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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9
  • 마포구, 헐레벌떡 출근‧등교? 아침돌봄으로 한방에 해결!
    지난해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해당 센터로 전화(☎02-322-2311)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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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4
  • 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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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12
  • 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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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12
  • 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2023년 건강증진학교에 참여중인 정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석계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교육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시스템입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아침 체조, 건강 간식 제공, 뉴스포츠 교구 지원,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청덕초등학교에서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침 건강식을 20일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신체 활동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바른 식생활, 운동 교육도 실시됩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학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북구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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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4-03-12
  •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일 박현정 보건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옥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장(앞줄 왼쪽 세 번째), 박소윤 푸른존 시설장 및 관계자들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치료비 지원 및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주요 협약 내용 및 기대 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강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및 심리검사, 치료서비스 비용을 최대 30% 감면합니다. 푸른존은 정신건강 전문 기관으로, 강북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세 기관은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조기 발굴 및 치료 체계 유입 등을 통한 만성화 예방에 협력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 및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6
  • 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4-03-06
  • 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1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참여 어린이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도봉구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사례   지난해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아동의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각 현장에 도착해 아동과 모친을 분리하고, 아동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의 모친은 정신건강 시설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도봉구는 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잠재적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고위험 가정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를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알코올 남용 문제, 정신질환 병력, 아동의 ADHD와 같은 기질적 요인이 있는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실사례, 도봉구 아동학대 현황과 징후,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단계부터 사후 사례관리까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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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키워드
    2024-03-06

정치 검색결과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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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9
  •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4
  • 동네방네 세로보는 인터뷰 by 허광행 서울강북구의장
       안녕하세요 #동네기자안pd 입니다. 지난 6월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었고 7월부터 새로운 구청장과 구의원 시의원분들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강북구여서 강북구의 구의원시의원분들을 한분식 인터뷰 하기로 기획했습니다. 그중 첫번째 구의원은 #허광행구의원 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허광행 구의원이 강북구의회에서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순서상 구의장 그리고 부의장 순으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강북구에 라선거구 - #미아동 , #송중동, #번3동 을 지역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광행 구의장님 인터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정치
    2022-08-08
  • 제8회 동시지방선거 강북구 지역 결과발표
    안녕하세요 동네기자 안pd입니다.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진행됬고 6월2일 06시29분 기준으로 투표 100% 개표완료와 동시에 강북구청장 및 시의원과 구의원이 확정이되어 그 결과를 정리하여 올려보내드립니다.    강북구는 위와같이 총 13개동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강북구청장은 이순희 후보가 이성희 후보 보다 439표차로 앞서 강북구청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서울 25개구에서 가장 적은 표차로 당선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의원 결과입니다.   강북구 13개동를 4개구로 나누고 각 강북구1,2,3,4 선거구로 지정해 1명의 강북구 시의원을 선출합니다.     강북구 제1선거구 - 번1동, 번2동, 수유제2동, 수유제3동   강북구 제 1선거구는 이종환 후보가 김승식 후보를 68표 차이로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강북구 제2선거구 - 수유제1동, 우이동, 인수동   강북구 제 2선거구는 이상훈 후보가 박상구후보를 189표 차이로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강북구 제3선거구 -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강북구 제 3선거구는 이용균 후보가 한덕희 후보를 2967표 차이로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강북구 제4선거구미아동, 송중동, 번3동   강북구 제 4선거구는 박수빈 후보가 한동진 후보를 1604표 차이로 시의원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다음은 강북구의원 결과입니다.   구의원도 13개동을 4개동으로 각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누었고 각 선거구에서 3명의 구의원을 선출합니다.     가선거구번1동, 번2동, 수유제2동, 수유제3동   가선거구는 유인애 후보, 박철우 후보, 김명희 후보가 강북구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나선거구수유제1동, 우이동, 인수동   나선거구는 최미경 후보, 조윤섭 후보, 이상수 후보가 강북구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다선거구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다선거구는 최인준 후보, 노윤상 후보, 심재억 후보가 강북구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라선거구미아동, 송중동, 번3동   라선거구는 최치효 후보, 정초립 후보, 허광행 후보가 강북구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4년간 강북구를 이끌 일꾼이 선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생각보다 투표율이 50%로 미만인 부분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강북구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 생각하는데 결과보다 참여율에 대해 조금 당황을 하긴했습니다.   어찌됬던 선출되신 분들에게 아김없는 축하를 드리고 4년간 강북구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또한 이들의 행보와 가는길을 많은 강북구민들과 함께 지켜보고 기록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강북구를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였습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2-06-02
  • 강북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폐회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10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5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구정 질문과 답변, 이어서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졌다.   10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래연습장 교육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민감사청구제 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강북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1년도 행정보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1년도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인애 의원, 구본승 의원, 허광행 의원 순으로 발언을 진행했고 이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자료출처 : 강북구의회
    • 정치
    2021-10-20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서승목 의원예술교육센터 및 종합체육센터 건립 현장 방문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과 서승목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7월 21일,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및 강북구 종합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공사는 동북권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강북구 종합체육센터’ 건립 현장으로 강북구 미아동 81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 30일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이날 공사 현장을 찾은 이용균 의장과 서승목 의원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장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 현장 바로 옆에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가 있어 소음, 분진, 진동 등의 민원에 대해 이용균 의장은 “공사와 관련된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여름철 건설공사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 수칙과 수방관리계획을 확인해 근로자와 공사 현장의 안전을 점검했다. 서승목 의원은 “공사와 관련된 안전문제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용균 의장과 서승목 의원은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치고 이용균 의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의 고생에 감사드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우리 구민을 위한 시설을 안전하게 공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이날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 정치
    2021-08-02
  •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현장 활동 강북구 공립 지역아동센터 방문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단체사진 (왼쪽부터)구본승 위원, 김미임 위원, 유인애 위원장, 김경화 시설장(강북구 공립 지역아동센터), 이정식 위원, 조윤섭 부위원장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인애)는 지난 7월 28일 ‘강북구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아동특위 유인애 위원장, 조윤섭 부위원장, 이정식 위원, 구본승 위원, 김미임 위원이 참석했다.   강북구 공립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자발, 자치, 자유 추구 ▲배움의 기쁨 경험 ▲다름의 차이 존중을 목표로 2014년 10월 개소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김경화 시설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전달받은 후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과 소통 문제, 아동 폭력 조치 방법, 중·고등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질문하고 다른 아동센터와의 협의, 대학생 봉사단과의 연계 필요성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돌봄 방안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화 시설장은 “아동특위 위원님들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사랑하고 지지해주고 용기를 주겠다”고 전했다.   현장 활동을 마치며 유인애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강북구 공립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특위 위원들의 질문과 제시된 방안들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6개월간의 일정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정치
    2021-07-28
  • 강북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2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42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는 2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와 현장 활동이 진행됐다.   2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명희 의원, 최미경 의원이 발언을 실시했으며, 이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됐다.
