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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고백(Go Back) 부부
    행복꿈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심리, 정서지원사업의 ‘cheer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내,외적인 요인에 의해 부부갈등을 겪고 있는, 부천시 소재의 20~60대 부부를 대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지역뉴스
    2019-03-13

사회/복지 검색결과

  • [행복꿈터] 고백(Go Back)부부 행복한 부부 만들기
    부부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명의 시민들은 IBW의 원모타임 축하공연으로 마음을 활짝 열었고, 자기중심으로만 살아가는 남편의 이야기 상황극 ”우리만 이러한家?“를 보면서 한 관람객은 “어쩜 저리 우리 집과 똑같아!” 하면서 크게 공감했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부부만 유별날까? 했던 부분의 내용은 각기 다르더라도 다들 비슷하게 사는 구나 안도감을 가지고 서로 공감하는 부부들의 이야기 시간이였다. 하루에 20분도 대화가 없는 부부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바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던 “누구일까요” 코너는 보는 우리들도 행복했다. 부부가 살면서 상처나 아픔을 주었던 이야기들은 모든 관객을 웃게도 하며 참석한 부부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했다.
    • 사회/복지
    • 복지
    2019-03-25

문화/체육 검색결과

  •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 메인 예고편 공개! 청춘 남고 라이프 담은 '사사키와 미야노' 첫 극장판!
      청춘 남고 BL 애니메이션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이 두 주인공의 설레고 애틋한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작: 하루소노 쇼 | 감독: 이시히라 신지 | 출연: 시라이 유스케, 사이토 소우마 | 수입: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3년 9월 6일] 하루소노 쇼의 인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거쳐 대망의 극장판으로 탄생한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이 9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두 주인공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은 졸업식을 앞둔 계절, 고등학교 3학년 선배 ‘사사키’와 2학년 후배 ‘미야노’가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풋풋한 청춘 남고 BL 애니메이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만화책을 빌려주며 인연이 시작된 ‘사사키’와 ‘미야노’가 TVA 시점 이후 더욱 가까워진 관계성이 엿보이는 장면으로 시선을 모은다. 자신의 집에 문병 온 ‘미야노’를 “후배가 아냐. 연인이야”라고 소개하는 ‘사사키’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팬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제가 선배를 행복하게 해 주려고 고백한 거예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순수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야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벚꽃이 활짝 핀 졸업식 장면은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예고해, 설레고 애틋한 감정을 더욱 배가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의욕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TVA를 시청한 팬들 사이에서 “히라노 커플도 애니화되게 해주세요”(라프텔_gre********), “카기우라 하고 히라노도 보고싶네”(라프텔_jeo*******), “히라노랑 카기우라편도 보고싶어요”(라프텔_ksk*****)와 같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서브 캐릭터 서사를 담은 ‘히라노와 카기우라’ 단편 동시 상영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화제성을 높인다. 이처럼 ‘사사키’와 ‘미야노’가 함께하는 설레고 애틋한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순정 BL 애니메이션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은 9월 6일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08-17
  •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라모나' 여배우의 상큼 매력 담긴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라모나' 여배우의 상큼 매력 담긴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국내에서도 '러시안 레드'(Russian Red)로 더 잘 알려진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Lourdes Hernández González)의 주연 영화 <라모나>가 오는 8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제목: 라모나ㅣ감독: 안드레아 바그니ㅣ출연: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ㅣ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3년 8월 예정]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 영화 <라모나>가 오는 8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모나>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영화감독과 현재 동거 중인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배우 지망생 라모나를 그린 영화. <라모나>는 지난해 동유럽의 칸, 체코의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본선 경쟁부문(Proxima)에 초청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2022 BIFF 브라질리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수상, 2022 로마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스페인(아틀란티다 마요르카 영화제), 독일(올덴부르크 국제영화제), 핀란드(헬싱키 국제영화제), 스위스(취리히 영화제), 프랑스(라 로슈쉬르용 국제영화제), 네덜란드(라이덴 국제영화제), 미국(포트 로더데일 국제영화제) 등에도 초청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모나’ 역을 연기한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 능청스럽고 말도 안 되게 빠져든다!’ 라는 카피가 그녀가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비 관객들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배우 지망생 ‘라모나’가 우연히 만난 한 남자로부터 “나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고백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함께 살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금발의 가발을 쓰고 어떤 지 묻는 그녀의 모습과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간 장소에서 자신에게 고백했던 ‘브루노’를 영화감독과 배우 지망생으로 다시 만나게 되며 앞으로 그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페드로 알보도바르 감독 초창기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SCREEN), “ ‘사랑할 때 누구나 최악이 된다’와 비견되는 영화(DEADLINE)”, “스페인 가수 ‘러시안 레드’의 연기와 음악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SCREEN)” 등 해외 언론 매체들의 호평과 ‘로튼 토마토 100% 능청스럽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문구까지 이어지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상승되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라모나’ 역은 ‘러시안 레드’라는 밴드의 보컬인 루르데스 에르난데스로, 첫 주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그녀만의 상큼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여성 감독인 <라모나>의 안드레아 바그니 감독은 연출 공부를 하던 중 감독과 여배우 지망생의 관계를 흥미롭게 느끼며 이번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형식부터 독특해 전부 아날로그 방식의 16㎜ 필름으로 촬영됐고, 영화 속 현실은 흑백, 영화 안에서의 촬영 장면은 컬러로 그려진다. 넉넉지 않은 예산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감독은 회고했다. 또한,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국내 내한했던 안드레아 바그니 감독은 “(사랑에 관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을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희망을 바탕으로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영화감독과 현재 동거 중인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배우 지망생 라모나를 그린 영화 <라모나>는 오는 8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08-11
  • [드림온TV]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봄꽃 축제와 꽃말 by 박윤진아나운서
     봄봄봄 봄이 왔네요~ 안녕하세요! 봄에 태어난 아나운서, 박윤진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 왔다는 게 피부로 확!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사계절, 모두 매력있지만, 유독 봄을 좋아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유는 대부분 꽃의 계절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혹시 길가에 피어난 꽃을 그냥 바라보며 지나치기만 하진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 제가 알려드립니다! 봄꽃의 꽃말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까지! 몽땅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꽃은 봄을 데려오는 꽃이죠? 바로 '수선화'입니다.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애인데요, 개화시기는 대략 12월부터 3월까지구요, 유명 축제로는 충남 태안군에서 4월에 열리는 태안 수선화 축제가 있습니다. 노오란 수선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른 달려가세요!  두 번째 꽃은 보기만해도 봄이 한층 가까워진 것을 알려주는 꽃, '목련'입니다. 저는 이 하얗고 커다란 꽃잎이, 메마르기만 하던 가지에서 돋아나는 모습을 볼 때면 생명이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말은 고귀함과 우아함이고요, 매년 3에서 4월 쯤에 개화합니다. 목련 축제는 매년 4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유일한 목련 축제라고하니, 절대 놓쳐선 안되겠죠?  세 번째 꽃, 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죠. 봄의 상징, 벚꽃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릴 때면, 왠지 봄바람 타고 그대로 사랑에 빠져버리고 싶지 않나요?   매년 3에서 4월에 피어나는 벚꽃의 꽃말은 절세 미인, 순결이라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벚꽃 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의 벚꽃이 아름답지만, 한 때 벚꽃 축제를 한 달 내내 즐겼었던 저는, 겹벛꽃까지 황홀하게 피어나는 '경주 벚꽃축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는 이색적인 꽃, 튤립입니다. 네덜란드의 국화이기도 한 튤립은요, 영원한 애정, 고백, 매력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화시기는 4에서 5월로, 한창 피었던 벚꽃이 지고 아쉬울 때쯤, 날이 한층 더 따스해질 때 보러가면 딱이겠죠?  충남 태안군의 세계 튤립축제가 유명하고요, 제주 한림공원, 신안 지역에서도 튤립축제가 열리는데요,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꽃인만큼, 오랜만에 아이들과 이 시기에 용인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생명이 움트는 봄! 함께 생그러워지고 싶다면 봄꽃을 보며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을 살살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것만으로도 활동하기 한층 편해지겠지만, 제철음식과 꽃을 통해 온 몸으로 계절을 느껴야 행복지수가 껑충, 올라간다고 하네요. 소개드린 축제 외에도 산수유, 장미, 진달래 관련 축제도 매년 진행되고 있으니 본격 마스크가 해제된 올해! 좋아하는 꽃을 찾아 봄을 한껏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봄을 닮은 아나운서 박윤진이었습니다.
