 수행평가 조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 장면. 수빈의 오랜 친구인 휘영(신승호 분)은 "전학생 굳이 너희 조 안 끼워줘도 되는데"라며 준우를 향한 수빈의 친절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가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봉고' 입성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학 생활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배달로 휘영의 학원을 찾은 그 날, 손재영(최대훈 분) 선생의 고급 시계가 사라지면서 준우는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됐다.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오해와 편견 속에 그는 억울한 누명으로 또다시 전학을 가야 할 상황을 맞았다. 세상 하나뿐인 가족인 엄마와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에 익숙해진 소년 준우, 욕심 많은 엄마의 성화에 성적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야 하는 우등생 수빈, 완벽한 형과 비교당하며 내면의 콤플렉스를 감추고 사는 휘영까지. 첫 방송부터 열여덟 'Pre-청춘'들 저마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풋풋한 설렘으로 물들인 첫 만남에 이어 서로를 변화시키는 준우와 수빈의 관계도 흥미를 자극했다. '이름 없는 아이'라는 제목처럼 자신만의 존재감도, 뚜렷한 색깔도 없이 살아가던 준우에게 수빈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주는 존재였다. 특히 준우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던 '이태호'라 적힌 이름표 대신 직접 그의 이름을 적어 새로운 이름표를 선물한 수빈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2회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 1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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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뭉쳐야 찬다' 어쩌다 노래자랑 개최! 스포츠 전설들의 노래실력은 BY 박미라 아나운서
        '뭉쳐야 찬다' 첫 단합대회에서 '어쩌다 노래자랑'이 열렸다. 18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떠난다. 훈련과 게임, 맛있는 식사까지 단합대회를 즐긴 어쩌다FC는 저녁이 되자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 준비를 시작했다. 스포츠 전설들은 "맨정신으로 노래를 해본 게 언젠지 모르겠다"라며 경기 때보다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노래자랑'의 MC를 맡은 김성주는 쫄깃한 진행으로 전설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1등에게는 어마어마한 선물이 준비돼있다"고 밝혀 전설들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했다. 멤버들은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각자의 애창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허재는 발라드를 열창하며 '농구 대통령'이 아닌 '발라드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는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안정환 감독이 마이크를 잡았다. 평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거의 보인 적 없었던 안정환은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전설들과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안정환 감독과 스포츠 전설들의 노래 실력은 18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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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비긴어게인3'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방출! 모든 순간이 '화보' BY 박미라 아나운서
    '비긴어게인3' 측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9일(금)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 측이 공식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은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찍힌 사진으로, '가족 케미' 가득한 패밀리밴드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림 같은 호수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이 서로에게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엄마 손을 잡고 패밀리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러 온 꼬마 관객에게 다정하게 손을 건네는 헨리, 여유롭게 호수의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넘치는 힐링을 선사한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임헌일-김필과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가 각각 팀을 이뤄 세계 각지로 떠나 버스킹을 선보인다. '고막 힐링'에 이어 '안구 정화'까지 가능한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음악 여행기는 7월 19일(금) 밤 9시에 첫방송되는 '비긴어게인3' 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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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캠핑클럽' 이효리-성유리, 땅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한 이유는? BY 박미라 아나운서
    효리와 성유리가 연 날리기에는 실패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목) 공개된 JTBC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랫 동안 간직했던 이야기를 꺼내어 놓는 이효리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날리기에 실패한 후 연을 정리하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건 인생이 아니야 언니. 왜 이렇게 연을 날리고 싶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모르겠다"고 답하며 울컥해 성유리를 당황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자신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결국 성유리 마저 눈물을 보였고, 이해가 되지 않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비로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이야기를 나눴다.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갱년기 맞는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은 공식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JTBC entertainmen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캠핑클럽'은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으로 연출한다. 오는 7월 14일(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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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차이나는 클라스' 한국 뮤지컬 성장, 한국인의 '흥' 때문! BY 박미라 아나운서
        한국 뮤지컬 시장의 과거와 미래가 공개된다.3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국 뮤지컬 역사의 산증인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김문정 음악감독의 두 번째 특강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집중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현재 한국 뮤지컬 시장의 규모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에 비해 약 23배 급성장한 한국 뮤지컬 시장!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빠르게 성장한 한국 뮤지컬 시장의 비결에 대해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가창력'을 꼽았다. 이에 홍진경 역시 "한국인들이 흥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해 학생들의 공감을불러일으켰다.이어 김문정 음악감독은 한국 뮤지컬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화제를 옮겼다. 특히 이날 '오페라의 유령' 초연 당시 주인공이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강연 중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이 작품 때문에 10만 원 넘는 티켓이 처음 등장했고 매 공연마다 전석은 매진이었다"라며 당시 '오페라의 유령'이 몰고 온 센세이션을 회상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국 뮤지컬 시장이산업화, 전문화되기 시작했으며 뮤지컬 관련 새로운 직업들도 탄생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니도 그 덕분에 이 시기에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것이다"라며 수줍게 밝혔다는 후문.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7월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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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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