    • 정치
    2021-02-27
  • 강북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용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3차 확산이라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모두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주신 구민들과 연일 계속되던 매서운 추위에도 현장 활동을 통해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등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우선 경의를 표하며, 설날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업무와 제설대책 등 구민불편 해소와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연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로 통과되어, 본격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이에 따른 후속조치와 지방의회의 독립된 인사권 및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을 위한 인사방안을 준비하고, 의정활동의 다양화, 전문화에 대비한 의원 역량 교육을 강화하겠다. 또한 강북구의회가 자치분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제242회 임시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은 1년 동안의 세입·세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결산검사는 의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이고 권한이다. 집행부의 예산으로 지출한 사업의 효율성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분석·평가하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며, 이를 통하여 예산배분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예산심사에 중요한 자료가 되므로 재정운용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살펴서 집행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청소행정서비스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와 현장 활동이 이루어지며, 2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1-02-20

사회/복지 검색결과

  •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이영지의 선행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5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영지의 이러한 선행은 신선한 뉴스가 아닙니다. 지난 2022년, 이영지는 수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참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영지에게 감사하다"며 그녀의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 "돌봄의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특히,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
    2023-06-06
  • BTS 멤버 슈가, 생일 맞아 1억원 기부 by 박윤진아나운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해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매년 생일인 3월 9일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슈가처럼 선행을 이어가며 생일을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튀르키예 #시리아 #박윤진아나운서
    • 사회/복지
    2023-03-11
  • 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과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 KBS 예능센터 손지원CP(왼쪽에서 세번째), 아기싱어 조우준, 김주찬, 윤하빈, 다니엘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KBS 예능센터가 ‘아기싱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이름으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싱어 참여 어린이는 김주찬, 러셀다니엘라진, 우예원, 윤소이, 이로아, 정소희, 조우준, 김준목, 오은서, 윤하빈, 정윤성, 박지유, 윤채이, 이시안 어린이로 총 14명이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문자 응원이 모여 마련됐다. 아기싱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5곡의 동요를 선보였고, 문자 응원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 5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신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후원금을 전달한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동요를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아기싱어 대표 어린이로 참여한 어린이 중 조우준 군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도 함께 동요를 듣고 부를 수 있도록 후원을 해 주신 KBS 아기싱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등을 통해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수술을 받게 될 청각장애 아동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아기싱어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중의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Stars 공익법인이다.
    • 사회/복지
    2022-06-08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bgbedu.sen.go.kr/)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규애)은  2022.5.30.(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관내 마을자원 기관 정보와 자원 지도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웹서비스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던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여 웹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원클릭으로 마을 기관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의 특징은 우리 관내 자치구별로 지역복지기관, 가족지원기관, 상담 및 심리치료 관련 기관, 청소년시설, 비영리단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까지 지역기관을 총정리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기관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기관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모두가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 마을자원 지도에는 자치구별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지역기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온종일돌봄기관까지 안내되어 있어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뿐만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질 높은 마을 연계 교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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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 17일 상봉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족영화제에 참여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구는 155석 규모의 상봉동 메가박스 1관을 대관해 영화 ‘배드가이즈’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영화제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해 팝콘, 음료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도 먹고 마실 수 있어 즐거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이후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할 가족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차례 가족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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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 현재 모습 ☞ 전시 포스터    중랑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에서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작품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 24점과 대학생 기본설계작 5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동들의 작품들은 지난해 9월 개최했던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그림대회의 출품작이다. 세화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6~13세 어린이 24명이 각자 꿈꾸고, 놀고 싶은 놀이터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학기프로젝트로 진행한 세화어린이공원 리뉴얼 기본설계 참여작 5점도 함께 전시된다. 대학생 5개 팀이 현황조사와 주민 의견청취, 기본구상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참신한 기본설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설명과 선호 작품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여러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작품과 기타 여러 의견들을 모아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품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제시해 준 놀이터의 모습을 반영해 세화어린이공원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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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도봉구 방학1동 복지봉사단체 연합활동 「행복꾸러미」 제작해 전달
    ▲도봉구 방학1동 복지봉사단체 연합봉사활동 ‘행복꾸러미’ 전달식(2022. 5. 17. 방학1동 주민센터 학둥지)   ▲도봉구 방학1동 ‘행복꾸러미’에 함께 전달된 구립 방학1동 어린이집 아동들의 어르신 감사 손편지(2022. 5. 17.)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미리)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준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꾸러미」를 제작했다.     제작된 꾸러미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40명에게 방문 전달됐다.     행복 꾸러미는 어르신 감사 손편지, 두유, 사과주스, 죽염, 열무, 시루떡, 마스크줄, 마스크 손소독제, 수세미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의 대부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고, 열무는 자원봉사캠프가 옥상텃밭에서 손수 재배했다. 특히 손편지는 구립 방학1동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써 마음을 더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아침부터 행복 꾸러미 제작과 전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우리동네돌봄단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학1동주민센터는 직능단체 연합봉사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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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도봉구 가족 축제 「응답하라 도봉깨비」 5월 20일 개최
    ▲2019년 도봉깨비 행사에서 주민과 함께한 이동진 도봉구청장(2019. 5. 17. 도봉구민회관 광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한마당 「응답하라 도봉깨비!」 행사를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도봉구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도봉구 가족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과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부부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행사인 1부와 메인행사인 2부로 진행된다. 1부(14:00~18:00)에서는 체험부스와 전시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이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다문화체험, 저출산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권 전시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달고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와 국적별 전통의상 체험 및 놀이, 부부사진관, 가족놀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2부(18:30~20:30)에서는 이중언어 축하공연, 둘리와 함께 춤을 싱어롱 공연, 반짝반짝 마술쇼, 개회식, 빛그림자 공연, 춤바람 도봉깨비, 경품추천 등이 이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응답하라 도봉깨비 축제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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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도봉구 제100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풍성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는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들이 진행됐다.     창1동주민센터에서 창동래미안아파트에 이르는 해등로 4길 360m 거리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2022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얘들아 놀자! 숲속마을에서!」가 대규모로 개최됐다.     쌍문동 둘리뮤지엄에서는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도봉구민청에서는 반려견들을 위한 「2022 개른이날 제1회 견인해」가 열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백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들과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유니세프로부터 인증받은 아동친화도시 도봉구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온전한 개인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봉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2-05-05
  •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북구 ON-AIR 놀이·체험·문화공연 플랫폼」운영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경희)가 어린이날 100주년 및 개관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강북구 온에어(ON-AIR) 놀이·체험·문화공연 플랫폼’을 운영한다.   온에어 플랫폼은 영유아,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공간으로 ▲놀이 ▲생태 ▲부모교육 ▲상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놀이·생태프로그램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이아빠 옷 만들기, 마이하우스 주방만들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에 활용되는 놀이키트는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정서적스트레스검사, 아동발달검사 등의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강북구의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 중고 육아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일(목)부터 7일(일)까지는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공연도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1일(일)부터 7일(토)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02-994-7480)로 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2-04-28

문화/체육 검색결과

  •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 공개!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여덟 번째 이야기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극장판 신작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 최고 애창곡인 ‘바라밤’ OST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작: 오콘 OCON | 배급: ㈜CJ CGV | 감독: 윤제완, 김성민 | 개봉: 2023년 12월 13일] 뽀로로 사상 첫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를 예고해 패밀리 관객의 원픽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오는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바라밤’ OST를 극장판 신작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결성한 ‘뽀로로 밴드’가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전 우주 공개 오디션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도전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공개된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연령 불문 남녀노소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바라밤’ OST를 신작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속 ‘뽀로로 밴드’의 신나는 무대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우주 최고 슈퍼스타를 뽑는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지인 파랑돌 행성에 도착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설레는 예선 무대에 앞서 먼저 ‘바라밤’을 통해 즉흥 무대를 선보인다. ‘뽀로로’가 “저희는 이번 파랑돌 대회에 참가하는 뽀로로 밴드예요~ 저희 노래 들어보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귀여운 인사 멘트를 전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곧바로 통통 튀는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밤바라 밤바라 밤바라 밤♪” 같은 중독성 강한 가사들을 노래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을 한껏 자극한다. 뽀로로와 친구들은 멋진 무대를 통해 친구들만의 밝은 에너지를 여과 없이 발휘하고, 이어 “나쁜 일 슬픈 일 힘든 일은 다 잊고,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들만 생길 거야♪”라는 가사로 긍정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한다. 더욱이 이번 작품 속 뽀로로와 친구들은 매 시리즈 신나는 OST에 맞춰 선보이던 귀여운 율동은 물론, ‘뽀로로 밴드’의 수준급 실력의 악기 연주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모습과 매력도 선보일 예정에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맞아 뽀로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로 돌아온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소아 청소년 전문, 영화 기술 전문, 유아동 부모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자문단이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건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승이 목표가 아닌 다 함께 재미있게 놀기 위해 오디션을 참가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는 아이에게 경쟁을 통한 우승만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긍정적이고 교육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신작으로 만나보는 ‘바라밤’ OST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오는 12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11-27
  •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엄마의 마음으로 소외계층 아이 돌보는 가수 ‘나비’! 로또 황금손 출연
        가수 나비가 1,066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그와 반대되는 반전 예능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수 ‘나비’! 그런 그녀가 <놀면 뭐하니?>에 이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5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의 고충을 몸소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미혼모 및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다고. 그에 실제로 한 아동복지협회에 기저귀 15,000장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엄마가 되기 전에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요양시설에서의 봉사 활동, 각종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활발히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꾸준한 선행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희망을 드리고자 했는데, 내가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기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가수 나비의 행복한 만남!  오늘 밤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운영 중이다.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와 연금 복권 추첨 라이브를 만나러 가는 길,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와 함께.