    • 문화/체육
    2023-03-25
  • [드림온TV] 김규리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규립니다. 여러분 다들 마음에 남는 인생영화, 한 편쯤 있으시죠? 오늘은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이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는 1999년 개봉한 고전 하이틴 영홥니다. [2]이 영화는 “연애 금지” 규칙을 내 건 아빠를 둔, 성격이 정반대인 남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언니 ‘캣’이 연애를 하면 동생 ‘비앙카’도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칙이 생기고, 연애를 하고싶은 비앙카와, 비앙카에게 첫눈에 반한 ‘카메론’은 작전을 세웁니다. 바로 문제아 ‘패트릭‘에게 돈을 주고 ‘캣’과 데이트를 하게 하는 것! 앞서 말씀드린 이 영화의 줄거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아닌가요? 이게 제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이윱니다.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원작으로 각색한 고전 명작인만큼, 예측 가능한 전개로 마음 편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캣과 패트릭, 둘은 어떻게 될까요? 사랑하게 되겠죠~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생각할 거리를 심어주거나, 생각도 못한 반전으로 충격을 안기는 영화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에 더 자주 눈이 가더라구요. 아는 맛이 맛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어디서 많이 먹어본, 익숙하게 맛있는 그 맛, 여기가 하이틴 로맨스 맛집입니다. 두 번째 이유, 유명 배우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는 히스 레저부터 조셉 고든래빗, 줄리아 스타일즈 등이 출연하는데요. 레트로 색감과 어우러진 낯익은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엿보면, 아 이게 미제 청춘이구나~ 싶습니다. 특히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는 히스 레저의 모습은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잊기 어려운 명장면이죠~ 저는 이 장면만 열 번은 넘게 다시 봤습니다. 또 언니 ‘캣’ 역의 줄리아 스타일즈와 ‘패트릭’ 역의 히스레저는 영화를 찍는 동안 실제로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NG 영상에서 실제 커플의 환상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으니, NG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 하이틴 패션을 구경하는 재미로 눈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패션 유행은 20년마다 다시 돌고 돈다고 하죠. 하이틴의 정석이라 불리는 영화인만큼,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8]캣과 비앙카 자매는 정반대의 성격을 옷으로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옷을 즐겨입는 언니 캣과,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생 비앙카. 이 둘의 스타일을 비교하며 감상해도 좋겠습니다. 영화 속에서 착용한 크롭 기장의 상의와 가디건, 낯설지 않은 아이템들이죠? 올 봄, 영화 속 패션을 참고해 하이틴 스타일에 도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가오는 봄,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하이틴 레트로 감성 가득한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는 어떠실까요?
    • 문화/체육
    • 영화
    2023-03-03
  • [동네방네TV] 일본 드라마 '장난스런키스 러브인도쿄' by 세로보는하이틴 김혜민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로 보는 하이틴, 아나운서 김혜민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하이틴콘텐츠 는요,일본 하이틴 드라마의 대명사죠~ [장난스런키스 러브인도쿄] 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교에서 성적이 최하위권 반 소속인 F반 코토코가, 전교 1등 인기남 나오키를 짝사랑하며 벌어지는 #하이틴드라마 입니다. 나오키는 코토코의 고백을 단숨에 거절하며 망신을 주는데요, 그로 끝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자꾸만 엮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어떤 시련이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키 하나만 바라보는 코토코가 참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이 [장난스런 키스 러브인도쿄]는요~ 시즌 2도 나와있으니 이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김혜민아나운서 이였구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 문화/체육
    • 영화
    2022-08-13
  • [드림온TV] 지예은 아나운서 클래식이야기 by 반짝 반짝 작은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지예은입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제가 갑자기 노래부터 불러서 당황하셨나요~? 첫 소절만으로도 여러분 모두 어떤 곡인지 금방 아셨을텐데요~?!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반짝 반짝 작은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twinkle twinkle little star’로 통하는 노랜데요. 그런~데요! 여러분, 이 노래가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음악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동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모차르트의 곡인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자! 그럼~ 아주아주 먼~ 옛날인 18세기로 떠나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음악가였던 모차르트는 열심히 연주 여행을 다니고 1778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아! 어머니, 제가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을 가진, 어떤 소녀가 어머니에게 사랑에 빠져서 괴로워 죽겠다고 고백하는 내용의 프랑스 민요를 알게 되는데요. 모차르트는 이 민요의 멜로디를 주제 테마로 삼아 변주곡을 만들고 그 곡은 -‘아! 어머니, 제가 말씀드릴게요’에 의한 12개의 다장조 변주곡-이라는 정식 제목으로 1781년 경에 발표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모차르트의 변주곡에는 영국 시인, 제인 테일러의 시, ‘별’의 시구가 가사로 붙는데요. 그렇게 완성된 노래가 바로 현재 우리가 부르는 반짝 반짝 작은별입니다. 또, 모차르트의 변주곡 또한 원곡임에도 불구하고 동요의 영향으로 작은별 변주곡이라고 불리기도 하니,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작은별 동요의 원곡인 모차르트의 변주곡은 약 10분 정도의 연주 시간을 갖는데요. 클래식음악, 혹은 피아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전곡을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시간 오랜 시간 너무나 익숙하게 불러온 작은별 동요와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 사이의 연관성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특히,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저로서는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 일상 속에 늘 함께합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지예은이었습니다.
    • 문화/체육
    • 음악
    2022-07-26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똑순이 김민희, ‘체중 38KG, 안면 마비까지’ 이상 증상에 “신 들린 줄 알았다”
        10월 6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도 물에 못 들어가” 김민희, 촬영 중 생긴 트라우마 고백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김민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선녀 모두와 인연이 있는 김민희는 자매들과 함께한 추억을 곱씹으며 옛 기억을 되살렸다. 특히 어릴 때부터 갖은 고생을 다 했다는 김민희는, 김영란과의 비 맞는 장면 촬영 후 지금도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희가 그때를 떠올리며 “숨이 안 쉬어졌다” “지금도 물에 못 들어가요”라고 말하자 김영란은 “나도 평생 트라우마야”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란과 김민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촬영 현장은?   똑순이 김민희를 구해준 박원숙? 마냥 밝아 보이는 김민희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탓에 슬럼프 역시 이른 나이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어느 순간 하고 싶은 게 없었다”며 일찍 성공한 아역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민희는 힘들었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박원숙  덕분이었다고 밝혀 당사자인 박원숙까지 놀라게 했는데... 김민희를 슬럼프에서 구해 준  박원숙의 행동은?     안면 마비부터 공황 장애까지! 김민희 충격 고백 이어 김민희는 사선녀와의 식사 중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말하며 “27살에 안면 마비가 오고,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공황 장애와 폐소공포증 증세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원인을 몰라 “신 병 들린 줄 알았다”고 언급해 충격에 빠지게 했다. 마냥 씩씩해보였던 김민희의 아픔과 극복 방법은 무엇일지?   파란만장한 김민희의 이야기가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0월 6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KBS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 문화/체육
    • 영화
    2021-10-06
  • 남보라, 한상혁 주연 '크루아상' 1월 개봉 & 달콤하게 구워진 포스터 공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 <크루아상>.    웃음과 눈물, 한숨과 위로가 겹겹이 쌓여가는 소소한 인생의 이야기를 막 구워낸 크루아상의 온기처럼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냈으며, 공개된 포스터는 두 청춘 남녀의 풋풋한 매력과 크루아상의 달달함이 어우러져 설렘과 기분 좋아지는 행복감을 선사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열정의 파티셰 ‘성은’ 역은남보라가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방황하는 공시생 ‘희준’ 역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멤버 한상혁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풋풋한 청춘의 순간을 담아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성은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파티셰가 되기 위해 고단한 유학생활을 견디며 제빵을 공부하고 빵집을 차렸지만, 동네 빵집 운영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알게 된 희준과 함께 힘든 순간을 이겨내며, 자신의 빵을 통해 위안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알게 되고, 희준에게 멘토로서 많은 도움과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된다.     그에 반해, 사회 초년생 시절 다니던 직장마다 폐업을 하게 되는 불운을 겪었던 희준은 다시는 폐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평생직장으로 공무원을 선택, 시험을 준비 하며 고군분투 중이다.    우연히 성은이 만든 빵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미래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기 시작하게 되고, 오래도록 숙성의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크루아상처럼 더욱 촉촉하고 바삭한 인생을 차근차근 만들어간다. <내가 고백을 하면>, <두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늦여름>, <재혼의 기술>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담담하고 유머러스한 특유의 감성을 발휘하여 풋풋함과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사한다. 그 동안 맛과 여행을 통한 감성 넘치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면, 어딘가에 정착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감 넘치고 짠내나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오래된 숙성을 기다리며 층층이 결을 만들어가는 크루아상을 통해 인생의 매 순간 우리를 기다리는 특별한 맛들을 이야기한다.  달콤함과 정성스러움이 주는 위로와 격려, 인생의 힘든 순간마다 떠올리게 되는 한 조각의 마법 <크루아상>은 2021년 1월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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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12-23
  • [세로보는뉴스] 김재환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의 두 번째 주자 나서 BY 이한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납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연예뉴습니다. 가수 김재환이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재환이 부른 ‘모든 순간에'는 남자 주인공 열이가 바니를 향해 고백하는 장면을 표현한 곡으로, 열이의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감성 보컬'로 떠오른 김재환이 담백한 고백송을 완성해 웹툰의 재미와 설렘을 더했는데요. 다음엔 어떤 노래로 귀를 호강시켜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나였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이한나 아나운서 97hanna@naver.com
    • 문화/체육
    • 음악
    2020-12-05