    • 문화/체육
    • 영화
    2023-05-06
  • 김채현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리슨
    안녕하세요 영하고 화사하게 영화를 소개하는 아나운서 김채현 입니다. 오늘은 베니스가 귀 기울인 '강제 입양' 실화 스토리 '리슨'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리슨'은 아나 로샤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입니다. 이 작품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던  2020년,  감독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나 로샤 감독은 투명 마스크를 쓰고 영화제 포토월에 등장 했는데요.청각장애인들에게 입 모양과 표정을 통해  v 의사전달을 할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 입니다. 과연 '리슨'이란 영화 제목에 어울리는 감독의 행보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영화 배경 입니다. 영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v  한 포르투칼 가족에게 벌어지는 비극을 다양한 시선으로 그러낸 작품입니다. 루 가족은 가난하고 힘들게 살고 있지만  가족끼리는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청각 장애를 가진 딸 '루'의 보청기가 갑자기 고장 나면서 이웃들이 이를 부모의 아동학대로 의심해 가족들을 신고하게 됩니다.사회 복지국에서는  애정과 관심같은 피상적인 개념보다 경제력으로만  '좋은 부모 자격'이 없다고 판단 후  '강제 입양'을 진행 하기로 결심합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설립되었을 사회복지제도는 정작 이들의 본모습은 외면한채  ‘루’ 가족의 v 마지막 행복까지 뺏는 과정을 보여줍니다.영화에 메세지를 통해  사회 복지 시스템의 이면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는데요.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한 사회제도 속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v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리려 노력하고 일반적인 절차로 판단하기 보다는 유연한 절차가 필요하다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2021년 올 한 해가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리슨'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마음   모두 툭툭 털어내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영화를 소개해주는 아나운서  김채현 이었습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1-12-18
  • 민유원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브루클린 프린스
      영화의 설렘과 소중함을 일상에 불어넣다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민유원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시켜 드릴 영화는 바로 플로리다 프로젝트 입니다. 이 영화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담담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에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가 있지도 않고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는 요소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려냅니다그래서 어쩌면 더 와닿고 여운이 남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의 줄거리부터 시작해 볼까요?관광 도시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반대편에 ‘매직캐슬’이라는 숙박업소가 있습니다.그리고 매직캐슬의 장기투수객으로 지내는 엄마 헤일리와 딸 무늬가 주인공입니다. 사실 두 모녀는 형편이 여의치 않은데요, 그래서 엄마 헤일리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종종 부도덕적인 일을 하기도 하죠.딸 무니의 경우 다른 또래 장기투수객 친구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 때 어른들이옆에 없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와 중 무니가 헤일리로부터 올바른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누군가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동복지국에서 출동해 무니를 헤일리로부터 데려가려고 하는 이야깁니다. 그럼 지금부터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관람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환상에 가려진 현실입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은 꿈의 장소인 디즈니랜드에 걸어갈 수 있는 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디즈니랜드에 정작 가본적이 없습니다. 디즈니랜드 기념품샵도 뒤로하고 매번 그저 지나가는 모습만 보여주는데요, 아이들은 주차장에 침 뱉기, 폐가에 불지르기 등의 장난을 일삼을 뿐입니다. 그리고 수상한 사람이 아이들에게 접근하기도 하는 등 위험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디즈니랜드와 같은 환상 속에 가려진 다른 현실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2. 아름다운 색감영화에서 표현되는 현실과 다르게 영화는 정말 파스텔톤의 예쁜 색감을 자랑합니다.아마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한게 아닐까요?그리고 영화의 주 배경지가 되는 숙박업소 ‘매직캐슬’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입니다.  3. 무니의 연기긴 러닝타임 내내 낯설거나 무서운 상황에 부딪혀도 무니는 절대 울지 않습니다.하지만 마지막에 아동보호국이 해일리로부터 무니를 데려가려고 할 때 무니는 도망쳐서 친구를 찾아가 울게 되는데요, 이 때 우는 모습이 너무 어린 아이같아 여운이 남았던 영화입니다.이를 보며 저는 더 나은 환경이라고 해도 무니가 엄마 해일리로부터 떨어지는게 과연 더 나은 선택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여유롭진 않아도 두 모녀가 나름 자기들만의 방식 안에서 친구처럼 재밌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상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끝났는데요, 무니 역을 맡은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는 이 영화를 통해 최연소 아역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수상 소감 마지막에 “이 상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무니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말을 하죠. 우리 또한 이 세상에 있는 무니들에게 보호와 지원, 그리고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영화의 설렘과 소중함을 일상에 불어넣는 아나운서 민유원이었습니다영화이야기 민유원 아나운서myoowon@naver.com
    • 문화/체육
    • 영화
    2021-07-06
  • 이석훈, 로코베리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2021 리메이크 재발매 BY 김다휘 아나운서
      강북구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김다휘입니다.강북구가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합니다.이번 캠페인은 목적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지역 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인데요.행사에는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강북경찰서, 강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강북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수유역 및 미아사거리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권리에 대한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이상은 없길 바랍니다.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다휘였습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세로보는뉴스 김다휘 아나운서kimys0186@naver.com
    • 방송 / 연예
    • 방송
    2021-05-14
  • 영화 '아이' 주연 김향기 류현경 새해 인사 영상 공개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로 감동을 전하며 극찬 세례를 얻고 있는 영화 '아이'가 설 연휴를 맞아 김향기와 류현경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가 두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의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영화에서 완벽한 호흡을 통해 향기로운 케미를 보여줬던 김향기와 류현경의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밝고 따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아영' 역을 맡은 김향기는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영화 '아이'도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설 연휴 극장가 관람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음을 내딛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줄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아이'가 두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의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영화에서 완벽한 호흡을 통해 향기로운 케미를 보여줬던 김향기와 류현경의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밝고 따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아영' 역을 맡은 김향기는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영화 '아이'도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설 연휴 극장가 관람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음을 내딛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줄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제목 : 아이각본 / 감독 : 김현탁출연 :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제공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 ㈜엠씨엠씨, ㈜무비락크랭크인 : 2020년 5월 25일크랭크업 : 2020년 7월 6일개봉 : 2021년 2월 10일등급 : 15세이상관람가러닝타임 : 112분  
    • 문화/체육
    • 영화
    2021-02-12
  • [그림책이야기] 백희나 작가 '알사탕'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그림책 읽어드리러 돌아온 구예슬 아나운서 입니다! 먹으면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알사탕이 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맛의 알사탕을 먹고 사람의, 물체의 속마음을 들으면서 미처 말하지 못했던 나의 속마음도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이야기! 바로 백희나 작가님의 "알사탕" 입니다. 올해 3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백희나 작가님은 '구름빵',' 이상한엄마', '장수탕선녀님' , '달샤베트' 등 톡톡 튀고 기발한 상상력을 불어넣는 그림과 이야기책을 썼습니다. 다 읽어보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손꼽힐만큼 유명한 '알사탕'을 가져왔는데요. 이 가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클레이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인물의 표정이 살아있어서 더욱 입체적이고 재밌게 아이들과 읽을 수 있어요. 너무 많이 읽어서 책이 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이고, 또 붙이고 하면서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동동이는 혼자 놉니다. 어느 날 문구점에서 신기해보이는 알사탕을 샀는데 하나씩 먹을 때 마다 평소에는 절대 들을 수 없었던 소리들이 들립니다. 주황색 사탕을 먹었더니!  우리 집 주황색 소파의 목소리가 8년을 함께 한 우리 집 강아지의 목소리가  까칠까칠해보이는 사탕을 먹었더니 아빠의 목소리가 속마음을 들으면서 오해를 풀고 진심을 서로 나누고 교감하며 성장해나가는 동동이. 마지막 투명 사탕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았지만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내는 동동이. 그 때 그 때 인물들이 나올 때 마다 이렇게 인쇄한 그림에 막대기를 붙여서 활용해서 흉내를 내셔도 좋구요, 아빠가 잔소리하는 부분은 랩 하시듯이 하면 아이들이 정말 재밌어하더라구요. 가을 낙엽이 나오는 부분을 보고 공원에 나가 같이 가을 단풍을 주워보는 것도 책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는 예쁜 추억이 될 거에요. 너는 누구의 생각이 들어보고 싶어? 어떤 모양의 사탕을 먹어보고 싶어? 물어보시면서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가장 재밌었던 장면이나 뒷 이야기를 그림이나 클레이 만들기를 해보면 자연스럽게 독후연계활동까지 이뤄질 수 있답니다. 여러분은 오늘 누구의 속마음을 들어보고싶으세요? 미처 하지 못했던 나의 진심. 내가 먼저 다가가 말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알사탕처럼 달콤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림책 소개해드리는 아나운서, 구예슬이었습니다. 드림온TV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 문화/체육
    2020-11-17
  • 김보윤 영화이야기 BY 에프터 웨딩 인 뉴욕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터로 말해요'의 김보윤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애프터 웨딩 인 뉴욕'입니다. 이 영화는 리메이크된 작품인데요 원작에서 남성들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여성으로 바꾸는 '크로스젠더 리메이크'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포스터로 말해볼까요?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싱그러운 색감이 담겨져있네요. 가운데 이미지는 마치 한편의 동화를 연상하케 하는 결혼식이 한창입니다  그치만 복잡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한 여성과 정말 벅찬 표정을 짓고 있는 또 다른 여성은 대조적인 모습이네요 예고편을 말씀드리면 인도에서 아동재단을 운영중인 '이자벨'은 '200만 달러'란 거액의 후원금 제안을 받습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이자벨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였습니다.  그런데 돈을 후원하기로한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의 대표 '테레사'가 이자벨이 뉴욕에 와야한다는 조건을 내겁니다. 그리고 마게주하된 이자벨에게 자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고 합니다. 그다지 특별한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자벨은 테레사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는데 그 결혼 식장에서 이자벨은 그녀의 과거와 이어지는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결혼식장에서 만나는 인연이 누군지! 또 이런 인연이 운명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의도한 상황인지 궁금한데요 이렇게 예고편의 짧은 영상만 봐도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로 실패는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따뜻함이 그리우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감성가족 영화를보시면서 따뜻함을 채워보는건 어떨까요지금까지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이였습니다.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드림온TV 김보윤 아나운서boyoon40@gmail.com
    • 문화/체육
    • 영화
    2020-04-27
  • 세로보는 예고편 BY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메인예고편
    * SYNOPSIS모든 것을 마주하게 된 그날의 결혼식, 그리고 운명적 만남!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은 세계적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제안받는다. 단, ‘이자벨’이 반드시 뉴욕으로 와야 한다는 특별한 조건이 따라붙고, 어쩔 수 없이 뉴욕으로 향한 ‘이자벨’은 ‘테레사’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그리고 그 결혼식에서 20년 전 가장 소중했던 기억과 마주하게 된 ‘이자벨’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INFORMATION∙ 제         목 :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원제: After the Wedding)∙ 원         작 :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애프터 웨딩(2006)> (Dir. 수잔 비에르)∙ 감        독 : 바트 프룬디치∙ 출         연 :  미셸 윌리엄스, 줄리안 무어, 빌리 크루덥, 애비 퀸∙ 장         르 : 드라마∙ 러 닝 타 임 : 110분∙ 수입 / 배급 : ㈜영화사 진진∙ 개         봉 : 2020년 4월 23일오프닝과 엔딩 협찬 : 비디오몬스터
    • 문화/체육
    • 영화
    2020-04-14
  •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 출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시리즈인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을 출간했다.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만화 『흔한남매』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동생 에이미가 오빠인 으뜸이 몰래 쓰는 비밀 일기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읽기물로, 어린이 독자들의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에피소드를 만화가 아닌 줄 글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와 그런 여동생을 놀리는 재미에 사는 ‘초록돼지’ 으뜸이의 유쾌한 이야기가 에이미의 비밀 일기 형태로 그려져 있다.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으뜸이의 반전 일기’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동생을 생각하는 으뜸이의 마음이 담겨 있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각 에피소드 중간에 삽입된 ‘으뜸이를 찾아라’, ‘다른 그림 찾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페이지는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흥미를 높여준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이 일기 쓰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일기 쓰기’ 페이지도 추가했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17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를 만화 형태로 펴낸 코믹북이다. 작년 6월 『흔한남매 1』을 선보인 이래 초등학생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흔한남매’ 시리즈를 읽기책의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흔한 남매들의 흔하지 않은 일상을 다룬 신간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을 통해 재미와 읽기 능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아이세움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흔한남매의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 32종을 출시한다. 노트부터 스탑워치, 연필세트까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구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문화/체육
    2020-03-02

방송 / 연예 검색결과

  •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한사랑산악회, 매드몬스터, 박쥐범 등 ‘부캐 부자’ 개그맨 이창호, 로또 황금손 출연
     2024년 3월 23일(토), 개그맨 이창호가 1,112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창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재벌 3세’ 이호창, ‘매드몬스터’의 제이호, 박재범 도플갱어 박쥐범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부캐 부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선행에도 앞장서며 또 하나의 부캐 ‘나눔 천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창호는 지난 2023년 7월 유기견을 입양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에 두 차례에 걸쳐 총 700만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제6회 서울 동물영화제 개막식’ MC로 참여하고, ‘제5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베이비박스 등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에도 여러 차례 동참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이창호는 “유기견이었던 지금의 반려견을 입양하고 집에서 나 이외에 또 다른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을 때 문득 힘이 되고 고마움을 느낀 적이 있다. 작은 마음이라도 주변에 나눈다면 또 누군가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개그맨 이창호와의 즐거운 만남! 3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운영 중이다.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와 연금복권 추첨 라이브를 만나러 가는 길,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와 함께..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대세’ 작사가 김이나, 공중파 방송 첫 단독 MC 출격! 파트너는 AI? ‘비인칭시첨 스토리텔링’ 시대 개막!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KBS는 인간과 AI(인공지능)가 협업해 제작하는, 전에 없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토리에 진심인 ‘인간’ 김이나와 인간이 궁금한 ‘비인간’ AI가 함께 넘쳐나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고르고 고른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목요일 밤 세 가지 이야기로 익숙하고도 낯선, 인간을 파헤쳐본다!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의 ‘스토리텔러’로 공중파 첫 단독 MC를 맡는다. 아이유 <너랑 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노랫말 속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김이나가 이번에는 시청자들과의 공감에 나선다.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AI’는 MC 김이나를 도와 ‘세상에 없던 공조’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 김이나와 AI가 이슈에 관해 대화하며 나타날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사람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세상의 ‘이면’을, AI와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1. 인간은 왜 같은 꿈을 꾸나요? - 의대 가고 싶어요 지난 2월,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자 전공의들이 단체 사직에 나서는 등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반면, 이 소식에 들썩이는 곳도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수연이(가명)도 6년 후 의대 입학을 목표로 공부 중이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영어로 수학 문제를 풀고, 새벽 1시에 잠드는 수연이의 일상과 대치동 ‘초등 의대반’의 일상을 집중 탐구한다. 