  • '미스터트롯: 더 무비' 4만 3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온라인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4만 3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서 10월 19일(월)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까지 TOP 6 전원이 참석해 빛나는 케미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는 트찢남 TOP6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한 소감을 들어보며 그 포문을 열었다. 먼저 임영웅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영화를 보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았다”며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은 “포털 사이트 영화란에 보면 저희가 배우로 등록되어 있더라.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감개가 무량했다”며 벅찬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영화를 직접 확인하라는 깨알같은 홍보 멘트도 잊지 않았다. TOP6의 맏형 장민호는 “우리의 모습을 보러 극장에 보러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이 자리에 오면서도 믿기지 않았다.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저희도 엄청 기대 중이다”라며 떨리는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제작보고회에서 최초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행복함을 만끽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린 TOP6의 열정이 엿보여 예비 관객들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와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를 주제로 TOP6의 매력을 샅샅히 파헤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키워드 ‘콘서트’와 관련된 비하인드로 영탁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콘서트 도중 관객들의 함성이 없어서 저희와 팬분들 모두 아쉬웠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는 더욱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며 콘서트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희재는 “첫 콘서트, 첫 오프닝이 기억에 남는다. 관객들과 가까이 처음 마주했을 때 굉장히 희열이 느껴졌다”며 감격했던 기억과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의 인생 노래’라는 키워드와 관련해서 멤버들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노래가 모두 인생 노래라며 단 한 곡만 꼽기를 어려워했지만 그럼에도 임영웅은 ‘바램’, 영탁은 ‘막걸리 한 잔’, 이찬원은 ‘진또배기’, 정동원과 장민호는 ‘파트너’, 김희재는 ‘돌리도’를 꼽으며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TOP6는 자신의 인생 노래를 한 소절씩 선보여 한순간에 행사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바꾸어 놓는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또한 TOP6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코너를 통해 ‘형은 찐이야’, ‘운명의 동생’, ‘이대로 커줘’, ‘환상의 케미’, ‘끝없는 보물’, ‘나의 자신감’ 등 다섯 글자로 동고동락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결같이 이들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TOP6의 영상 편지도 남겨 영화의 감동을 전했다. 특히 정동원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형, 삼촌들은 피 안 섞인 가족같은 존재다. 같이 아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어린 나이에도 형들과 팬들을 모두 생각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찬원 역시 “동원 군의 말에 너무나 공감한다. 저희도 한 가족이지만, 팬분들도 저희와 한 가족이다. 고민이 많을 때 팬들이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밝혔다. TOP6 멤버들은 연초부터 시작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열풍이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남기며 키워드 토크를 마무리 지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관전포인트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임영웅은 “여태껏 보지 못했던 TOP6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임을 예고했다. 영탁 역시 “카메라를 있는 걸 까먹고 지내고 있어 정말 찐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이라 전해 이제는 가족이 되어버린 TOP6의 진솔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매순간이 포인트였다”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팬들의 열띤 성원을 받기도 했다. 끝으로 TOP6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다”며 관람을 당부하는 말로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생생한 열기와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TOP6의 진심을 볼 수 있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10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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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10-19

방송 / 연예 검색결과

  • 솔로 아이돌 한음, 새 앨범 '플로리스트'로 돌아오다
    솔로 아이돌 한음이 새 싱글 앨범 '플로리스트(Florist)'로 돌아옵니다. ES NATION 소속사를 통해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한음에게 있어 시간의 흐름 속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프리 데뷔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되는 '플로리스트'는 꿈속의 시간을 다루며 한음의 음악적 여정과 성장을 담은 앨범입니다. 컴백 전 공개된 몽환적이고 청량한 비주얼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앨범 구성과 타이틀곡 소개 '플로리스트' 앨범은 타이틀곡 '플로리스트'를 비롯해, 여유로운 시간을 담은 팝 R&B '얼굴 봐요',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별자리' 등 총 세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한음의 독보적인 감성과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각 곡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플로리스트'는 사랑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를 향한 섬세한 감정을 꽃에 비유해 표현하며, 한음이 가진 감성적인 면모를 잘 드러냅니다. 단조롭지만 흔하지 않은 멜로디와 순수하면서도 극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계 속 설렘과 서툰 고백을 매력적으로 풀어냈습니다. 한음,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활동 영역 확장 유일무이 육각형 솔로 아이돌로 불리우며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한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범아시아 국가로 해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음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한음의 새 앨범 '플로리스트'는 거짓 없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음이 그려낼 새로운 음악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음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한음의 새 앨범 '플로리스트'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감성과 인상적인 음악 경험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한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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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2024-03-28
  • [구해줘! 홈즈] 김호중, 트로트 가요제 출전하는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 그리고 주우재가 신혼부부의 첫 주택살이를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취하며 오프닝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장동민은 “포항 호미곶에 있는 손이 김호중씨의 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으로 의뢰인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로 15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차로 3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2019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1층 전체를 클래식 기타 제작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타를 발견한 주우재는 숨겨놓았던 기타 연주 실력과 노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지만, 마지막을 몸개그로 마무리한다. 이에 양세찬은 “역시 개그맨이다.”라며 매우 흡족해 한다.    김호중은 “저는 성악 전공이지만, 김광석, 김현식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타를 독학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김호중은 애절한 목소리로 발품 현장을 콘서트 현장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박나래는 김호중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요제를 참가하게 됐다.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부를 예정인데 어떤지 한번 들어봐 달라”고 말한다. 박나래의 노래를 들은 김호중은 “크게 망할 것 같다. 최우수상 보다는 인기상이나 아차상을 노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호중은 “이 곡은 기가 막힌 구간이 있다”고 말하며,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을 시작 한다. 비법을 전수 받은 박나래의 노래실력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작업 공간을 갖춘 신혼부부의 주택 찾기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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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길거리 심사단, 유명가수 못지않은 매력 발산…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오늘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능 프로그램의 화제작,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그 네 번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서울의 한 소극장에서 펼쳐진 버스킹 대결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낭만 가득한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길거리 심사단의 예상치 못한 심사평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 소수빈 소수빈은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공개 고백을 받으며 매번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중심에서 급기야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등극, '소수빈 여사친'이라는 심사위원의 충격 고백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런 도파민 폭발이 예상되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80대 최고령 심사위원의 팔순 잔치 80대 최고령 심사위원으로 소개된 '성동구 윤종신'은 그의 소녀 같은 심사평으로 현장을 한마디로 잔치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한남동 싸이'로 불리는 심사위원은 유례없는 노래방 심사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고요. 이외에도 팩폭과 디스를 넘나드는 심사평으로 눈길을 끄는 등, 8인 8색 길거리 심사단의 매력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길거리 심사단 간의 불화? 그러나 이 모든 화합 속에서도 길거리 심사단 간의 갈등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높입니다. 4 대 4 동률 사태로 의견이 엇갈리며 순식간에 현장이 얼어붙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굽히지 않는 심사위원들 사이에 불화가 생긴 듯한 모습이 '싱어게인3'을 연상시키며, 이로 인한 균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늘 밤 10시 30분,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펼쳐질 다채롭고 매력적인 길거리 심사단의 심사와 예상치 못한 갈등의 전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세요. 이들의 활약이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응원의 메시지, 기대해도 좋은 점들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밤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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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오은영 박사, “잔소리가 턱 끝까지 올라와도 남편의 의사를 존중하고 맡길 것” 권유