사실 ‘의대 광풍’이 대치동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정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지방 의대’ 증원, 그리고 지역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지방 의대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 60% 확대’가 일명 ‘지방 유학 광풍’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작년 6월, 초등학생 자녀들의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김제로 내려간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 인간은 왜 사랑한다면서 죽이는 걸까요? - 월요일 아침의 검은 그림자    작년 7월, 출근하던 은총 씨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했다. 전 남자친구는 은총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후 은총 씨를 폭행하고, 차로 출근길에 추격하는 등 스토킹을 지속해 왔다.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후에도 이를 어기고 은총 씨의 주거지를 침입했던 그는 결국 회칼로 은총 씨를 무참히 살해했다.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복도에는 피해자의 딸도 함께 있었다. 가해자는 2월, 1심에서 25년 형을 받았다. 유가족은 가해자 출소 후 피해자의 딸에게도 위험이 닥칠까 불안한 상태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에서는 AI를 활용해 스토킹 가해자의 심리 상태와 성향을 파악해 본다. 3. 인간은 왜 지나간 일을 추억하나요? - 우리가 사랑한 소극장 배우 설경구, 장현성 그리고 이정은이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 모였다. 이들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소극장 학전이 3월 15일, 33년 만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4천 회 넘게 공연되었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부터 학전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아동극 <고추장 떡볶이>, 김광석과 1천 회 공연까지, 꿈과 열정으로 학전을 채웠던 공연, 그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을 만나본다. 배우, 가수 그리고 관객들을 위해 김민기 대표가 학전을 33년간 일궈온 모습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30년 전 배우들이 건네는 메시지도 공개된다. 방송 다음 날부터는 만날 수 없는,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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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좌절된 ‘소망’ - 유령이 된 62명의 아이들
        2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스무 살 유혁 군의 비극적인 죽음의 원인을 취재하고, 유령이 된 62명 아이들의 행방을 추적한다. 대학교에서 추락해 사망한 신입생 지난 2022년 8월 21일, 광주에 있는 한 대학교 화단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인근 농장 주인이 우연히 발견한 시신의 신원은 당시 대학 1학년생인 유혁 군(20세). 사망한 지 3일 만에 발견되었던 터라 피부는 검푸르게 변해 있었고, 부패가 진행돼 얼굴조차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 유 군은 인접한 강의동에서 추락해 사망한 걸로 추정됐는데, 사망 전후 실종신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보육원에서 살았다는데 워낙 밝은 성격이다 보니까. 갑자기 소식 듣고 눈물부터 나오고….” - 故 유혁의 고등학교 친구 안타깝게도 어려서 일찍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유 군. 여러 보육원을 옮겨 다니며 어렵게 자라왔지만, 힘든 내색 없이 쾌활하고 꿋꿋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다는 그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왜 돌연 사망한 걸까? 추락 당시 누군가 함께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혹부터, 보이스피싱 범죄로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의심들이 제기되었다. 스무 살 청년의 갈등과 극단적 선택 놀랍게도 경찰의 CCTV 확인 결과, 유 군은 잠겨있던 강의동 옥상 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 주저 없이 몸을 던졌다고 한다. 무엇이 스무 살 청춘을 절망에 빠뜨린 걸까. 대학 친구들은 성실했던 유 군이 1학기 중반부터 수업도 빠져가며 점점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돈 문제로 보육원과 갈등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만 18세가 되면서 보육원에서 나와 자립하려고 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보육원의 보호조치가 연장됐다는 것이다. “그걸 아직까지 계속 궁금해하고 있으면 어떡해요. 걔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당연히 모르죠.” - 광주 보육원 관계자 사망 당시인 여름방학 때 대학 기숙사를 얻어 나오긴 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 광주의 한 보육원에서 생활했던 유 군.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보육원에서는 죽음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제작진은 유 군이 사망하기 이틀 전, 보육원 관계자가 그를 상담한 내용이 적힌 일지를 확보했다. ‘유혁이 입을 굳게 다문 채 무책임한 말을 하였다. 죄송하다는 인사도 없이 돌아갔다’라는 이 내용은 무얼 말하는 걸까? 유 군은 보육원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던 걸까? 유령이 된 62명을 추적하라 “어느 순간부터 ‘새소망의 집’ 아이들 흔적이 없대요. 추측컨대 교도소 아니면 자살이거든요.” - 제보자 유 군의 죽음에 대해 취재하던 제작진에게 도착한 제보. 과거 유 군이 머물렀던 부천 ‘새소망의 집’이란 보육시설의 문제를 내부 고발했다는 제보자는, 유 군의 죽음이 비단 광주 보육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동학대와 성폭력 등의 문제로 ‘새소망의 집’이 폐쇄되기 전, 그곳에서 유 군이 끔찍한 비극을 경험했고, 이후 광주로 어쩔 수 없이 보내졌다는 것이다. 유 군과 비슷하게 극단적 선택을 한 아이도 또 있다고 했다. ‘새소망의 집’이 폐쇄되면서 다른 시설로 뿔뿔이 흩어졌다는 62명의 원생들. 그들 중 일부는 정신과병원에 입원하거나 노숙인이 되었다는 제보자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사실일까? 대체 ‘새소망의 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고, 62명 중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다는 아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3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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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배우 손예진, 바자회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배우 손예진이 최근 바자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손예진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그 의미와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손예진은 바자회의 성공이 소속사 직원들의 노력과 현실적인 부분을 해결해 준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회상하며 2024년의 시작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도 올해 마음속 작은 불씨를 활활 태워 결실을 맺는 해가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총 3998만 9000원이 모금되었으며, 손예진은 이 금액을 특별한 날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예진은 이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그녀는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 저소득 장애 아동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손예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남편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파해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의 이 같은 행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손예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2B7nEgyN2Y/?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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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콘서트] 7인조 보이그룹 이븐(EVNNE), '아이돌라디오' 콘서트 합류
      MBC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 라인업에 7인조 보이그룹 이븐(EVNNE)이 31일 합류했다. 이븐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으로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됐다. 이븐은 오는 9월 19일 데뷔 후 나흘 만에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5세대 아이돌 이븐까지 세대를 포괄하는 아이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이티즈 홍중·윤호의 진행으로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아이돌라디오' 콘서트엔 김재중, 이븐을 포함해 △에이핑크 △이승윤 △오마이걸 △영케이(데이식스) △아이콘 △온앤오프(ONF) △에이티즈 △LUCY △엔믹스 △플레이브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아동·청소년 보호 활동에 기부되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포함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현장 이벤트 역시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아울러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교촌치킨과 함께 오는 9월 5일 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앱으로 교촌 허니시리즈와 레드볶음면으로 구성된 '아이돌라디오 치면 세트' 4종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여명에게 R석 티켓 2매를 지급한다. 이번 공연 예매는 YES24에서 진행 중이며, 공연 관련 추가 이벤트는 '아이돌라디오' 및 MBC 라디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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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SBS 국민사형투표] 최고 5.5% 목요드라마 4주 연속 1위+목요일 전 채널 2049 시청률 1위! 개탈 단서 쥔 박성웅, 교도소 나왔다! '충격 엔딩'
      ‘국민사형투표’ 살인자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9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나타냈다. 이는 4회 연속 목요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로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5%를 기록, 목요일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개탈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 중인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 그 결과 살인죄로 수감돼 있던 권석주가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60분 내내 쫄깃한 두뇌싸움을 보여준 데 이어 펼쳐진 충격 엔딩이라, 시청자에게 더욱 강력한 임팩트로 다가왔다. 이날 개탈은 김무찬이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여론몰이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무찬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리고 개탈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당신은 절대 영웅이 아니라고. 이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여론이 뒤집혔고, 경찰을 향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이제 김무찬을 비롯한 경찰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이 됐다. 이런 가운데 1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으로 사망한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의 외국인 아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도 개탈이 저지른 것인지, 아니면 개탈을 위장한 또 다른 범인이 있는 것인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사건 현장인 장례식장 CCTV에서 배기철 사망 당시 결정적 증언을 했던 택시기사 모습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권석주가 수감된 청낭교도소의 교도관 박철민(차래형 분)은 ‘1호팬’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가 권석주에게 보낸 편지들을 가지고 김무찬을 찾아왔다. 평소 살인자 권석주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박철민은 이 편지들을 미끼로 김무찬에게 거래를 제안했다가 된통 당했다. 김무찬은 박철민에게 받은 ‘1호팬’의 편지들을 주현에게 건넸고, 분석하게 했다. 주현은 ‘1호팬’의 편지에서 1차,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1호팬이 편지를 통해 권석주에게 투표 대상자를 어떻게 죽일지 미리 알렸다는 것. 이어 김무찬과 주현은 편지에서 의도적으로 빠진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것이 투표 대상자라는 것을, 이를 숨긴 것이 권석주라는 것을 추측해 냈다. 결국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가 있는 청낭교도소로 향했다. 권석주와 주현이 대면했다. 김무찬은 다른 곳에서 둘의 대화를 지켜봤다. 권석주는 주현의 긴장한 듯한 모습을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이에 주현은 권석주의 집에서 가져온 CD를 재생, 권석주와의 심리전을 유도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두 사람을 감싼 가운데 권석주는 ‘1호팬’의 편지 안에 투표 대상자에 관한 정보가 있었으며, 이는 오직 자신의 머릿속에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석주는 눈앞의 주현에게, 그리고 다른 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김무찬에게 “정식으로 제안하죠.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국민사형투표의 범인을 잡는데 협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화면에는 정말 청낭교도소를 나서는 권석주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권석주가 주현에게 곧 발생할 3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장면으로 화면이 교차되며 3회가 끝났다. ‘국민사형투표’ 3회에서는 김무찬과 권석주의 8년 전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1호팬’의 편지라는 개탈 추적의 결정적 단서가 등장했다.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두뇌싸움의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민지영(김유미 분), 이민수(김권 분), 채도희(최유화 분), 김지훈(서영주 분) 등 심상치 않은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촘촘히 배치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엔딩에서 상상초월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 ‘국민사형투표’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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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PD수첩] ‘지금 우리 학교는 : 어느 초임 교사의 죽음’
      지난 7월,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서 한 젊은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토요일마다 전국에서 수만 명의 교사들이 거리로 나와, 이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PD수첩’은 고인이 남긴 기록들을 어렵게 입수해, 무엇이 초임 교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심층 취재했다.        고인이 된 초임 교사는 지난해 3월,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로 첫 발령을 받았다. 교사인 어머니를 지켜보며 어릴 때부터 좋은 선생님이 되기를 꿈꿨던 그는, 임용 후에도 대학원에 진학해 새로운 교육 방법을 공부할 만큼 열정이 컸다. 그런데 올해 1학년 담임을 두 번째 맡으면서, 지난 해보다 열 배는 더 힘든 것 같다고 주변에 하소연했다. 그의 반에는 과도한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포함해 지도가 어려운 학생들이 4명 있었다고 한다. 문제행동을 벌이는 학생들이 난동을 부리는 등 갈등을 빚으면서, 학부모들에게 끊임없이 민원이 들어왔다. 전체 26명 중 10여 명의 학생 학부모가 “우리 아이가 놀림이나 폭행을 당하고 있으니 살펴 달라”고 요구했다. ‘PD수첩’은 고인이 학부모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다.  - 친구가 종종 툭툭 치는 것 같던데 선생님께서 주의 깊게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아이가 몇 가지 불편했나 보더라고요. … 언제까지 짝꿍을 유지하는지요?  저도 신고까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 엄밀히 학교폭력에 해당되는 사안이긴 한 것 같습니다.  고인이 학부모로부터 받은 메시지 中 고인의 학급일지에는 학급 붕괴를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록들이 담겨 있었다.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방법을 공부했을 뿐 아니라, 교실에 딸린 창고 안을 개조해 ‘마음 해결소’를 만들었다. 인디언 텐트 안에 인형들을 놓고, 벽에는 전구를 달아놓은 아늑한 ‘마음 해결소’에서 학생들을 진정시키려 한 것. 그러나 사건 사고는 계속됐고, 7월 12일에는 반 학생들이 연필로 장난을 치다가 얼굴에 상처가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일로 당일 밤 9시가 넘는 시간까지 학부모의 민원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던 선생님. 사망 전 힘겨웠던 심정이 고스란히 담긴 고인의 일기장과 정신과 상담 내용을 ‘PD수첩’이 꼼꼼히 들여다봤다.  “학교에서 일하다가 눈물이 난 적이 있었고, 퇴근하고 집에서 운 적도 있었어요. 왜 울었는지 알 것 같아요. 최근에 살이 빠졌어요. … 학부모와의 관계, 반 아이들로부터 오는 무력감 이런 게 있어요.” 고인의 정신과 상담 中    초등교사들은 대다수가 학부모 민원과 교권 침해에 따른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전국 초등교사 노동조합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의 99.2%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을 비롯한 교권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 게다가 때로는 정당한 학생 생활 지도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교사들을 보호해줘야 할 교권보호위원회의 실태는 매우 열악해 그 책임이 교사 개인이 담당해야 하는 몫이 되어버린 게 현실이다. 초임 교사 사망 이후 교육부나 교육청 등 교육 당국이 내놓은 대책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참 못 미친다는 교사들의 호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현직 교사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담은 MBC PD수첩 ‘지금 우리 학교는 : 어느 초임 교사의 죽음’은 오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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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추적 60분,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아이들을 치료해 줄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소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최종 지원율은 25.5%를 기록했다. 하반기 상급년차 전공의 모집 지원율은 더 처참하다. 전국 40개 수련병원의 모집 정원은 총 258명이었지만 지원자는 단 2명이었다. 필수 의료 과목인 소아청소년과는 이미 벼랑 끝에 내몰렸다. 붕괴되고 있는 소아 의료체계, 그 원인은 무엇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 소아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의사들, “소아 심장 수술할 의사 없어지는 거죠” 해마다 2천 명이 넘는 아이들이 심장질환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소아 심장을 수술할 수 있는 전문의는 전국에 15명뿐.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도 그 중 한 명으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 베테랑 집도의다. 집도 전 아이의 수술이 잘 되기만을 생각한다는 김 교수는 수술실에 들어간 지 7시간도 지나서야 수술실에서 나왔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외래 진료를 보러 발걸음을 옮기는 김 교수. 하지만 그의 요즘 가장 큰 걱정은 따로 있다. 자신이 은퇴하고 나면, 대를 이을 의사가 없진 않을까. 0명, 이 병원의 소아흉부외과 전임의에 지원하는 의사가 3년째 0명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 병원은 우리나라의 ‘마지막 보루’였다고 한다. 지금 소아 심장을 책임지고 있는 열명 남짓한 전문의 대부분이 김 교수처럼 50대인 상황. 그들이 은퇴하고 나면, 2천 명 넘는 작은 심장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뇌혈관 질환을 다루는 소아신경외과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 전국에 단 두 명뿐이라는 소아신경외과 전임의 이종석 씨는 “부담 반, 걱정 반”이라며 “제가 잘못해서, 저에서 (소아신경외과의) 대를 끊게 하고 싶진 않다”고 전했다. ■ 이미 붕괴된 지방 소아 의료체계... 중증 환자들, 병원 찾아 300km 전라남도 광양시에 사는 김지유 씨는 매주 전자레인지보다도 큰 젖병 소독기를 챙겨 서울을 향한다. 생후 9개월밖에 안 된 아들, 시훈이의 암 치료를 위해서다. 온 가족이 광양에서 서울까지, 4시간 넘게 차를 타고 상경한다. 병원에서 입원이 가능하다 연락이 왔을 때 출발하면 너무 늦어 병실을 놓쳐버리기에, 전날 밤 미리 올라와 낯선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는 시훈이네. 이번에도 입원하기까지 꼬박 한나절이 걸렸다. 앞으로도 300km 넘는 거리의 병원을 다녀야 하는 시훈이. 지방의 소아 중증 환자들은 병원 가는 길이, 건강해지는 길이 까마득하다. ■ 소청과 전공의 부족... 교수는 당직 서고, 2차 병원은 과부하 양유진 소아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오늘도 점심을 거른 채, 외래 진료를 마쳤다. 하지만 곧장 의국으로 가 당직을 설 준비에 나섰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부족해지자, 75%의 병원에서 교수들이 직접 당직을 서며 밤샘 진료를 하는 실정이다. 양 교수의 병원에는 지금 5명의 전공의가 있지만, 내년 2월에는 전부 퇴국할 예정. 제작진이 만난 의사들은 “내년이 진짜 걱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아청소년과는 어쩌다 기피 과목이 됐을까. 제작진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현상은 대형 종합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2차 병원인 아동병원, 1차 병원인 동네 의원까지도 연쇄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그 연쇄반응이 나타난다는 한 아동병원을 찾았다. 원래 아동병원은 소아 의료체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며 경중증 환자들을 책임져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소아 환자를 받아주지 않자 이곳으로 응급 및 중증 환아들이 몰리는 상황. 급기야 서울에 사는 아이도 충남 천안까지 내려와 응급 치료를 받고 입원한다고 한다. 