      - 결혼 42년 차!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황혼 부부! 그러나… “억지소리에 지쳤어요” - 인싸 아내는 양평, 도피처가 필요한 남편은 구리. 이제는 따로 살기를 선언한 ‘억지 부부’ 등장! - 지금까지 이런 아내는 없었다! 노래 퀸 & 춤신춤왕 흥 넘치는 70대 인싸 아내 등장! -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TV 보고~♬ 아내와 180도 다른 남편의 ‘나 홀로’ 일상 공개 - 아내, 민요 경력만 20년! 오프닝부터 <한 오백 년> 부르다 울컥... - 아내가 대화만 시도하면 침묵한다는 남편! 하지만 녹화장에서는 MC들을 향한 멈추지 않는 화수분 토크…  지난(25일)밤 10시 10분에 방영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결혼생활 42년 내내 억지 부리는 남편 때문에 괴롭다는 아내와 은퇴 후 대화만 시작하면 싸움으로 끝나 침묵 상태로 6년을 보냈다는 남편, ‘억지 부부’가 등장했다.  당시 직업군인이었던 남편의 소대원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펜팔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20대 청춘에 만나 어느덧 70대 노부부가 된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혀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에 아내는 “‘억지소리’를 하는 남편 때문에 잦은 다툼이 일어난다”, “남편의 정년퇴직 후 갈등이 더 심해진 것 같다”며 사연 신청 이유를 밝혔다.  반면, 남편은 “싸울 정도로 큰 문제가 아님에도 아내가 먼저 화를 내기 때문에 다툼이 시작된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녹화장에서도 싸움의 원인은 서로에게 있다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던 두 사람. 오은영 박사는 아내에게 ‘억지소리’란 ‘경험했던 억울한 일’이란 것을 정확히 짚어주며 황혼 부부 맞춤형 힐링 리포트를 공개했다. ■ “누가 먼저 화를 냈는가?” 치열한 진실 공방 중인 블랙박스 영상 大 공개! - “우리 신랑은 내가 죽어서 X 고생해야 해!” 36년째 신경과 약 복용 중인 아내 울분 토해 - “내 머릿속에 시한폭탄을 넣고 사는 거야” 남편 때문에 뇌경색 재발했다고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아내 없는) 양평 집은 나의 대피소이자 안식처” 솔직한 심정 고백 - 아침부터 5대5 비율의 소맥을 마시는 남편, 처음 보는 모습에 아내 깊은 한숨 내쉬어 - MC 소유진, “대답 좀 해주시지” 아내 앞에만 서면 침묵하는 남편, 그 이유는? - 오은영 박사,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 있어” 날카로운 분석!  이어진 영상에선 별거 중인 노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경기도 구리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는 제작진이 마음에 걸려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아내.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정 많고, 세심한 사람”이라고 언급, MC 박지민은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아내의 따뜻함에 감동을 전했다. 구리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아내는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소리 학원으로 향했다. 소리 경력만 20년 차라는 아내는 노래와 댄스 독무대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밝아 보이는 아내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는데. 바로 남편의 ‘억지소리’ 때문에 뇌경색까지 재발했다는 것. 그럼에도 서로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되돌이표 대화에 지친 아내는 사실 공방을 위해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했다고.  아내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의 180도 다른 일상이 보내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퇴직 후 양평 본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남편. 남편의 하루는 소맥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됐다. 처음 보게 된 남편의 일상에 아내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MC 박지민은 “소주와 맥주 비율이 5대 5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혼술을 시작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홀로 소파에 앉아 온종일 TV만 시청하는 남편. 이에 남편은 아내와 의견 충돌이 잦다 보니 오히려 별거 생활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며 양평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한 ‘대피소’이자 ‘안식처’라고 표현했다.  그날 저녁, 반찬을 싸 들고 남편이 있는 양평 집에 내려온 아내. 아내는 남편에게 살갑게 말을 걸어보지만, 시종일관 묵묵부답인 남편. 이에 아내는 “평상시에도 남편과의 대화가 없다”, “TV와 소통한 세월이 더 많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MC 소유진은 남편을 향해 “대답 좀 해주시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대화에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는 남편과 대화할 때 유난히 거친 말투를 사용한다고 분석했다. 그냥 권해도 될 이야기도 “왜 이렇게 했어!”라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기에 남편 역시 이를 지적한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말미를 올리기만 하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라고 조언했다. 문장의 끝을 올려 말하면 정말 궁금한 것처럼 들리지만, 내려 말하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MC 김응수와 문세윤은 “성격이 좋아 잘하실 것 같다”며 아내를 응원했다. ■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과거 설움을 떠올리며 장시간 오열한 아내, 울려 퍼지는 아내의 울음소리에 녹화장도 숙연… - 오은영 박사, 30년 동안 빌려준 돈 못 돌려받고도 거짓말쟁이가 된 사연에 “복장 터질 것 같다” 아내 마음에 공감 - “결혼기념일, 생일 챙긴 적 없어” 40여 년 동안, 외식 경험이 열 번 미만?! 결국, 식당에서 아내 설움 폭발! - “고생 많이 시킨 것 같아 미안해” 난생처음 아내를 향해 사과한 남편 - MC 문세윤, 남편 몰래 화장실에서 숨죽여 우는 아내의 울음소리 듣고 울컥…  다음날 집에 놀러 온 올케와 대화를 나누는 아내. 아내는 남편의 말에 과도하게 화가 나는 이유로 시누이에게 겪었던 억울한 일을 언급했다. 당시 아내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시누이의 부탁으로 큰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30년이 지나도 갚지 않아 돈을 달라고 말했으나, 되려 빌린 적 없다며 아내에게 화를 냈던 시누이. 또한 남편까지도 편이 되어주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돈 빌려준 건 둘째 치고, 빌려 간 적 없다고 발뺌하면 복장이 터질 것 같다”며 아내의 억울한 마음에 공감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이 사건에 대해 남편이 아내가 잘못하지 않았음을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분석했다. 아내는 남편의 표현 문제로 이제껏 ‘거짓말쟁이’가 된 듯한 죄책감을 느끼고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내가 과거의 일을 남편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당시 사건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억울함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날 저녁, 외식을 나온 두 사람. 아내는 40년 동안 함께 살면서 외식을 10번도 못 해본 세월이 서글프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남편은 아내의 과거 아픔을 공감하며 결혼 42년 만에 처음 아내를 향해 사과했다고. 이어진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사연과 남편의 진심 어린 사과에 MC들과 제작진 모두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 - 오은영 박사,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  - 상담 마친 후, “잘할게” 난생처음 들어본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내 웃음꽃 피어올라~♡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황혼 생활을 각자의 영역에서 보내기로 했다면 남편이 거주하는 양평 집은 남편의 영역으로 인정하라고 아내에게 권했다. 남편을 침묵시킬 만큼 잔소리가 나오려 해도, 그 공간만큼은 남편의 의사를 존중하고 맡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은 분명 사과했지만, 아내의 억울한 마음이 뿌리 깊어 상처가 건드려질 때마다 불씨가 타오르기에, 이를 이해하고 들어줄 것을 권했다. 나아가 특히 황혼을 맞이한 사람은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보다, “아내처럼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남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20대, 이른 나이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을 찾아온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4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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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전소미, CNN '스피릿 오브 서울'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 전세계에 전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POP 아티스트 전소미가 CNN 방송 '스피릿 오브 서울(Spirit of Seoul)'에 출연하여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소미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음악과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의 고유 문화를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태권도 4단의 보유자로서 태권도의 중요성과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무예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서 인격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또한, 녹음실에서의 창의적인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자신의 음악이 한국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프로듀서 빈스(Vince)와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음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전소미가 추구하는 예술적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한옥 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을 통해 전소미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활이 자신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통차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은 한국 고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전소미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한류 스타로서의 활약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국의 문화적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소개한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소미의 활약은 한국 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뿌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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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은지원의 파격적인 일상 대공개
    대한민국의 대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로 손꼽히는 은지원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은지원이 출연하여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공간과 일상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47세 돌싱이자 엄마 속 썩이기의 달인으로 알려진 은지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도 독립적인 생활 공간으로 작업실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 작업실 입주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소속사 YG 사옥에서부터 가전제품과 냉장고까지 챙겨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은지원의 작업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온갖 게임 장비들로 가득 차 있었고, 자동차 레이싱 게임기부터 50인치 초대형 PC 모니터까지, 짐을 풀 때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기들이 쏟아져 나와 모벤져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은지원은 작업실이 사실은 엄마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을 고백했습니다. 더불어 손 하나 까딱 않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의문의 기계까지 설치하였다고 하여, PC방을 연상케 하는 이 공간에 대해 모벤져스는 '장가갈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하지만 은지원은 이 모든 준비가 자신의 오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것임을 밝히며, 생애 첫 작업실에 대한 흡족함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며,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은지원의 파격적인 일상 공개는 그가 어떻게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 자신만의 삶을 즐기며, 각자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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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KBS2 '사당귀' 전현무, 재테크 비법 공개 “주식 일절 No”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4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과거 사우나에서 사기를 당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박명수는 “15년 전 3천만 원 투자했던 회사가 1년 뒤에 상장 폐지됐다”라며 “3천만 원이 0원이 됐다”라고 뼈아픈 사기 경험을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박명수가 전원주로부터 30억 자산가의 남다른 비법을 전해 받는다. 전원주는 “부동산은 급매로 사야 손해가 없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장기 투자”라며 “지금도 백화점에 가지 않는다. 떨이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동대문, 남대문 야시장을 자주 간다”라고 말한다. 특히 전원주는 “며느리가 집에 올 때마다 1~200만 원씩 용돈을 주는데 며느리를 집에 오래 있게 하려면 용돈을 늦게 주면 된다”라며 짠순이 이면의 배포가 큰 시어머니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처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현무의 안전 재테크 비법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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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MBC '원더풀 월드' 모든 것은 차은우의 계략이었다! 차은우, 섬뜩 미소 엔딩 '新 빌런의 탄생'!