전국 45개의 상급 종합병원 중 소아가 24시간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단 12곳인 현실, 그 현실의 무게를 아동병원이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 소아과 오픈런? “남들이 다 없어져서...코로나19 때 살아남았기에 지금 환자 보는 것” 오전 9시, 문을 열기도 전이지만 아동병원 앞에는 SNS 맛집에서나 볼 법한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소위 ‘소아과 오픈런’은 부모들 사이에선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병원 문을 열자 물밀 듯이 들어오는 환자와 보호자들. 이인규 아동병원장은 그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대답 대신 팬데믹 당시 마련한 음압기를 보여줬다. 지난 5년간 소아청소년과 600여곳이 폐업했는데, 특히 코로나19로 환자 수가 줄며 소아청소년과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 원장의 병원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었다. 결국 전 직원들이 9개월 동안 돌아가며 유급 휴직을 해 겨우 버텼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를 못 견디고 끝내 25년간 운영하던 소아과 간판을 내린 이종원 씨를 만났다. ■ 소아청소년과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을까 일본은 2007년 지역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정원제’라는 의대 입시 전형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가 학비와 수련 비용을 지원해주고, 의사 면허 취득 후 해당 지역에서 9년 동안 일하면 그 비용 상환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일본은 의무 복무 기간 중에 지역을 이탈할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을 못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지역 잔존율을 99%로 높였다(2018년 기준, 후생노동성). 더불어 일본은 소아 의료체계를 위해 ‘아이들의 건강을 나라가 책임진다’는 철학을 담은 성육기본법을 제정하고 총리 직속의 어린이가정청을 설립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정원제로 의대에 입학해 9년째 일본에서 의료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도치기현을 지키고 있는 마스다 다쿠야 씨는 의무 복무 기간 동안 “그 지역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았다”며 “이후에도 지역에 남아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편은 8월 18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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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SBS 국민사형투표] 2차 국민사형투표 발생, 이번 무죄의 악마 누구?
      ‘국민사형투표’ 2차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 무죄의 악마는 누구일까. 지난 8월 10일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됐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첫 방송부터 짜릿한 추적극의 묘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국민사형투표가 상상 이상으로 리얼하게 표현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어느 날 18세 이상 전 국민의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도착한 국민사형투표 메시지.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당황하는 사람,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 장난으로 생각하며 찬성을 누른 사람 등. 이 같은 다양한 반응이 리얼함을 높인 것.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을 대상으로 한 1차 국민사형투표의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었다. 이에 ‘개탈’은 배기철의 사형을 집행했다. 배기철이 시체로 발견되고, ‘개탈’이 또 한 번 전 국민을 상대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었다. 김무찬(박해진 분)이 특별수사본부 팀장을 맡은 가운데 ‘개탈’은 다음 국민사형투표까지 예고했다. 이에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정말 발생할 것인지, 발생한다면 그 대상이 되는 악질범은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17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2회 본방송을 앞두고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대한 강력한 스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개탈’이 예고한 두 번째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1차 국민사형투표로 인해 실제로 사람이 사망한 만큼, 2차부터는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진다. 또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개탈’을 추적하려는 경찰 김무찬과 주현(임지연 분)의 팀플레이도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장면, 카 체이싱 장면도 공개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개탈’이 지목한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무죄의 악마’는 누굴까. 2차 국민사형투표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경찰은 ‘개탈’ 추적의 단서를 잡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국민사형투표’ 2회는 8월 17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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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SBS 국민사형투표] 박해진X임지연 팀플레이 시작될까 '개탈 추적 기대'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할까. 8월 10일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됐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첫 회부터 충격적 설정,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박진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파격 변신 등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국민사형투표’ 1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의 발생, 국민사형투표를 자신의 소행이라 주장하는 정체 미상의 존재 ‘개탈’의 등장이었다. 어느 날 전국민의 스마트폰으로 말도 안 되는 형량을 살고 나온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의 사형을 투표하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투표 결과 찬성이 50%를 넘었고, 다음 날 배기철은 시체로 발견됐다. ‘개탈’은 배기철 사망 직전의 영상을 전국민의 스마트폰으로 전송, 충격을 안겼다. 이에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를 만들고 김무찬(박해진 분)에게 팀장을 맡겼다. 이런 가운데 사이버수사대 주현(임지연 분)이 김무찬을 찾아왔다. 주현은 앞서 좀비PC가 된 동생의 노트북에서 ‘개탈’의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을 발견, 상부에 수사를 요청했으나 깔끔하게 무시당했다. 이후 ‘개탈’의 소행으로 추측되는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가 발생한 것이다. 주현은 김무찬에게 해당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국민사형투표 사건의 단서가 될 수도 있는 ‘무죄의 악마’도 언급했다. ‘무죄의 악마’라는 단어를 듣자 김무찬의 표정이 일순간 변했다.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 그가 동요하기 시작한 것. 이에 ‘무죄의 악마’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것이 정말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중요한 단서인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주현의 특별수사본부 합류 여부도 중요 시청포인트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17일) 방송되는 2회부터 경찰의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개탈’ 추적이 시작된다.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김무찬에게 주현이 가져온 ‘무죄의 악마’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또 주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개탈을 쫓기 시작한다. 박해진, 임지연 두 배우는 흔들림 없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것이다. 주현의 특별수사본부 합류 여부, 두 배우의 치열한 연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주현은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할까.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탈’ 추적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국민사형투표’ 2회는 8월 17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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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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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선행으로 아름다움을 만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 로또 황금손 출연
        2023년 7월 29일(토) 저녁 8시 35분,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1,078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차홍은 차홍 아르더, 차홍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국제 아티스트 9인 중 1인으로 선정, ‘2019 포브스 2030 파워 리더 22인’에 선정되는 등 K-뷰티를 이끄는 헤어 디자이너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아름다움을 전파했던 차홍은 꾸준히 해온 선행으로 다양한 곳에 나눔을 전하는 중이다. 차홍은 10년 넘게 장애아동 보호시설에 미용 봉사와 기부금, 물품 등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에세이 책 인세 전액 기부,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지원금 기부,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 심기, 정기 바자회 등 다방면으로 선행을 지속해 왔다. 그런 공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을 받기도 했다고. 어릴 적 6남매를 키운 어머니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김치를 나눠주던 일들을 기억하며 “나눔은 어릴 때부터 나에게는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누구나 재능이 하나씩은 있으며 자기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게 선행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차홍은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계속해서 선행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나라가 어렵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언제 어디든 봉사와 기부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아름다운 만남! 7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운영 중이다.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와 연금복권 추첨 라이브를 만나러 가는 길,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와 함께.