    MBC ‘원더풀 월드’의 모든 계략에는 차은우가 있었다. 급기야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린 김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오열했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아름답지만 섬뜩한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나며 대파란을 선사했다. 특히 수현이 블랙박스를 통해 수호의 불륜상대가 유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몰입을 선사했다. 선율이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며 경고했다. 이에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하자, 수현은 “나는 내 새끼를 잃었어. 자식을 억울하게 잃은 엄마는 뭐든지 해”라며 분노를 드러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갔다. 폐차장에 돌아온 선율이 악에 바쳐 복싱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며 “끝까지 갈 거야. 그 여자의 끝이든. 내 끝이든”라며 독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망가뜨리기 위해 준비해온 행적들이 드러나 놀라움을 선사했다. 선율은 “그 여자가 다시 행복해지려는 순간을 기다렸어”라며 수호의 불륜을 포착해 사진을 찍고 이를 수현과 고은(원미경 분)에게 보내 압박해 온 인물도 다름아닌 선율이었던 것. 모든 것이 선율의 계략이었음이 드러나 소름을 돋게 했다. 수현은 심리학과 교수 시라(전현아 분)를 찾아 시라가 고의로 피해자 정보를 바꿔 치기 했던 이유를 물은 후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의 정보를 재요청한 끝에 펜션 방화 사건의 제대로 된 피해자인 민혁(진건우 분)을 만났다. 그러나 민혁은 "설마 나더러 용서해 달라고 온 건 아니지? 왜 뒤졌대. 원망도 못하게 왜”라고 소리치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수현은 “네가 겪은 거 나도 다 겪어 봤어. 아들을 억울하게 잃었고, 복수했고, 내 인생도 버려봤어. 그래도 난 제대로 사는 걸 선택했어. 너도 선택해. 계속 이 꼴로 살든, 네 부모님 몫까지 제대로 살든”이라며 민혁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 가운데 선율은 김준(박혁권 분)를 위한 업무로 혜금(차수연 분)을 만나 미술품을 전달받았다. 그러나 포장된 미술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USB를 찾아 수진(양혜지 분)에게 전달해 복사하는 주도 면밀함을 드러내 그의 목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김준은 선율을 만나 수호에게 선물을 보낸 사실을 묻자, 선율은 자신의 행동임을 시인하는 한편 “의원님 청와대 가시는 길에 강수호가 방해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자신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수호는 한상(성지루 분)을 통해 김준이 혜금의 갤러리를 비자금 창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과, 수현이 선율과 만나고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의구심을 드러낸 수호가 수현에게 선율과의 만남을 추궁하자, 수현은 선율이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일기장의 주인공이라고 둘러댔다. 수현은 시동생 태호(진건우 분)와 만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던 중 김준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태호에게 은민의 병원비를 대주고 있는 곳과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가 모두 김준의 준성복지재단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김준이 선율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더불어 앞집 이웃인 혜금의 집에 김준이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며 선율과 김준, 김준과 혜금이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시각 김준은 혜금을 포옹하며 “희재 데리고 잠깐 나가 있어라. 내가 가는 길에 잡초가 되면 뽑힌다”라고 전해 대선 출마를 위해 내연녀를 정리하는 냉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수호의 출근 길에 낯선 남자가 차 옆을 서성이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억울한 상황이라며 차량 안의 블랙박스를 확인해 줄 수 있는지 부탁했고, 그의 간절한 모습에 수호의 블랙박스를 전달받은 수현이 영상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어 골목에서 놀던 혜금의 아들 희재(진재희 분)가 발작이 나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수현이 희재에게 응급처치를 해준 후 혜금과 만났다. 해금의 집에서 불현듯 시선을 잡아 끈 것은 혜금과 희재의 해외 여행사진이 프린팅 된 머그컵이었다. 수현은 컵에 적혀진 날짜를 바라보더니 수호의 불륜이 담긴 사진 속 날짜와 일치함을 느끼고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이에 혜금은 자신이 거짓말을 했음을 고백한 후 "(사진 속) 그 여자 당신이 알면 안 된다고 했어요”라고 밝혀 수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수호는 수현이 만나는 선율이 ‘펜션 화재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선율이 지웅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위기를 느꼈다. 다급하게 선율의 폐차장으로 향한 선율은 그곳에서 자신의 불륜 사진을 마주해 경악했다. 극의 말미, 낯선 남자가 요청한 블랙박스안에서 교통사고 영상을 찾던 수현은 문제의 영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순간 블랙박스를 확인해 달라고 했던 남자가 선율의 폐차장에서 마주쳤던 선율의 동료 용구(김우현 분)임을 떠올렸고, 용구가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줬던 엽서의 그림이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배신당한 ‘프란체스카와 파올로’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블랙박스 안에 또다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술집에서 일하며 어렸을 때부터 유리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유리의 친엄마가 편집숍에 등장해 유리를 당황시켰다. 그는 다짜고짜 유리의 머리채를 잡으며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어디 엄마한테"라고 소리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란스러움에 급히 나가려던 수현은 블랙박스 속의 영상이 남편 수호와 친동생 같은 유리의 모습임을 깨닫고 멈칫하고 말았다. 영상속에서 수호는 유리를 향해 “그럼 사진 속 여자가 너라고 말할까? 그걸 원해?”라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불륜의 상대가 유리임이 드러난 것. 이에 수현은 또다시 수호에게 배신당했다는 것과 친동생처럼 아꼈던 유리에게 마저 배신당한 마음에 입을 틀어막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수라장이 된 유리의 편집숍 밖으로 카메라가 이동하자 선율이 이어폰을 꼽고 여유롭게 미소를 지어 소름을 유발했다. 유리의 엄마를 편집숍에 오게 하고, 수현에게 수호의 불륜녀가 유리였다는 영상을 보게 한 모든 것이 선율의 계획이었던 것. 이에 선율은 “은수현, 고통 속에서 지켜봐”라고 말하며 섬뜩하게 말해 향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선율은 그동안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순수한 표정을 단숨에 이그러뜨리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등 한순간에 아름답지만 복수에 사로잡힌 사악한 모습으로 돌변하며 성공적인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원더풀 월드’ 8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현이 눈썰미랑 기억력 대박. 하나씩 알아가는 장면 넘 짜릿해”, “캐릭터들이 다 보통이 아님. 새삼 다 광기있어서 재밌음”, “지금 이 모든 판이 권선율 놀음판이야. 소름 돋아”, “다들 연기 살살해주세요. 심장 쫄림 역대급이다”, “엔딩 다 끝나고 드디어 숨 쉼. 레전드 도파민 폭발 회차다”, “차은우 엔딩 연기 미쳤다. 역대급 소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C ‘원더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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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울다가 웃다가... 지루할 틈 없는 꽉 찬 무대와 토크! DAY6 (데이식스), 김필선, 유연석, 백지영X뮤지 출격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DAY6(데이식스), 김필선, 유연석, 백지영X뮤지와 함께 눈시울도, 마음도 촉촉하게 감성으로 적실 무대들을 가지고 찾아온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12회는 토크 중 이효리를 두 번이나 울게 한 진심 가득한 토크와 고퀄리티의 라이브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DAY6(데이식스)는 역주행 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등장했다. 오랜 여백기 후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객석은 떼창으로 맞이했다. 완전체로는 멤버들의 제대 이후 첫 활동이라는 데이식스의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를 금치 못했다. 과거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댄스를 배우기도 했다는 데이식스는 현장에서 성시경의 ‘미소천사’에 맞춰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춤을 보고 “틀에 갇힐 수 없는 분이야, 골반이 장난 아니네!”라며 감탄해 어떤 멤버의 춤이 이효리를 감탄하게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데이식스의 곡 중 ‘예뻤어’를 가장 좋아한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얘기하다가 눈물을 보였는데 이야기를 듣던 성진도 눈물을 글썽여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평소 청춘을 음악으로 만든 듯 청량한 곡들로 사랑받은 데이식스는 추억의 명곡 ‘Loveholic’을 선보였다. 멤버 도운이 직접 편곡한 데이식스 버전의 ‘Loveholic’은 관객들을 그 시대의 추억에 물들게 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앨범 ‘Fourever’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마지막으로 타이틀곡인 ‘Welcome to the Show’의 무대를 준비해 또 하나의 떼창곡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이효리가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듣자마자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이라고 소개한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등장해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마’의 무대를 보여줬다. 데뷔 후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는 김필선은 ‘레드카펫’의 섭외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필선은 “감당할 수 없는 무대라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그 이유를 밝히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떨려 하는 김필선에게 이효리는 김필선이 같은 회차 출연자인 DAY6(데이식스)를 보고 소리친 일화를 언급하자 신나서 설명하는 김필선을 보고 “저는 안중에도 없으신 건 아니죠?”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김필선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로 꼽은 곡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를 듣던 이효리는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를 본 김필선이 안절부절못하며 직접 자신의 옷소매로 눈물을 닦아주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효리는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걸 봤을 때 나는 눈물이다”라며 김필선의 노래에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이효리는 김필선의 차가운 목소리를 좋아한다며 즉흥으로 ‘마마’의 듀엣을 제안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다음 게스트로는 배우 유연석이 등장했는데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관객들은 손까지 흔들며 그를 반겼다. KBS 심야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유연석은 본인의 노래방 최애곡인 우디(Woody)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무대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평소 멜로망스를 좋아한다는 유연석은 밴드 마스터인 정동환의 연주에 맞춰 김민석의 ‘취중고백’을 불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3월 22일부터 뮤지컬 ‘헤드윅’에서 주인공 ‘헤드윅’ 역할을 맡았다는 유연석은 포스터를 찍을 때 이효리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나는 이효리야. 10분이면 다 꼬실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포스터 속 요염한 포즈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효리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직접 선보이기도 하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연석은 뮤지컬 넘버인 ‘Wig In A Box'의 무대를 준비했는데 관객들의 떼창에 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환호 속에 무대를 마쳤다. 이후 백지영과 뮤지가 등장해 의외의 조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와 이소라가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를 불렀는데, 잘 어울리는 목소리 조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듀엣곡으로 발라드 발매를 앞뒀다는 백지영과 뮤지에게 이효리는 어떻게 듀엣을 발매하게 됐냐고 물었다. 백지영 뮤지와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찍은 후 너무 잘 맞아 자신이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대답했다. 뮤지는 곡에 대해 설명하며 곡에 대한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곡의 작편곡을 맡은 정동환은 백지영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백지영은 정동환의 디렉팅에 대해 “나는 잘한 것 같지 않은데 너무 좋다고 해서 나중엔 신뢰하기 힘들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뮤지 또한 “조선시대의 왕을 모시듯이...”라며 정동환의 디렉팅을 설명했다. 백지영은 뮤지와 듀엣을 할 때마다 웃음이 나 본의 아니게 웃음 참게 된다며 듀엣 무대를 앞두고 고충 아닌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백지영과 뮤지는 듀엣곡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별을 맞이한 남녀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했다. 백지영은 듀엣 무대 후 앵콜 무대로 ’사랑 안해‘까지 보여주며 발라드의 퀸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뮤지션들의 진솔한 토크와 마음을 울리는 무대로 가득 채운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늘(2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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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건강검진 경력 無’ 혜은이...노년 내과 정희원 교수가 주목한 이유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88한 오빠들의 등장 봄을 맞아 자매들이 활력을 찾기 위해 축구장으로 향했다. 젊은 열기 가득한 축구장을 바라보던 자매들은 운동장이 가까워지자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바로 85세 이상 노인이 활동하는 초고령 축구단이 경기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한 선수는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드리블 실력에 이어 흥 넘치는 노래까지 대단한 활력으로 사선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리고 이어진 승부차기 대결에서 골키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박원숙은 섭섭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도대체 축구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공개된다. 꽃으로 나누는 활력 다음으로 자매들은 입구에서부터 생기가 넘치는 양재꽃시장을 방문했다. 꽃시장을 돌던 중 큰언니 박원숙의 큰손 면모부터, 본인 닮은 꽃을 구매했다는 안문숙까지 자매들 각각의 개성을 살린 꽃 구매가 기대되는 한편, 이어서 시장에서 산 꽃을 들고 양재천으로 향한 자매들은 꽃다발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활력을 나눠주기로 했다. 나눔 현장을 지켜본 자매들은 자신의 꽃다발이 어떤 시민의 손에 들어갈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노년내과 교수가 알려 주는 건강 비법 활력은 건강에서 나오는 법! 노년의 활력을 찾아줄 오늘의 손님,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걷는 모습만 봐도 노쇠의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정희원 교수의 말에 큰언니 박원숙은 벌떡 일어나 걸으며 진단을 받기도 했다. 식단부터 영양제, 운동 등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과 관련해 자매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는데... 한편, 아직까지 건강검진을 받아 본 경험이 없다는 혜은이의 깜짝 고백에 정희원 교수의 눈빛이 반짝이기도 했다고. 봄맞이 자매들의 활력 찾기는 3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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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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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빈 가로수길 데이트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막내 박지빈입니다.  봄이 고백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본격적인 연애의 계절 ! 나들이의 피크 시즌인데요! 여러분 설레는 데이트가 어려우시다구요? 아마 데이트 코스 짜기가 가장 어려운 게 문제일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언니 오빠들의 데이트 코스는 막내에게 맡겨보시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실 오늘의 데이트는요~ 가로수길에서 함께 합니다. 저와 함께 가로수길 데이트 시작해볼까요? 지금은 한시! 먼저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가야겠습니다. 더 맛있는 저녁을 위해 점심은 깔끔한 샐러드로 가보겠습니다~ 제게 샐러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해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칙피스!! 지중해식 음식을 주메뉴로 하는 가게인데요, 샐러드와 오므라이스, 샌드위치와 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칙피스 샐러드에 나오는 피타빵과 팔라펠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와 함께해도 좋은 곳입니다.  어디서 살빠지고 예뻐지는 소리 안들리세요? 밥을 다 먹으니 2시가 조금 넘었네요~ 밥을 먹었으니 후식은 필수죠! 지금 저와 함께 갈 카페는! 쑥라떼가 유명한 소진담입니다! 인테리어부터 메뉴가 전부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저는 이 곳에 쑥라떼와 함께 먹는 인절미 쿠키를 좋아합니다.???? 쫀득하고 달콤한 인절미 쿠키! 생각만해도 달달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소소하게 이야기도 나눴고 당충전도 완료! 이제 4시가 다되어가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오늘! 남자친구들 점수를 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나도 소중한 오늘! 남는 건 사진뿐이잖아요~  가로수길에 핫한 사진관 ‘포토매틱’이 있는데요~  요즘 인싸라면 한 번쯤은 찍는 포토매틱!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하실 수 있구요, 요즘엔 컬러 부스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찍으며 놀다보니 벌써 해가 저물고 있네요. 아 너무 많이 웃어서 그런가 시간도 벌써 6시고 배가 또 살살 고프니까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볼까요? 제가 준비한 저녁 코스는 빠레뜨 한남 !입니다 명란 크림파스타와 대창 덮밥이 유명한 곳인데요~ 모든 메뉴가 눈으로 한 번 호강하고 또 입으로도 호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 내부도 예뻐서 인생 샷! 건지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제 9시가 되어가네요. 아쉽지만 벌써 하루가 끝나가고 있는데요. 오늘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는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준비했습니다. 야경과 맥주 그리고 연인이 함께한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싶네요. 바로 반포 한강 공원입니다. 야외에 나간다고 바리바리 짐 싸실 필요 없습니다. 돗자리부터 텐트까지 대여가 가능하구요, 다양한 메뉴들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선선한 밤바람이 부는 요즘같은 날씨에 버스킹 들으며 한강에서 로맨틱하게 하루를 마무리해보니 하루가 너무 예쁘네요~ 가로수길의 데이트 어떠셨나요? 가로수길 속 매력있는 곳들로 가득채운 오늘의 데이트가 여러분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마음에도 쏙 들 겁니다~ 앞으로도 연애에 고민이 있다! 어려움이 있다! 그럴 땐 바로 저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언니 오빠들 기다릴게요~ 안녕~~~! 동네방네TV 박지빈 아나운서 jibin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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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2020-08-14
  • 이현재의 영화이야기 by 양지의 그녀
            시놉시스     “널 꼭 만나고 싶었어.” 업무 미팅 자리에서 우연히 ‘마오(우에노 주리)’와 마주친 ‘고스케(마츠모토 준)’. 중학생 때 괴롭힘당하던 마오를 도와주며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지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 지 10년 만이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자신을 만나기 위한 마오의 노력으로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마오에겐 말하지 못한 비밀이 남아있는데…       영화 정보    제목 : 양지의 그녀  원제 : 陽だまりの彼女 (영제 : Girl In The Sunny Place)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장르 :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러닝타임 : 128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수입 : ㈜제이브로  배급 : ㈜영화사 오원  개봉 : 2019년 3월 21일
    • 문화/체육
    • 영화
    2019-03-20
  • [SBS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김원준 소이현♥인교진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 깜짝 고백 by 안선랑 아나운서
    ‘냉동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14살 연하 아내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그의 나이는 44세였는데, MC 김숙은 “고등학교 때, 김원준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결혼을 안 해서 내가 너무 저주를 퍼부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평소 ‘너는 내 운명’을 즐겨 본다는 김원준은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보며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허니문 베이비로 2017년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진 VCR에서 김원준은 소이현의 자녀 하은이, 소은이를 보며 연신 “귀엽다”, “100퍼센트 공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저런 걸 애들이 참 좋아한다” 등 애정 어린 표현들을 쏟아냈다.한편, 라이머가 초창기 활동 당시, 김원준이 운영하던 연습실에서 생활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계속된 김원준과 라이머의 인연으로 안현모는 끝내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은인을 모셨다”, “라이머가 (김원준의) 앨범 세 장은 내주셔야 한다”며 김원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원준의 결혼 이야기와 안현모를 눈물 흘리게 한 라이머의 ‘숨겨진 은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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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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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 메인 예고편 공개! 청춘 남고 라이프 담은 '사사키와 미야노' 첫 극장판!
      청춘 남고 BL 애니메이션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이 두 주인공의 설레고 애틋한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작: 하루소노 쇼 | 감독: 이시히라 신지 | 출연: 시라이 유스케, 사이토 소우마 | 수입: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3년 9월 6일] 하루소노 쇼의 인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거쳐 대망의 극장판으로 탄생한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이 9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두 주인공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은 졸업식을 앞둔 계절, 고등학교 3학년 선배 ‘사사키’와 2학년 후배 ‘미야노’가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풋풋한 청춘 남고 BL 애니메이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만화책을 빌려주며 인연이 시작된 ‘사사키’와 ‘미야노’가 TVA 시점 이후 더욱 가까워진 관계성이 엿보이는 장면으로 시선을 모은다. 자신의 집에 문병 온 ‘미야노’를 “후배가 아냐. 연인이야”라고 소개하는 ‘사사키’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팬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제가 선배를 행복하게 해 주려고 고백한 거예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순수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야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벚꽃이 활짝 핀 졸업식 장면은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예고해, 설레고 애틋한 감정을 더욱 배가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의욕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TVA를 시청한 팬들 사이에서 “히라노 커플도 애니화되게 해주세요”(라프텔_gre********), “카기우라 하고 히라노도 보고싶네”(라프텔_jeo*******), “히라노랑 카기우라편도 보고싶어요”(라프텔_ksk*****)와 같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서브 캐릭터 서사를 담은 ‘히라노와 카기우라’ 단편 동시 상영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화제성을 높인다. 이처럼 ‘사사키’와 ‘미야노’가 함께하는 설레고 애틋한 마지막 학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순정 BL 애니메이션 <극장판 사사키와 미야노 – 졸업편>은 9월 6일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08-17