    • 방송 / 연예
    • 방송
    2023-07-29
  •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1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 63명, 청소년 보호 유공자 21명 총 84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표창 수여 대상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표창 대상자는 도봉구 관내 초, 중, 고교장, 청소년 시설 관장, 지역아동센터장 등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효행·예절·봉사·리더십 등의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 중에서 선정됐다. 특히 수상자 중 도봉구 어린이 청소년 의회 의원으로 지역 청소년 및 어린이 대상 유익한 정책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여 도봉구 청소년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모범이 된 학생도 있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구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3-07-17
  •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이영지의 선행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5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영지의 이러한 선행은 신선한 뉴스가 아닙니다. 지난 2022년, 이영지는 수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참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영지에게 감사하다"며 그녀의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 "돌봄의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특히,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
    2023-06-06
  • BTS 멤버 슈가, 생일 맞아 1억원 기부 by 박윤진아나운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해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매년 생일인 3월 9일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슈가처럼 선행을 이어가며 생일을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튀르키예 #시리아 #박윤진아나운서
    • 사회/복지
    2023-03-11
  • 동네방네 세로보는 인터뷰 by 허광행 서울강북구의장
       안녕하세요 #동네기자안pd 입니다. 지난 6월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었고 7월부터 새로운 구청장과 구의원 시의원분들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강북구여서 강북구의 구의원시의원분들을 한분식 인터뷰 하기로 기획했습니다. 그중 첫번째 구의원은 #허광행구의원 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허광행 구의원이 강북구의회에서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순서상 구의장 그리고 부의장 순으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강북구에 라선거구 - #미아동 , #송중동, #번3동 을 지역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광행 구의장님 인터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정치
    2022-08-08
  • 강북구, ‘작은 인권도서관’ 개관 행사 개최 by 세로보는뉴스 AI 아나운서 이하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 ‘작은 인권도서관’을 운영하며 개관행사를 개최한다.‘작은 인권도서관’은 강북구 오현로 145 (번동)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1층에서 운영된다. 인권도서관 내 준비된 도서는 약 300여 개로 유아, 아동, 청소년, 여성, 소수, 노동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도서를 인권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구는 인권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도 개최한다. 먼저 내달 15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 모두의 마당에서 인권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나의 특별한 형제’와 ‘재심’이 준비됐다.또한 16일(토) 오후2시부터는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 박준영 변호사가 ‘인권, 이야기를 만나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박준영 변호사의 사례를 들으며 여러 주제의 인권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살인범으로 누명을 쓴 소년이 재심을 통해 16년 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이후 박준영 변호사는 여러 재심 사건을 맡아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며 일명 ‘재심전문변호사’로 불리고 있다.특강은 오는 27일(월)부터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사담당관(☎02-901-6047)으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구는 내달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인권 소원나무 꾸미기 ▲인권추천도서 전시 ▲인권작품 전시 등의 전시회도 연다.강북문화정보도서관은 이후 7월 18일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8월 국제 청소년의 달, 9월 21일 국제 평화의 날 등 인권 기념일에 맞춰 여러 행사들도 개최할 계획이다.강북구 김상만 감사담당관은 “구민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며 이번 개관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권블러 제작 : 동네기자 안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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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김채현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리슨
    안녕하세요 영하고 화사하게 영화를 소개하는 아나운서 김채현 입니다. 오늘은 베니스가 귀 기울인 '강제 입양' 실화 스토리 '리슨'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리슨'은 아나 로샤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입니다. 이 작품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던  2020년,  감독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나 로샤 감독은 투명 마스크를 쓰고 영화제 포토월에 등장 했는데요.청각장애인들에게 입 모양과 표정을 통해  v 의사전달을 할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 입니다. 과연 '리슨'이란 영화 제목에 어울리는 감독의 행보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영화 배경 입니다. 영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v  한 포르투칼 가족에게 벌어지는 비극을 다양한 시선으로 그러낸 작품입니다. 루 가족은 가난하고 힘들게 살고 있지만  가족끼리는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청각 장애를 가진 딸 '루'의 보청기가 갑자기 고장 나면서 이웃들이 이를 부모의 아동학대로 의심해 가족들을 신고하게 됩니다.사회 복지국에서는  애정과 관심같은 피상적인 개념보다 경제력으로만  '좋은 부모 자격'이 없다고 판단 후  '강제 입양'을 진행 하기로 결심합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설립되었을 사회복지제도는 정작 이들의 본모습은 외면한채  ‘루’ 가족의 v 마지막 행복까지 뺏는 과정을 보여줍니다.영화에 메세지를 통해  사회 복지 시스템의 이면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는데요.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한 사회제도 속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v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리려 노력하고 일반적인 절차로 판단하기 보다는 유연한 절차가 필요하다 느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2021년 올 한 해가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 '리슨'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마음   모두 툭툭 털어내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영화를 소개해주는 아나운서  김채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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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8
  • 강북구 미아동 주민 응원 화이팅 영상 by 2021 제1회 강북구 미아동 주민총회
      2021 제1회 강북구 미아동 주민총회 중 미아동 주민 응원 화이팅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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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1-09-04
  • 민유원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브루클린 프린스
      영화의 설렘과 소중함을 일상에 불어넣다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민유원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시켜 드릴 영화는 바로 플로리다 프로젝트 입니다. 이 영화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담담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에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가 있지도 않고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는 요소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려냅니다그래서 어쩌면 더 와닿고 여운이 남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의 줄거리부터 시작해 볼까요?관광 도시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반대편에 ‘매직캐슬’이라는 숙박업소가 있습니다.그리고 매직캐슬의 장기투수객으로 지내는 엄마 헤일리와 딸 무늬가 주인공입니다. 사실 두 모녀는 형편이 여의치 않은데요, 그래서 엄마 헤일리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종종 부도덕적인 일을 하기도 하죠.딸 무니의 경우 다른 또래 장기투수객 친구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 때 어른들이옆에 없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와 중 무니가 헤일리로부터 올바른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누군가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동복지국에서 출동해 무니를 헤일리로부터 데려가려고 하는 이야깁니다. 그럼 지금부터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관람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환상에 가려진 현실입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은 꿈의 장소인 디즈니랜드에 걸어갈 수 있는 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디즈니랜드에 정작 가본적이 없습니다. 디즈니랜드 기념품샵도 뒤로하고 매번 그저 지나가는 모습만 보여주는데요, 아이들은 주차장에 침 뱉기, 폐가에 불지르기 등의 장난을 일삼을 뿐입니다. 그리고 수상한 사람이 아이들에게 접근하기도 하는 등 위험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디즈니랜드와 같은 환상 속에 가려진 다른 현실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2. 아름다운 색감영화에서 표현되는 현실과 다르게 영화는 정말 파스텔톤의 예쁜 색감을 자랑합니다.아마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한게 아닐까요?그리고 영화의 주 배경지가 되는 숙박업소 ‘매직캐슬’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입니다.  3. 무니의 연기긴 러닝타임 내내 낯설거나 무서운 상황에 부딪혀도 무니는 절대 울지 않습니다.하지만 마지막에 아동보호국이 해일리로부터 무니를 데려가려고 할 때 무니는 도망쳐서 친구를 찾아가 울게 되는데요, 이 때 우는 모습이 너무 어린 아이같아 여운이 남았던 영화입니다.이를 보며 저는 더 나은 환경이라고 해도 무니가 엄마 해일리로부터 떨어지는게 과연 더 나은 선택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여유롭진 않아도 두 모녀가 나름 자기들만의 방식 안에서 친구처럼 재밌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상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끝났는데요, 무니 역을 맡은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는 이 영화를 통해 최연소 아역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수상 소감 마지막에 “이 상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무니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말을 하죠. 우리 또한 이 세상에 있는 무니들에게 보호와 지원, 그리고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영화의 설렘과 소중함을 일상에 불어넣는 아나운서 민유원이었습니다영화이야기 민유원 아나운서myoow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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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강북구,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BY 김다휘 아나운서
      강북구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김다휘입니다.강북구가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합니다.이번 캠페인은 목적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지역 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인데요.행사에는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강북경찰서, 강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강북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수유역 및 미아사거리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권리에 대한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이상은 없길 바랍니다.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다휘였습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세로보는뉴스 김다휘 아나운서kimys01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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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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