  •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라모나' 여배우의 상큼 매력 담긴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라모나' 여배우의 상큼 매력 담긴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국내에서도 '러시안 레드'(Russian Red)로 더 잘 알려진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Lourdes Hernández González)의 주연 영화 <라모나>가 오는 8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제목: 라모나ㅣ감독: 안드레아 바그니ㅣ출연: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ㅣ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3년 8월 예정]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 영화 <라모나>가 오는 8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모나>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영화감독과 현재 동거 중인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배우 지망생 라모나를 그린 영화. <라모나>는 지난해 동유럽의 칸, 체코의 카를로비바리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본선 경쟁부문(Proxima)에 초청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2022 BIFF 브라질리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수상, 2022 로마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스페인(아틀란티다 마요르카 영화제), 독일(올덴부르크 국제영화제), 핀란드(헬싱키 국제영화제), 스위스(취리히 영화제), 프랑스(라 로슈쉬르용 국제영화제), 네덜란드(라이덴 국제영화제), 미국(포트 로더데일 국제영화제) 등에도 초청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모나’ 역을 연기한 루르데스 에르난데스 곤살레스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 능청스럽고 말도 안 되게 빠져든다!’ 라는 카피가 그녀가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비 관객들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배우 지망생 ‘라모나’가 우연히 만난 한 남자로부터 “나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고백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함께 살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금발의 가발을 쓰고 어떤 지 묻는 그녀의 모습과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간 장소에서 자신에게 고백했던 ‘브루노’를 영화감독과 배우 지망생으로 다시 만나게 되며 앞으로 그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페드로 알보도바르 감독 초창기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SCREEN), “ ‘사랑할 때 누구나 최악이 된다’와 비견되는 영화(DEADLINE)”, “스페인 가수 ‘러시안 레드’의 연기와 음악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SCREEN)” 등 해외 언론 매체들의 호평과 ‘로튼 토마토 100% 능청스럽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문구까지 이어지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상승되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라모나’ 역은 ‘러시안 레드’라는 밴드의 보컬인 루르데스 에르난데스로, 첫 주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그녀만의 상큼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여성 감독인 <라모나>의 안드레아 바그니 감독은 연출 공부를 하던 중 감독과 여배우 지망생의 관계를 흥미롭게 느끼며 이번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형식부터 독특해 전부 아날로그 방식의 16㎜ 필름으로 촬영됐고, 영화 속 현실은 흑백, 영화 안에서의 촬영 장면은 컬러로 그려진다. 넉넉지 않은 예산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감독은 회고했다. 또한,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국내 내한했던 안드레아 바그니 감독은 “(사랑에 관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을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희망을 바탕으로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영화감독과 현재 동거 중인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배우 지망생 라모나를 그린 영화 <라모나>는 오는 8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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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보컬 타짜'의 정체는 1980년대 원조 아역 스타이자 미스코리아 진[眞] 이지안!, MBC 230528 방송
        '복면가왕'에서 팔색조의 4연승 도전에 맞서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듀엣 대결을 펼친 가운데,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지안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5월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첫 라운드의 두 번째 무대는 노래 달인과 보컬 타짜 사이의 열띤 대결이었습니다. 두 가수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 (Feat. 소울맨)'이라는 곡을 선곡하여 각각의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투표 결과는 74대 25로 노래 달인이 승리하였으며, 이에 따라 탈락한 보컬 타짜의 가면이 벗겨지며 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이번 대결에서 탈락한 보컬 타짜는 이지안이었는데, 그녀는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입니다. 방송 내내 이지안은 자신이 6살에 모델로 데뷔해 광고만 200편을 찍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으로는 에로영화에 출연했던 경험을 밝혔습니다. 이지안은 "영화 '가루지기'에서 어린 옹녀로 출연했었는데, 제가 지나가면 고추밭에서 고추가 떨어지고 오이도 막 떨어졌었다. 길게 생긴 채소들이 막 떨어지더라. 엄마한테 '내가 지나가면 왜 이런 게 떨어져?' 했더니 외면하더라"는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복면가왕'에서 이지안의 노래 실력과 열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방송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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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8
  • [드림온TV]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봄꽃 축제와 꽃말 by 박윤진아나운서
     봄봄봄 봄이 왔네요~ 안녕하세요! 봄에 태어난 아나운서, 박윤진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 왔다는 게 피부로 확!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사계절, 모두 매력있지만, 유독 봄을 좋아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유는 대부분 꽃의 계절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혹시 길가에 피어난 꽃을 그냥 바라보며 지나치기만 하진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 제가 알려드립니다! 봄꽃의 꽃말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까지! 몽땅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꽃은 봄을 데려오는 꽃이죠? 바로 '수선화'입니다.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애인데요, 개화시기는 대략 12월부터 3월까지구요, 유명 축제로는 충남 태안군에서 4월에 열리는 태안 수선화 축제가 있습니다. 노오란 수선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른 달려가세요!  두 번째 꽃은 보기만해도 봄이 한층 가까워진 것을 알려주는 꽃, '목련'입니다. 저는 이 하얗고 커다란 꽃잎이, 메마르기만 하던 가지에서 돋아나는 모습을 볼 때면 생명이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말은 고귀함과 우아함이고요, 매년 3에서 4월 쯤에 개화합니다. 목련 축제는 매년 4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유일한 목련 축제라고하니, 절대 놓쳐선 안되겠죠?  세 번째 꽃, 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죠. 봄의 상징, 벚꽃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릴 때면, 왠지 봄바람 타고 그대로 사랑에 빠져버리고 싶지 않나요?   매년 3에서 4월에 피어나는 벚꽃의 꽃말은 절세 미인, 순결이라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벚꽃 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의 벚꽃이 아름답지만, 한 때 벚꽃 축제를 한 달 내내 즐겼었던 저는, 겹벛꽃까지 황홀하게 피어나는 '경주 벚꽃축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는 이색적인 꽃, 튤립입니다. 네덜란드의 국화이기도 한 튤립은요, 영원한 애정, 고백, 매력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화시기는 4에서 5월로, 한창 피었던 벚꽃이 지고 아쉬울 때쯤, 날이 한층 더 따스해질 때 보러가면 딱이겠죠?  충남 태안군의 세계 튤립축제가 유명하고요, 제주 한림공원, 신안 지역에서도 튤립축제가 열리는데요,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꽃인만큼, 오랜만에 아이들과 이 시기에 용인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생명이 움트는 봄! 함께 생그러워지고 싶다면 봄꽃을 보며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을 살살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것만으로도 활동하기 한층 편해지겠지만, 제철음식과 꽃을 통해 온 몸으로 계절을 느껴야 행복지수가 껑충, 올라간다고 하네요. 소개드린 축제 외에도 산수유, 장미, 진달래 관련 축제도 매년 진행되고 있으니 본격 마스크가 해제된 올해! 좋아하는 꽃을 찾아 봄을 한껏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봄을 닮은 아나운서 박윤진이었습니다.
    • 문화/체육
    2023-03-25
  • [드림온TV] 김규리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규립니다. 여러분 다들 마음에 남는 인생영화, 한 편쯤 있으시죠? 오늘은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이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는 1999년 개봉한 고전 하이틴 영홥니다. [2]이 영화는 “연애 금지” 규칙을 내 건 아빠를 둔, 성격이 정반대인 남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언니 ‘캣’이 연애를 하면 동생 ‘비앙카’도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칙이 생기고, 연애를 하고싶은 비앙카와, 비앙카에게 첫눈에 반한 ‘카메론’은 작전을 세웁니다. 바로 문제아 ‘패트릭‘에게 돈을 주고 ‘캣’과 데이트를 하게 하는 것! 앞서 말씀드린 이 영화의 줄거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아닌가요? 이게 제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이윱니다.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원작으로 각색한 고전 명작인만큼, 예측 가능한 전개로 마음 편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캣과 패트릭, 둘은 어떻게 될까요? 사랑하게 되겠죠~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생각할 거리를 심어주거나, 생각도 못한 반전으로 충격을 안기는 영화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에 더 자주 눈이 가더라구요. 아는 맛이 맛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어디서 많이 먹어본, 익숙하게 맛있는 그 맛, 여기가 하이틴 로맨스 맛집입니다. 두 번째 이유, 유명 배우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는 히스 레저부터 조셉 고든래빗, 줄리아 스타일즈 등이 출연하는데요. 레트로 색감과 어우러진 낯익은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엿보면, 아 이게 미제 청춘이구나~ 싶습니다. 특히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는 히스 레저의 모습은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잊기 어려운 명장면이죠~ 저는 이 장면만 열 번은 넘게 다시 봤습니다. 또 언니 ‘캣’ 역의 줄리아 스타일즈와 ‘패트릭’ 역의 히스레저는 영화를 찍는 동안 실제로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NG 영상에서 실제 커플의 환상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으니, NG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 하이틴 패션을 구경하는 재미로 눈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패션 유행은 20년마다 다시 돌고 돈다고 하죠. 하이틴의 정석이라 불리는 영화인만큼,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8]캣과 비앙카 자매는 정반대의 성격을 옷으로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옷을 즐겨입는 언니 캣과,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생 비앙카. 이 둘의 스타일을 비교하며 감상해도 좋겠습니다. 영화 속에서 착용한 크롭 기장의 상의와 가디건, 낯설지 않은 아이템들이죠? 올 봄, 영화 속 패션을 참고해 하이틴 스타일에 도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가오는 봄,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하이틴 레트로 감성 가득한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는 어떠실까요?
    • 문화/체육
    • 영화
    2023-03-03
  • [동네방네TV] 일본 드라마 '장난스런키스 러브인도쿄' by 세로보는하이틴 김혜민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로 보는 하이틴, 아나운서 김혜민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하이틴콘텐츠 는요,일본 하이틴 드라마의 대명사죠~ [장난스런키스 러브인도쿄] 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교에서 성적이 최하위권 반 소속인 F반 코토코가, 전교 1등 인기남 나오키를 짝사랑하며 벌어지는 #하이틴드라마 입니다. 나오키는 코토코의 고백을 단숨에 거절하며 망신을 주는데요, 그로 끝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자꾸만 엮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어떤 시련이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키 하나만 바라보는 코토코가 참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이 [장난스런 키스 러브인도쿄]는요~ 시즌 2도 나와있으니 이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김혜민아나운서 이였구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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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8-13
  • [드림온TV] 지예은 아나운서 클래식이야기 by 반짝 반짝 작은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지예은입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제가 갑자기 노래부터 불러서 당황하셨나요~? 첫 소절만으로도 여러분 모두 어떤 곡인지 금방 아셨을텐데요~?!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반짝 반짝 작은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twinkle twinkle little star’로 통하는 노랜데요. 그런~데요! 여러분, 이 노래가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음악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동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모차르트의 곡인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자! 그럼~ 아주아주 먼~ 옛날인 18세기로 떠나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음악가였던 모차르트는 열심히 연주 여행을 다니고 1778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아! 어머니, 제가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을 가진, 어떤 소녀가 어머니에게 사랑에 빠져서 괴로워 죽겠다고 고백하는 내용의 프랑스 민요를 알게 되는데요. 모차르트는 이 민요의 멜로디를 주제 테마로 삼아 변주곡을 만들고 그 곡은 -‘아! 어머니, 제가 말씀드릴게요’에 의한 12개의 다장조 변주곡-이라는 정식 제목으로 1781년 경에 발표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모차르트의 변주곡에는 영국 시인, 제인 테일러의 시, ‘별’의 시구가 가사로 붙는데요. 그렇게 완성된 노래가 바로 현재 우리가 부르는 반짝 반짝 작은별입니다. 또, 모차르트의 변주곡 또한 원곡임에도 불구하고 동요의 영향으로 작은별 변주곡이라고 불리기도 하니,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작은별 동요의 원곡인 모차르트의 변주곡은 약 10분 정도의 연주 시간을 갖는데요. 클래식음악, 혹은 피아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전곡을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시간 오랜 시간 너무나 익숙하게 불러온 작은별 동요와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 사이의 연관성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특히,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저로서는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 일상 속에 늘 함께합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지예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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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2-07-26
  •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펀치 ‘거짓말처럼’ 메이킹 영상 공개!
          가수 펀치가 '홍천기’ OST 다섯번 째 주자로 나선다.   10월 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 '스브스캐치' 등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다섯 번째 OST ‘거짓말처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펀치는 그녀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인 창법으로 극 중 하람(안효섭 분)을 홍천기(김유정 분)의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이번 곡 ‘거짓말처럼’은 이미 극 중 삽입돼 많은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노래다.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의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 내 몰입감을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홍천기를 향한 하람의 고백으로 깊어지는 로맨스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Part.5 펀치의 '거짓말처럼'은 10월 8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 방송 / 연예
    • 방송
    2021-10-06
  • [SBS 펜트하우스2] 김현수X진지희X김영대X한지현X최예빈X이태빈, 예전에 알던 그 아이들이 아니다! … 거대한 쓰나미 몰고 온 ‘펜트 키즈 활약상’ 전격 분석!
          “‘펜트 키즈’의 질주가 시작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이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가 하면 드라마 TV 화제성(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콘텐츠 영향력(CJ ENM 콘텐츠 영향력 지수 기준), 주간웨이브 VOD 드라마 차트(콘텐츠웨이브 기준) 등 각종 화제성, 조회수 부문 순위에서 1위를 석권하며 美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민설아(조수민)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청아예고에 재입학한 배로나(김현수)부터 헤라클럽 키즈들에게 왕따 당했던 사실을 폭로한 유제니(진지희), 급속도로 가까워진 듯 묘한 긴장감을 드리운 주석훈(김영대)과 하은별(최예빈), 천서진(김소연)에게 ‘돌계단 영상’으로 협박에 나선 주석경(한지현)까지 ‘펜트 키즈’들이 거침없는 행보로 헤라팰리스에 거대한 쓰나미를 몰고 왔다. 이와 관련 각기 다른 이야기로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던 ‘펜트 키즈’들의 활약상을 정리했다.   ◆ 배로나 “민설아, 네가 못 이룬 꿈 내가 이뤄줄게”   배로나는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를 죽였다는 엄마 오윤희(유진)의 고백에 큰 충격을 받았던 상황.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에게 배로나를 절대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떠났지만, 엄마가 자신을 청아예고에 합격시키기 위해 민설아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휩싸인 배로나는 귀국을 선택, 천서진 앞에 나타나 청아예고 재입학을 부탁했다. 그리고 “민설아, 네가 못 이룬 꿈 내가 이뤄줄게.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 내가 꼭 탈 거야. 그리고 다신 노래하지 않을 거야”라며 노래가 하고 싶었던 민설아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한 굳은 다짐을 내비쳤다. 과연 배로나는 바람대로 청아예고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 주석훈 & 하은별 “우린 목적이 같을 뿐이야. 결혼식을 망치는 거”   하은별과의 비밀 만남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남자의 정체는 주석훈이었다. 그러나 주석훈은 하은별과 달리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단호한 태도로 “우린 목적이 같을 뿐이야. 결혼식을 망치는 거. 절대 가족으로 엮이지 않는 거”라며 천서진, 주단태의 결혼식에서 폭탄을 터트리기 위한 만남임을 강조했던 터. 하지만 하은별은 주석훈의 첫사랑 배로나를 견제하며 줄곧 질투심을 드러냈고, 급기야 주석훈이 청아예고에 재입학한 배로나와 피아노연습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분노를 터트렸다. 상상치 못한 관계 변화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석훈, 하은별이 또 어떠한 이야기로 충격을 선사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유제니 “왕따 당한 게 나라고!” & 주석경 “천쌤도 돌계단에 계셨잖아요”   살인자의 딸로 낙인찍힌 배로나를 뒤에서 몰래 도와주다가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이태빈)에게 들킨 유제니는 그 후부터 갖은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청아예고에 재입학한 배로나가 유제니 편에 서서 헤라클럽 키즈들에게 맞섰지만, 보복이 두려웠던 유제니는 배로나를 배신하고 말았다. 그러나 오윤희, 배로나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 유제니는 학교폭력위원회에서 주석경, 하은별, 이태빈에게 왕따를 당했던 지난날을 모두 털어놔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또한 각성한 유제니의 엄마 강마리(신은경)가 오윤희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서 새로운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배로나의 물감 테러, 유제니의 왕따 사건과 관련한 처벌을 혼자 받게 된 주석경은 하은별 핸드폰에서 천서진이 아버지 천명수(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친 ‘돌계단 영상’을 발견, 곧바로 천서진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이사장님 돌아가셨을 때 천쌤도 돌계단에 계셨잖아요. 그런데 왜 그냥 도망친 거예요? 아빠를 안 살리고?”라고 협박을 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자아냈다. 주석경이 발견한 ‘돌계단 영상’이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펜트 키즈들의 변화와 활약이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5회(오늘)에서는 헤라팰리스에 파국을 불러올 청아예술제의 막이 오른다. 단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5회는 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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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SBS 불타는청춘] 2049 시청률 화요 예능 1위! ‘명리학자 새 친구’ 최창민, 신효범X김도균 ‘궁합’결과에 9.9%까지 최고 시청률 치솟아!!
             신년 특집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청춘 스타에서 배우 겸 명리학자가 된 ‘최창민(최제우)’이 새 친구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3.1%를 기록해 2049 시청률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명리학자인 최창민이 청춘들의 궁합을 봐주는 장면에서는 9.9%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축년 첫 여행지로 대전으로 떠난 청춘들 앞에 81년생 ‘꽃도령’ 최창민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모두들 “너무 잘생겼다” “눈이 환해졌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98년 송혜교와 함께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그는 90년대 모델 겸 가수, 시트콤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최창민이 함께 자리에 앉자 구본승은 “어떻게 하다 명리학을 공부하게 됐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이에 창민은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하나 더 내자고 왔는데, 알고 봤더니 투자 사기였다. 그 당시에 인감을 다 맡겨두었던 터라 모두 제 이름으로 사인을 해놔서 3년 동안 혼자 일용직을 하면서 2~3억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방송활동에 염증을 느낀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사다난한 자신의 인생이 궁금해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창민은 "명리학 자격증도 땄다, 띠별 서열정리도 시켜드리겠다"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별로 띠를 나누어 서열 정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효범은 5만원 복채를 꺼내며 이모부 김도균과 궁합을 봐달라고 돌직구 요청을 했다. 창민은 두 사람의 궁합을 진지하게 살펴보더니 “김도균은 자수성가 기질이 있으며 아이 같은 후원성을 가지고 있다”며 “챙김을 받는 스타일이라서 능동적인 분들이 가장 끌려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래서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효범이 누나가 끌려하는 구나”라며 김도균을 향해 ‘역시 마성의 이모부’라며 두 사람의 궁합 결과에 감탄했다. 이 장면은 이날 9.9%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더불어 청춘들은 안혜경과 구본승의 사주를 건네주며 안구커플의 궁합을 궁금해했다. 창민은 두 사람 모두 이성적인 성향이라 “결혼 앞에서는 특히 조심스러워하고, 누가 옆에서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으면 3,40년은 계속 이러고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성국이 “둘 중 어느 쪽이 더 끌려하나?”고 묻자 창민은 “둘다 엇비슷하다”고 답해 청춘들은 그동안 적극적이었던 안혜경에 반해 “본승은 그동안 마음을 숨기고 있었던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최민용은 “진짜 가을에 혜경을 데리고 본승 형이 있는 제주도에 가려고 했다”고 말하자 구본승은 “네 인생이나 걱정해”라고 답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기 매운탕을 끓이며 저녁 준비를 하던 중 최성국은 최창민에게 히트곡 ‘짱’의 춤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댄스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망설이던 최창민은 음악이 나오자 ‘짱’에 이어 ‘영웅’까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 모두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건 꼭 찍어야해”라며 휴대폰에 영상 저장을 하던 안혜경은 입을 쩍 벌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새 친구 최창민과 함께 하는 신년특집 ‘불타는 청춘’은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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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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